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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5일 월요일

안희정 성폭력은 박정희 닮았나?



안희정은 결국 색마 박정희 닮았나?

저한테 안희정 지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안희정 지사님이었습니다.
수행비서는 모두가 노라고 했을 때 예스라는 사람이고
마지막까지 지사를 지켜야 되는 사람이라고
지사님 저한테 얘기해주신 것 중의 하나가 늘 얘기하시는 것 중에
너의 의견을 달지 마라,
네 생각을 얘기하지 마라.
너는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투명하게 비춰라,
그림자처럼 살아라 그렇게 얘기하셨습니다.”
충청남도 도지사 안희정의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한 말이다.


오늘부로 도지사직을 내려놓겠다.
일체의 정치 활동도 중단하겠다.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라고
안희정 충남 지사는 6일 오전 049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처럼 글을 적었다.


나무위키는
“(안희정의이름인 '희정'. 국가주의가 팽배하던 시절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매우 좋아하시던 (안희정의)부친께서  자 돌림의 항렬자를 쓰고 박 전 대통령의 이름인 정희(正熙)를 뒤집어 희정(熙正)으로 지었다고 한다. [참고] 어린 시절의 본인을
박정희 유겐트[Jugend]로 표현하며 꿈도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는 것이었다아버지 역시 어린 시절의 안희정이 체격도 좋고 어릴 적부터 탁구야구 등
운동에 재능이 있는 것을 보며 육군사관학교에 가길 원했다고 한다.
<s>사실 출신지부터가 범상치 않다</s><s>.</s>(나무위키에서)

줄쳐진 말은 나무위키에서 이 글을 적은 이의 생각이 아닐까 본다.
그렇다면 안희정은 수없는 지지자들을 속였으며,
이글을 적은 이도 欺瞞(기만)했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를 가장 측근에서 지지하며 열띤 응원을 보내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지지자들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안희정의 一場春夢(일장춘몽)에 놀아났을 뿐이라고만 하기에
그들이 너무 안쓰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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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지만 안희정의 이름에서
色魔(색마)이자 독재자인 박정희 이름을 뒤바꿔 쓰고 있었다는 것을 두고
지극히 거부감을 받게 하고 있었다.
어떤 이는 이름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름은 개명을 하지 않는 한 살아 생전은 물론
그 사람이 죽고 난 다음까지 영원히 붙어 다닌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름이 그 사람 인품과 인격에 있어 크나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잘 알다시피 큰돈을 쥐어주는 작명가가 왜 있을 것인가?

예전 정객들의 정치판은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로
정열적이고도 정력이 넘쳐나는 사람들의 집합장소로 알려졌다.
정렬이 남아돈다는 사람들이니
修身(수신)을 하지 않고 정신이 통일되지 않은 사람들은
난잡한 행동을 자랑삼았던 사람들로 들끓고 있었다.
자신을 수양하지 않고선 후일에 명예와 영화를 보기는커녕
감옥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희정도 그런 류의 한 사람 이었을까?
아니면 박정희의 이름에서 색마까지 닮게 만든 것인가?


색마 박정희는 200여 명의 여인들을 성폭력했다고 소문이 자지한데
아직도 숭고한 이름의 국립 서울현충원에 누워서 잘도 지내고 있다.
이게 우리를 속이고 있는
정치꾼(국민 안위와 행복은 관심 없고 선거만 승리하는 자)들이
국회내외에 즐비하여,
서로가 서로의에 대한 불륜의 불륜을 감춰주며 지내는 국회가 있어
색마 박정희의 죄목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넘어가고 있는 것 아닌가?
독재자 박정희의 죄목은 분명 넘치고 있는데,
왜 대한민국 검찰과 국회 그리고 사법부는 먼 산만 바라보며
눈을 감으려고만 하는 것인가?


안희정의 죄목을 다룬 뉴스 중 한 대목만 보자!
한국경제는
‘"안희정 지사, '미투와중에도 성폭행… 폭로 결심"’의 제목에,
안희정 충남지사의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는 5일 안 지사의 강압에 의한 성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는 안 지사는 저에게 이견을 달지 말아야 하며늘 자신을 따라야 한다는 점을 말했다고 전했다또한 안 지사가 텔레그램을 통해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도 성폭력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김씨는 6일 안 지사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이날 안 지사의 성폭력 의혹이 전해지자 그가 속한 더불어민주당 측은 안 지사를 출당·제명 조치하기로 했다정치권에서는 정치인에 대한 또 다른 미투’ 폭로가 이어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선의 방어했지만 성폭행 이어져


김씨는 이날 안 지사의 성폭력에 대해 폭로하면서 안 지사에게 싫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안 지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김씨는 지난해 스위스 출장 직전 충남도청에 있는 전임 수행비서에게 문제 제기를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아무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오히려 출장에서 다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안 지사가 밤에 부르면 갈 수밖에 없었고 그 자리에서 이러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를 했지만 이 같은 의사가 안 지사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했다김씨가 안 지사의 성폭력을 폭로하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안 지사를 비롯한 주변인들로부터 김씨를 말리는 연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안 지사로부터의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안 지사로부터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 방송이라고 생각했고 국민이 나를 지켜준다면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그는 인터뷰 이후 나에게 닥쳐올 수많은 일과 변화는 충분히 두렵지만 더 두려운 건 안 지사라며 실제로 오늘 이후 내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추가 피해자가 있다는 것도 언급했다김씨는 다른 피해자가 있다는 걸 알고 이렇게 인터뷰함으로써 그들(추가 피해자)에게도 용기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민주당 안 지사 출당·제명

안 지사는 이날 김씨의 폭로가 있기 몇 시간 전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그는 이날 충남 예산군에 있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미투 운동에 대해 남성 중심적 성차별의 문화를 극복하는 과정이라며 미투 운동을 통해 인권 실현이라는 민주주의 마지막 과제에 우리 사회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 지사가 속한 더불어민주당은 안 지사의 성폭력 의혹이 전해지자 안 지사를 출당·제명조치하기로 했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안 지사 관련 보도를 접한 직후 긴급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안 지사에 대한 뉴스보도에 대해 당 대표로서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당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했다며 그 결과 안 지사에 대해선 출당 및 제명 조치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국경제;2018.3.6.)


더불어민주당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그 외 야권들은 어떤 성명을 낼 것인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들 중에서도
色魔(색마박정희 같은 인물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안희정처럼 앞과 뒤가 다르게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
안희정은 색마 박정희 멘토(Mentor)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가?
이름을 뒤집어썼는데도 말이다.


대한의 여성들이여!
세상을 완전 뒤집어 검은 것은 검다할 수 있게 해야 하고
흰 것은 희다고 할 때까지 모든 허물벗기기 바란다.
대한의 여성들이여!
죽을 때까지 큰 멍에를 지려고 하지 말고 벗어던져라!
우리 어머니들이 허리끈 졸라매며
자식들 열심히 공부시키고
세상을 밝고 맑게 하려고 했던 것처럼
대한민국을 경제부국으로 만들어 논 그 노력의 결정체처럼
이 더러운 사회도 완전 정화시켜 세상을 온통 깨끗이 씻어낼 수 있게
샅샅이 뒤져내기 바란다.
대한의 여성들이여힘을 내시라!
열정 바쳐 여성의 정숙을 지키며 꿋꿋이 전진하시기 바란다.
지금이라도 밝히고 있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모조리 다 털어내고 새롭게 살아나보자!

지난달 29일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시작된 ‘한국판 미투’(#Me Too·나도 피해자)가 벌어진 지 한 달 만에 사회 곳곳에서 30여명이 가해자로 지목됐고, 피해자의 실명 폭로로 신상이 공개된 인사만도 20여명에 달한다. 실명이 공개되자 잘못을 시인한 가해자도 있었고, 폭로에 앞서 미리 자수한 가해자도 있으나 일부 인사들은 부인으로 일관하다 추가 폭로가 터지기도 했다.(미주 한국일보)

원문 보기;


2018년 2월 2일 금요일

안근태 성추행 변화 위해 남성이 나서야!



안근태 성추행사건에는 남성이 먼저 참여해야

세상에는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 많지만 인간이기에 헤아리며 살아간다.
행복보다 고통이 더 많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숙명일 것이다.
그래서 나쁜 것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혁명인 것이다.
인간이라면,
동물성만이 아닌 인간의 근본 성을 찾기 위해 그 혁명에 참가해야 한다.
그 혁명에 참가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어 비겁자가 되고 말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혁명에 참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 괴로워하는 것이 인간이다.
성스러운 삶을 찾는 다는 것은 더 어렵고 힘이 들게 마련이다.
인간이라면 결코 자유만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그 둘레에는 수많은 인간으로 둘러쳐져 있기에
인간사슬이란 말도 만들고 만 것 아닌가.
동물들은 감히 생각이나 했을 것인가?
고로 인간은 인간다워야 인간이란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유분방하고 타인으로부터 억압을 받는 것을 꾀나 싫어했던 젊은 시절,
조금만 强制(강제)를 당할 것 같으면 반항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로 인해 타인으로부터 강제적인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내 일만 했다.
물론 주위에서 도와달라면 도와주기도 했지만,
먼저 손을 벌려 도움을 자청하는 것은 피해갔다.
나만 충실하면 된다는 어리석은 사고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능동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워진 내 일에만 충실하고 싶어서다.
이런 성격은 부부 간에도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것을 뒤에 깨닫는다.
사랑스러운 여인이지만 사고의 차이 때문에 상대의 생각과 행동이 달랐을 땐
다투기도 자주 했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인이었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배기라고 했기에 우린 애정표현에는 더 강했는지 모른다.
다투고 나면 더욱 더 정열을 불태우고자 노력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후일 알았을 때 더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싫은 것을 억지로 따랐다는 말을 들은 뒤에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았다.
그리고 내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하고 있던 그 사랑스럽던 여인은
새로운 인물이라는 생각이 스치며 지나가고 있었다.
수십 년의 오랜 세월 동안 사랑스런 그 여인에게 죄도 많이 지었다.
나만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모른다.
그 사랑스러운 여인은 훨훨 날고 싶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변하고 있었다.
사랑스런 그 여인은 지금 고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산다.
부부 간에도 성폭행이 있다는 것을 미국에 와서 알게 된,
어리석음을 처음으로 실토하고 있는 중이다.
인간이기에 모든 것 다 가슴에 묻고 죽음까지 살아가야 한다.
만일
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다면 여인들을 더 존중하며 살아가고 싶다.
내 아내를 내 어머니로 착각하며 살아온 맹추의 과거가 있어서다.



안근태 전 검사가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문제로 세상은 시끄럽다.
안근태 성추행이라는 문장이 올바르다고 말하고 있다.
가해자를 문장 머리에 넣고 사건을 뒤에 넣는 것이 옳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10년에 발생한 일은 참고 있다가
끝내 터트린 것을 두고 박수를 보내면서 #Me too(미투)운동으로 변하고 있다.
검찰 안에서 일어난 일이니 국민들의 관심은 더욱 크다.
성추행을 당한 서지현 검사는
2차적으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Jtbc에 요구했다.
8년 동안 서 검사는 많은 고통을 당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심지어 인사문제에 있어 불이익을 당했다는 것도 털어 놓았다.
지난해 8월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e-mail을 보냈으니 지금껏
탐탁한 해결은 물론 해답조차 신통치 않았으며
장관 대리로 나은 관료까지 인사문제만 가지고 논하려 한 데
더 울분을 토하고 있었다.
서 검사가 바라는 것은 근본 문제를 치유하는 것인데
주위에서 바라보는 눈은 배만 불려주면 될 것이라고 오해를 한다는 것!
그게 2차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일이라는 것을 이 사회는 모르고 있다.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도 책임을 통감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임은정 검사를 불러 호통을 치며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있어서다.
안근태 성추행을 입막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대가이다.
피해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 편에 서서 열심 했던 대가다.
上命下服(상명하복)이 강한 검찰 안에서 성추행은 일종의 성문화로만
통하고 있었는가?
독재적인 폭군에게 성상납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겼단 것인가?
법무부 장관 옆에 여성 검사가 앉아야 한다는 전설적인 문화?
검찰 적폐는 정치적인 문제 속에 성폭력이 꽈리를 틀고 있었다는 것?
그건 반세기 이전 독재자 박정희 시절에나 통하지 않았는가?
TV나 잡지 속 예쁜 여성만 보면 눈이 뒤집혀
중앙정보부를 연산군의 彩虹使(채홍사)나 채청사(採靑使)로 둔갑시켜,
뽑아드리게 하여 무조건 성폭행을 감행했던 박정희 독재자!
그 세력이 검찰 안에 지금껏 흐르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독재자들이 만들어 논 적폐의 산물이 아니라고 누가 나설 것인가?
그 산물의 잔재들을 처벌하자고 지금 처처에서 꿈틀 거리고 있다.


아세아나 항공 승무원은 박삼구 회장의 기쁨조?
박삼구는
아시아나항공 여성 승무원들에게 hug[가슴으로 안기]와 손깍지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은 물론 여성 승무원들에게만 세배를 받았다는
고발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는 일하기에 편리한 바지조차 입지 못하게 한 폭군 회장?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대학시절 같은 하숙집 여학생에게
돼지발정제를 먹이고 그 반응을 본 것을 자신의 자서전에 올린 인물?
학교 여성 교수들도 나섰고 국회의원도 나섰다.
그리고 각계 남성들이 "With you[너와 함께]“라며 호응을 하고 나섰다.
이제 서 검사도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으로 하여
단장 조희진 검사장을 위시하여 검찰을 개혁할 것으로 본다.
박상기 법무장관 역시
부천 성고문 사건 피해자인 권인숙 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대책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미룬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성들이 나서서 "내가 먼저[Me first]"라든가
"With you"의 자세로 임해야 성폭력이 사라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가담하고 있으니 대한민국도 머지 않아
성폭력 적폐에서 해방되지 않을까싶다.
하지만
인류가 살아가는 한 동물성적 행태를 완전히 차단하기란
지구를 달의 위치로 바꾸는 것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기 때문에 혁명에 가담하여 성스러운 일에 동참하지 않으면
영원히 후회할 것이니 이번에 聖人(성인)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To err is human, to forgive di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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