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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8일 목요일

돈이면 다되는 사회가 만들어 논 양진호?



돈이면 다되는 사회가 만들어 논 양진호?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민국은 빠질 수 없는 나라로 손꼽힌 지 오래라고 한다.
법보다 돈이라는 나라 즉 돈이면 안 되는 일이 없는 나라라는 말이다.
결국 돈을 위해 죽을 짓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범죄도 서슴지 않는 나라로 전락된 지 오래라는 것이다.
고로 '한국미래기술'이라는 간판을 걸고 범죄를 밥 먹듯 하는 양진호 회장(이하 양진호같은 위인이 등장하여 세상을 왈칵 뒤집고 있는 것 아닌가!
양진호의 범법행위는 끝이 없이 이어 나오고 있다.
적용 혐의가 6개 이상이라는 언론도 있고
크게 두 가지 혐의만 내세우는 언론도 있다.
뉴스1
현재까지 양 회장에게 적용되는 혐의는 폭행 강요 전기통신사업법 성폭력처벌특례법 동물보호법 총포 및 도검류 관리법 위반 등이다지난 2일에는 양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연수원 등 총 10곳에서 동시 압수수색을 진행추가되는 혐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적고 있다.
몇 시간 전만해도 들어나고 있던 마약혐의는 뒤로 미뤄진 상황이다.

 

뉴스타파는
'양진호직원 휴대폰 무차별 해킹... 통화문자만 6만 건 털어'라는 제하에,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양진호 위디스크 회장이 자기 회사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장기간 불법 도청사찰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뉴스타파는 양진호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양 회장의 직원 불법 도청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수백 장의 증거 자료를 입수했다양 회장은 비자금을 관리하는 최측근뿐 아니라위디스크는 물론 파일노리 등 자신이 실소유하고 있는 웹하드 업체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해킹앱'을 설치한 뒤통화내용이나 문자메시지사진 등을 들여다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양 회장의 측근이자 위디스크 전직 직원인 공익신고자 A씨는 뉴스타파 사무실로 찾아와 지난 2013년 무렵 회사가 직원 휴대전화 도청을 통해 광범위하게 수집한 직원들의 문자통화내역주소록 등이 담긴 컴퓨터 화면 캡쳐 파일 수백 장을 공개했다양 회장의 직원 도청 의혹은 앞서도 제기됐지만방대한 양의 증거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타파>가 <셜록>, <프레시안>과 공동취재해 확보한 자료만 10만여 건이 중 통화내역과 문자 내역만 6만 건이 넘었다.

방대한 양의 자료에는 직원들이 휴대전화로 다른 사람들과 주고받은 통화내역과 문자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다심지어 통화내역 중 일부는 자동 녹음돼 녹음파일로도 생성돼 있었다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도 그대로 딸려왔다직원들의 휴대전화에 담긴 개인정보가 전부 실시간으로 해킹돼 수집된 것이다.

A씨는 이를 지시한 것은 양 회장이며직원 개인 정보를 들여다 본 것도 양 회장이라고 밝혔다양 회장이 아이지기라는 이름의 앱을 개발해 여기에 해킹 기능을 넣은 뒤직원들의 휴대전화에 심어놨다는 설명이다.

해킹앱은 직원들 모르게 설치됐다양 회장은 사내 메신저앱 하이톡을 개발해 이 앱을 설치하면 해킹앱이 자동으로 깔리게 만들었다직원들은 해킹앱이 자기 휴대전화에 심어진 사실을 알 수가 없었다.(뉴스타파;2018.11.8.)

이런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 목구멍에 밥을 넘길 수 없는 나라가 왜 된 것인가?
양진호가 이끌고 있는 사업체는 범죄 집단처럼 언론 매체들이 앞 다투며 보도하고 있다.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서는 감히 할 수 없는 일들을 해서 수천억 원의 재산으로 만든 양진호!
그에게 붙어 지낸 한국 수사기관은 없었을까?
왜 돈이면 다 되는 나라라는 말을 듣게 됐는가!
범법행위를 도와주는 권력 없이 양진호 혼자 우뚝 섰다고 할 위인들은 얼마나 될까?
우유부단한 한국 경찰이 그 수사를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경찰은 벌써 마약 범행 혐의는 뒤로 미뤄 논 것은 아닌지?
과거 권력의 노예처럼 수사를 했던 한국 검찰은 양진호를 또 어떻게 처리해 줄 수 있을 것인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거래가 확실시 되고 있는 사법부의 편견적 심판으로 인해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사법부를 국민은 얼마나 믿고 있을 것인가!
믿을 수 없는 사회가 된 것은 국회의원들이 권력을 이용해 기업들이 비자금만 만들어 주면 만사가 다 좋다며 끄덕인 때문 아니었나?
차떼기 당(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라는 말이 나오게 만든 대한민국 국회가 없었다면 양진호 같은 비굴한 인물이 나올 수 있을까?
법이 법 같아야 하는데 있는 자에게는 阿附(아부)하는 법이요 돈 없고 힘없는 자들만 잡아가두는 법을 만든 국회 때문에 국민은 슬피 우는 것 아닌가?
양진호를 대한민국 수사기관과 사법부가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인가?

 

양진호와 언론매체 양진호와 정치꾼들 양진호와 수사기관들과 거래 흔적은 아직 보이지 않아 국민은 안심하고 있다.
하지만 성 범법 행위를 저지르면서 지금까지 버텨온 양진호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고로 양진호는 국회 특별검사제(특검처리를 해야 할 정도라는 마음까지 든다.
그의 직원들 해킹은 또 수준급이라 하지 않는가?
직원 전화를 잠시만 만지면 해킹을 할 수 있는 '하이톡'이라는 것을 깔 수 있다고 하니 그 방법은 벌써 사회로 침투되고 있다는 말 같다.
양진호가 폭행한 교수를 해킹한 수법에서 볼때 그 방법의 범위는 치를 떨게 만든다.
뉴스타파가 적어 넣은 내용은,
"피고 양진호는 자신이 원고(B)의 모든 전화내역을 도청감청했으며 모든 내용이 자신의 전화기로 볼 수 있다고 했으며심지어 카카오톡은 지워도 복원된다고 하면서 피고의 직원을 전화로 호출해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라고 지시했고얼마 후 직원이 폭행 현장(화장실)에 와서 지금 현재는 그 프로그램이 없다고 보고하고 갔다."(양진호 폭행피해자 교수)
양진호가 이 한 사람만 들어다보았을까?
돈이면 다 되는 사회가 만들어 논 양진호가 아니랄 사람 누구인가?
국민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수사는 물론 온당한 사법부 판결이 내려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런 비리를 하나둘 除去(제거)하다보면 사회 적폐청산은 자연스럽게 될 것으로 본다.



원문 보기;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갑질 고질적 판박이 막을 방법 있나?



갑질’ 고질적 판박이 막을 방법 있단 말인가?

Jtbc
‘"자숙뒤 솜방망이 처벌'갑질고질적 패턴막을 방법은?’이라는 제목을 걸고,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 사회를 꼬집고 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갑질은 도가 지나쳤다고 언론은 연일 발표를 하고 있지만 금전만능주의로 진즉 변해버린 대한민국은 고치기 어려운 사회질병이 되고 말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지 않은가?
대기업 위주로 재벌들을 만들어 논 대한민국 정치로 인해 벌써 수십 년을 이어온 것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이후 또 수십 년이 돼 고쳐질 수 있을 것 같지만 국민들이 각성하지 않으면 어림조차 없을 것으로 감히 점치고 싶다.


금년 내내 대한항공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하 조양호일가의 갑질 문제는 대한민국 사회에 커다란 논란거리로 있었지만 언론은 이제 시큰둥해지고 있다.
조 회장 부인 이명희 사건들도 龍頭蛇尾(용두사미)로 끝나버리고 말았으니 국민들의 분노는 어쩌자는 것인가?
고소 고발한 사람들은 갑질들이 주는 더러운 돈에 머리를 숙이고 있었으며 그에 따른 수사도 멈추고 말았으니 수사관들이라고 별 수 있었을까?
대한한공 갑질에 독자들이 별 관심이 없으니 언론도 판을 바꿔야 독자들을 모을 것 아닌가!
더구나 검찰도 사법부도 대한항공을 감싸고도는 것처럼 변하고 있는 것에 국민들의 실망이 더 크기 때문에 대한항공갑질은 언론의 관심 밖으로 내몰리고 말았다.
더 매력적인 뉴스가 나오면 대한민국 국민의 심정은 쉽게 변하게 되고 만다.
결국 갑질을 한 재벌들은 을질하지 말라고 하는 말을 언론기관을 통해 만들게 하는 것 같은 느낌 속에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적지 않는 여러 갑질들이 있어왔지만 강력하게 대치했던 수사는 없었다고 본다.
금년에만
지난 8월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은 직원에게 폭언을 했지만 회장 직을 내려놓는 다며 묵살시켰고,
지난 10월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의 6촌인 상무 권모씨가 3년 전 직원을 폭행한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有耶無耶(유야무야)로 끝내고 만다.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재벌들은 광고를 빙자해서 그 순간 언론 매체의 보도를 막기도 하고 돌려치기도 하며 국민의 눈속임으로 끝내고 만다.
돈의 위력으로 재벌들의 갑질은 물밑으로 사라지고 을질을 항의하는 드라마를 만들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돈 돈 돈의 위력에 갑질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고 국민들은 그런 뉴스는 스쳐 지나치는 한 자막에 불과한 것으로 인정하게 될 것이다.
결국 갑질은 당하는 한 인물만 쓰리고 아플 것이나그 사람도 갑이 억대의 돈을 내밀면 깊이 머리를 숙이면서 잘못했습니다정말 잘못했습니다.”로 끝낼 것 아닌가?
금전만능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세대들의 비굴한 사회악을 뭐라 할 수 있을까?
돈 맛이 그렇게 좋은 것인지는 몰라도,
한국은 돈 있는 자는 가장 살 만한 나라 중 한 나라로 꼽힌다고 하지 않던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갑질 중 새로운 갑질 내용을 본다.
KBS
‘‘양진호 폭행’ 피해자 대학교수 가족까지 협박당했다라는 제하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대학 교수 씨를 KBS 취재진이 직접 만나당시 상황과 심정을 들어봤다.

씨는 "양진호 회장실이 굉장히 넓은데 거기서 굴러다니면서 맞았다"며 "'이거는 이렇게 맞으면 죽겠구나할 정도로 많이 맞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양 회장이 A4와 볼펜을 하나 주면서 거기에다가 가족관계 이름 전화번호를 적으라고 했다심지어는 초등학생 아이들 이름도 적고 전화번호도 적으라고 해서제가 그거는 좀 봐달라고 했는데 결국 적었다"며 "직장에 없으면 집으로 찾아가겠다그런 협박까지 했다우리 가족들이 느끼는 공포감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씨는 당시 수사에 대한 불만도 드러냈다그는 "제가 그렇게 담당 검사에게 '대질 심문해달라' '참고인 조사해달라탄원서를 넣었지만 아무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사건이너무 많이 터지니까최근 성남 검찰에서 전화가 왔다"며 "'혹시 더 진술할 게 있느냐와서 말할 게 있으면 의향이 있으면 와서 말을 하라'고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현장에서 목격했던 직원들이 수십 명 있었다"며 "그중에 누구라도 나와서 증언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씨는 "지금 한편으로 두렵기도 하다어떤 형량이 나올지 모르지만그 이후에 보복이 올까 봐 두려운 것도 사실"이라고 털어놨다.(KBS;2018.11.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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