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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9일 수요일

김정은 닮아가는 트럼프? 위험천만?

 
 
닮아가는 트럼프 대 김정은의 전쟁 광기(戰爭狂氣)
 
 
MBC 드라마 중
‘불어라 미풍아’는
탈북인들의 애환을 그린 슬픈 사연이다.
남북이 통일이 된다고 해도
이 극 내용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을 할 수 있을까?
김사경 극본의 이 작품에서
한 가족이 탈북을 할 때 국경선을 넘는 순간
아버지와 아들이 북한 경비병들이 쏘는 총탄을 맞고
미풍이 아버지가 죽는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 아버지가 후일 살아서 남한으로 들어왔지만,
그 때 충격으로 인해 지능이 10세 아이에서 멈추고 만다.
아이들과 딱지치기나 게임을 하는 것이 그의 낙이다.
얼굴은 분명 60대 노인으로 변해있지만 생각은 10살 꼬마!
70대 노인인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의 사고와 행동이
가까이 조명[Close-up클로즈업]되고 있는 것 같아 하는 말이다.

 당선확정 트럼프 “김정은 사라지게 할 것” 발언 실현될까

미국의 트럼프와 북한의 김정은이 초강경 협박 대결로
마치 치킨게임(Game of Chicken) 같은 전쟁불사 언행으로
세계를 온통 뒤흔들어 놓고 있다.
한반도 안에서 사는 국민의 심정은 아랑곳도 하지 않고
마치 10대 아이들 같이 狂奔(광분)하고 있어 기가 막힌다.
본시부터 예측불가의 기질을 소유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와 김정은!
‘누가 누가 더 강경한가?’
경쟁이라도 할 듯 잇따라 거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서울 불바다"를 말하는 북한 김정은!
"화염과 분노"란 단어로 맛서는 미국 트럼프 정부!
자기 나라 땅이 아닌 것 같이 광분하고 있는
70대 노인의 思考(사고)가 더 얄밉다.



국민일보는 다음과 같이 ‘예방전쟁(preventive war)’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미국이 ‘선제타격’(preemptive strike)보다 적극적 개념인
‘예방전쟁’(preventive war)을 언급하자 북한은 전면전을 불사하겠다고 맞받았다.
북한이 ‘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거라고 위협했다.
‘전쟁’ ‘불바다’ ‘화염’ 같은 단어들이 물고 물리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자동차를 몰고 서로를 향해 마주 달리며 누가 먼저 핸들을 꺾는지 겨루는
'치킨게임'의 한복판에 한반도가 있다?
 
美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성공…'평양까지 도달 가능'

허버트 맥매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5일 MSNBC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을 상대로 한 ‘예방전쟁’(preventive war)을 준비하느냐는 질문에
“군사옵션을 포함해 모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예방전쟁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예방전쟁은
상대국이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판단될 경우 선제공격을 통해 상대국의 공격
위험을 미리 차단하는 것으로,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2003년 대량살상무기 제거를
명분으로 이라크전쟁을 일으킬 때 사용했던 개념이다.

 美하원, '초강력' 제재법 의결…北정권 자금줄 끊기나

그러자 북한은 맞대응에 나섰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9일 성명을 통해
“미국이 새롭게 고안해낸 예방전쟁에는 미국 본토 포함해 적들의 모든 아성을
송두리째 없애버리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미국의 예방전쟁 행위 징조가 나타나면 공화국(북한) 영토가 전쟁마당이 되기
전에 미국 본토를 우리의 핵전쟁마당으로 만들어버릴 것"이라고도 했다.
같은 날 조선중앙TV도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다가는 백령도나 연평도는 물론 서울까지도 불바다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트럼프 흥분케한 박성현-최혜진 '나이스 퍼포먼스' [US여자오픈]

북한의 도발 위협에 미국도 공격적 발언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뉴저지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더는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일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지금껏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화법이 북한을 따라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워싱턴포스트는
“미 대통령의 발언으로는 대단히 이례적으로 공격적"이라며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을 향해 내놨던 위협을 (트럼프 대통령이)
명백히 따라한 것”이라고 전했다.(국민일보;2017.8.9.)
 
北, 화성-14형 2차발사 영상 공개...김정은 '긴장 역력'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시험 발사하면,
미국은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미국의 장거리폭격기 B-1B ‘랜서’도
자주 한반도상공에 전개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B-1B는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하면 2시간 내 한반도로 들어와
작전수행이 가능하단다.
북한 전역에 융단폭격할 수 있는 파괴력을 갖춘 핵전략폭격기?
북한의 김정은 괴수들이 두려워하는 무기라지만,
북한이 선제공격해온다면
그 두 시간 안에 우리가 당할 수 있는 피해는 대단할 것!
상상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산 상공 B-1B

물론
김정은도 트럼프도 엄포만 할 수 있지 실전까지 갈 수 없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異口同聲(이구동성)!
단 한 시간만 전면전쟁을 한다고 해도
서울과 평양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예상외의 피해가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김정은의 전쟁놀이에 참여할 수도 없고,
북한도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북한이 적화통일을 노린다고 해도
그들의 말마따나 남한이 쑥대밭이 되는 것을 바랄 것인가?
적화통일!
물론 말도 되지 않는 소리지만,
우리 경제발전의 현장을 그대로 이어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인가!
전쟁 이후를 예상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철없는 김정은의 사고로 볼 때
트럼프가 약을 바짝 올려놓는다면
즉흥적인 성격의 김정은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일!
그래서 트럼프의 열 살짜리 사고가 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심이다.
 
코미 "트럼프가 수사중단 요구"…러'스캔들 파문 일파만파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를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든지,
북한 김정은 참수작전이라도 펼쳐 김정은의 기를 꺾어야 하지 않을까?
그 두 가지 방법 중 더 쉬운 것을 선택한다면,
김정은 참수작전보다는 트럼프를 끌어내리는 일이 더 쉽지 않을까?
처음부터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직에 올라서는 안 될 인물이었는데,
미국도 기성 정치인들이 워낙 타락된 상태이었기에,
미국 정치도 실패를 한 것!
미국은 지금 세계적인 구설에 혼미해진 상황?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트럼프가 그 자리를 떠나가야 세상이 잠잠해질 것으로 본다.
북한 닮아가는 트럼프 對(대) 김정은의 전쟁 광기(戰爭狂氣)가 사라지기를
우리 모두 바라지 않는가?

미국인들에게, 도널드 트럼프의 탄핵을 다시 고려해보시길

원문보기;



2017년 6월 8일 목요일

한국당은 국가 외교 안보에 큰 책임?

 
 
잦은 북한도발과 절뚝발이 외교안보
 
 
우리에게 가장 먼저 吐說(토설)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대한민국 국가 고위층이
썩어도 이렇게 썩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 아닌가?
수백 년 동안 수술 한 번 하지 못하고,
썩고 썩어서 문드러진 積弊(적폐)의 층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며 이해를 하려고 들지만,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이 사회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인가!
새로운 대통령의 첫 꽃 봉우리는 잘 피어지려는데
꽃받침들이 성하질 않으니 그 꽃이 필 수 있을 것인가!
제 계절에 맞춰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심히 걱정 아닌가?
장관 인선조차 늦어지는 것도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속은 썩어있어,
내놓기조차 부끄럽잖다 하니 어찌 歎服(탄복)타 할 일 아니라 할 것인가!
 
벌써
국회 시장[聽聞會(청문회)]에 내 논 꽃받침[長官(장관)]들도
벌레 먹어 가까스로 고를까 말까라는데
국민들은 그 정도면 지난 정권이 내 논 받침들 보단 낫단다.
박근혜가 소통을 하지 못해 인재가 없는 줄 알았는데,
이제와 살펴보니
국가 전체가 썩고 병든 역사가 워낙 깊어 어쩔 수 없었단 말 아닌가?
어찌 적폐가 적폐를 심판할 수 있을꼬?
문재인 정부 앞날이 순탄해보이지만 않으니
나 혼자만의 근심 걱정이란 말인가?
 

문재인 정부도 국회도 최선을 다해 진중한 인물을 찾기 바라마지 않는다.
하지만
좋은 시절 다보내고 나면 언제 문재인 정부는 출항 할 건가!
박근혜정권에서 쓰다만 장관들이 받쳐주고 있는 한
문재인 대통령의 제대로 된 정책만이라도
펼쳐낼 수 있을 것인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하는 말이
어찌 虛言(허언)이라 할 것인가!
그래도
외교 안보가 시급한데 어쩌란 말인가!
 
지난 5월 10일부터 꼭 30일,
문재인 대통령 집권 한 달 동안,
1주일이 멀다며,
북한은 다섯 차례 미사일을 날려 도발의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이젠 국민들도 지친 나머지 만성적 면역 체제 아닌가?
하지만 이렇게 두고만 볼 수 없는 노릇!
문재인 대통령도 단호하게 대처하겠단다.
그게
6월8일 오전 6시부터 북한이 동해안으로 쏘아댄 것들이
함정 타격용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로 사거리 200km 내외 것들이라
더 화가 치밀고 있는지 모를 일 아닌가!
국내를 향한 타격의 시험도발이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북한의 지대함 순항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에 대해서는
한 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
“북한이 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뿐이며 발전의 기회를 잃을 것이다”
“외교안보 부처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도발에 대응하는 조치를 취해 나가고 군은 북한의 어떠한 무력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라”
“국민들도 정부의 확고한 안보태세를 믿고 현재의 난관을 헤쳐 나가려는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말이다.
 
6월 말로 잡힌 한미 정상회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지만,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를
아주 잘 신뢰하고 있다는 이는 얼마나 많을까?
제임스 코미(James Comey;1960.12.14) FBI 전 국장을 사임시킨 연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제정신이나 차리고 있을까?
겉으로는 태평하다고 언론들은 입을 모으지만,
이따금 쑤시고 아픈 상처를 방치하는 어리석은 이가 또 있겠는가?
모든 것이 억지로 대통령 권자를 차지하겠다며 설쳐댄
본인의 과오이기에 더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문재인 대통령과 올바른 회담이나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다.
 
정상외교 공백에 마침표…文-트럼프, 6월 첫대면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도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새 대통령으로 등극된 처지이니 우방 정상과 악수는 해야 할 일!
그러나
럭비공 같은 트럼프를 얼마나 신뢰할 것인가?
어떻게 보면
문재인 대통령에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잘 맞은 상대가 될 수도 있을 것?
왜냐하면,
자주국가의 자주성을 갖추기 위해선
강대국 정상이 너무 똘망똘망 거리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법!
자기 잇속만 찾기 위해 사업적인 눈만 치켜뜰 때
적당하게 응답해주는 것으로 대우만 하면 큰 지장은 없지 않을까?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은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게 한다.
 
대신
대한민국은 지금 외교망이 새롭게 변신해야 할 것으로 본다.
중국과 러시아를 확실하게 내편으로 하는 외교를 하지 않은 한,
북한 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 재임 끝나는 날까지 괴롭힐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외교로는 소규모 남북 도발도 쉽지 않게 될 것?
그저 엄포 같은 구실로 미사일 발사 연습이나 할 뿐 더 나갈 수 있을까?
중국과 러시아가 뒤를 받쳐주지 않는 한!
 
브뤼셀 유럽연합(EU) 본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리 힘으로 북한과 대화의 틀을 꾸려내려는 것은 계속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힘을 빌리지 않고선
북한을 고립시킬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법!
유엔 안보리도 이런 상황에서는 지금도 탁상공론에 불과하지 않은가!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도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14명 추가 제재조치 했다고 한다.
유엔 결의 반영이다.
아무리 세계적으로 제재를 강행한다고 해도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 물자를 대주고 있는 한
어림없는 일!
 
북한 주민들까지 고생시키고 십지 않아 애를 써야 한다지만,
북한은 자체적으로 전쟁무기를 생산할 수 없게
막아서야 할 일!
문재인 대통령도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끝내면
곧장 중국과 러시아와 더 친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춰야 할 일!
대한민국 국회도 문재인 정부를 적극 밀어야 할 일!
빈말이 아니라
국익을 정말로 위한다면 말이다.

정말이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도덕적으로는 믿을 수 없지만,
대한민국 현실에 비춰 볼 때,
자유한국당은 의지를 꺾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본다.
강 후보자가 외교 경험은 없더라도
세계적인 UN의 힘에 의한 경험이 없지 않으니
그 힘을 쓸 때라는 말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오른쪽부터) 박옥선, 이용수, 이옥선 할머니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달 말로 다가오는 한미정상회담은 물론
동북아 정세에 있어 지금 대한민국은 절뚝발이 외교 아닌가?
윤병세 외교장관은 더 이상 그 자리에 머물게 할 수 없는 것이 우리 현실!
문재인 정부가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서 출범한 것도 아니었으니,
무척이나 캄캄한 인선 아니었겠는가!
국민의 안위와 근심걱정에서 탈피할 수 있는 외교 안보를 위해
도덕적이고 외교술까지 능숙한 외교 장관을 선임했어야 옳았다.
그러나 깊이 있게 생각해보면
강경화라는 인물이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인물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없다.
 
위안부 할머니들도 강 후보자가 외교를 맡아주길 기대하며
관훈클럽에서 기자회견도 갖췄다고 한다.
또한 여성단체들도 강력하게 지지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모두가
시대를 잘 못타고 태어났다고 핑계를 해보지만
좋게 인정되고 먹힐 일은 못된다고 본다.
하지만
국민과 국가 안위가 시급하다.
 
자유한국당이 북한도발을 억제하기를 바라며,
김정은 정권이 붕괴되고
국민의 안위에 대해 一抹(일말)의 뜻이라도 함께한다면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고 있는 후보자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더 이상은
문재인 정부도 도덕적이지 못한 고위공직자를 인선치 않을 것으로 본다.
이젠 청와대도 철저하게 인선을 할 것이라 하니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정말 힘든 말이지만 말이다.
자유한국당의 책임이 아주 지대한 상황 아니겠는가!
지금부터 더 이상은
도덕적이지 못한 인사는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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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1일 일요일

文대통령 통일의지 인선에서 본다

 
文대통령 통일의지 인선에서 본다?
 
 
2017년 5월 10일 정오를 기해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알리는 취임식을 조촐히 치렀다.
수만 명을 초대시키고 하던 평소와 달리
300여 명의 국내 정치인들이 참석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치렀다는 뉴스가 나왔을 뿐!
장황한 환영식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
물론
선거가 끝나 당선 발표가 있자마자 취임을 해야 하는
법적 장치가 있어 그렇다고 치지만,
아주 간략하고 조용히 대통령직에 올랐다.
여타 대통령들의 요란한 취임식에 비교 될 정도로
차분하고 소박하게 치렀다는 취임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그런 취임식에 걸맞은 대통령이란 것도 서서히 알게 하고 있으니 좋다!
 
 
 
권위도 의전도 복잡한 의식까지 뒤로 하는 대통령?
스스로 나서서 국가 고위공직자들을 소개하고
소탈한 평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비서진들과 똑같은 위치에 서서
스스럼없는 대화도 나누며
청와대 직원들과 같은 식당에서
3000원 가치 식권으로 똑같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여야 5당 국회 원내대표들을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영접하며
수직적인 지시가 아닌 수평적 제안의 자세?
단 2주도 안 돼
국민은 벌써 인간 문재인을 알아버렸나?
벌써부터 온라인 뉴스 댓글에는
문재인 대통령 건강을 챙기기 시작하고 있잖은가!
 
 
2017년 5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맞춰21일 오후 청와대를 떠나,
경남 양산 자택으로 가서 22일 단 하루 쉬고,
봉하마을 추도식에 참석코자 했는데,
북한 김정은은 21일 오후 4시 59분 경
북극성-2형이라는 미사일 발사?
 
 
 
북한의 끊임없는 미사일 발사시험들!
하늘이 용납지 못하니 북한 미사일들이 제대로 성공할 일 있겠나!
그러나
이번 미사일도 고체연료 기반의 신형중거리미사일(IRBM)?
지난 2월 12일 '북극성-2형' 발사 실패와 동일형?
3개월 만에 재발사한 북한의 의도는 무엇?
이 미사일은 최대고도 560㎞, 비행거리 500㎞를 달성?
한국 군 당국의 분석!
 
대통령직에 오른 지 12일 만에 단 하루 평안히 쉬고 싶었는데
김정은이 또 망쳐버리고 만 셈!
지난 14일 일요일 새벽, 화성12형에 이어
꼭 1주일 만에 북한은 문대통령을 또 시험하고 있다?
북한이 무덤을 파고 있는 중이지!
 
“문 대통령은 미사일 발사 8분 후인 오후 5시7분에 정 실장으로부터 최초 보고를 받고 NSC 상임위 소집을 지시했다”
“오후 6시27분까지 NSC 상임위 회의 결과를 포함해 모두 다섯 차례 보고를 받았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전언!
 
 
 
분명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로 이 난국을 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외신들은
잘 알고 있다.
외신들만이 아닌
문재인이라는 인물을 아는 이라면 모두 이해하는 일이다.
그러나
단지 자칭 보수라고 하는 허접한 한국형 보수들!
- 독재자들이 득시글거린 정당을 보수라고 인정하는 보수들 -
욕심이 넘치고 넘쳐 국민의 재산과 권리를 착취하는 자들을
보수라고 하는 보수들!
만이 이해할 줄 모르고 억지를 쓴다는 것이 다를 뿐!
세상은 보수도 진보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할 일 이거늘!
진보도 보수적인 사고를 갖출 때가 있고,
보수도 진보적 사고에 듬뿍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대한민국 자칭 보수들은 모르고 어리석게 살아가는가?
세상은 서서히 달라져 가고 있는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탕평을 보면 쉽게 이해되지 않은가!
왜 우리는
개도 물어가지 않는 이념에 사로 잡혀 일생을 망치려든단 말까?
 
 
 
북한 김정은은 스스로 어리석은 짓을 끊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전쟁을 사수할 능력도 없다고 본다.
그냥 어린아이가 전쟁놀이 장난감 쥐고 장난치는 행동?
세계가 북한을 아주 위험한 국가로 간주한지 오래다.
러시아도 중국도 과거 인연을 생각하고 있다지만
자주 골치 아픈 인물로 인정할 뿐!
돌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한국이 외교만 잘 하면 북한 정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이해를 해야 할 일?
문재인 대통령의 21일 주요인선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일?
통일외교안보 특보에 문정인과 홍석현 두 인물을 둔 이유!
경향신문은
‘문정인 ‘통일’·홍석현 ‘한·미동맹’ 자문…특보 그 이상’의 제하에
“이전 정부에서 없던 자리인 데다 정부가 이 같은 비상임 특보를 두겠다고 사전에 예고한 적도 없다. 문 대통령은 “두 분은 새 정부의 통일·외교안보 정책 기조와 방향을 저와 의논하고 함께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적고 있다.
 
 
경향신문에서
 
 
지난 14일 북한 화성12형 미사일 발사이후 정책을 바꾼 것으로 봐야 할 것?
더해서
외교부 장관에
‘비고시 출신’ 인권전문가인 강경화(62)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가
장관 후보자로 등장한 것도 그 맥락?
한미 관계에만 우선을 둘 것이 아니라
북한 인권을 앞세워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
더 나아가 세계를
한국 쪽으로 확실하게 기울게 하겠다는 의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북한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우리나라에 있는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시험하고 있다면
우리는 한 수 더 떠서 자연스럽게
북한을 항복할 수 있는 길[道]로
끌고 가면 될 일 아닌가?
싸우지 않고 북한을 무릎 꿇게 한다?
자연의 섬세한 조화가 우리게 한껏 다가와 있지 않나?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자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미얀마를 방문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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