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6일 수요일

압박하는 윤석열과 못하겠다는 문재인?


 늑대새끼를 키운 ()은 당해도 싸?

 

개보다 길들이기 힘든 동물이기에 늑대새끼 만큼은 집으로 데려오면 안 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다 알건만 그저 귀엽다고 데려왔던 사람들은 후회하고 만다.

위키나무도

아무리 개처럼 보여도 수틀리면 언제 본성을 드러낼지 모른다.

설령 정말 주인과 유대감을 쌓으며 잘 자라더라도 늑대의 사소한 장난조차 그 힘과 크기로 인해 인간에게는 치명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적었다.

야생동물이기에 길들일 수 없는 늑대!

언제 어떻게 돌변할 줄 모르는 인간을 향해 우리는 늑대라는 표현을 쓴다.

결코 좋은 단어가 되지 않는다.

 


윤석열 당선자(이하 윤당)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하기 전 청와대 검증과정에서는 문재인 정부(이하 문정) 검찰개혁 조건에 맞춰 줄 것에 합당한 인물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문정이 요구하는 것 이상 검찰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는 뉴스도 있었다.

그러나 윤당은 임명되자마자 문정의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부터 물어뜯고 말았다.

차기 대권도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강한 상대를 검찰 권력을 이용하여 권한을 함부로 남용한 것이다.

사소한 장난이 아닌 그야말로 치명적인 힘을 다해 물어뜯고 또 뜯어버리기 위해 졸개들까지 총 동원한 방식으로 조중동을 비롯해서 수구언론은 물론 진보언론들까지 자극해가며 사정없이 물어서 찢어버리게 했다.

자그마치 100만여 꼭지의 혹독한 뉴스로 조국과 그 가정은 하루아침에 불구자 신세들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털고 털었지만 결국 혐의로 걸 수 있는 것은 아무짝에도 쓸 수 없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라는 범죄혐의로 4년 형을 살고 있는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다.

그 부인이야말로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대우를 받아야 할 인물 같은데,,,

아직도 잠에서 덜 깬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조국과 그 가정의 비리가 크다고 생각한다는 점이 더 크게 가슴을 아리게 한다.

윤석열 검찰공화국이 된다면 그에게 6,700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한 표을 던진 국민에게도 그런 비열한 법의 잣대를 검찰은 들이대게 될 수도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금 조국 가족 전체가 半病身(반병신)된 상황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마 天痴(천치)이던지 아니면 異國人(이국인)일 것으로 보는 눈이 클 것이다.

그런 윤당을 만난다는 ()의 자세를 우리는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정에서 가장 큰 실수의 人事(인사)는 윤석열이라는 인간에게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인데 그 문제는 역사의 한 장에 깊게 수록돼야 하고 그것을 제외시키든지 제외시켜버린 역사책이라면 그건 대한민국 역사책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윤당이 지금 퇴임 한 달 반여 남은 문정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명박 사면이다.

거기에 더해서 무당들이 하는 짓으로 청와대 자리가 나쁘다는 것을 드러내며,

청와대를 국방부청사로 옮기기 위해 문재인 서명을 받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원래 죄가 많은 놈들은 숨기를 잘하는 것을 누가 알랴?

 


 

이명박을 감옥으로 기소할 때 윤당이 다했지 문정에 허락받은 것도 없고 해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도 전혀 없었다.

이명박이 저지른 죄업(박근혜와 다른 경제사범에 뇌물죄 등)을 받는 일인데 문정이 정치적으로 관여해서도 안 되고 하지도 않았다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윤당은 지금 손 안대고 코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을 지극히 사랑하고 존경하는 윤당과 그를 보좌하는 인간들이 국민의 눈을 피해보자고 하는 것이다.

문에게 십자가를 씌워 국민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퇴임하는 꼴을 보자고 하는 늑대 같은 인간들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중이다.

고로 문정 청와대는 윤당을 포함한 패거리들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뉴스1

깊어지는 의 악연..얼굴 맞대기도 전에 기싸움 '팽팽'’이라고 제목을 뽑아 청와대가 만나주길 거부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얼마나 비열한 짓을 하고 있는지 국민들이 이해하질 못하면 누가 알아줄 것인가!

https://news.v.daum.net/v/20220316183042951

 

 

나쁜 일은 모조리 남에게 떠넘기기를 좋아한다는 ()!

()이 그걸 받아준다면 그는 윤당보다 더 나쁜 사람으로 영원히 기억하게 되리라!

목에 칼이 들어오는 것을 두려워하여 비굴해지는 인물이라면 그런 사람은 살아있어도 산목숨이라고 할 수 있을까?

국민통합을 ()()에게 요구한 것을 더럽고 치사한 방식으로 떠넘기려는 윤당과 그의 졸개들을 보며 앞으로 5년을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삶이 될지?

김경수의 2년과 이명박의 17년과 바꾸자고 하는 도둑놈들의 심보를 말이다.

 

윤석열 야욕은 어디든 있다는 동영상

https://youtu.be/zXgavALo4mE?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야욕자의) 머리 속에 뭐가 들었나

 

 

국짐당과 윤석열은 걸려들 것이 많다는 동영상

 https://youtu.be/_U4WTF-d52s?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전광훈, 부정선거 자백했다! "40만명 차량 동원..수억 뿌렸다" 이낙연 피하려다 윤호중이 비대위원장에 임명된 것.<정치쉽단>

 

 

참고;

https://namu.wiki/w/%EB%8A%91%EB%8C%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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