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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3일 수요일

대한민국 쓴 역사와 양승태 안태근 구속



안태근 전 검사보다 더한 양승태는?

2018년 1월 말 어느 날 서지현(이대 법대, 43회 사시검사는 Jtbc 뉴스룸에 나와 2010년 10월 30일 법조계 인사 장례식장에서 안태근(1966~ 영동고서울 법대사시 29사법연수원 20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되는 과정에 대해 세상에 알리고 있었다.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안태근은 2015년 8월 서 검사에게 부당히 인사 개입한 혐의로 기소됐고,
서울중앙지법 형사 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2019년 1월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법정 구속시키고 말았다.

앞서 검찰이 구형한 형량 그대로 선고했다.

많은 사람들은 검찰 구형량부터 적다고 했다.

대전지역 시민단체 "사법농단 몸통 양승태 구속하라"

연합뉴스는

사법행정권남용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해 구속 사유를 두고 5시간 넘게 검찰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고 하며,

검찰은 "대법원장 재임 기간 수십 명의 법관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의 무게가 서지현 검사 1명에 대한 인사보복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안태근 전 검찰국장보다 수십 배 무겁고 증거도 훨씬 탄탄하다"라며 적고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하 양승태)의 혐의가 구속해야 할 정도로 탄탄한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의 명재권 부장판사(영장전담판사)의 소견은 어떨지 아직도 해답이 없다.

곧 판결은 나올 것이지만 많은 이들이 양승태영장 기각을 해도 구속을 해도 사법부 불명예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그동안 당했다고 인정하며 사법부를 불신하는 국민의 심정은 어떠할 것인가?

기회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모두 국민들의 정치 미숙에서 온 폐단이다.

민주주의 참정권의 귀중 성을 지켰다면 이런 일 벌어졌을 것인가?

박정희 독재자를 아직도 우상처럼 모시게 했던 과거 정권이 없었다면 세뇌된 국민이 있었을 것인가?

자기 한 몸 名聲(명성)만을 위해 만주 일본군에 들어가 혈서로서 일본 천황에게 몸 받쳐 충성 맹세한 박정희는 청년 시절 광복군 때려잡는 만주 일본군 장교가 됐고 전투에도 참가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광복군에게 피해를 가했을 것인가?
아니면 그때 저세상으로 갔을 것인데 길고도 긴 박정희 목숨이 이어지면서 남로당에 가담하여 북한 김일성을 찬양하다 적발돼 사형까지 선고를 받았지만 백선엽의 후원을 받아 다시 살아난 박정희 소령!

장도영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앞세워 5.16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장도영을 兎死狗烹(토사구팽시키고 만다.

못난 장도영으로 인해 박정희는 정권을 민간인에게 이양한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장장 18년을 자신만의 영달을 위해 민주주의 국민을 억압하고 죽여 갔다.

국민을 감쪽같이 기만하면서.

그리고 국민을 洗腦(세뇌)시키고 있었다.

보리 고개에서 해방시킨 경제 대통령이라면서.(아직도 이 말을 믿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그가 김재규 민주주의 열사의 총탄에 쓰러진 것도 전두환 군사반란자에 의해 미화됐고 김재규 열사만 이슬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대한민국 전체 국민 중 이런 역사를 아직도 아니라고 반대하며 색마이자 유신독재자 박정희를 옹호하는 국민의 수가 얼마였던가?

국가 정치조차 모른 철부지 박정희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어떻게 해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인가?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나 간다."라고 했던 중국 속담이 그에 해당한 것 아닌가!

박정희 정치와 김일성 정치의 차이는?

한반도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 둘을 꼽으라면 김일성과 박정희요,

셋을 꼽으라면 이승만을 그 안에 넣으면 된다고 한다.

자신들의 영화를 위해 민주주의를 박살내면서 수많은 양민을 살해했다.

이승만이 박정희 보다 더 많은 양민을 죽였지만 세 번째로 꼽는 이유는 나이가 많아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십상시들의 말만 듣고 무조건 머리만 끄덕인 어리석음 때문인가?

박정희는 선량한 양민을 전쟁판도 아닌 시국에서 빨갱이로 둔갑시켜 죽였다.

이승만은 형제의 혈전을 일으킨 김일성의 죄과를 앞에 두고 방어한 것으로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박정희는 멀쩡한 양민(법이 없어도 잘 살 수 있는 양민)들을 자신의 독재 권력을 위해 빨갱이로 죄를 뒤집어 씌어 살해했으니 天罰(천벌받을 짓을 한 것이다.

처절했던 한반도에 박근혜만 등장하지 않았다면 양승태가 용트림을 했을까?

아버지 박정희 명예를 위한답시고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징용자들의 인권을 짓밟아가면서 양승태와 재판거래를 한 것 아닌가!

일본 정부와 거리를 두는 것처럼 하면서 감쪽같이 2015년 12월 28일 한일 일본군위안부 협상을 하며 10억 엔을 일본으로부터 받고 일본식 말인 "불가역적(不可逆的)"이란 단어가 들어간 합의문 만들게 한 박근혜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9급공무원한국사인강 여기서 듣자!

먼 훗날 역사가 말해야 하는데 얼마나 못된 짓을 두 부녀가 했으면 역사라고 할 수 없는 현실에서 두 부녀의 죄과가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정말 박근혜가 감옥에 있는 게 불쌍한가?

陵遲處斬(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찮다고 하는 국민은 또 어떤 국민인가?

이처럼 極烈(극렬)하게 갈라진 국민의 心性(심성)도 다 그 두 부녀 때문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양승태가 스스로 잘 못했다는 것을 못 느끼는 것도 다 독재자들의 관행에 따른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權威(권위)만 앞세워 상대가 만만하게 보이면 깔아뭉개버리려고 하는 세상 말이다.
박근혜와 양승태가 옳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만 봐도 대한민국은 瑤池鏡(요지경속 아닌가?

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한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것 아닌가?

 ë¶€ì‚° 부경대 미사협 전국 순회 바른역사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極熱(극열)하게 세뇌된 과거 세대와 극열하게 만들어 버리게 한 현실 세대의 넓어진 間隙(간극)을 좁히면서 누가 치유할 수 있을 것인가?

옛 사람들이 해야 하는데 정의롭지 못한 국민성이 돼버린 때문에 치유할 수 없는 국민으로 변해버린 것은 아닌가?

아버지는 아들을 향해 머리를 숙이라고 하지만 아들은 못되게 세뇌된 아버지를 향해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

자식들이 부모를 몰아붙이고 심지어 殺害(살해)까지 하는 몹쓸 세상이 된 대한민국의 정의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나이를 앞세워 밀어붙이려고 하는 구세대 방식이 먹혀들지 않으니 어른들 입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후세대들은 전 세대를 무시하기 시작했다.

인권은 다 같은데 왜 나이만 앞세워 온전치도 못한 思想(사상)을 주입시키려고 할 것인가!

젊은 세대들은 이제 반말조차 듣기 싫다며 원성을 부리고 있으니 可觀(가관아닌가?

내가 어렸을 때는 어른들 말씀을 이렇게 비꼬았던 적이 있었나?

灰心(회심)의 미소가 나오게 만드는 풍속을 누구 탓으로 한단 말인가?

모두 다 내 탓이거늘!

대교,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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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일 금요일

안근태 성추행 변화 위해 남성이 나서야!



안근태 성추행사건에는 남성이 먼저 참여해야

세상에는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 많지만 인간이기에 헤아리며 살아간다.
행복보다 고통이 더 많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숙명일 것이다.
그래서 나쁜 것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혁명인 것이다.
인간이라면,
동물성만이 아닌 인간의 근본 성을 찾기 위해 그 혁명에 참가해야 한다.
그 혁명에 참가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어 비겁자가 되고 말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혁명에 참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 괴로워하는 것이 인간이다.
성스러운 삶을 찾는 다는 것은 더 어렵고 힘이 들게 마련이다.
인간이라면 결코 자유만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그 둘레에는 수많은 인간으로 둘러쳐져 있기에
인간사슬이란 말도 만들고 만 것 아닌가.
동물들은 감히 생각이나 했을 것인가?
고로 인간은 인간다워야 인간이란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유분방하고 타인으로부터 억압을 받는 것을 꾀나 싫어했던 젊은 시절,
조금만 强制(강제)를 당할 것 같으면 반항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로 인해 타인으로부터 강제적인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내 일만 했다.
물론 주위에서 도와달라면 도와주기도 했지만,
먼저 손을 벌려 도움을 자청하는 것은 피해갔다.
나만 충실하면 된다는 어리석은 사고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능동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워진 내 일에만 충실하고 싶어서다.
이런 성격은 부부 간에도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것을 뒤에 깨닫는다.
사랑스러운 여인이지만 사고의 차이 때문에 상대의 생각과 행동이 달랐을 땐
다투기도 자주 했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인이었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배기라고 했기에 우린 애정표현에는 더 강했는지 모른다.
다투고 나면 더욱 더 정열을 불태우고자 노력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후일 알았을 때 더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싫은 것을 억지로 따랐다는 말을 들은 뒤에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았다.
그리고 내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하고 있던 그 사랑스럽던 여인은
새로운 인물이라는 생각이 스치며 지나가고 있었다.
수십 년의 오랜 세월 동안 사랑스런 그 여인에게 죄도 많이 지었다.
나만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모른다.
그 사랑스러운 여인은 훨훨 날고 싶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변하고 있었다.
사랑스런 그 여인은 지금 고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산다.
부부 간에도 성폭행이 있다는 것을 미국에 와서 알게 된,
어리석음을 처음으로 실토하고 있는 중이다.
인간이기에 모든 것 다 가슴에 묻고 죽음까지 살아가야 한다.
만일
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다면 여인들을 더 존중하며 살아가고 싶다.
내 아내를 내 어머니로 착각하며 살아온 맹추의 과거가 있어서다.



안근태 전 검사가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문제로 세상은 시끄럽다.
안근태 성추행이라는 문장이 올바르다고 말하고 있다.
가해자를 문장 머리에 넣고 사건을 뒤에 넣는 것이 옳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10년에 발생한 일은 참고 있다가
끝내 터트린 것을 두고 박수를 보내면서 #Me too(미투)운동으로 변하고 있다.
검찰 안에서 일어난 일이니 국민들의 관심은 더욱 크다.
성추행을 당한 서지현 검사는
2차적으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Jtbc에 요구했다.
8년 동안 서 검사는 많은 고통을 당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심지어 인사문제에 있어 불이익을 당했다는 것도 털어 놓았다.
지난해 8월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e-mail을 보냈으니 지금껏
탐탁한 해결은 물론 해답조차 신통치 않았으며
장관 대리로 나은 관료까지 인사문제만 가지고 논하려 한 데
더 울분을 토하고 있었다.
서 검사가 바라는 것은 근본 문제를 치유하는 것인데
주위에서 바라보는 눈은 배만 불려주면 될 것이라고 오해를 한다는 것!
그게 2차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일이라는 것을 이 사회는 모르고 있다.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도 책임을 통감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임은정 검사를 불러 호통을 치며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있어서다.
안근태 성추행을 입막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대가이다.
피해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 편에 서서 열심 했던 대가다.
上命下服(상명하복)이 강한 검찰 안에서 성추행은 일종의 성문화로만
통하고 있었는가?
독재적인 폭군에게 성상납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겼단 것인가?
법무부 장관 옆에 여성 검사가 앉아야 한다는 전설적인 문화?
검찰 적폐는 정치적인 문제 속에 성폭력이 꽈리를 틀고 있었다는 것?
그건 반세기 이전 독재자 박정희 시절에나 통하지 않았는가?
TV나 잡지 속 예쁜 여성만 보면 눈이 뒤집혀
중앙정보부를 연산군의 彩虹使(채홍사)나 채청사(採靑使)로 둔갑시켜,
뽑아드리게 하여 무조건 성폭행을 감행했던 박정희 독재자!
그 세력이 검찰 안에 지금껏 흐르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독재자들이 만들어 논 적폐의 산물이 아니라고 누가 나설 것인가?
그 산물의 잔재들을 처벌하자고 지금 처처에서 꿈틀 거리고 있다.


아세아나 항공 승무원은 박삼구 회장의 기쁨조?
박삼구는
아시아나항공 여성 승무원들에게 hug[가슴으로 안기]와 손깍지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은 물론 여성 승무원들에게만 세배를 받았다는
고발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는 일하기에 편리한 바지조차 입지 못하게 한 폭군 회장?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대학시절 같은 하숙집 여학생에게
돼지발정제를 먹이고 그 반응을 본 것을 자신의 자서전에 올린 인물?
학교 여성 교수들도 나섰고 국회의원도 나섰다.
그리고 각계 남성들이 "With you[너와 함께]“라며 호응을 하고 나섰다.
이제 서 검사도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으로 하여
단장 조희진 검사장을 위시하여 검찰을 개혁할 것으로 본다.
박상기 법무장관 역시
부천 성고문 사건 피해자인 권인숙 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대책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미룬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성들이 나서서 "내가 먼저[Me first]"라든가
"With you"의 자세로 임해야 성폭력이 사라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가담하고 있으니 대한민국도 머지 않아
성폭력 적폐에서 해방되지 않을까싶다.
하지만
인류가 살아가는 한 동물성적 행태를 완전히 차단하기란
지구를 달의 위치로 바꾸는 것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기 때문에 혁명에 가담하여 성스러운 일에 동참하지 않으면
영원히 후회할 것이니 이번에 聖人(성인)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To err is human, to forgive di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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