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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1일 일요일

文대통령 통일의지 인선에서 본다

 
文대통령 통일의지 인선에서 본다?
 
 
2017년 5월 10일 정오를 기해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알리는 취임식을 조촐히 치렀다.
수만 명을 초대시키고 하던 평소와 달리
300여 명의 국내 정치인들이 참석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치렀다는 뉴스가 나왔을 뿐!
장황한 환영식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
물론
선거가 끝나 당선 발표가 있자마자 취임을 해야 하는
법적 장치가 있어 그렇다고 치지만,
아주 간략하고 조용히 대통령직에 올랐다.
여타 대통령들의 요란한 취임식에 비교 될 정도로
차분하고 소박하게 치렀다는 취임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그런 취임식에 걸맞은 대통령이란 것도 서서히 알게 하고 있으니 좋다!
 
 
 
권위도 의전도 복잡한 의식까지 뒤로 하는 대통령?
스스로 나서서 국가 고위공직자들을 소개하고
소탈한 평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비서진들과 똑같은 위치에 서서
스스럼없는 대화도 나누며
청와대 직원들과 같은 식당에서
3000원 가치 식권으로 똑같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여야 5당 국회 원내대표들을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영접하며
수직적인 지시가 아닌 수평적 제안의 자세?
단 2주도 안 돼
국민은 벌써 인간 문재인을 알아버렸나?
벌써부터 온라인 뉴스 댓글에는
문재인 대통령 건강을 챙기기 시작하고 있잖은가!
 
 
2017년 5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맞춰21일 오후 청와대를 떠나,
경남 양산 자택으로 가서 22일 단 하루 쉬고,
봉하마을 추도식에 참석코자 했는데,
북한 김정은은 21일 오후 4시 59분 경
북극성-2형이라는 미사일 발사?
 
 
 
북한의 끊임없는 미사일 발사시험들!
하늘이 용납지 못하니 북한 미사일들이 제대로 성공할 일 있겠나!
그러나
이번 미사일도 고체연료 기반의 신형중거리미사일(IRBM)?
지난 2월 12일 '북극성-2형' 발사 실패와 동일형?
3개월 만에 재발사한 북한의 의도는 무엇?
이 미사일은 최대고도 560㎞, 비행거리 500㎞를 달성?
한국 군 당국의 분석!
 
대통령직에 오른 지 12일 만에 단 하루 평안히 쉬고 싶었는데
김정은이 또 망쳐버리고 만 셈!
지난 14일 일요일 새벽, 화성12형에 이어
꼭 1주일 만에 북한은 문대통령을 또 시험하고 있다?
북한이 무덤을 파고 있는 중이지!
 
“문 대통령은 미사일 발사 8분 후인 오후 5시7분에 정 실장으로부터 최초 보고를 받고 NSC 상임위 소집을 지시했다”
“오후 6시27분까지 NSC 상임위 회의 결과를 포함해 모두 다섯 차례 보고를 받았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전언!
 
 
 
분명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로 이 난국을 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외신들은
잘 알고 있다.
외신들만이 아닌
문재인이라는 인물을 아는 이라면 모두 이해하는 일이다.
그러나
단지 자칭 보수라고 하는 허접한 한국형 보수들!
- 독재자들이 득시글거린 정당을 보수라고 인정하는 보수들 -
욕심이 넘치고 넘쳐 국민의 재산과 권리를 착취하는 자들을
보수라고 하는 보수들!
만이 이해할 줄 모르고 억지를 쓴다는 것이 다를 뿐!
세상은 보수도 진보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할 일 이거늘!
진보도 보수적인 사고를 갖출 때가 있고,
보수도 진보적 사고에 듬뿍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대한민국 자칭 보수들은 모르고 어리석게 살아가는가?
세상은 서서히 달라져 가고 있는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탕평을 보면 쉽게 이해되지 않은가!
왜 우리는
개도 물어가지 않는 이념에 사로 잡혀 일생을 망치려든단 말까?
 
 
 
북한 김정은은 스스로 어리석은 짓을 끊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전쟁을 사수할 능력도 없다고 본다.
그냥 어린아이가 전쟁놀이 장난감 쥐고 장난치는 행동?
세계가 북한을 아주 위험한 국가로 간주한지 오래다.
러시아도 중국도 과거 인연을 생각하고 있다지만
자주 골치 아픈 인물로 인정할 뿐!
돌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한국이 외교만 잘 하면 북한 정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이해를 해야 할 일?
문재인 대통령의 21일 주요인선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일?
통일외교안보 특보에 문정인과 홍석현 두 인물을 둔 이유!
경향신문은
‘문정인 ‘통일’·홍석현 ‘한·미동맹’ 자문…특보 그 이상’의 제하에
“이전 정부에서 없던 자리인 데다 정부가 이 같은 비상임 특보를 두겠다고 사전에 예고한 적도 없다. 문 대통령은 “두 분은 새 정부의 통일·외교안보 정책 기조와 방향을 저와 의논하고 함께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적고 있다.
 
 
경향신문에서
 
 
지난 14일 북한 화성12형 미사일 발사이후 정책을 바꾼 것으로 봐야 할 것?
더해서
외교부 장관에
‘비고시 출신’ 인권전문가인 강경화(62)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가
장관 후보자로 등장한 것도 그 맥락?
한미 관계에만 우선을 둘 것이 아니라
북한 인권을 앞세워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
더 나아가 세계를
한국 쪽으로 확실하게 기울게 하겠다는 의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북한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우리나라에 있는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시험하고 있다면
우리는 한 수 더 떠서 자연스럽게
북한을 항복할 수 있는 길[道]로
끌고 가면 될 일 아닌가?
싸우지 않고 북한을 무릎 꿇게 한다?
자연의 섬세한 조화가 우리게 한껏 다가와 있지 않나?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자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미얀마를 방문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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