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전광훈은 전두환처럼 다루지 말라!


전광훈 12시간 경찰조사와 민주주의는 잘 돼가나?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내란선동과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 대표회장 겸 목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후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19.12.12. photo@newsis.com

가장 민주주의를 잘 이끌어 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갖은 暴惡(포악)질을 도맡아 다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가 내란선동 및 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한 뉴스를 먼저 본다.
뉴시스는
전광훈, 12시간 경찰조사..지지자들 집결 아찔 상황이라는 제하에,
내란선동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 대표회장 겸 목사가 약 12시간 동안의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12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위반내란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목사는 이날 오전 950분께 출석해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전 목사는 이날 오후 930분께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날 경찰서 앞에서 전 목사를 기다리던 보수 성향 지지자들 약 30여명은 전 목사가 나오자 기자들의 취재를 방해하기 위해 카메라를 손으로 내려치고 몸을 밀치기도 했다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만큼 과격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이를 막기 위한 경찰은 현장에 전혀 없었다.

기자들은 "폭력시위 주도한 혐의를 인정하느냐", "순국결사대 조직 관여했나", "집회에서 불법으로 헌금 걷은 혐의를 인정하나등의 질문을 던졌지만 전 목사는 이에 답하지 않았다.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경찰서 앞 주차장까지 이동한 전 목사는 정문 앞에 마련된 검정색 벤 차량을 타고 현장을 벗어났다.

전 목사가 떠나자 지지자들은 "기레기들 물러가라!", "이게 스토커지기자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지지자들은 조사가 끝나기 약 5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께부터 경찰서 1층에서 전 목사를 기다렸다.

전 목사가 나오기 약 10분 전인 오후 920분께 지지자들은 "목사님이 나오면 기자들이 질문하지 못하게 찬송가를 크게 부르자", "목사님의 얼굴을 찍지 못하게 카메라를 다 가리자"는 등의 말을 하며 기자들을 막아서기 시작했다.

실제로 전 목사가 나오자 지지자들은 찬송가를 부르고 고성을 내며 기자들 질문을 막았고전 목사에게 다가가는 기자들을 밀쳐내는 동시에 카메라들을 손으로 내려쳤다.

이 과정에서 바닥에 넘어지는 기자들이 있었고 얼굴에 상처가 난 기자도 있었다. 하지만 경찰서 내에서 벌어지는 이런 상황에서도 지지자들을 막기 위한 경찰 병력은 없었다.

전 목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개최한 시위에서 집시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 집행대회'를 개최하기 전 청와대 함락과 문재인 대통령 체포를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아 내란죄 혐의로도 고발됐다.

또한 같은달 종교 행사가 아닌 광화문 집회에서 헌금을 모집해 기부금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달 10일에는 범죄단체 등의 조직 혐의 및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의 구성·목적수행 혐의로 고발되기도 했다.

앞서 경찰은 전 목사가 4차례 이상에 걸친 소환요구에 불응하자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종합] 전광훈 목사, ''황교안은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분, 장관 제의 거절'' 파문

빤스목사로 잘 알려진 전광훈은 막말의 대가로 더 잘 알려지고 있다.
뉴스앤조이 보도에 따르면 전광훈은 2005년 1월 대구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 성도가 내 성도가 되었는지 알아보려면 2가지 방법이 있다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쓰 내려라한 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거절하면 똥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나무위키는 적고 있다.
또한
"중놈은 지옥에 가야 한다!"
"'세월호 사고가 난 건 좌파종북자들만 좋아하더라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다'"
문재인 탄핵 10.3 국민대회"를 열고,
"최루탄 가스 두 통 마셨다고 돈 2억 씩을 다 타가는 저 자식들하며 민주화 유공자들을 욕하더니 "잘 나가던 대한민국에 강도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은 다름 아닌 문재인 저인 것입니다"라는 말을 하고
"김정은의 여동생 계애 김여정 그"이라는 말을 했다라고 오마이뉴스는 적고 있다.
전광훈은 지난 10월 22일 청와대 앞 집회현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리자
문재인은 벌써 하느님이 폐기처분 했어요라며 폭도의 내란선동을 하고 있었다.
그가 진정한 기독인이라면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말도 하는 상식 이하의 말까지 하는 인간일 것인가?

춘천 한마음교회, '문재인 퇴진 집회'에 5000만 원 헌금…김성로 목사 "전광훈 목사는 혁명사령관"

적폐는 적폐답게 벌을 해야 一罰百戒(일벌백계되는 것

사회가 왜 이렇게 나쁘게 변하고 있을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아무리 국민에게 직접민주주의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할지라도 할 말과 안 할 말은 구분해야 하건만 전광훈은 도를 넘어 죄까지 짓고 있는데 이제야 경찰 출두를 하는 것은 얼마나 문재인 정부가 국민 스스로 판단해서 민주주의를 끌고 가라며 국민에게 맞기고 있는 일인가?
때문에 전광훈은 지나쳤다.
저렇게 까지 하면서 정치를 하고 싶다는 것 아닌가?
고로 그런 뿌리는 처음부터 확실하게 뽑아내야 한다.

 5·18단체 "전두환 구속해야"…무릎 꿇은 동상

잘 알다시피 12.12군사반란의 魁首(괴수전두환이 5.18광주학살을 지시한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식하며 죄인으로 알고 있지만 그가 아직도 살아 있으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짓을 막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근거를 둘 수 있을 것인가?
아무리 김영삼 전 대통령이 민주화의 역군이라고 할지라도 그가 전두환을 엄히 문책하지 않은 때문에 지금껏 대한민국은 죄인이 네 활개 치는 나라로 있지 않은가?
나오라는 재판정에는 치매(혹의 언론은 Alzheimer)를 핑계하면서 불출석하며 전두환은 보라는 듯 지난달 골프장에서 버젓이 골프를 쳤고,
12월 12(12.12군사반란의 날)에 맞춰 정호용 최세창 등 쿠데타 주역들과 고급 식당에서 삭스핀(shark's fin) 코스요리의 오찬을 즐기며 喜喜樂樂(희희낙락)거리고 있는 것을 보게 하지 않는가?

쿠키뉴스는
‘12·12 쿠데타의 날전두환 사단에겐 기념일?’이라는 제하에,
40년 전, ‘12·12 사태로 일컬어지는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들은 12월 12일을 기념일로 여기는 모습이다.

전두환 당시 소장과 12·12 사태에 가담한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과 최세창 전 3공수여단장 등 10여명은 12일 서울 압구정동 인근 고급 중식당에서 2시간여가량 오찬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친 것이 알려지며 구설에 오른 지 1달여 만이다.


이날도 전 전 대통령 등은 고급요리인 샥스핀(상어지느러미 수프)이 포함된 1인당 20만원 상당의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이 자리에서 치매를 앓고 있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은 수차례 건배사를 하고 와인잔을 부딪치며 밝게 웃고 떠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목격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전두환이 40년 전 군사 쿠데타 주역들과 기념오찬을 즐기는 모습을 직접 촬영했다며 전두환이 대화의 상당부분을 주도했고, 12·12 당일이란 점을 까맣게 잊은 듯 굉장히 밝고 화기애애하고 축하 분위기 속의 오찬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12·12 당일인 오늘 자숙하고 근신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으냐기념 오찬은 부적절하지 않겠느냐고 물었지만동석자가 거칠게 제지하면서 전씨의 답을 듣지 못했다면서 더는 전두환에 대한 용인을 중단하고광주학살 책임과 5공화국 독재에 대한 반성을 단 한 마디도 내놓지 않는 것에 대해 단죄해야 한다즉각 전두환에 대한 구속이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일련의 사실이 알려지자 보수진영을 제외한 정치권은 일제히 비난의 목소리를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망동의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끔찍한 역사의 시작이 된 12월 12일을 누가 기념할 것이라고 상상조차 했겠는가라며 전두환은 역사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강경한 어조의 논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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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국민을 짐승처럼 다루며 학살한 자가 好衣好食(호의호식)하며 살 수 있도록 주선해줬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이 이래서 싫었다.
왜 정치적인 죄는 죄처럼 취급하지 않는 독재시대전례 그대로 따르며 국민을 저들과 같이 우롱하고 있었던가?
정치권에서는 왜 김영삼에 대해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과 어찌 다른 규격의 정치인처럼 대우를 하려고 하는가?
정치꾼들의 국민에 대한 희롱이 아니고서야!
잘 알다시피 김영삼은 노태우(독재자 전두환의 둘도 없는 친구)와 김종필(色魔(색마박정희 독재자의 조카사위이자 5.16군사정변 주역) 6.15한일기본조약의 국가 범법자와 정치결탁을 했고,
전두환 노태우 등의 5.18대량학살자들을 사면하기 위해 대통령이 된 것 아니었나하는 의혹까지 품게 한 장본인이었다.
사형까지 구형이 된 전두환을 빵 한 조각 훔친 사람처럼 가볍게 대우하여 사면해 준 김영삼!
전두환의 죄목은 반란내란수괴반란목적살인상관살해미수 그리고 뇌물수수까지,
전광훈보다 조금은 더 높은 급수의 죄수임에는 틀지지 않지만,
전광훈도 내란선동 같은 죄를 범하고 있는 데에는 작지 않다.
국가가 엄히 전두환을 벌했더라면 전광훈이 내란선동까지 꾀하는 일이 있었을까?
그 때문에 지금껏 전광훈 같은 爲人(위인)들이 억지 소동을 부리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거대한 먹칠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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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대가 밉다고 하더라도 소신 있는 말로 국민을 설득하는 정치력을 품어야 인간의 도리일 것인데 전광훈은 광주 대량 학살자 전두환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寸鐵殺人(촌철살인)의 방식을 이용해서 수많은 국민의 가슴에 전광훈 그는 그 입으로 작은 비수들을 날려 예리하게 꽂지 않았던가?
그 국민들이 숨은 쉬고 있지만 정신적 영혼에 얼마나 큰 살상을 당하고 말았던가?
제발 이제부터라도 국민을 울리는 정치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큰 죄인은 마땅히 큰 죄수로 다스려야 그 표본을 받아 輕擧妄動(경거망동)하지 않을 것 아닌가?
고로 경찰은 본보기로 전두환과 다르게 전광훈에게 그 죄목에 맞는 죄의 벌을 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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