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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자한당과 박찬주 그리고 삼청교육대

대한민국은 존엄한 사람의 생명을 천시한 시절이 있었나?

韓民族(한민족)은 苦生(고생)과 苦痛(고통그리고 恥辱(치욕)까지도 쉽게 잃어버리려고 하는 安逸(안일)함에 치우치는 妄覺(망각)적인 삶으로 흐르려고 하는 자세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지 않는가?
과거에 돈이 없어 고생을 했으면 그 당시를 항상 잊지 말고 교훈삼아 돈을 헤프게 쓰지 말아야 하고 저축하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하는데 은행 이자가 크지 않다고 마냥 낭비하는 버릇은 없는가?
고생은 돈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니 다각적으로 생각해야 하지만 과거 고생을 참고삼으려고 하지 않는 것은 다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이해돼야 될 것 같다.
내 집이 없어 남의 집에 세를 살며 편한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그 고통 또한 대단할 것인데 妄覺(망각)의 병증으로 가볍게 잊고 싶다면 다음의 고통을 이겨 낼 힘은 두 배로 줄어들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심지어 나라를 빼앗겼던 선조들의 치욕을 자주 상기하며 내 나라에서 마음대로 살 수 있는 滿喫(만끽)한 생활을 감사해야 하는 데 돈 몇 푼에 자신의 마음까지 털어내고 倭寇(왜구정권에게 희망을 던져주는 인물도 없지 않는 현실에 더욱 가슴을 치게 한다.
일본 극우 세력들은 언제든지 한반도를 다시 쳐서 제 무릎에 꿇리고 싶어 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면 믿을 것인가만,
유명 학자들이 잽머니를 덥석 덥썩 받아먹고 있다면 그들에게 돈을 준 일본 돈의 후원자[sponsor 스폰서]들이 돈만 주고 가만히 있을까?
가장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할 교수들이 썩어 있고,
가장 믿음의 대상이 돼야 하는 군 장군(별을 이마와 어깨에 단 사람)들이 국민의 우상이 되지 않고 빗나간 인물로 전락되고 있다면 우리 사회는 얼마나 큰 病弊(병폐)에 시달려야 할 것인가?

 <김前대통령서거> `盧-DJ' 잇단 서거

대한민국 병폐는 지금도 처처에 남아 있어 사회가 홍역을 앓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게 70星霜(성상)이상 동안 독재 정치꾼(선거철에 휘몰고 다니면서 선거는 승리하고 정치는 하지 않은 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기에 사회 각 처에 들어가 있지 않은 곳이 없어 이따금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가장 최고의 지도자(한국은 대통령)가 부패된 짓을 하고 있었다면 그 줄기를 타고 그 당의 대표(독재시대는 총재로도 불러지고 있었다)로 이어지고 그 줄기를 따라 각 부서의 공무원들에게 전달 돼 적폐는 전 사방으로 퍼져 있었으나 서로가 다 죄인이었기 때문에 말리거나 고소할 사람들조차 없이 못해 먹는 게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으니 과거 야권의 상징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들에게까지 轉移(전이됐고,
노무현 전 대통령 형 노건평도 권력행사를 하면서 검찰을 들락거려야 했던 70여년의 부패한 대한민국이었기에 지금껏 참으로 참으로 믿을 만한 참신한 지도자를 만나보지 못한 것 아니던가?
그게 상대측에서 누명을 씌워 그렇게 됐다고 아무리 아무리 변명을 한다고 해도 이 사람에게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 이유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속담을 철석같이 믿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전직 대통령이 아무리 민주화의 혁혁한 공로가 큰 대통령이라고 해도 인정하고 싶지 않다.
단 10원을 먹어도 제식구들 배 채우기 위해 대통령 된 사람으로만 보이기 때문이다.
두 전진 대통령에게 뇌물죄가 없다고 해도 그 주위에서 망치고 말았으니 가족을 다루지 못한 죄인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대통령 주위까지 썩고 병들은 대한민국에 적폐는 너무나 크고 넓게 자리하고 있었기에 검찰과 언론들까지 그런 혜택을 누리며 살아왔던 단체인데 하루아침에 개선될 幾微(기미)가 있을까?
그러한 병폐 속에서 살아온 국민들은 그런 세월이 그리워 지금도 자영업자들이 다 죽었다고 아우성치며 과거 검은 돈이 굴러가던 그 때가 좋았다며 입맛을 다지며 살고 있지 않은가?
썩어야 흐르는 돈의 그림자는 술과 환락에 미쳐 날뛰는 여인이 있는 혼탁한 사회가 따르게 된다.

 또 구속…전직 대통령 수난의 역사 되풀이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시절 흥행했던 그 거리를 꿈꾸고 있는 꼬부랑 老翁(노옹)들이 아직도 그 시절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자영업자들이 너무나 많은 대한민국의 술판 거리들 주위에서 같이 살아왔던 자영업자들의 죽는 소리는 이제 끝을 내고 신선해야 살 수 있다는 곳을 찾아나서야 하건만 마땅히 찾아갈 곳을 모르는 전통 때문에 강남의 술판들은 지금도 썩은 냄새를 풍기며 강남경찰서 경찰들의 가슴을 병들게 한 것 아니던가?
환락의 거리는 가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하건만 방법을 찾지 못하는 사회는 당분간 고통을 함께하며 고통이라는 잔인한 아픔을 계속하게 될 것으로 보아진다.
그걸 막아야 할 사람이 검경인데 그들 갈 길조차 없다며 방황하는 판에 누가 그들 앞에 앞장서서 나갈 수 있는 인물이 있을 것인가?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견이 맞지 않는다며 당에서 뛰쳐나와 조잡한 당을 만들어 수시로 언론 충돌 질이나 하는 군소 정당의 의원들이?
그들의 신뢰도는 대한민국 지식인들 중 제일 하위인 한자리 수 백분율에 그친지 오래지 않는가?
그래도 국민들은 내년 총선만 되면 자한당 물갈이 한 번 제대로 해보자고 벼르며 살고 있는 이유는 하류 신뢰자들 중 아주 극심한 하류신뢰자들이 자한당에 진을 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식인들 중 그들 이하는 없다고 보는 눈이 아마 정확할 것으로 본다.
그래도 자한당 의원들은 또 한 번 더 해먹겠다며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눈치만 보며 황교안에 딱 어울리는 말로 아양을 떨고 있는데 황교안은 당 생각하고 다르다며 마음에 없는 소리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잖은가!

 생각에 잠긴 박찬주 전 육군대장

미꾸라지가 자한당에 또 하나 들어갈 것 같은 느낌?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하 박찬주)이 자한당에 합류할 것 같다는 말이 계속 나돌며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를 에워싸는 정미홍 최고위원도 있어 정국은 더욱 혼돈의 도가니?
#공관병갑질 4성 장군으로 유명해진 박찬주가 국회로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 났나?
국민들이 그를 국회로 보내고 싶다면 보내야지!
나라가 망하는 꼴을 원하는 국민은 어디든 있으니 누가 말릴 것인가만,
MBC는 박찬주는 안 된다고 계속 보도하고 있다.
그래도 자한당은 그만한 인물이 없다며 계속 옹호하고 있는 實況(실황)?
그만큼 자한당으로 들어가고 싶은 인물이 없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걸 자랑하고 있는 자한당 의원들 심정은 오죽할 것인가?
아니면 황교안과 최고위원 몇 사람만 그런 기획에 춤추며 장구를 두드리고 있는 것인가?
자한당 몰락의 길을 보고 있으려면 은근히 쏠쏠한 데가 있잖은가?

 박찬주 "삼청교육대 발언은 분노의 표현…사과 의사 없다"

아무리 비교할 곳이 없다고 해도 박찬주는 삼청교육대가 사람을 정화할 수 있는 곳으로 판단을 한다?
박찬주야말도 삼청교육대 같은 곳에 갔다 오면 될까?
수만 명의 사람들이 그곳을 다녀와서 병을 앓던지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올바른 생활을 지금도 하기 힘들다고 하는 삼청교육대!
시간이 있는 이라면 한계레가 보도한 내용을 좀 보는 게 낫지 않나?
‘"짬밥 먹었다고 맞아죽기도..박찬주어디서 삼청교육대 운운하나"’
자한당이 집권을 한다면 제2의 삼청교육대로 보낼 사람들이 많다는 말인가?
이런 자한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삼청교육대 조교나 교관으로 있던 인물들인가?
가혹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박찬주가 삼청교육대 교관으로 있지 않았나?
전두환이 자한당의 시조라고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삼청교육대 찬양론을 들고 나올 수 있다고요?
박찬주를 그리워하는 자한당 지도부의 검은 속셈은 과연 무엇을 품고 있을 것인가?
그들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또한 어떤 인물들인가?
자한당을 알려면 이런 것을 연구과제로 삼아야 하는 것인가?
날마다 새롭게만 변해가는 세상에서 삼청교육대를 칭송하는 박찬주를 자한당으로 입당시키고야 말 것인가?
자한당 황교안의 숙제가 깊어가는 겨울이 될 것 같다.

박찬주, '삼청교육대 발언' 논란에…"극기훈련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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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월요일

황교안 박찬주 신성은 더럽히고 있잖은가?



박찬주 갑질장군과 자유한국당은 딱 어울리지 않는가?

배제라니요박 전 대장은 정말 귀한 분
이 말은 자유한국당(자한당황교안(1957~ ) 대표(이하 황교안)가 공관병갑질로 유명해진 박찬주(1958~ ) 전 4성 장군(이하 박찬주)을 자한당 인재로 들이지 못해 아쉬워하는 말이다.
그들이 인연이 있으면 언젠가는 같이 활동하지 않을지?
황교안은 박찬주 같은 인물이 자한당에 딱 어울리는 인물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자한당 내부에서는 분분하게 이유가 많아 박찬주는 아쉽게 탈락될 것 같은 상황?

 황교안, '갑질논란' 박찬주 영입 "계속 간다"

황교안이 5공초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제13기 사법연수원에 들어가
공안검사 길을 닦으며 죄 없는 사람들도 잡아 빨갱이로 둔갑시켜야 할 때 핵심 인물로 검찰에 들어서고 이었다면,
박찬주 또한 5공 때인 1981년 육사37기생 동료들과 졸업하면서 소위계급을 달고 기갑장교로 청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등장하던 때이니 두 사람은 5공에서 탄생한 인물로 각별하지 않을까싶어 보이기도 한다.
때문인지 박찬주는 소리만 들어도 몸서리를 칠 삼청교육대라는 말을 꺼내고 있었다.
아마도 그 당시 삼청교육대 교관으로 활동을 했는지?
자신을 고발한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을 향해,
"군인권센터 소장은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하는 사람 아닌가 이런 생각도 갖고 있고요.”라며 섬뜩한 소리까지 하고 있다.
임태훈 소장도 만만치 않게 대립하는 뉴스가 있다.

[자막뉴스] 박찬주 “군인권센터소장, 삼청교육대 가야” 발언 논란
박찬주 대장, 니가 가라! 삼청교육대 ~

서울신문은
박찬주 삼청교육대’ 발언에 임태훈 군인연금 박탈되기를”’라는 제하에,
군인권센터 감 따기는 육군 규정상 공관병 임무 아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인재 영입 대상에서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공관병 갑질’ 의혹을 제기했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향해 삼청교육대 가서 교육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임태훈 소장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불되는 군인연금박탈됐으면 한다고 맞받아쳤다.

임태훈 소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얼마나 미우면 삼청교육대 보내야 한다고 했겠느냐며 저도 박찬주 대장이 밉지만 말년 장군 품위 유지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해 장군연금을 박탈해야 한다고까지는 주장하지 않았다고 썼다.

이어 그런데 저런 말을 듣고 나니 봐주면 안 되겠구나 싶다면서 빨리 유죄 받으셔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불되는 군인연금이 박탈됐으면 한다고 응수했다.

그리고는 문득 박찬주 대장과 황교안 대표는 신께서 맺어준 한 쌍의 반인권 커플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찬주 전 대장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군인권센터가 인권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군에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크다고 본다군인권센터를 해체할 것을 촉구한다저는 임태훈 소장을 무고죄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관병 갑질 의혹에 대해서도 제가 감을 따라’, ‘골프공을 주워 와라고 시켰다고 하는데 이것은 부려먹는 게 아니라 공관병 편제표 상 임무 수행이라며 취사병은 총 대신 국자를 잡는 것이 의무고군악대는 나팔을 부는 것이 편제표에 따른 의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관에 있는 감을 따려면 공관병이 따야지 누가 따겠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박찬주 “임태훈 삼청교육대 훈련 받아야”…막말 논란

얼마나 기가찼으면,
박찬주 대장과 황교안 대표는 신께서 맺어준 한 쌍의 반인권 커플이라는 말로 그 두 사람을 묶어버렸을까?
잘 못을 시인하지 못하고 반성조차 없는 똑 같은 인물들이 나라 정치를 하면 이명박근혜 시대를 넘어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대 權威(권위정치로 갈 것이 빤한데 자한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얼마나 환영할 것인가?
때문에 박찬주는 자한당에 딱 어울리는 인물이지 않을까?
그러나 생각이 좀 있는 사람들이 자한당 내부에 몇 명 있었던가?
아까운 박찬주를 영입하면 안 된다고?
박찬주는 충남 천안 쪽에서 한 자리 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오는데 다시 재고 할 수 없을까?
얼마나 깨지고 터진 나머지 코를 빠뜨리고 싶었던 것일까?
자한당 공천만 받으면 국회 배지를 제멋대로 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의 생각이 참으로 야무지지 않는가?
국회 들어가 임태훈 소장에게 때 아닌 삼청교육대로 보낼 수 없으니국회의원 갑질의 권력을 이용해 무고죄와 허위사실 유포 죄를 뒤집어쓰게 할 작정을 하고 있었나?
그 반대로 될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
임태훈 소장 말처럼 국민 세금으로 주는 장군 연금 끊어지길 바라는 국민들도 적잖을 것인데 어떤 결론이 나올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가만히 있었으면 그나마 노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을..
아마 세상은 그대의 그 말 이후 크게 분노하고 말 것으로 봐진다.
어림도 없는 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말이다.
말만 깡패집단 정화하는 삼청교육대라고 해놓고 멀쩡한 사람들을 보내서 죽게 한 전두환 그 시대의 야만행위를 입에 끌어들이는 못된 인물을 어떻게 酷評(혹평)해야 할 것인가?

기자회견 마치고 90도 인사하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

황교안이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러나?

박찬주가 국회의원 자리가 얼마나 탐이 났으면 공관병 갑질에 대한 변명 기자회견까지 했겠는가?
그런데 거의가 제 욕심 채우기식 변명의 일관이다.
KBS
박찬주 부인 공소장 보니.."부침개 던지고 발코니에 감금"’이라는 제하에,
[앵커]

이렇게 박찬주 전 대장이 유독 2년전 공관병 갑질 의혹에 대해선 길게 해명하고 부인해서 KBS취재팀이 부인의 공소장을 입수해 확인했습니다.

공소장 표현 그대로 빌리면물을 얼굴에 뿌리고 부침개 봉지 던지고늦으면 영창이라며 소리 지르고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행위들이 가득했습니다.

계속해서 최창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때로 공관병을 질책한 건 맞다하지만 부당한 지시는 아니다.

박찬주 전 대장의 주장입니다.

부모가 자식 나무라는 게 갑질이 아닌 것과 같다고도 했습니다.

[박찬주/전 육군대장 : "사령관이 병사들에게 지시하는 걸 여러분 갑질이라고 표현하면 그거는 지휘체계를 문란시키는 겁니다."]

일부 피의사실에 대해선 억울함을 호소했고,

[박찬주/전 육군대장 : "(썩은 과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팔에 곰팡이가 묻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걸과일을 사람 몸에 던졌다고..."]

공관병 사이에 부럽다는 말까지 돌았다고 했습니다.

[박찬주/전 육군대장 : "공관병 생일 때는 제가 또 다 데리고 나가서 파티도 해주고소문이 나 가지고 다른 공관병들이 참 부럽다..."]

KBS가 입수한 박 전 대장 부인 전 모 씨의 공소장입니다.

공관병에게 썩은 토마토는 너나 먹으라며 집어던지고음식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물을 얼굴에 뿌렸다.

공관병에겐 아들에게 부침개를 챙겨주지 않았다며 부침개가 든 봉지를 얼굴에 던지고호출벨을 눌렀는데 늦게 가자 '한번 더 늦으면 영창'이라고 소리지르며 벨을 집어 던졌다고 돼 있습니다.

[피해 공관병 동료 병사/음성변조 : "팔찌를 차고 다니는데 그 사모가 누를 때마다예를 들어서 한 번 누르면 조리병이 가는 거고두 번 누르면 운전병이 가는 거고..."]

부인 전 모 씨는 발코니에 있던 화초가 냉해를 입었다며 공관병을 한 시간 동안 발코니에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검찰은 박 전 대장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했지만 부인 전 씨는 기소돼 1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논란 해명한다던 박찬주, '삼청교육대' 발언으로 다시 논란 / YTN

장군 연금을 박탈시킬 수 있는 자격이 풍부하지 않는가?
또한 말조심 하지 않는 자한당과 어쩌면 잘 어울리는 인물인가?
황교안의 썩은 정신의 사람 보는 慧眼(혜안)이 탁월한데 막아선 자한당 인물들은 또 뭔가?
좌우간 박찬주의 장군연금은 박탈하게 하는 게 올바르지 않을까?
전시가 아닐 때는 모든 고생은 병사들이 다하고 장군까지 오른 군인은 평안하게 삶을 누리기 때문에 장군갑질 하는 법이다.
부인을 잘 못 둔 때문에 장군의 위치까지 불안해지고 있다는 것을 교훈삼아야 한다.
또한 입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황교안과 박찬주 교회를 얼마나 열심히 다니며 예수의 가르침을 얼마나 잘 따르고 있는지는 모르나 몸소 지키지 않고 있는 그 입들 닫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It is not what enters one's mouth that defiles that person; but what comes out of the mouth is what defiles one. (Matthew 15:11)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게 어디 있었던가?
그 입으로부터 나오는 게 얼마나 더럽게 표현되며 神聖(신성)까지 망치고 있는 줄 황교안이 진심으로 알고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국민들이 가슴 아파할 정도로 나쁜 말들이 기억에 없다는 말인가?
박찬주 같은 사람을 정말 귀한 분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에 국민들이 얼마나 아파하고 있는지 안다는 말인가?
황교안이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처럼 말도 안 되는 짓을 일삼을까?
입만 열면 죄악이 튀어나오는 황교안의 그 입이 정말 더럽고 무섭다는 것을 우리는 왜 오랜 기간 동안 기억하지 못하며 살아간다는 말인가!
그가 2013년부터 이행해온 모든 일 중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는 왜 그를 자유인으로 놔두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너무나 지독할 만큼 착한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박찬주 "군인권센터 소장은 삼청교육대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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