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독재자가 적법한 자를 독재자로 모는 자한당의 모순



독재자 후예들이 적법한 이들을 독재로 모는 奇現象(기현상더는 말자!

 세종시 찾은 자유한국당 당권주자 황교안

누가 뭐래도 자유한국당(자한당집단이 독재자들의 후예라는 건 사실이다.
그들은 독재자들의 사진을 그 黨舍(당사)의 深奧(심오)한 자리에 항상 잘 모시고 있는데도 그들이 독재자들의 후예가 아니라고 할 위인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자한당을 시작으로 그 정당명에 대해 ()으로 올라가면 자한당 위는 새누리당이고 새누리당 위는 한나라당이 되며 한나라당 위로 올라가면 민주자유당(노태우와 김영삼 김종필의 진짜 야합당)이 있고 그 위가 전두환이 총재가 됐던 민주정의당이다.
자한당의 근원을 민주정의당 부터라고 하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그 전신의 정당 속에서 활동하던 입김에 의해 만들어진 당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200여 여성을 울린 色魔(색마박정희의 유신정우회[維新政友會(4공화국이라고 일컫는 박정희의 일본식 독재 정당)]에서 활동하던 정치꾼들의 집단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그 위로 올라가면 박정희가 군복을 벗고 처음으로 창당한 민주공화당이 자한당의 전신으로 봐야 한다.
(그 사이 4.19학생혁명 이후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장면 정당의 민주당을 박정희는 5.16군사정변으로 무시하고 만다)
자한당은 민주공화당보다 더 위로 올라가 이승만의 자유당부터 시작된 독재 뿌리가 깊어 쉽게 파낼 수 없는 정당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들 독재자들의 뿌리가 지금 뽑히기 위해 국회에서 크게 요동치고 있는 것을 본다.

[오마이포토] '태극기부대'와 뒤섞인 황교안

이들이 가장 민주주의적이고 정당한 민주당을 향해 독재라는 단어를 쓰는 데 있어 지나가던 짐승들이나 웃을 일이던가?
일부 국민들은 자한당의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며 박수를 치고 있는 데에 한심할 때도 왜 없을 것인가만,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임에는 틀리지 않지만 친일의 탈을 쓰고 있는 짐승들 같아 애처롭게 바라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사실 아닌가?
자한당이 아직도 기가 살아 거짓말로 떠들고 있는 것도 저들이 있어 그러한데 자한당만 없어지면 그들도 시들어질 것은 분명한 일이 될 것으로 예단해 본다.
아무튼 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탄압받은 것만 해도 안타까운 일인데 지금까지 새로운 친일파들이 설치고 있다는 것이 더 안쓰러운 일인 것을 분명하지 않는가?
그 친일파들을 대표하는 독재 후예들의 뿌리가 국회에서 아주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게 다행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불법까지 저지르며 국회를 점거하기도 하고 국회의장 진로까지 방해하는 죄를 언제든 잘 다스려야 할 것으로 본다.

 본회의 개의하는 문희상 의장, 항의하는 한국당

연합뉴스는
의장석 점거·인간장벽·몸싸움'동물국회재연 아수라장 국회라는 제하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 표결이 이뤄진 27일 국회 본회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격렬한 항의 속에서 시작시종일관 파행으로 치달았다.


'연동형 비례내년 총선 첫 도입한국당 반발 속 선거법 통과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이날 본회의에는 국회의장석 연단 농성이 다시 등장하며 국회선진화법 도입 취지가 무색하게 '동물국회'가 재연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장석 진입을 막아선 한국당 의원들이 경호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선거법안 표결을 비롯한 의사진행 내내 회의장내 고성이 난무하고 곳곳에서 충돌이 이어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회의가 예정된 오후 3시보다 약 5분 앞서 본회의장에 들어선 한국당 의원 30여명은 국회의장석 연단 앞에 '대한민국을 밟고 가라'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절대 반대등의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펼쳐 세우고 농성을 시작했다.


국회 본회의장 점거한 한국당
국회 본회의장 점거한 한국당
(서울=연합뉴스진성철 기자 = '공직선거법 개정안본회의 투표를 앞두고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손팻말과 현수막을 펼치며 국회 의장석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2019.12.27 zjin@yna.co.kr


본회의 개의가 지연되는 가운데 여야 의원들 사이 말싸움도 오갔다.

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이게 문희상 국회인가어제는 (본회의를 열지 않고잘 놀았나"라고 외치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목소리만 크면 다인가, (국회선진화법 위반현행범 아닌가"라고 받아쳤다.

4시 32분께 문 의장이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한국당 의원들이 일제히 에워싸며 입장을 저지하면서 장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한국당 의원들은 그야말로 '인간장벽'을 두르면서 문 의장이 의장석에 올라서지 못하게 막아선 채 "사퇴하라", "문희상을 규탄한다"라는 구호를 외쳤고이에 민주당 의석에서는 "의사방해"라고 외치며 항의했다.

 문희상 의장에게 손팻말 던지는 한국당 의원들
문희상 의장에게 손팻말 던지는 한국당 의원들
(서울=연합뉴스김인철 기자 =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저지를 뚫고 의장석으로 향하고 있다. 2019.12.27 yatoya@yna.co.kr


문 의상 쪽으로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쓰인 손피켓을 집어 던지는 이도 있었다.

이에 의장 경호원 10여명이 나서 통로를 확보하려 했으나 한국당 의원들이 버티며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급기야 문 의장은 질서유지권을 발동해야 했다.

한국당이 연단 위까지 점거한 채 연좌 농성을 풀지 않자 10분쯤 서서 기다리던 문 의장은 지친 듯 본회의장 바깥쪽으로 물러서 의석에 주저앉고 말았다.

한국당은 이번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첫번째 안건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두번째 안건으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이 올라온 것에 대해 반발했고 회의 시작은 하염없이 늦어졌다.

 문희상 의장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 이야기
문희상 의장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 이야기
(서울=연합뉴스하사헌 기자 =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장석으로 향하다 한국당 의원들의 저지에 막혀 국무위원석 윗자리에 앉은 문희상 의장을 둘러써고 여야 의원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19.12.27 toadboy@yna.co.kr
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대치를 계속하는 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대한민국 법이 우스워요"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곧장 "법같은 소리 하네어디서 법 타령이야"라며 "국회법 읽어보고 와우리 다 잡아가봐나라 망하는것 보다 낫다"라고 맞받아쳤다.

문 의장은 오후 5시 29분께 의장석 진입을 다시 시도했다문 의장이 한국당 의원들의 스크럼을 뚫고 올라서는 사이경호원들은 반대쪽 통로를 통해 한국당 의원들을 밀어내고 의장석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힘이 빠진 듯 휘청이다 당직자의 부축을 받고 휠체어에 올라타 본회의장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은재, 온몸으로 방어
이은재온몸으로 방어
(서울=연합뉴스진성철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장석으로 향하는 문희상 의장을 온 몸으로 막고 있다. 2019.12.27 zjin@yna.co.kr


결국 문 의장은 6분만에 겨우 의장석에 앉았다본회의장에 들어선지 1시간 3분만이었다문 의장은 당초 예정된 시각을 2시간 40분 넘긴 오후 540분 본회의 개의를 선언했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들은 연단에서 버텼다심재철 원내대표는 문 의장 곁에 서서 "하지 마세요이게 뭡니까선거법 날치기하는 거예요 지금"이라고 외치며 격렬하게 항의했다.

문 의장은 표결방법에 대해 한국당과 민주당이 각각 신청한 안건을 잇달아 표결에 부쳤으며이들이 부결되자 선거법 상정과 표결을 강행했다.

5시 45분 한국당을 뺀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협의체가 제출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본회의장은 일순 야유와 고성으로 가득찼다한국당 의원들은 손피켓 뭉치를 의장석에 집어던지며 강력 반발했다.

 거세게 항의하는 심재철
거세게 항의하는 심재철
(서울=연합뉴스진성철 기자 =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는 동안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거세게 항의하다 제지당하고 있다. 2019.12.27 zjin@yna.co.kr
소란이 지속하자 문 의장도 발끈한 듯 여러 차례 감정을 드러냈다.

형사소송법 등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한 민생법안 5건의 상정 과정에 한국당 일부 의원이 "문희상은 죽었다"고 소리쳤고문 의장은 "문희상이는 하루에도 12번씩 죽습니다이미 죽었습니다"라며 "허깨비만 남고 알맹이가 다 죽었어요맞는 소리야"라고 소리쳤다.

문 의장이 병역법 개정안 등에 대해 한국당 백승주 의원의 제안설명을 요청하자 전희경 의원은 "언제 제안설명 따졌어요당신이 무슨"이라고 말했다.

이에 문 의장은 "알았어요이제 그만하라고"라고 대꾸했다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민주주의 파괴자들 아녀요"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문 의장은 포항지진특별법 상정시 한국당 김정재 의원이 제안설명을 거부한 것을 놓고서도 "내 맘대로 해도 되는 거예요"라고 국회 의사국장에게 묻더니 "제안설명을 안한다니 단말기로 대체하겠다꼭 기록에 남겼다가 포항 분들에게 얘기 꼭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문 의장을 겨냥입을 모아 "독재 앞잡이", "권력의 주구등 비난을 계속하다 예산부수법안인 '소재·부품전문기업 육성 특별법개정안 표결을 앞두고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일제히 본회의장을 퇴장했다.

 후손에게 '민주주의' 안겨주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열사 7인

이런 일련의 장면들은 진짜 독재시대(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37)에서 민주당이 국회에서 몸싸움도 마다하며 독재정권 입맛에 맞는 법을 통과시킬 때 하던 방법을 자한당이 가장 적절한 민주주의를 하자고 하는 민주당 문희상 국회의장석을 장악 농단하면서 독재시대부터 내려오던 법을 왜 고쳐야 하는가하며 항의하는 장면들을 보고 있는 것이니 대한민국 정치 정말 모순이 많아도 대단히 많은 60여년의 장벽을 허물고 있는 것을 국민들이 보고 있는 것이다.
독재가 그렇게 좋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같은 게 왜 필요한 것이냐며 항의하는 자한당 의원들이 독재의 탈을 왜 벗어야 하는지도 몰라 그들만의 懷疑(회의)를 품는 마지막 발악을 하는 짓이니 이게 정치코미디 아닌가?
이런 코미디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내년 총선서 '보수야당 심판' 58.8%정부 심판은 36.4%’라는 제목의 보도가 났다.
아래는 <뉴스1>이 보도한 상세한 내용참고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10의 6명 가까이는 자한당 의원들을 갈아보자는 의지가 굳어지고 있다는 말 아닌가?
솔직히 독재정권부터 이어져 온 법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국회의원들의 그 심장 속에는 무슨 꼼수가 들어있을 것인가?
20대 국회가 2016년부터 국회를 이끌어온 것까지 볼 필요도 없이,
2019년 한 해만 봐도 자한당의 한 짓을 국민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잖은가?
민생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않는 이유는 문재인 정부 정책을 막는 근본적인 이유 외에 자한당과 그 당 의원들 기득권 확보와 보장만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는 그들의 욕심에서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오직 자신들의 독점적 영유권을 위한 최선의 반대만을 위한 반대로 일관했다는 게 밝혀졌지 않는가?
더 말할 필요 없이 자한당을 심판해야 대한민국 경제가 먼저 살아날 것이고,
정치 또한 획기적으로 현 단계를 뛰어넘을 수 있어야 독재 잔재의 규제를 벗어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른 발전을 한다는 것을 사전에 알아챈 깨시민들의 정치적 승리가 아닌가 싶다.
진즉 이런 일은 벌어져야 할 것이지만 그럴 수 있는 계기가 없었는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불쏘시개 역할로 인해 이 모든 것이 밝혀졌고 깨시민들의 활약에 힘입어 국민들은 하나둘 계속 깨어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제발 독재의 잔재로부터 해방돼야 하고 친일의 잔재로부터 깨어나야 한다.
세상은 돈이 최고가 아니라 사람이 우선이 돼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국민들이 승리하고 있는 중이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미래 민주주의가 확실하게 보이지 않는가?
조국과 그 가정이 불쏘시개 작용으로 대한민국은 거대국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리라!
어찌 방관만 할 수 있을 것인가?
蹶起(궐기)하여 깨끗이 청산하는 국민이 돼 세계 굴지의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길!

[속보]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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