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윤석열이 국회를 두려워할 것 같은가?


윤석열이 국회를 두려워한다고?

 

네이버 국어사전은

바보라는 단어에 대해,

1.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어리석고 멍청하거나 못난 사람을 욕하거나 비난하여 이르는 말.

이라고 적었다.

이런 의미는 어느 사전이나 틀리지 않을 것이다.

바보는 지능이 나쁘다거나 모자란다는 말이지만 그 내면을 따져보면 지능이 나쁜 것만이 아니라 남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무조건적으로 잘 따르는 사람을 말한다.

물론 지능적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주관을 버리고 말이다.

 

윤석열(존칭 생략)의 처 김건희(존칭 생략)가 남편을 바보라고 한 말을 많은 사람들은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자기 말을 잘 들어주며 따른다는 말로 들린다.

일종 여자 앞에만 가면 머리 숙이는 남자?

외신 중 그에게 “Incel President'라는 단어로 평가하기도 하니까!

결국 윤석열은 그 여자에게 완전히 포위당한 남자라는 것을 말해준다.

고로 그는 Anti-feminist로 세상에 膾炙(회자)되기 시작됐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윤석열을 통솔할 수 있는 사람은 김건희와 그를 지휘하는 무속인들 외에 없다고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그가 국회에서 법을 새롭게 만든다고 해서 그 법을 따를 성 싶은가?

그가 지켜야할 여자가 원하면 죽을 각오까지 된 사람이 무엇을 두려워할까?

그를 완벽하게 포위할 수 있는 법이 없고서야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현재 대통령에 대한 묶을 수 있는 법은 박근혜를 탄핵할 때 같은 법 이외에 무슨 법이 있단 말인가?

현재 대통령 권한은 無所不爲(무소불위)의 제왕적인 법이라고 말하지 않던가!

문재인(존칭 생략)만 민주주의 어쩌고저쩌고 하며 그 법을 남용하지 않았을 뿐이다.

결국 민주주의 타령만 하다 국민을 사지로 끌어들이게 됐다는 말과도 상통한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참모들은 깊이 각성해야 한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고만 핑계 댈 것이 아니라 국민을 온통 혼잡한 속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길을 윤석열에게 거머쥐게 손 놓고 있었다는 말이다.

 

 


문재인과 참모들 책무를 이제와 따져 뭐할까만!

 

문재인이 아주 조금만 마음이 굳세게 움직였다면 국민을 이처럼 분노로 이끌지 않았을 것인데 말이다.

문재인은 용기가 없는 사람으로 후세에 알려지게 될 것으로 본다.

勇氣(용기)知慧(지혜)德望(덕망)이 갖춰진 사람이 행동으로 옮길 때만 勇氣(용기)’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고 孔子(공자)의 가르침에서 우리는 알 수 있었다.

공자의 學文(학문)은 실행이 따르지 않은 학문은 학문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문재인은 대통령 취임사에서 한 말도 행동으로 옮긴 것이 얼마나 있는지 되새겨보라고 말하고 싶다.

서민과 함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로만 했지 실천한 사실이 얼마나 있었던가?

국민은 대 실망으로 이어졌다.

그래도 국정을 잘하고 있다는 지지율은 40%대에서 머물고 있었던 것은 도대체 무슨 연유일지 도저히 납득은 가지 않지만 비꼬아서 말한다면 이명박근혜 시절보다 더 양극화 삶으로 벌려놓은 덕분이 아닐지?

간단히 말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시절 그렇게 외치던 전 국민기본소득에 단 1이라도 관심을 두었더라면 국민들이 이처럼 이재명을 외면하고 말았을까?

그 당시 기본소득이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이해했던 사람들은 이재명의 판단을 인정하고 있었지만 문재인 청와대는 외면하고 있었다.

그 뿐인가?

국민이 바라던 홍남기 해임에 대해서도 문재인은 단 한 번이라도 국민의 의도를 알려고 생각이나 했던가?

문재인은 단 3년 청와대 생활을 하며 貴族(귀족) 물만 아주 깊이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나는 여러 차례에 걸쳐 느끼고 있었지만,

문프라고 인정해버린 착한 국민들은 그를 영원한 문프로 인정하고 말았다는 것을 안다.

국민과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자회견도 자주하겠다는 말로만 끝낸 그의 임기는 참으로 어쭙잖다.

고로 문프의 지지율은 지금도 그대로 Yuji하며 김건희 시대를 열어주고 있지 않은가!

김건희의 아바타 윤석열 하는 짓은 연산군과 같다는 의미에서 윤산군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하고 말았다.

취임도 하기 전부터 이런 형국인데 510일이 지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 것인지?

국회에서 법을 아무리 고쳐도 검찰은 작금의 법대로 움직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산통부) 원전관련부서부터 치기 시작하며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을 보지 않은가!

 




며칠 전 문재인 취임사를 내게 보내온 친지가 있었다.

남대문시장을 비롯해서 부산 자갈치시장 대구 서문시장에서 막걸리를 국민과 나눌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아주 보편적인 말들이 들어있는 것을 보며 정말 가슴이 아려왔다.

아무리 대통령 경호원들이 호송하며 시장 상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뒤늦은 후회를 한들 뭐할 것인가!

귀중한 말은 밖으로 이미 나가고 만 것인데 지킬 수 없는 말은 왜 했을지!

그리고 문재인과 김정숙은 해외순방만이 살길이라며 이명박근혜가 타고 다니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던 짓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었는데 어찌 민주당이 박살나지 않을 수 있었단 말인가!

그래서 외교는 아주 잘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요?

국가와 국민의 갈 길은 죽음의 길이 될지도 모르는데 문재인 편에만 붙어 있어야 한다고요?

문재인이 영웅 이재명을 만들어 놓고 말았으니 국민은 지금 문재인에게 박수를 보내야 하는 것일지 말아야 할 것일지!

말만 개혁을 떠들어대면서 개혁은커녕 국가와 국민의 위기 앞으로 끌어다 놓은 문재인 정부는 뉘우치는 점이 아무 것도 없단 말인가?

결국 국민에게 개혁이라는 힘든 단어를 되넘겨준 문재인과 그 참모들!

개딸(개혁의 딸)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준 고마움을 어찌할꼬!

바보정치가 얼마나 위태할지 문재인과 그 참모들은 두 눈 감지 말고 똑똑히 뜨고 봐주길 간절히 바란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라는 이름도 거의 수명이 다 된 것 같다.

문재인이 이낙연과 더불어 말아 드시고 말았으니까!

처음부터 다함께라는 말이 생각나게 한 더불어는 더 불어난 것도 아니고 더불어 터지고 만 것만 같아 찜찜하게 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문재인이 민주당을 말아 드신 것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자!

무조건 그를 감싸야 한다고만 하지 말고!

제발 올바른 판단은 하고 넘어가야 이후에는 이런 비극이 없어질 것 아닌가 말이다.

노무현처럼 윤석열 바보정치가 재현되기나 하겠는가?

김건희가 조국 전 장관 수사도 그를 감싸주는 국민들이 많아 더 잔혹하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던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것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아주 실컷 맛보게 될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 눈들이 점점 더 커지고 있지 않은가!

나이가 들면 사람 보는 눈은 갖춰야 늙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300명 국가 입법을 만드는 국회까지 윤석열이 어떻게 하는지 두고 봐야 할까 아니면 지금부터 단도리를 철저하게 해서 국민을 보호할 것인가!

무조건 문프만 감싸려고만 하지 말고 세상 이치와 자연스러움을 놓치지 말아야 하지 않을지 곰곰이 생각할 때가 온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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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과 기레기들은 알량한 수치심이라도 있어야 하건만 ---

최강욱 의원의 참아내는 분노 동영상

 https://youtu.be/Sac8QZmONGE

최강욱, 기자와 언쟁 고개 숙인 젊은 검사들윤석열 책임져야, 징역1년 구형 [빨간아재]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32517371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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