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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5일 금요일

일본 초계기 위협과 대한민국 주적 개념



아베의 치사한 지지율과 대한민국 주적은?

호사카 유지(세종대 교수)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하여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1954~ , 집권 8년차(2012~ , 일본 최고 장기 집권자)] 총리(이하 아베)가 노리는 것은 한국군이 강경 대응으로 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그들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베가 원하는 것은 일본 자위대를 정식 군대로 轉換(전환)하기 위한 헌법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한국을 이용하여 국제적으로 정식 군대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거라고 판단해야 된다는 것이다.

지금 아베 지지율이 점차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을 이용하여 일본 국민을 선동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이 최적의 국가라는 것이다.

2017년까지 북한이 도발할 때 아베 지지율은 조금씩 상승하고 있었는데,

2018년 4월과 5월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북미정상회담이 있던 6월에는 아베 지지율이 현격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는 아베 지지율 하락이라는 공식이라면 일본은 대한민국 군을 이용하여 지지율을 높여 보겠다는 거다.
물론 일제강제징용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배상 판결과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보복도 따른다고 해야 할 것이지만 말이다.

독도 지키러 “광개토대왕이 간다”

광개토대왕 함에 대한 일본초계기 위협 사진(540m 거리에 150m 높이 위협비행)을 공개하라고 아베가 지시한 이후 지지율은 41%에서 43%로 올랐다는 거다.

일본 극우 세력들의 치사한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대한민국 군을 이용한 것이다.

4500t급 ''대조영함''

이번 대조영함에 대한 일본초계기위협비행 (540m 거리에 60~70m 저공비행)은 아베 정권의 치졸한 짓에 세계가 분노할 것을 알고,
일본은 영상이든 사진 공개를 하지 않으면서 한국 국민과 국방부를 자극하여 공격해오기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아베가 이용하려고 하는 이유인 것이다.

국방부는 강력 대응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도 2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열고 "우리 함정에 대한 일본 초계기의 근접 저고도 위협 비행이 반복되고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이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엄중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신문브리핑1 "軍 "일본 초계기 또 접근하면 헬기로 육탄 방어""외 주요기사


조선일보는 한술 더 떠서

'軍 "일본 초계기 또 접근하면 헬기로 육탄 방어'라는 제목을 걸고,

()이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우리 함정 근접 비행 대응책으로 함정에 탑재한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초계기가 함정에 접근하면 해상 작전 헬기를 띄워 함정에 접근하려는 초계기 진로를 방해하는 '육탄방어'를 하겠다는 것이다.(조선일보;2019.1.25.)

 êµ­ë°©ë¶€ê°€ 24일 공개한 일본 초계기 P-3의 대조영함 근접 비행 사진. 1번 사진은 대조영함으로부터 약 7.5㎞ 떨어진 거리에서 초계기가 접근하는 모습이고, 2번은 초계기가 약 60m 고도로 대조영함 우현을 통과하는 모습. 3번은 초계기가 대조영함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540m 인근까지 접근한 사진이다. 1·3번은 열영상 카메라, 2번은 캠코더로 찍은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육탄 방어라는 말은 분명 쓰지 않은 것 같은데 갑자기 튀어나온 단어로 어안이 벙벙해진다.

일본 제국주의시대(일제)에서나 일본 공군들에게 지시했을 법한 말을 조선일보는 거침없이 제목에 집어넣고 있다.

일본 아베 정부의 꾐에 넘어갈 문재인 정부도 아닐 것인데 우리가 너무 앞서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지난 주말 일본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레이더-저공비행 문제와 관련한 일본 정부의 대응에 대해 지지하는 여론은 전체의 85%에 달했다고 MBC는 보도하고 있다.

일본 국민들의 마음이 담긴 아베 정부에 대한 지지율 같다.

결국 일본 국민도 대한민국을 敵對視(적대시)하고 있다는 뜻 아닌가?

고로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일본이 된다는 결론을 지어도 될 것 같다.

북한과 화해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을 하고 있을 때와 북미 간 평화를 위해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면 일본국민은 아베정부를 나무라고 있으니 이웃 나라가 잘 되는 꼴을 보지도 못하고 대한민국 군함을 哨戒(초계)하는 것을 즐기며 좋아하는 나라는 일본이 되는 것으로 주적은 일본으로 해야 마땅한 것이다.

아무리 일본을 좋게 봐주려고 해도 일본 국민은 우리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살며 언제든 한반도에 致命打(치명타)를 안겨줄 수 있는 국가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책 CHECK] 일본 해상자위대, 과거의 영광 재현을 꿈꾸는가

일본에 또 당할 국민도 아니고 예전처럼 일본의 꾐에 넘어갈 것도 아닐 것인데 일본 아베는 정규 군대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숨을 몰아쉬고 있지 않을까?

남북평화와 번영을 방해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은 단결해야 하는데 조중동과 SBS 같은 언론들이 있는 한 쉽지 않을 것으로 봐지기도 한다.

[영상] 조선일보 기자 질문에 열받은 손혜원 "목포까지 와서 조선일보가 이런 질문을 하냐"

조선일보는 손혜원 의원 남동생 (도박으로 이혼한 이)을 이용하여 국민을 선동 질하고 있고,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는 '최초 인터뷰 손혜원 올케 입 열다”'로 조선일보 콧대를 꺾어버리고 있는 중이다.

손혜원 의원 올케 가 하는 말을 읽어가는 중 코가 왜 시큰 거리며 가슴이 울컥하게 하는지 나도 모르게 안 됐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다.
손혜원 의원이 해외를 나갈 일이 있을 때 같이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자고 하며 위로 했다는 말에서 가슴이 더 아렸는지 모른다.
목포에서 자리 잡아 아들과 딸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조선일보와는 확실한 거리를 두지 않으면 손 의원 남동생처럼 말려들 것이며 국방부와 청와대가 하지도 않은 말 "육탄 방어"라는 단어를 넣어 국민 선동 질이나 할 것인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조중동 진흥재단?

조중동은 문재인 정부 죽이기에 모든 것을 건 언론 같다.

제목이 좀 이상하다 싶어 콕 찍어보면 대부분 맞아떨어지는 조중동!

오늘은 조선일보만 다루기로 한다.

중앙과 동아도 왜 그렇게 문재인과 등을 지려고 하는 것인지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면 한다.

대한민국의 주요한 ()은 일본만 아니라 조중동과 SBS 같은 방송국도 포함돼야 하는 것은 아닌지?

 [TF이슈] '文대통령 알현' 비판한 홍준표, '아베 목례'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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