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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7일 일요일

북한 체제보장은 인권회복과 함께!



북한 체제보장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6월 12일이 가까워지자 다급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죽했으면 5.26남북정상회담을 요구하고 나섰을 것인가?
결국 5월 16일 남북 고귀급회담을 決裂(결렬)시켰던 원인을 알 것 같다.
Max Thunder 한미연합공중훈련과 태영호 전 북한 영국 공사의 국회 출판기념회 등을 싸잡아 핑계로 돌렸던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분명 북한은 체제보장만 되면 비핵화를 하겠다고 했던 것도 경제 지원을 바라지 않겠다는 것도 이해할만 하다.
분명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북한 비핵화를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방식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것을 우선으로 내세울 것은 당연하다.
그 다음 북한 체제를 인정해줘야 하는데 있어 미국이 북한 주민들은 물론이거니와 미국인의 북한 방문을 거론하며 인권 문제를 들고 나올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북한 사회주의 체제에 있어 주민들의 인권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똑 같은 사회주의라는 말을 쓰지만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와도 완전 다른 나라이다.
대한민국도 민주주의라고 해도 과거 박정희 전두환 독재역사 시대를 보면 인권 문제에 있어 수많은 사건들이 지적되고 있었는데 북한이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인가?
북한 체제를 어디까지 용납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는 것까지도 지금껏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체제보장에 있어 어디까지 수용해야 할 것인가?
미국이 북한 속의 치욕적인 북한 주민을 살릴 수 있느냐 그대로 암흑 속에서 살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인가?
분명 김정은 정권도 그 문제를 걱정하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과 5월 26일 접속하여 난제를 풀려고 하지 않았을까?
문재인 대통령을 앞세우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할 때가 더 많다.
한 미가 이 문제를 잘 풀지 못한다면 말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북한을 자극하지 않게 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시간을 보고 있는 것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북한 체제 보장을 어떻게 어디까지 해줘야 할 것인가?

 

미국은 지난 해 북한을 방문 중 억류됐다 풀려나 미국 고향 땅에서 일주일도 못 버티고 사망한 Otto warmbier(오토 웜비어)의 기억을 잊을 수 있을까?
트럼프 행정부 들어와 발생된 북한 억류 사망자라는 점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미국과 북한 사이 인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북한 체제 보장은 난항에 봉착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너무 크다.
그 실마리를 풀어야 노벨평화상을 받던지 남북화해의 길이 열리게 되던지 할 것 같은 심정이다.
미국의 역할도 문대통령 역할도 이제부터라는 것이다.


북한 인권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
특히 26만 북한정치범이라고 하는 인물들은 구출돼야 한다.
그들 중에는 어떻게 해서 그런 굴욕을 당하며 사는지조차 모른다는 선량한 인물들이 허다하다고 한다.
그런 인물들이 개천 정치범수용소(价川政治犯收容所정식 명칭:개천 제14호 관리소)를 위시하여 7개 관리소에는 간난아이부터 죽을 때까지 평화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느껴 보지도 못하고 죽어간 사람도 있다고 하는 북한이다.
그 체제까지 보장해야 할 것인가?


북한 정치범 관리소의 처참한 환경과 생활은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자고 나면 몽둥이찜질부터 시작하는 곳이라서 인간이 인간도 아닌 삶을 살고 있는 곳이라는 데 그들을 구하는 방법을 어떻게 摸索(모색)할 수 있을 것인가?
미국은 세계 대국이니 북한을 체제보장을 할 때 이들을 꼭 구해야 한다.
이들은 단지 남한이 고향이라서 치욕적인 그런 삶을 살지 않으면 안 된 사람들도 수없이 많았다고 한다.
공산주의 이념을 김일성이 스스로 배워 익혔으면서 고향이 남쪽이면 무조건 잡아넣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물론 북한 공산주의 이념을 따르지 않겠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해도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닌 일을 자행하는 북한 정권을 이해할 수 없다.
남쪽으로 피난을 간 부모형제가 있어도 북한 관리소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그 가족들-간난아이부터 늙은이들-까지 절망적인 삶을 살게 했다는 것은 또 뭐냐?
북한이 살기 힘들어 탈북했다는 이유로 북한 정권은 탈북자들을 가두어 놓고서 제대로 먹이지도 않는 노예로 쓰고 있는 중이다.


위키백과는 정치범 죄목을 다음과 같이 나열하고 있다.
실제 정치범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방송영화가요 등 엔터테인먼트를 감상한 자.
김일성 주석의 목 뒤에 혹이 났다고 주장하는 사람.
김일성 가족의 사진에 흠집 수준으로 작은 훼손을 한 사람특히 김일성을 포함한 가족의 사진이 실린 신문지를 벽에 도배하여 끌려간 경우도 있다.
기독교 신자이 중에 다른 사람에게 기독교를 믿으라고 권유한 자는 총살에 처해진다.
탈북자
대한민국의 인터넷 사이트 접속자.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본인 또는 아내와 관련된 자
기타 각종 범죄자 및 김정은의 판단에 의해 수용되는자
깊이 생각하면 북한 정권을 잡고 있는 족속들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너무 많았다.
자신들의 영화를 위해 그들을 짐승처럼 부리는 것도 모자라 짐승처럼 살게 하고 있다는 것을 정말 믿을 수 없다.
다른 곳은 몰라도 북한 정치범 관리소는 미국이 나서지 않으면 그들을 해방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물론 대한민국이 그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할 수도 없지만은 않지만 자유한국당(자한당)과 바른미래당(바미당이 있는 한 가능할까?
남북통일에 들어가는 비용이 더 걱정이 돼 앞을 가리는 저들에게 무엇을 바랄 것인가?
대한민국에 남북통일의 과업을 달성할 수 있는 인물이 탄생했는데도 자한당과 바미당은 아니라고만 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일에는 무조건 딴지를 걸고 나온다.


한겨레신문은
‘'문 대통령 같은 지도자 본 적 없다미국 전 장관이 남긴 말이란 제목에,
세계적 석학이자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냈던 로버트 라이시 미국 UC버클리 정책대학원 교수가 국제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아 머무는 중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에 대한 평가 글을 남겼다.

라이시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에서 보낸 며칠간의 경험으로 내린 결론이라며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된다면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트럼프가 아니다문재인 대통령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여러 해 동안 많은 대통령들과 총리들을 만났고 그들의 행정부와 함께 일했다그러나 문 대통령처럼 재능 있고지적이고겸손하며진보적인 사람을 본 적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한 문 대통령은 공정성과 포용성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는 최고의 행정부를 (자신의 아래에두고 있다며 “*편집증적인 두 지도자 트럼프와 김정은이 핵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이런 취약한 시기에 문 대통령이 한국을 이끌고 있다는 건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자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한 라이시 교수는 25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서울에서 주최하는 국제회의 내 삶을 바꾸는 혁신적 포용국가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한겨레;2018.5.27.)

 

로버트 라이시(Robert Reich, 1946년 6월 24일 ~ ) 교수가 거의 정확하게 본 것 같다그는 미국의 정치가이자 경제학자로서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노동부 장관을 지낸 바가 있다고 위키백과도 적고 있어 더 믿음이 가는지 모른다.
라이시 교수가 긍정하는 것 같이 인간 문재인은 재능 있고지적이고겸손하며진보적인 사람이고,
공정성도 포용성도 있으며,
민주주의를 가장 사랑하는 인물로 꼽을 수 있다.
외국의 유명인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물 됨됨이를 파악하고 인정하는데 반해 대한민국 야권 정치꾼(정치엔 무관심이고 선거에만 승리자)들은 틈만 나면 문재인의 일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걸고 있으니 생각해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이제부터라는 것이다.
허지만 북한이 문재인을 이용하여 자기들 野慾(야욕)만 채우려고 할 것 같아 한편으론 두렵다.


북한은 체제를 인정받기 위해 북한 경제보다 체제를 더 앞세우면서 미국과 불가침조약도 맺겠다는 것이다.
이제 35살 김정은이 70까지 정치를 한다고 했을 때 앞으로 35년 동안 북한을 장악할 테니 그 누구도 북한 체제에 대해 간섭을 하지 말라는 것으로 보인다.
만일 북미정상회담에서 이런 협정이 체결된다면 북한의 인권을 어떻게 보장 할 수 있을 것인가?
분명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 인권문제와 경제를 동시에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이해했을 때 문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다고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북한 김정은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면서 비핵화에만 온 정성을 다하려고 할 것인가!
뜻이 있으면 분명 길이 트이게 마련이다.
좋은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북한과 체제보장을 할 때 북한 정치범들 수용소를 국제기구에 넘기게 하면 될 것 같다.
말하자면 유엔군이 저들과 함께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한에서 저들을 보호 관장할 수 있게 하면 된다고 본다.
처음 인계인수만 하고 현존하고 있는 그 지역에 그대로 두되
즉 정치범 수용소가 너무 광활하고 넓기 때문에 그 땅은 그대로 넘겨받게 하여 관리만 대한민국이 유엔과 협의 하에 할 수 있으면 된다.
만일 광산이 그 지역에 있다면 채광한 것의 대가에 대해 협정을 하면 될 것이다.
분할권도 계약에 의해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
그 지역은 북한 땅이지만 자치권은 국제기구에서 보호하는 것으로 하되 관리는 대한민국이 맡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처음 7개 관리소만이라도 연결하면서 남북 경협을 이끌게 된다면 남북관계도 복원되며 쉽게 모든 것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정권이 그들은 정치범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저들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북한 정권이 저들을 사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터득해야 한다.
그렇다면 저들을 국제기구가 떠안게 된다면 북한도 싫어하지 않을 것 아닌가?
자기들 정치에 반항했다는 이유로 정치범으로 하였으니 김정은 정권도 싫어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물론 북한 정권이 노예로 활용했던 것을 생각하면 거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정치범이라는 의미를 浮刻(부각)시키면 김정은도 받아들이게 될 것 아닌가?
더불어 그 관리소 내부에 남북경협을 위한 건물이 들어선다면 북한 정권도 싫지만은 않을 것으로 간주한다.

 

대한민국에 옥보다 더 귀한 인물이 있는데
대한민국 정치꾼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외국인들은 인간 문재인을 너무 잘 알아보고 있다.
5.22한미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력에 대해 "A+ 주겠다"는 소리도 했다.
물론 트럼프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말이다.
어쨌건 진심이 우러나는 마음과 무관심의 차이는 대단하게 차이가 나는 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체제보장을 할 때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편의 역사를 만들지 않을까?



편집증[Paranoia]
대상에게 저의가 숨어 있다고 판단하여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증상이다.


원문 보기;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폼페이오는 누구? 북한 정강정책 바꿔야!



폼페이오는 누구남 북 미 정상회담 성공 제안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1963.12.30.~ Orange, CA 오랜지 시)!
미국의 새 국무장관 지명자는 웨스트포인트(West point 육군사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미군 장교가 돼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미 육군에서 복무했다.
1994년 폼페이오는 하버드 법률학교(Harvard Law School)에서
법학 박사[Juris Doctor]학위를 받는다.
변호사로 전업해 일했다.
그리고 정치계에 뛰어든 인물이다.
공화당 소속으로 캔사스주에서 4선 하원의원을 지냈다.
하원의원 시절
버락 오바마 행정부 국무장관이던 힐러리 클린턴을
벵가지 사태 조사청문회에서 사납게 몰아세운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초대 CIA 국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공들인 이란 핵합의의 폐기를 강력하게 요구했고,
2016미국 대선의 러시아 개입 의혹은 과장돼 있다고 주장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과 생각이 아주 잘 맞는 인물 중 한 명이다.

 

폼페이오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북한 핵문제,
중국·러시아의 스파이 활동,
중동 테러 등과 같은 민감한 정보를 거의 매일같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브리핑하며 가장 신뢰받는 참모로 부상했다는 평가이다.
왜 트럼프는 무역에 이어 외교까지 강경노선의 관료들을 선택하고 있는가?
선천적으로 쫓기는 형상을 갖춘 트럼프는 항상 바쁘기 때문이다.
만사에 정신적인 여유라고는 없어 마음이 조급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
철저하게 꽉 막혀 들어갈 수 없게 만드는 절벽 같은 思考(사고)!
대통령 직위를 딸 수 있을 때까지 벌여놓은 일들을
하루 빨리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언급한 공약실천도 해야 하는 절실한 시간에 빠져 있는데다
 러시아 대선 개입에 대한 압력도 막아야 하는 시점이다.
2년 후 2020미국대선도 그 앞에 놓여 있어 더 바쁘다.
문재인 대통령과 다르게 차분하고 면밀한 성격이 아닌 때문에
입만 벌렸다면 만인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말이 난무하다.
구설이 항상 따라다니는 것은 천성이라 그 스스로 바꿀 수 없다.
정치는 사업과 다르다는 것을 진즉 느껴야 했는데,
아직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왕좌왕하기 바쁘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 때문에 곤경에 자주 처하게 되는 것이다.
트럼프는 5월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을 만나기로 약속했다.
스스로 잘났다는 것을 내세우기를 좋아하는 트럼프!
그러나 뭔가 풀리지 않은 김정은의 수수깨끼에 직면한 미국 관료들은
처처에 있을 것으로 본다.


솔직히 말해 김정은을 믿겠다는 사람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 아닐까?
그 할아버지 김일성을 비롯해서 김정일은 말할 것도 없이
欺瞞術(기만술)에 귀재들이었다.
그런 북한의 실세를 만난다는 것이 미국 입장에서 쉽지 않을 것!
김정은이 새파란 30대 청년이기 때문에 더 두려울지 모른다.
트럼프는 항상 신중한 척만 했지
세계적인 반응은 럭비공으로 인정한지 오래다.
물론 김정은도 그와 다르지 않게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하지만,
만인들 앞에서 입을 벌리고 웃으면서
그 주위에 있는 중요 간부들 100여 명과 그들의 3대까지 수십만 명을
肅淸(숙청)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세계인들은 촉각을 세워가며 김정은을 주시하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로 가는 길은 결코 가볍지만 않다는 것을
수많은 사람들은 느끼며 잘 알고 있다.
이번 북한 특사단이 성과를 올려 가져온
대북특사단 방북결과 연론발표문 중 북한 체제를 인정해 준다면,
김정은도 비핵화 할 수 있다는 내용에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의아하게 생각 하고 있다.

 

북한 체제는 북한 주민의 인권과 행복이 걸려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다.
북한 체제로 북한 주민 인권을 보장하는 순간 그 체제는 붕괴되고 만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가?
또한 김정은은 아직도 북한 노동신문과 중앙통신이
미국과 남한을 향해 지속적으로 폄하하는 발언을 쓰게 놓아두고 있다.
이런 문제를 북한도 쉽게 다룰 수 없는 저의는
북한 주민들 속에 미사일과 핵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다.
그 비중을 어떻게 줄여야 할 것이며
최후에는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인가?
1994년 1차 북핵 위기와 2002년 2차 북핵 위기 당시처럼
미군철수와 평화협정을 맺겠다는 의지도 없이 그냥 비핵화로 갈 북한이란 말인가?
그동안 하나둘 이어온 북한 경제 제재가 북한 주민들까지 옥죄고 있었겠지만,
김정은이 그 주민들을 얼마나 깊이 생각했나?


북한 경제가 아주 나빠진 것은 분명하지만
김정은이 그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다.
제 목숨이 날아가기 때문에
북한 지도계층들이 뼈만 앙상한 군인들을 숨기고 또 숨겨야 하며,
낙후된 시설을 보이지 않게 하는 북한 지휘계통!
김정은이 북한 군대 시찰은 좋은 상황만 보고 간다는 것이다.
군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북한은 어디든
김일성 때부터 국민의 처참한 삶을 감추면서 잘 사는 것만 보였다고 한다.
북한의 수직적인 지휘계통은
상위그룹에서는 낙후된 기계나 모든 시설들이 잘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
저변에서 썩고 병들어 죽고 있는 북한 체제를
어떻게 보장해줄 수 있을 것인가?
위아래가 전혀 소통되지 않고 지시는 곧 지시로 끝나는 북한 체제!
김정은이 아마도 대한민국의 어떤 한 필부보다
북한 사정을 더 모르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북한 주민들을 확실하게 구출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이지
미국도 아니고 유엔도 아니라고 생각은 간다.
하지만 미국과 유엔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다.
트럼프와 미국 매파들이 북한 제재에 더 완강하게 나가고 있었기에
북한 김정은이 손을 들고 나온다고 생각을 할지 모르지만,
김정은 스스로도 그 자신의 처한 상황도 모르며 살고 있는 것 같아
더 두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북한군인들 속에서는 미국이 침범만 한다면 단 한 시간도 못돼
북한이 패망한다고 생각을 하는 실정이라는 말을 탈북자들은 서슴없다.
김정은이 북한 체제를 보장만 받을 수 있다면 비핵화한다고 했으나
북한의 底邊(저변)에서는 벌써부터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기대하며
미국을 환영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끼어있었는지 모른다.
아무리 북한 정권이 洗腦(세뇌)를 열심히 했다고 하드라도 말이다.
그 대가를 문재인 정부와 트럼프 정부가 함께 나눠 갖을 수 있었으면 한다.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어떤 방향으로 북한을 다룰 수 있을 것인가?
미국 육사(the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에서
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을 전공한 경력자답게
섬세한 정신력으로 북한을 세세하게 분리하여 다루지 않을까?
그 영향은 트럼프에게도 전해질 것으로 생각하게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4월말 남북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다룰 문제까지 사전 해결하려고 노력하려는 입장일 것이다.
과격한 미국 매파들 사이에서 미국 트럼프가 배워야 얼마나 배울 것인가?
북한 체제를 인정하기보다
북한 정강정책을 바꿀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더 빠를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즉 김정은의 사고를 바꾸자는 말이다.
북한도 잘 살 수 있는 방법도 찾기 위해서는 지금 체제로서는 불가능!
최소한 중국이 하고 있는 사회주의 정책만으로 접근을 할 수 있겠다면
북한 주민들도 대환영이라고 했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習近平]
장기집권으로 헌법도 고쳐가며 중국민들 잘 살게 하고 있잖은가!
북한주민들이 중국만큼만 살아도 된다고 부러하며,
탈북민들이 전하고 있다.
남북 대화는 북한 체제 보장보다 북한 노동당 정강정책을 완화시키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북한은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로 변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벌써부터 북한 핵실험을 주민들은 반대하는 편이지만
북한은 인권보장이 없어 그 말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북한 3대 세습은
존엄 앞에서는 아무도 김일성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없었으며
김정은까지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데
누가 김정은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인가?
북한 정책은 완전 폭군정치다.
그런 의견을 제시하면 당장 목이 날아날 판에
북한 2인자인 최룡해가 말 할 수 있을까?
어림도 없다.
같은 급수인 문재인 대통령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도 연달아 같이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워라고요?
남북정상회담이 끝날 것이라고요?
천만에그런 일은 벌어지기 쉽지 않다.
체제는 유지하되 방향을 바꾸라고 하는 말을 거슬린다고 하면
회담조차 할 의향이 없다는 것인데,
아무리 쇠고집이라고 해도 아니라고 본다.
중국과 같은 방법이 아니고선 체제를 보장할 방법이 있을까?
더 이상 월권을 하지 못한다고 해도 북한이 고치지 않는다면
비핵화도 하지 않겠다는 뜻 아닐까?
아직 많은 시간이 있으니 더 좋은 착안이 있기를 바라고 싶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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