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1일 금요일

이재명 당 대표 추대= 민주당 꿩 먹고 알 먹기?


 이재명 당 대표 추대하면 민주당은 꿩 먹고 알 먹는 길!

 

()()를 이재명 전 경기도 지사만큼만 지킬 수 있는 정치인들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원내에 180명이 있었더라면 이해찬 전 대표가 公言(공언)20년 민주당 정치는 가능했을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인데,

문재인 정부 5년으로 막을 내리고 만 현실!

정말 슬프고 가슴이 미어지듯 아파온다.

5년이라는 길고도 길 허송세월(차라리 뒤로 물러나지만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기대하는 허송세월)이 될 것 같아 더 괴롭다.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선택받아 선출된 가장 위엄이 서야할 공직자가 부정한 공무원(적폐)들 앞에 처절히 무너지며 쓰러지고 만 2022310일은 영원히 역사의 한 장에 기록돼야 하고 기록시키지 않을 수 없는 날이 되고 말 것을 생각하면 더 처절해지고 만다.

그래도 서민을 생각하는 정당은 민주당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많은 국민들은 민주당의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그리고 묵묵히 제 갈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위해 다각적인 제안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다.

손혜원 전 의원이 이재명 전 도지사(이하 이재명)에게 당의 사활을 맡겨야 한다며 비상대책위원장(손 전 의원은 대표로 말함) 직에 추대해야 한다(이재명 사용법)며 나섰고,

그 뒤를 이어 김두관 의원이 제청을 하고 나서며 잘라낼 사람은 민주당에서 제명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하고 만다.

얼마나 가슴이 쓰리고 아프면 그들에게 썩은 감투에 대한 책임을 지우려 할까만,

단 한 사람이라도 흐트러진다면 전열의 꼴이 뜯겨지는 형상이 되고 말 것이니 그런 의견은 민주당이 원만하게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거둬들이면 어떨까 생각한다.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이재명에게 민주당 총책의 직에 두어 국민의힘[국짐당; 무궁무진의 범죄 혐의가 짙은 후보자를 내세워 국민을 糊塗(호도) 기망하여 대권을 갈취시키게 한 국민의 짐 당]이 섣불리 이재명에게 수작을 걸 수 없게 하자는 의견들이 서서히 들어나고 있는 것을 보니 내심 든든해진다.

 

 




이재명에게는 위기가 곧 기회로

 

이재명 실력으로 보면 민주당을 새롭게 이끌 수 있는 기량이 분명 숨어있지 않을까?

더군다나 민주당 수박들이 잠재해 있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鄙見(비견)도 마련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세 중 그는 민주당이 새롭게 변모할 수 있게 할 것을 수차에 걸쳐 토해내고 있었으니 하는 말이다.

이재명의 실력은 어렵게 자아내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착안해내는 起案(기안)이 있을 것으로 본다.

도지사 시절 계곡 상인들 철거를 하는 일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쉽지 않을 작전이라고 우려했지만 그는 소리 소문 크지 않게 처리한 저력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고로 그가 한 번 민주당을 대표하는 자리를 계속 이어가기를 원한다.

그가 남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것은 물론이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극복해내는 강인한 두뇌가 있다는 게 그의 장점이기 때문이다.

그에게 너무 어려운 문제(비대위원장은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정치생명의 끝)를 안겨줄 수는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을 것 같지만 만일 이재명이 응낙을 하면 민주당은 작금의 위기(곧 지방선거로 이어질 상황)에 있어 천군만마를 얻는 것 아니겠나 생각한다.

아직도 특별한 복안도 없이 당 대표자리를 꿈꾸며 연연해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안이 벙벙한 일(대선 패자를 당대표로 앉힐 수는 없는 일)이라며 적극 반대할 모자란 위인들도 없진 않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이재명을 추대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이번 대선에서 그에게 던진 역대 최고의 16147738표의 국민들이 이재명 뒷배라는 것이다.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을 표를 얻었으며 가장 소수의 표차(0.73%)에 의해 대권을 내준 것에 대해 아까워할 死票(사표)를 되살려줘야[回復(회복)] 한다는 말이다.

특히나 이재명을 찍은 이들은 이재명의 장점과 자신들의 복리까지 다 타진해보고 손익을 파악한 나머지 자신의 귀중한 한 표를 과감하고 공손히 던진 반면,

윤 당에게 표를 던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자신들의 감정조차 다스리지 못하고 오직 문재인에 대한 반항적 정권교체!”라는 감정에만 치우친 나머지 폭발성 투표를 한 것인데 어찌 비교할 수 있을까!

고로 이재명도 당대표의 중책의 위치에 선다는 것에 대해 쉽게 거부의사를 내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

때문에 이재명이 당 대표를 수락하는 것은 민주당에 있어 꽁 먹고 알 먹는 일이 된다는 말이다.

이재명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돼 윤 당의 공격의 방패를 쥐게 될 것이며 민주당의 지방선거가 서광의 기회로 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이다.

 

 

 

--- 화제의 명연설 ---

"더 이상 자를 손가락이 없습니다" 동영상

 https://youtu.be/fGGAES9lNYo?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311160355435

https://news.v.daum.net/v/20220311152840314

https://www.youtube.com/watch?v=fGGAES9lNYo&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inde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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