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자한당과 윤석열 검찰의 緣木求魚(연목구어)



緣木求魚(연목구어) 유래

두산백과는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얻으려고 한다는 뜻으로, 목적과 수단이 맞지 않는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
 : 인연 연
 : 나무 목
 : 구할 구
 : 물고기 어

()의 신정왕 3(BC 318), 맹자는 나라를 떠나 제나라로 갔다. 이미 50을 넘은 나이였다. 동쪽에 있는 제는 서쪽의 진(), 남쪽의 초()와 더불어 전국 제후 가운데에서도 대국이었다.

선왕(宣王)도 재주 있는 사람이어서, 맹자는 그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맹자가 말하는 왕도정치가 아닌 부국강병이며, 외교상의 책모, 遠交近攻(원교근공= 먼 나라와 외교를 하며 가까운 나라는 침략한다는 정책), 합종책(合縱策=여섯 제후국(·····)이 진나라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한 외교술), 연횡책(連橫策=여섯 제후국의 연합을 깨뜨리기 위한 진나라의 외교술)이었다. 선왕은 중국의 통일이 가장 큰 관심사였다. 맹자와 선왕은 이런 문답을 하였다.

"임금께서는 전쟁을 일으켜 신하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이웃 나라 제후들과 원수를 맺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내게 대망(大望)이 있기 때문이오." "임금님의 대망이란 것에 대해서 말씀해 보십시오." 인의(仁義)의 왕도정치를 논하는 맹자에게 선왕은 선뜻 대답하지 못하였다. 맹자는 낚시를 던지기 시작하였다. "전쟁의 목적은 의식(衣食)이오니까, 인생의 오락이오니까?" "아니오, 나의 욕망은 그런 것이 아니오." 선왕은 맹자의 교묘한 言辯(언변)에 걸려들고 말았다. 맹자는 힘차게 논하였다.

"그러시다면 이미 다 알 수 있습니다. 영토를 확장하여 진과 초와 같은 대국으로 하여금 허리를 굽히게 하고, 중국 전토를 지배하여 사방의 오랑캐를 따르게 하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그런 방법 즉 일방적인 무력으로 그것을 얻으려 하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 같은 것으로 목적과 수단이 맞지 않아 불가능한 일이옵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어렵습니다.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심신을 다해도 결국은 백성을 괴롭히고 나라를 망치는 큰 재난까지 입는 결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옵니다." "재난을 당하는 까닭을 가르쳐 주시오." 선왕은 귀가 솔깃하여 다가앉았다. 이렇게 맹자는 교묘하게 대화의 주도권을 얻어, 인의에 바탕을 둔 왕도정치론을 당당히 설명해 갔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목구어 [緣木求魚] (두산백과)에서 발췌하고 일부에 토를 담

 [영상] [다시보는 명장면] 윤석열, 국정원 댓글수사 외압에 양심선언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자유한국당(자한당) 연목구어 [緣木求魚] 짓을 수없이 해왔고 또 해가며 국민을 농락하고 있는데,
이젠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 검찰들까지 그 짓을 하는 것을 왜 바라만 봐야 한다는 것인가?
윤석열은 乾木水生(건목수생)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죄라고는 찾을 수도 없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 가정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하든 지어내어 감옥으로 보내려고 하는 윤석열 검찰은 바짝 마른 나무에서 짜낼 수도 없는 물을 짜내려고 하는 힘겨운 짓을 우리는 왜 감당해야 하는 것인가?
그건 우리 자신 때문 아닌가?
자한당과 윤석열 검찰 그리고 언론들이 조국 한 사람을 잡기 위해 언론을 이용하여,
 귀와 생각이 얇은 국민을 동원 시킨 줄도 모르고 덩달아 가담한 국민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중인가?
아직도 조국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고 그처럼 위선자로 보이는가?
가짜뉴스를 짜내는 언론은 믿으면서 진실한 사람을 악인으로 만드는 둔갑술에 넘어간 그 죄는 왜 사죄하려고 들지 않는가?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공소장 뉴스를 왜 아직도 보지 못했던가?
도도한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어찌 진실을 거짓으로 만들던 독재를 찬양하듯 가짜를 왜 진짜로 인정하며 참된 사람들을 악인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던가?

 ‘팽팽한 긴장감’ 속 윤석열과 황교안, 당시 상황 살펴보니(사진)

검찰은 剛木水生(강목수생)할 수 없듯 緣木求魚(연목구어) 말이 되나?

대한민국 헌정 이래 37년 간 독재자들 뒤치다꺼리 한 대가가 아닌가?
독재자들은 국민을 휘어잡기 위해 반대자 국민에게 剛木水生(강목수생)의 짓을 삼가지 않았다.
마른 나무를 짜내다 못해 전혀 죄가 없는 사람들까지 쥐어짜낸 보수라고 하는 독재자들은 이젠 국민심판을 기꺼이 받아야 할 것이다.
이승만 12년과 박정희 18년도 모자라 전두환 7년까지 감당해야 했던 독재시대를 우리는 그렇게 하는 정치가 당연한 정치로 생각하며 커오지 않았던가?
기득권 층은 학생들이 독재에 항거하며 투쟁하는 것을 두고 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는다며 나무라고 있었으니 나라가 아직도 독재시대 잔여물들의 검찰들 뒤치다꺼리하며 웃기는 꼴을 보고 있는 것 아닌가?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이 검찰을 이용해 착하고 착한 수많은 국민들을 죄로 옭아매고 打撲(타박)질도 모자라 결국은 죽이고 말았던 것을 아는 국민이 도대체 얼마나 될 것인가?
그런 독재의 짓을 하지 못하게 어린 학생들이 나서서 항의하며 데모를 하면 기득권들은 독재의 편에 붙어 도리어 학생들을 나무라고 있었으니 검찰의 도도함은 지금껏 꺾일 줄 모르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옭아보자고 조국을 건드리고 있지 않는가!
자한당과 검찰은 인간 문재인과 인간 조국의 결합에 대해 아주 두렵게 인식함과 동시 애당초 꺾어버리자며 결정하고 있는 것은 왜 일까?
진실이 진실과 합해지고 정의와 공정이 더해지면 그 효과는 百倍(백배) 천 배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자한당과 검찰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잖은가?
아직도 자한당의 역사를 알 수 없다는 말인가?
<유시민의 알릴레오 41> 편을 보면 자한당의 DNA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니 깨어날 수 있는 이라면 한 번 쯤 진실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라도 단 한 시간만 시간을 내어 자신의 가슴을 여는 시간을 얻어 세상의 소금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고 싶다.
왜 거짓을 진실로 이해를 하며 자한당의 欺瞞術(기만술)에 홀딱거리며 쓰러지고 마는 인생이란 말인가?
진실로 안타까운 인생들이시어!
검찰이 죄 없는 사람들을 붙잡아 나오지도 않는 물을 짜내는 剛木水生(강목수생)의 짓을 하는 것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

 [영상] 靑 특감반원 빈소 찾은 윤석열…굳게 다문 입

자한당 선조의 전신 정당은 새누리당(국정농단당), 한나라당(차떼기당), 민주자유당(야합당), 민주정의당(광주학살주역들의 정당), 박정희유신독재체제, 민주공화당(박정희 숭배당) 그리고 이승만 자유당을 넘어서지만,
그 독재 후예들은 국민을 속이지 못하면 정치자금을 마음대로 만들 수 없고, 정치자금을 만들지 못하면 전두환 노태우처럼 뒷주머니조차 찰 수 없어 떵떵거리며 살 수 없다는 어리석음이 잔재하고 있기 때문 아닌가?
국가에서 주는 녹만 가지고도 잘 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데 저들은 허황된 돈을 차고 마구잡이로 뿌려야 사람들 마음을 산다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기 때문인데 그들과 섞여 아직도 잠에 취한 국민들까지 금전만능의 세상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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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그 형제 중 돈의 狂氣(광기)에 걸린 나머지 돈이면 다 된다는 허황된 사람들 때문에 국고까지 크게 훼손시켰을 것인데 물증을 찾지 못해 벌할 수 없는 상황인데 일부 국민들은 지나친 정치보복이라며 착각하고 있으니 이 또한 죄의 온상을 만드는 게 국민이 아니고 누구란 말인가?
금전만능시대로 만드는 것도 다 우리들 탓이 아니라고 변명하며 누구에게 떠넘길 수 있을 것인가?
전두환과 노태우는 패권을 이용하여 정경유착을 밥 먹듯 했고 결국 불법비자금에 의해 수천억 원씩 착복한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그들이 사회에 나가도 돈이면 후배 정치꾼들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한 나머지 범법을 저질러 얻어낸 돈을 숨겨놓고 전두환은 압구정동 최고요리 집에서 5.18광주학살자들(독재자들)과 만나 일인당 20만원이 훨씬 넘는 샥스핀 요리와 고급포도주를 목구멍에 넘기고 있었지만 결국 국민들 지탄의 대상으로밖에 되돌아가는 것이 그들에게 없잖은가?
그렇게 국민에게 지탄의 대상 속에서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등지고 숨어먹는 요리들이 어떻게 정의와 공정한 사회 속의 신선한 음식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돈만 썼지 저들 배속으로 들어간 음식이 제대로 소화나 됐다고 보는가?
국민의 지탄이 될 짓은 말아야 하는데 자한당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 또한 아직도 그 의미를 찾지 못하면서 하루하루 세월만 날리며 국민들 앞에 황금 같은 표만 달라며 어린아이처럼 울부짖고 있잖은가?
박근혜 국정농단 이후 새누리당 의원들은 자한당 그대로 만들어 놓고 국민에게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다.
국정농단 죄지은 정권이 국민의 30% 지지를 받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 검찰의 緣木求魚(연목구어) 또한 어찌 국민의 탓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될 수도 없는 짓을 자한당의 선대정당들은 수없이 해왔고 그 속에 대한민국 검찰도 같이 편승해서 이제까지 오고 있잖았던가!
어떻게 국정농단의 정당이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국민들은 자한당 의원들 말재간에 놀아날 수 있는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다.

  [TF초점] '검찰개혁' 조국 VS '검찰주의자' 윤석열

진정 그처럼 자한당이 좋으면 자한당에 모조리 표를 던져 나라를 이끌게 해보던지!
남북 간 전쟁도 불사할 정도의 자한당 정책을 따르며 한반도는 영원한 분단국으로 세상의 이목을 받고 살던지!
자한당이 그렇게 좋으면 국가 기관 산업 진흥에 흠결투성이를 그대로 끌어가게 해두던지!
자한당이 그처럼 좋으면 정치꾼들 목에 힘주는 권위주의만을 위한 정치로 갈 수 있게 만들던지!
더 나아가 독재자들의 후예답게 독재를 써서 국가 국민을 함부로 한 나머지 언론자유조차 없던 그 시대로 회유하던지!
아니 박정희가 만들어버린 국민 권한을 막아버린 유신정국으로 귀결하던지!
전두환 5.18광주학살의 그 시대로 되돌리던지!
이승만 4.19혁명 이전 3.15부정선거 시절처럼 국가 권력을 쥔 자들이 멋대로 국가 재정을 쥐고 흔들며 그들만의 시대로 만드는 세상으로 되돌리던지!
왜 정의라는 말을 자한당이 쓸 수 있게 만들고 있는가 말이다.
진정 자한당 인물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만들었던 것인가?
그처럼 정치를 잘하는 박근혜 정권을 막아버리고 촛불혁명의 투사들이 강제로 문재인 정부에게 넘겨주고 말았던가?

[자막뉴스] “사람에 충성 않는다” 윤석열 총장, 수사 진두지휘

문재인 대통령의 대 실수가 있다면 윤석열의 진정한 뜻을 파악하지 못한 게 가장 큰 실수로 남을 것이다.
윤석열이 말한 것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라는 의미였는데 그 본뜻을 모르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에 충성한다.’라는 말로 착각한 나머지 인간 조국과 문재인 대통령이 실수한 때문에 자한당까지 내려온 독재자들의 후예들 검찰에게 된통 얻어맞고 있는 현실을 본다.
하지만  천벌 받아 마땅할 이들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리 지독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전혀 나올 수 없는 剛木水生(강목수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로 緣木求魚(연목구어)가 말이 될 짓이던가?
문재인 청와대는 자한당이나 그들을 죽도록 사랑하는 국민과 윤석열 검찰이 생각하고 있는 과거 독재 시대의 청와대는 결코 아니라는 것을 깊이 숙고하기 바란다.

[화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출입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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