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2일 수요일

정말 문재인 정부가 나쁜 정부일까?


夫唱婦隨(부창부수)의 대통령 부부를 보며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의 수해 피해마을에서 고무장갑을 끼고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하루 767km에 달하는 '강행군'을 하며 수해피해지역 찾아 위로했다고 한다.
김정숙 여사는 수해마을 주민들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12,
금번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물속에 잠겼던,
68가구 주민 141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인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를 방문하여 직접 작업복에 고무장갑을 끼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한다.
‘"밥 퍼준 아줌마, 김정숙 여사 맞지?"..철원 주민들 깜짝이라는 제목의 뉴스1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守舊(수구) 정치꾼(정치는 무관심이고 선거에서만 승리하는 자)들은 알고나 있을 일인지?
어떻게 하면 문재인 정부를 굴복시키고 정권을 빼앗아 갈 생각이나 하는 부자정치꾼인 미래통합당 인간들이 생각이나 할 수 있는 일일지?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구례5일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 6일 경기 연천군 군남댐 방문에 이어 문 대통령이 집중호우 관련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청와대 제공) 2020.8.12/뉴스1


문재인 정부가 나쁜 정부라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 것 아닌가!
 
보수전문 언론 매체인 중앙일보
‘“태양광 한다고 파헤쳐 산사태” “비가 너무 많이 와 무너진 것”’이라는 보도로 국민을 얼마나 많이 欺瞞(기만)해 포섭했을지?
조선일보
‘1만여 山地 태양광 70% 정부때 세워주민들 "산사태 정부책임"’이라는 보도로 국민을 얼마나 欺罔(기망)시키고 사꾸라로 만들고 말았을지?
 
산림청, 산지 태양광발전소 대책 마련


뉴시스는
‘[단독]'최악 홍수' 전남 산지 태양광 845곳 중 산사태 한 곳도 없다라는 제목을 걸고 수구언론 매체의 어림도 없는 보도에 대해 콧대를 조금 눌러주고 있다.
배상현 기자 = 산사태 원인을 둘러싸고 태양광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상 최악의 물난리가 난 전남지역에서는 산지 태양광시설에서 단 한 건의 산사태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은 해남 493, 강진 73, 고흥 69, 장흥 51, 순천 37곳 등 14개 시·군에서 845곳이 운영되고 있다. 면적으로는 전체 1450규모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가 산사태를 키웠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전남지역은 지난 5~9일까지 내린 폭우에 태양광시설이 산사태를 일으킨 경우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곡성군은 5곳의 산지 태양광시설이 있으나 산사태 피해 보고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해가 커 전남도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한 화순군과 장성군도 산지 태양광시설이 각각 7, 5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산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 함평군 대동면의 한 태양광시설에서 토사유출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곳은 산지가 아닌 잡종지에 설치한 시설로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에 광양 3, 영광 1곳의 산지 태양광시설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복구를 완료했다.
 
전남도는 오는 15일까지 산지 태양광 시설에 대해 특별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 태양광시설 설치 초기에는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의 평균 경사도 허가 기준이 25도이었으나 지난 2018년부터 15도 이하로 강화했다"면서 "산사태가 날 만한 곳을 피해 허가해 주고 주기적으로 산지 시설에 대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뉴시스)

천안 산사태 우려 태양광발전시설 현장 점검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태양광 설치 기준에 있어 경사도가 15도 이상이면 불허한 때문이다.
중앙과 조선이 보도한 업체들은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25도 경사도 기준 허가를 해준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지 않는 거짓 정보를 주고 있는 언론을 열심히 들어다보고 있는 것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일이 될 것인가!
눈뜨고 있는데도 바보로 만드는 일에 익숙한 이들 언론을 어떻게 하면 죽일 수 있을지?
많은 국민들은 애쓰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아직 법이 마련되지 않은 때문에 束手無策(속수무책) 하지 않을 수 없는 일?
 
 태양광 발전소 우후죽순…산사태 속출, 안전 대책 시급

MBC
태양광이 산사태 불러?"올해 산사태의 1% 밖에 안돼" 공방라는 제목을 걸고 문재인 정부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주고 있다.
사람이 현명하고 義以建利(의이건리)한 사람으로 살고 싶다면 뉴스도 책도 건전하고 올바른 것들을 선택하여 봐야 하는 것 아닐지?
 
 경북 청도 태양광발전소 산사태 배수시설 문제

일본정부에게 깊이 머리 숙이고 있는 언론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대로 살려줘야 하는 문재인 정부도 고통일 것이다.
그처럼 친일파들을 추려내려고 하는 정부이지만 친일하는 국민도 같은 국민이기 때문이다.
저들을 고립시켜버리면 저들이 갈 곳은 어디일까?
많은 고민을 할 것이지만 이제 더는 봐줄 수 없는 노릇 아닌가?
언론이 국민들을 그처럼 개돼지처럼 생각하며 구렁텅이로 밀어 넣으려고만 하고 있으니 말이다.
너무나 깨끗한 정부로부터는 얻어낼 돈 같은 것이 없다고 할지라도 국민들이 알찬 보도를 보고 즐거워하는 기쁨은 맛볼 줄 아는 언론사가 돼야 인간다운 세상에서 언론의 구실이 올바르고 온전히 유지돼가는 일 아닐 것인지?
그런 즐거움을 모르는 언론 社主(사주)가 개돼지가 아닐지?
성경은 분명히 말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라고 마태오는 옮겼지 않는가?
문재인 정부가 진정 나쁜 정부라면 대한민국에 어떤 정부가 올바른 정부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 그러하다면 조중동은 왜 문재인 정부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지역으로 향하는 전용열차 내 회의실에서 산림청, 농림부, 재난안전관리본부,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부처 및 민관지원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집중호우 피해지역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8.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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