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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5일 수요일

문재인을 비웃는 이들이 원하는 것들은?



문재인 정부를 비웃는 자들은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조 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두려워하는 자유한국당(자한당국회의원들과 야권 의원들은 그 이유가 뚜렷할 것으로 본다.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하 양승태)의 사법농단을 중단시키기 위해 조 수석을 청와대에서 끌어내야 한다는 명분일 것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약속한 적폐청산을 지휘하는 조 수석을 끌어내야 자신들의 과거 附逆(부역)질이 감춰질 것이라고 상상하는 무리들도 없지 않을 것이고,
문재인 정부를 혼란하게 만들기 위해 '한 놈만 패기'작전에서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끌어낸 것에 맛들인 나머지 조 수석을 겨냥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어떻게 하든 문재인 정부 초기 정책을 세운 공신들의 입지를 축소시켜야만 과거 이명박근혜 정권을 옹호할 수 있는 입지를 세울 수 있다는 명분이 서기 때문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자한당이 국민 앞에 다시 서려면 문재인 정부 실책이 나오기만 기대하며(문재인 정부가 正義(정의)의 국가로 가는 것을 막아야 이명박근혜의 不義(불의)를 正義(정의(하려는 술책) "한 놈만 팬다!"는 양아치 전술을 쓰고 있는 것이다.
바른미래당(바미당)도 자한당과 결이 다르지 않은지라 국가발전과 국민의 평화와 행복은 뒤로 한 채 국회 차원의 온전한 작업은 뒤로 하고 정치적인 정쟁만 일삼으며 민생을 위한 정치는 자꾸 후퇴시키고 있는 것이다.
가장 시급히 이행될 법들이 지금도 국회에서 잠자고 있으니(국민이 아우성치는 법규 60여 가지만 범위를 줄여 가까스로 통과 시켰을 뿐 나머지 법들은 정쟁의 대상으로 밀려 있으니국민의 안위와 행복은 뒤처지게 되는데 자한당과 바미당을 수호하는 국민들은 어떤 인물들인가?


진정으로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살기 좋은 나라였다고 어떤 국민이 긍정한다는 밀인가?
북미 전쟁(북미 전쟁은 곧 제2한국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分秒(분초)를 다투던 그 시국이 정말 좋았다는 말인가?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경제가 원활해서 살기 좋았다고 장담할 위인들은 도대체 얼마나 될 것인가?
양승태 사법부가 박근혜 정권과 재판거래를 하며 국민 인권을 짓밟고 있었는지조차 알 수 없던 暗鬱(암울)했던 시국이 진정으로 좋았단 말인가?
최순실(최서원한 명의 부와 행복 그리고 그들의 안위를 위해 국가 기관과 전국경제인 연합회(전경련등이 움직여야 했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박정희 명예 회복만을 위해 국민의 인권까지 짓밟으며 1965년 6월에 체결된 한일협정을 미화하기 위해,
5.16군사정변의 괴수이자 色魔(색마중에 色狂(색광, 200여 명의 여성을 능욕)이던 박정희 독재자의 권위를 세우려고 일제 당시 강제노역과 정신대로 끌려가 시달린 국민을 억눌러 일본 정부를 위해 힘써준 지난 정권이 그렇게도 그립다는 말인가?
오늘도 문재인 정부는 즐거운 소식을 보내주고 있는데 국민들은 당사자들만 즐거워하는 것으로 보일 뿐이고,
시큰둥 하는 언론이 太半(태반)인 것 같다.


이승만은 이념 때문에 김일성과 적이 됐다고 치자!
하지만 박정희가 김일성을 앞세워 제일 큰 적으로 했다는 것은 만천하가 믿기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박정희 세째 형 박상희(김종필의 장인)는 남로당 패거리 중 한 명이었으며 박정희도 육군 소령 당시 남로당 패거리 속에 들어있으면서 이승만 정권을 붕괴시킬 작업을 하다 들통이 나 사형까지 처할 수 있었는데 백선엽이 구원운동을 하여 살려준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정희는 남로당 당시 동지들 명단을 밝히면서 배반했던 파렴치한 인물이다.
때문에 5.16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군사정변 자들끼리 혁명구호(그들은 그 당시 혁명으로 국민을 기만했다)’라는 것을 만들 때 북한을 가장 큰 적으로 인정하는 구호로 만들었던 것이다.(5.16정변의 2인자 고 김종필이 한 말 중에서)
그로부터 김일성을 앞세워 국민을 이념의 도가니에 집어넣고 흔들며 독재의 도구로 삼아 人權蹂躪(인권유린정치를 이어갔던 것이다.
북한 김일성이 적화통일을 꿈꾸고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그 당시 어림도 없었는데 독재자 박정희는 고삐를 바싹 쥐고 국민의 목숨까지 노리고 죽였다.
가장 큰 사건이 인혁당사건이다.
이념에 찌든 사람들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주주의자인 그들을 빨갱이로 몰아 사형을 시켰던 박정희 독재자를 누가 옹호하려고 했던 것인가!
박근혜는 대권을 잡고 국정농단은 물론 사법농단까지 저지르기 위해 인혁당사건에 관해 2012년 12월 대선 당시 깊이 머리를 숙여가며 국민에게 사과했는데 그건 국민을 향해 일종의 쇼를 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말았다.
만일 양승태를 사법부가 구속 수사하지 않고 무마한다면 역사에 큰 죄를 범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스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법부와 국회는 언제 뒤집을지 모르니 아직 성급히 언급할 사안은 아니지만 국민들 심증은 사법농단이 확실한 것 아닌가?
박근혜가 지금 감옥에 있는 것도 정치 사안이라고 하는 말이 긍정 된다고 보는가!
그녀를 영어의 몸에서 풀어 재판을 해야 한다는 엉뚱한 자한당 내부의 소리에 국민들이 진정 찬성할 수 있단 말인가?
문재인 정부 경제 상황에 침잠하고 있다는 핑계로 자한당이 꾀를 부리려고 하는데 국민의 어느 선까지 먹혀들어갈 수 있을까?

 
박정희는 국민을 헤아릴 수없이 籠絡(농락)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쌀 농작이 좋지 못했다는 것도 없지 않았지만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밀가루 값을 올려 정치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밀가루 음식 먹기 운동을 장려했다.
제분공장을 이용해서 밀가루를 쌓아놓고 값을 올리기 했다.
지금처럼 언론 망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문사와 방송사만 장악하면 감쪽같이 국민을 속여넘길 수 있었다.
북한 김일성이 전쟁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들여와 등화관제를 시켜가며 전기 공급을 줄여나가기도 했다.
박정희는 입만 열면 방공과 방첩으로 북한을 주적으로 삼아 국민을 올가미에 넣어 희롱하고 있었다.
물론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이 잔인하여(특히 김정일이 김일성의 눈에 들기 위해 더 적극적이었기에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까지 벌인 김정일김정일 시대인 1990년 초반에 북한은 소련의 붕괴에도 무릅쓰고 북한 주민들을 더욱 억눌러 초유의 대재난인 고난의 행군(200만 명 이상 북한에서 아사자가 나왔다)을 극복하고 북한을 유지시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이 이념으로 인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김일성의 독재 방식이 워낙 탁월하여,
이주의 자유가 없는 북한 주민들을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북한은 동토의 땅으로 변하고 있었지만만일 박정희의 이념이 김 구 선생과 조금이라도 닮았다면 김일성과 소통도 할 수 있었던 시대로 변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제와 이런 글을 만든다는 것은 다 부질없는 짓이겠지만 박정희 시대에 문재인 같은 인물이 등장했다면 1990년 소련이 붕괴됐을 때 휴전선은 무용지물로 변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지금 남북한 상호 군사분계선[DMZ]에 있는 GP를 철수 시키고 일대에 깔려 있는 지뢰를 제거하는 것을 두고 위험한 일로 국민을 기만하려는 야권 인사들도 많다.
북한 비핵화는 되지 않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만 설치고 있다며 국민을 선동하려고 한다.
남북이 합의 없이 우리만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까지 하는 자한당의 속셈은 과거 박정희와 12.12군사반란의 수괴인 전두한 군사 독재자가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내세워 국민을 억압한 정치를 그대로 답습하려고 하는 치졸한 정치를 이어가려는 비굴한 발상의 정치꾼에 불과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여의도의 116(곧 축구장의 47,000)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된다는 뉴스도 있다.
독재시대 군사보호구역은 법에 묶어 국민의 재산은 희생당해야 했다.
물론 전쟁이 일어나면 군부대 근처에 있는 개인의 토지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규제를 했다고 치자!
독재시대 군대를 보호하지 않으면 국민을 억압할 수 없었던 그런 틀 속에서 과거 독재자들은 직업군인들 위주로 정책을 우선했기 때문이다.
수시로 계엄령을 발동하던 박정희와 전두환의 정책적 과오가 나은 군사시설보호가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한 사실을 문재인 정부가 풀었다.
북한 김정은 정권도 점차적으로 북한군을 축소시킬 것인데 뭐가 문제가 될 것인가?
북한 정권도 평화와 번영을 앞세워 남북이 화합하자고 하며 남북철도 공동조사에 1130일부터 착수했고 남북도로 공동조사도 성사돼 미국만 북한 경제제재를 풀게 되면 철도 공사 착공이 눈앞에 와 있지 않은가!
북한은 2017년 12월 초부터 더 이상 도발을 하지 않았다.
만 1년이 돼가는 동안 북한은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은 3차에 걸쳐 했고 4차 남북정상회담은 12월 중순 경(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상)에 김정은 서울 답방으로 청와대는 북한에 통보했고 준비 중에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에게 무엇이 어떻게 나쁜 것인가?
빵으로 배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 있는 것 외에 무엇이 있다는 말인가!
문재인 정부를 비웃는 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고 있는 것인가?
남북한 한반도 전쟁이 일어나 수많은 민족이 죽기를 그렇게도 바라고 있다는 말인가?
남북통일을 위해 힘을 실어주지 못한다면 입을 봉하고 처분만 바라는 것은 싫다는 것인가?
이승만 독재시대부터 70년 동안 관습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적폐는 청산돼야 한다.
국회와 사법부부터 개선돼야 하건만 국회는 지금도 관행(독재시대부터 내려오는 관행)이었다며 2019년 예산안 조율과정을 소소위에서 암암리에 처리하려 하고 있다.
사법부까지 국회가 하는 일은 비밀사안이 있다며 국회 관행을 손대지 말라고 기각 처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던 과거사가 있어 국회의원을 하려고 손발이 다 헤질 정도로 선거철만 되면 국민 앞에 엎드려 비비고 또 비비며 정치꾼들은 머리 조아리고 있는지 모른다.
국회는 국민의 세금을 쓰면서 그 용도를 밝히지 않는 관행이라고 하고 있다.
국민들도 어떤 인간이 국민을 위해 잘 살게 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관행처럼 찍고 또 찍으며 독재정치를 찬양하던 인물들도 수두룩했기 때문 아닌가?


심지어 선거판에서 고무신을 나눠주고 막걸리를 받아주는 色狂(색광)의 박정희 독재자를 찍어주고 나서 하얀 이를 거침없이 드러내 보이며 찬양하던 과거 선거풍경이 Close-up되고 있다.
관행도 좋은 관행을 따라 해야 국민의 모범으로 삼는 것이지 밀실정치의 독재자들의 관행을 21세기까지 이어가겠다는 국회를 어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의 모범이 돼야 할 국회의원들은 아직도 무법천지 서부활극의 주인공들보다도 못하다.
서부활극의 주인공들은 正義(정의)라는 양심 속에서 활동을 했지만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그조차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여 국민의 신뢰 율 최하위가 국회의원들이다.
정치를 하면 다 그렇게 되는 것인가?
그 때문에 저들은 착하고 착한 조 국 수석을 무서워하며 끌어내려고 기를 쓰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조 수석 신뢰도와 대한민국 야당 정치꾼의 신뢰도가 어떻게 비교 한다는 말인가?
문재인 정부의 참신한 인재들은 자한당 의원들부터 아우성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겨야 할 것으로 본다.
분명 자유와 빵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지도자는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최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1세기에 한 명이 나올까말까 하는 확률에 대한민국은 지금 영광을 받고 있음을 우리는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문재인을 욕하고 있는 이들이 언젠가는 반성할 날이 왔으면 하는데,
그 때가 되어 反省(반성)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위인들은 또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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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일 월요일

조 국이 누구? 정치꾼들은 그가 왜 싫은가?



야권은 조국 수석이 왜 두려운 것인가?

나무위키는 조국(1965.4.8~ )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서울대 같은 82학번인 진중권(1963.4.27~ , 미학자이자 평론가로서 동양대 부교수)은 "짜증나는 놈"이라고 농담을 했다며 적고 있다.
그 이유는 친구인 조국이 공부도 잘하고 키도 큰데,
그럴 경우 성질이라도 나빠야 ()은 공평한 거지만,
너무 착하기 때문이라고 부러운 표현이다.
키가 커서 싱겁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컸던 것을 생각하면 맞는 말 같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총명했던 조국 수석은 유치원이 흔치 않은 시절이었기에 다른 아이들 보다 이른 학교생활이 시작됐다고 하는데,
더해서 초등학교 시절 한 학년을 越班(월반)까지 했으니 또래들 보다 일찍 서울대학교 법대에 입학(출생 이후 만 16년 11개월)한 결과로 최연소 서울대 입학생이란 말까지 나왔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두뇌도 좋고 키도 큰데 얼굴까지 잘나고 착하기까지 한 그를 동급생들도 부러워했으니 야권 정치꾼(정치에는 관심 없이 선거에서 승리하여 권력만 휘두르며 더 큰 권력자들을 호위하던 적폐의 대상자)들이 불안해 떨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서울대 1982년 대학 동기생인 진중권 교수나 나경원(1963.12.6.~ ) 의원이나 조해진(1963.8.4.~) 전 의원과 원희룡(1964.2.14.~ ) 제주도 지사보다 조 수석은 생년월일이 늦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이는 어려도 생각은 깊어 이웃의 아픔을 넘기지 않는다는 것도 살펴본다.
사람이 얼마나 착하면 겨울철에 여름 양복을 입고 청와대를 출근한 김수현 전 대변인(가난을 부끄럽다 하지 않은 정치인)에게 겨울 양복 한 벌을 선물하면서 윗사람이 비싼 것을 선물 하는 것은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서 청와대를 훈훈하게 했다는 말이 나돌 정도인가!
그날 그들은 서로를 붙잡고 실컷 울었다고 하니 가슴이 찡하다.
머리만 좋은 게 아니라 이웃까지 돌아볼 줄 아는 그의 가슴에 적폐의 대상자들인 야권 정치꾼들이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말이 안 되는 것 아닌가?


창녕 조씨 족보에는 26세손 ''자 항렬에 맞춰 조국현(曺國鉉)이란 이름으로 올라 있는 조국 수석은 부친인 (조변현 전 이사장의 아들로,
일제 강제점령기 당시 경남에서 독립운동의 틀을 마련한 웅동지역과 웅천 지역의 웅동학원 이사장으로 1952년부터 역임한 분이다.
지금은 조국 수석 어머니 박정숙 씨가 이사장을 맞고 있으나 재단이라고 해야 2백여 명의 학생들 배움의 전당인 웅동중학교가 전부일 뿐이다.
조국 수석이 청와대로 입성할 때 야권 의원들이 세금을 내지 않는 사학재단이라며 몰아새운 웅동학원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동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 학교를 방문한 이후부터라는 소리도 없지 않다.
기천만원의 세금을 내지 못했던 원인과 이유는 따지지 않고 무턱대고 몰아세운 자유한국당과 야권 인사들은 국민의 지탄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야권이 조국 수석을 끔찍이 무서워 떨고 있었음이다.
사학재단으로써 돈일 벌지 못해 세금을 내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그 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감지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조국 수석이 전두환의 정책에 혜택을 입은 것도 없지 않은 것 같은 일도 있다.
학식이 높다는 석사장교로 군대 생활을 한 때문이다.
'육개장'이라는 별칭이 붙은 석사장교는 “6개월 복무 장교라는 뜻에서 나온 말로 전두환과 노태우 아들들을 위해 만든 징병제도라고 하는 것은 1982년에 시행하여 1992년에 폐지된 제도 속에서 군대 생활을 했다는 것이 문제?
그 시절에 군대를 가야 했으니 학식이 좋은 조 수석은 자동적으로 그런 혜택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것 아닌가?
조국 수석도 울산대학교 전임강사 시절 옥중생활을 경험했다고 나무위키는 적고 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김영삼 대통령 시절)가 서울대 법대 교수 일 때 서울대 대학원에 다니던 박노해백태웅은수미 등이 주도한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약칭 사노맹사건에 가담했던 때문에 조 수석은 김영삼 정부 당시(1993년 5울산대 재직 중에 구속됐고,
그해 11월 집행유예로 풀려난다.
현직 교수가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된 이례적인 사건이어서 서울대울산대민교협 교수 1,000여 명이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을 정도이니 그의 인품이 알만하지 않나?
자한당과 야권 정치꾼들이 정치적으로 입김을 한곳으로 모으려고 하지 않겠는가?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열사와 혜광고등학교(惠光高等學校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1가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남자 고등학교동창이고,
박 열사는 1년 재수란 탓에 서울대학교는 조 수석 후배가 된다.
개혁파 국회의원인 정의당 소속 정치인이던 (노회찬 의원(나무위키는 진보정당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스타 정치인이라고 적었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회찬후원회의 후원회장을 맡았었던 조 수석을 두고 노회찬 의원은 "저는 훌륭한 후원회장을 잃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최고의 민정수석을 얻었습니다."라고 덕담을 아끼지 않았으니 가짜 보수계 정치꾼들이 떨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正義(정의)를 알고 정의롭게 살고 싶어 하는 조 수석을 위해 국민은 힘찬 박수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차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할 偉人(위인)에 위치해야 할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처럼 똑 같은 공직의 길을 이어가야 한다고 본다.
사법시험의 험로에 대해 반대를 했고 그는 시범시험을 치르지 않은 법대 교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사법시험을 중단했다는 것에 이 사람은 찬성하지 않는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고로 Law School도 유지하고 사시는 사시대로 두어 수사기관과 사법계도 둘로 분리하여 서로를 견제할 수 있는 국가적 수사기관을 두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조 수석은 사법시험을 싫어했기 때문에 애초부터 사시를 치르지 않았으니 그의 의지는 굳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어찌 야권 정치꾼들이 그의 意志(의지)를 두려워하지 않겠는가!


사람은 죄가 있으면 살기 위해 아우성을 치는 법이다.
죄 없이 국가에 충직한 忠臣(충신)은 입을 다물고 있다가 할 만만 하는 법이다.
孔子家語(공자가어六本(육본편에서 나온 말 중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 충언의 말은 귀에 거슬리나 행실에 이롭다[良藥苦於口 利於病 忠言逆於耳 利於行(양약고어구 리어병 충언역어이 리어행)]”라는 말처럼 조 수석도 야권의 쓴 소리를 국가에 충언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결국 그가 한 마디 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의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온갖 비난을 받아 안으며 하나하나 사태를 해결해 나가겠다실컷 두들겨 맞으며 일한 후 자유인이 되겠다.”고 말한 것으로 3일 전해졌다.(경향신문;2018.12.3.)
결국 야권 정치꾼들은 적폐청산에 대해 크게 두려워했기 때문에 민정수석(과거 독재 시대에는 "날아가던 새도 손가락으로 찍어내면 떨어뜨리는 자리")인 조 수석을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이다.
자한당과 가짜 보수 야권들은 그들의 선배들이 그러한 짓("날아가던 새도 손가락으로 찍어내면 떨어뜨리는 자리")의 세도를 부릴 것으로 지래겁먹은 나머지,
지금 이순간도 청와대 특별감찰반 김모 검사의 비행을 최고 상사인 조 수석에 씌어 깎아내리는 짓을 놓치지 않으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덤비고 있는 중인다.
하지만 비행이 없는 자한당과 야권 정치꾼까지 민정수석이 손을 보지 않을 것이니,
죄를 진 자들만 순순하게 포승을 받기 바란다.
정의를 원하는 忠節(충절)한 국민들은 조 국(曺 國수석의 착한 마음과 정의에 찬 忠心(충심)을 위해 힘껏 박수를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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