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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7일 일요일

스컹크 같은 국회 야권



대통령 김명수 인준호소와 스컹크


작은 것은 몸무게가 200g 미만이고 큰 것은 4kg이 넘는 족제비와 비슷한 동물!
몸은 땅딸막하며 꼬리는 길고 귀는 작다.
몸빛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반점이나 줄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흰색 또는 흑백 얼룩무늬가 있어서 밤에도 잘 보이는 동물!
생김새는 오소리에 가까우나위험에 처하면 항문 옆에 한 쌍의 항문선(肛門腺)에서 악취가 강한 황금색 액체를
뿜어내는 동물!
스컹크(Skunk)이다.


적의 얼굴을 향하여 34m까지 발사시킨다.
항문 양쪽 것을 한꺼번에 뿜을 수도 있고,
한쪽만 뿜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액체를 만드는 데 약 1주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함부로 발사하지는 않는다.
이 액체가 다른 동물의 눈에 들어가면
잠시 눈이 어두워져서 공격을 계속할 수가 없다고 한다.
스컹크는
이런 점을 의식해서인지 다른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강적을 만나도 도망가려고 하지 않는다.
LA지역 작은 동산에서도 살며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는 동물이다.
얄밉기조차 한 동물이다.


연합뉴스는
대통령 "사상초유 사법수장 공백 안된다"김명수 인준 호소라는
제목으로 했고
이데일리는
대통령 김명수 처리 촉구에..與 "野 협조해야野 "국회 압박말라"’
는 제목이다.
한겨레신문은
문 대통령 김명수 인준’ 호소에국민의당 결정 딜레마’‘라고
제목을 달았다.
사법부 수장을 두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야권은 자기들에게 이득이 없다고 나몰라하고 있다는 말인가!
아니다!
국민의당은 문재인 정책을 죽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으며,
자유한국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그저 문재인 정부만 후끈 달아올라 있나?
야권이 얄밉기 그지없다.
Skunk!!!


야권에서
지난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동의안도 부결시켰는데
김명수 대법원장이라고 임명동의안에 부결하지 말라는 법 있겠는가?
국민의당은 캐스팅보트(Casting Vote)를 쥐었다고 목에 힘을 준다?
자유한국당은
김명수 후보자가 진보성향이 강한 이라며 처음부터 X라고 했다.
저들이 보수주의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인가?
그저 전두환 군사정권을 이어 독재정권에서 자라온
자유한국당이다.
독재가 정치의 전부라고 알고 있는 정당인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문재인 정부 사법부를 거부하고 있나?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킬 때
야권들은 스컹크처럼 항문 양쪽 것을 다 뿜었는지 모른다.
일주일이 넘었으니 양쪽 것 다 뿜어냈어도 또 꽉 들어차있어
독하게 또 뿜어낼지 모른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품행에는 분명 이상이 없고,
기회주의자들로 인해 앞길이 막혀 올라서지 못했는데,
자유한국당 의원 장제원은스펙(specification)’이 없다고 했다.
국민들은 장제원을 향해 그대는 스펙이 있는가?”로 맞서고 있었다.
경력이 그렇게 중요한가?
국회의원이라는 이가 스펙을 떠들고 있는 것을 보는 순간
눈이 뒤집힌 국민도 없지 않을 것이다.
스펙과 관련해서 고려대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이었던
김예슬이 대학을 그만두는 사태가 벌어진 일도 있다.
그녀는 대자보를 통해
'국가·대학은 자본과 대기업의 인간 제품을 조달하는 하청업체"라면서
스펙 위주의 대한민국 사회를 직·간접적으로 비판하였다.
자신은 스펙사회 속에서 인간의 길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대학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스펙이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
스컹크들이 겁 없이 까불고 있는 것 같아 얄밉다.
반대만을 앞세운 대한민국 야권은 스컹크처럼 뻔뻔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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