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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2일 토요일

강남서장 경질부터 강남서를 본보기로 하면?



한국 경찰에 권한을 더 준다고 해도 문제 있기 마련 아냐?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지팡이가 됐었다고 자신 있게 자부할 수 있는 경찰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매년 경찰의 날에 상을 받는 이들도 있지만 진정으로 국가에 충성하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직분을 성실하게 한 경찰에게 상을 주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조선일보가 주는 청룡봉사상을 받은 자들이 승진도 일찍 할 수 있었던 것도 조선일보에 충성한 독재정권 경찰에 한해서 아니었을까?
조중동이 경찰까지 좌지우지 할 수 있었던 과거 시절을 우리는 가볍게 넘기고 있는가?
경찰은 내게 있어 멋있고 아름다운 직업으로 생각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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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경찰은 무서운 존재의 직업 중 하나에 포함됐었다.
일제 강제점령기의 순사가 지나간 지 오래지 않아 세상에 태어날 수 있었으니 하는 말이다.
울던 어린아이까지 울음을 그쳤다는 일본 순사의 위력을 알았을까만,
대한민국 경찰은 일제 강제점령기 시절 경찰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으니 하는 말이다.
당시 경찰은 국민을 保護(보호)하며 觀察(관찰)하는 경찰이 아니라 잘 못한 사람들만 잡아가는 집단도 아니고 잘 못하지 않은 국민들도 죄를 덧씌워 잡아가는 권력자들로 인정하던 시절이니 어머님은 각별히 조심하라는 말 속에 경찰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뜻이 포함하고 있을 때였다.
자유당 이승만 정권시절은 와이로라는 말이 유행하던 시절이니 돈만 있으면 죄가 있던 사람들도 와이로만 쓰면 나오던 시절이다.
와이로(わいろ[賄賂])라는 말은 분명 일본어에서 나온 말 같은데 작금의 인터넷에 떠도는 말은 와이로(蛙利鷺=백로가 개구리 뇌물 먹고 꾀꼬리 소리보다 까마귀 소리를 듣기 좋다고 평했다고 한 말)’라는 말에서 나왔다며 떠돌고 있으니 이해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쨌든 자유당 시절 와이로는 어린 우리들도 자주 쓰고 있었기에 나라가 얼마나 亡國(망국)의 길에 서있었던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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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들을 그대로 이승만 정권이 받아들여 권력 낭비를 하던 시대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4.19 학생혁명에 의해 단락을 내려야 했다.
그러나 경찰들은 변화가 없었다.
그 이듬해 5.16군사정변이 일어났고 박정희 독재자가 권력을 강탈했으나 말단 경찰들은 과거와 다름없었다.
물론 色狂(색광)의 박정희 정권은 깡패 소탕을 부르짖으며 새 시대를 열겠다고 했지만 시골 경찰은 자유당 시절이나 다를 게 없어보였다.
어린 나이에 보는 경찰은 자유당 시절이나 장면 내각 시절이나 박정희 군부시대나 다를 바가 없다는 것뿐이다.
말로만 새 시대가 왔지 개혁된 것은 독재정권이 들어선 것 외에 달라진 것은 없었다.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는.
대신 군인들이 기승을 부리는 것 같은 느낌은 받았다.
강원도에는 군인들이 아주 많았으니까?
군인 가족들의 생활이 차츰 좋아지고 있다는 소리도 들었다.
하지만 자유당 시절에 있었던 군부대 민간인 勞務者(노무자)들은 사라졌다.
경찰과 군인들 싸움도 자주 보게 했다.
자유당 시절에는 경찰들 말에 수긍하던 군인들이 언제부터인가 뻣뻣하게 나가면서 헌병[MP]들 말이 아니면 듣지 않는 것으로 변했다.
어린 눈에도 경찰의 권위가 추락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시골에는 순찰차도 없어 경찰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든지 아니면 도보로 혼자 다니는 것도 이따금 보게 만들었다.
그러나 무서운 존재의 경찰임에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했지만 국민을 보호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경찰이다.
고로 미국에 와서도 경찰은 그러한 인물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한국 경찰과 미국 경찰은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세월이 지나 나이 40대 중반이 돼서다.
한국 경찰이 얼마나 강하게 국민을 진압했다는 것 때문에 경찰은 가까이 하고 싶은 인물들에서 排除(배제)했던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뒷돈만 쥐어주면 위법도 눈감아준다는 데에서 단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想念(상념속의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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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이하 강남서서장을 경질시켰다는 뉴스가 있다.
버닝썬 사건과 같은 사건사고가 줄줄이 일어나는 강남서 서장을 문재인 정부 들어와 이제야 경질을 했다는 말인가?
어떤 매체는 아무리 충실한 경찰도 강남서만 가면 물이 들게 된다는 보도도 나간 집단으로 판정이 난 경찰서장을 이제야 경질했다?
경찰은 원래 돈만 주면 눈감아주는 직업군 중 으뜸이라고 생각하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그 이름!
그들에게 수사권에 起訴(기소)권까지 주게 된다면 어떤 폐단이 일어날 수 있을까?
새 시대 경찰을 볼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경찰을 너무 띄워주려고 한 때문에 저들이 저렇게 망가져가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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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버닝썬 사태유착 비리 중심..강남 경찰서장 경질이라는 제하에,
[뉴스데스크◀ 앵커 

올 들어 저희 MBC에서는 클럽 버닝썬 사태와 경찰관의 피의자 성폭행 등 경찰의 유착과 비리 의혹을 집중 보도해왔는데요.

그 중심에 있던 강남경찰서의 서장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고강도 감찰과 쇄신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손님에 대한 폭행으로 촉발된 클럽 버닝썬 사태.

마약에서부터 가수들의 성폭행·성접대 의혹까지

일파만파로 확산된 이 사건 곳곳에는 강남서 경찰들의 유착 비리가 껴있었습니다.

버닝썬 관계자로부터 미성년자 출입사건 무마를 위해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강 모 씨.

강 씨로부터 고급 외제차를 헐값에 사들인 혐의의 석모 경정 모두 강남서 출신입니다.

승리 등에게 단속 사항을 흘려준 혐의로 기소된 윤 모 총경 역시 당시 강남서 생활안전과장.

강남서에서 윤 총경을 도운 혐의로 경찰관 2명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박창환/서울청 광역수사2계장(지난달 15)] "윤 모 총경의 부탁으로 단속사항을 확인해준 전 강남경찰서 경제팀장 경감을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공범으로"

이러던 중현직 경찰관의 성폭행 사건까지 터졌습니다.

[지난 19일 뉴스데스크] "서울 강남경찰서의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담당한 사건의 피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MBC가 이 사건을 보도한 지 이틀 만인 어제결국 강남경찰서장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강남권 경찰서들의 비리를 끊어내기 위한 구조조정의 첫 단추'라며, '민갑룡 경찰청장 주도로비위 근절대책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사권 조정을 앞둔 중차대한 시점.

긴장한 경찰은 당장 다음 주부터 경찰관 비위단속을 위한 특별감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지만한번 잃어버린 국민들의 신뢰를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MBC뉴스 이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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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만 들어가면 망가지고 마는 경찰?
上納(상납)해야 할 의무가 없지 않고서야 그렇게 쉽게 망가질까?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한다고 해도 경찰이 새롭게 변신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 수 없는 법이 되고 말지 않을까?
검찰 개혁을 위해 경찰에 권한을 크게 주려고 하는 것이 도리어 위험으로 변하게 될 수 있지 않을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검찰개혁을 원하면 검찰만한 능력의 권한을 갖출 수 있는 새로운 수사권 기소권역의 성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 경찰은 아직도 친일파의 속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는 경찰은 아닌지?
보수가 있는 지역은 돈이 넘쳐난다.
보수가 있던 곳은 돈을 빼면 남는 게 없는 무리들인데 강남서에서 일어난 버닝썬부터 가볍게 끝내버린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넘쳐나는 돈과 권력 주위에는 항상 무법자들이 판을 치지 않던가?
개혁을 하려거든 기존에 있던 인력이나 물자를 가지고 할 수 없다는 것부터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대한민국 경찰의 권위 상실도 다 친일파들의 후예들 작품 아닌가?
돈만 뒷주머니에 넣어주면 눈을 감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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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같은 사람들이 검찰 내부에 있었다는 것을 상상해보면 된다.
20일 숙명여자대학교 가서 거짓말을 한 황교안 아닌가?
그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하며 돌아다녔을까?
결국 국민을 아무렇게나 欺瞞(기만)했었다는 의지를 보여준 황교안!
이런 이들이 즐비한 대한민국 정치로 인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피폐된 상태일까?
이런 자한당을 국민의 30%가 따르고 있다는 뜻은 도대체 무엇인가?
자한당을 지지하는 세력과 아직도 친일을 즐기는 세력과 동등하지 않을까?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이다.
친일세력들이 아니고서야 강남서가 헤어나지 못할 것 같은 의미의 보도까지 있었을까?
친일의 세력으로 배 두들기며 살아온 그들의 후예들이 아니고서야 국민에게 눈속임을 하려할 것인가?
황교안은 이제 곧 사회로 나가게 될 학생들을 상대로 거짓을 말해 어떤 영화를 누리겠다는 것인가?
썩을 대로 썩었던 자한당의 이념으로 어떻게 국민을 다룰 수 있을 것인가?
자한당의 잔재들이 있는 한 강남서는 물론 국회도 모든 관료들도 믿을 수 없기로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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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온 한 여인은 이번 주 김어준 다스뵈이다에 출연하여 자국의 현재 빅토르 오르반 (Viktor Orban)정부를 두고 한국의 이명박근혜를 합친 정부보다 더 나쁜 정부라며 비유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한당을 지지하는 30%의 국민을 두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로 대한민국이 다시 이명박근혜 정권시절로 되돌아갈 것인지 의심하고 있었다.
지금 문재인 정부가 유지하고 있는 한국을 긍정하며 돈만 있으면 되는 헝가리 정부를 부인하고 있었다.
다뉴브 강에서 유람선 침몰로 侵害(침해)당한 한국인들에게 돌아올 것이 마땅히 있을 수 없을지 모른다며 인권을 경시하는 헝가리 오르반 정부와 자한당과 아주 흡사한 부분을 털어놓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최선의 노력에 헝가리가 어떻게 대처할지 아직은 모른다고 하더라도 자한당을 싫어하는 이유진(한국명)은 남편의 걱정도 마다한 채 당당히 말하고 있었다.
자한당이 사라지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성장은 그만큼 크게 뒤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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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은 자한당의 전신들의 정당으로부터 더러운 물이 들어 쉽게 고칠 수 없다고 보는데 문재인 정부는 경찰과 검찰 개혁을 위해 경찰에게 힘을 더 실어주려고 한다.
얼마나 많은 경찰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만,
刷新(쇄신)될 경찰은 쉽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
강남서 같은 경찰이 있는 한!
고로 강남서는 서장부터 일체 인적 쇄신을 단행하여 물갈이를 철저히 해야 할 게다.
썩은 물 사이에서 새물이 얼마의 기간조차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울의 각 경찰서에서 참신한 인원을 하나 둘 보내 단 1년 내에 변화를 주지 않는 한 썩어버린 물에 새로운 물은 곧 점령당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게다.
쇄신하고 또 쇄신하여 물갈이를 온전하게 하여 강남서를 본보기로 바르게 잡아 보는 것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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