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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3일 화요일

폼페이오는 누구? 북한 정강정책 바꿔야!



폼페이오는 누구남 북 미 정상회담 성공 제안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1963.12.30.~ Orange, CA 오랜지 시)!
미국의 새 국무장관 지명자는 웨스트포인트(West point 육군사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미군 장교가 돼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미 육군에서 복무했다.
1994년 폼페이오는 하버드 법률학교(Harvard Law School)에서
법학 박사[Juris Doctor]학위를 받는다.
변호사로 전업해 일했다.
그리고 정치계에 뛰어든 인물이다.
공화당 소속으로 캔사스주에서 4선 하원의원을 지냈다.
하원의원 시절
버락 오바마 행정부 국무장관이던 힐러리 클린턴을
벵가지 사태 조사청문회에서 사납게 몰아세운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초대 CIA 국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공들인 이란 핵합의의 폐기를 강력하게 요구했고,
2016미국 대선의 러시아 개입 의혹은 과장돼 있다고 주장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과 생각이 아주 잘 맞는 인물 중 한 명이다.

 

폼페이오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북한 핵문제,
중국·러시아의 스파이 활동,
중동 테러 등과 같은 민감한 정보를 거의 매일같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브리핑하며 가장 신뢰받는 참모로 부상했다는 평가이다.
왜 트럼프는 무역에 이어 외교까지 강경노선의 관료들을 선택하고 있는가?
선천적으로 쫓기는 형상을 갖춘 트럼프는 항상 바쁘기 때문이다.
만사에 정신적인 여유라고는 없어 마음이 조급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
철저하게 꽉 막혀 들어갈 수 없게 만드는 절벽 같은 思考(사고)!
대통령 직위를 딸 수 있을 때까지 벌여놓은 일들을
하루 빨리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언급한 공약실천도 해야 하는 절실한 시간에 빠져 있는데다
 러시아 대선 개입에 대한 압력도 막아야 하는 시점이다.
2년 후 2020미국대선도 그 앞에 놓여 있어 더 바쁘다.
문재인 대통령과 다르게 차분하고 면밀한 성격이 아닌 때문에
입만 벌렸다면 만인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말이 난무하다.
구설이 항상 따라다니는 것은 천성이라 그 스스로 바꿀 수 없다.
정치는 사업과 다르다는 것을 진즉 느껴야 했는데,
아직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왕좌왕하기 바쁘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 때문에 곤경에 자주 처하게 되는 것이다.
트럼프는 5월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을 만나기로 약속했다.
스스로 잘났다는 것을 내세우기를 좋아하는 트럼프!
그러나 뭔가 풀리지 않은 김정은의 수수깨끼에 직면한 미국 관료들은
처처에 있을 것으로 본다.


솔직히 말해 김정은을 믿겠다는 사람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 아닐까?
그 할아버지 김일성을 비롯해서 김정일은 말할 것도 없이
欺瞞術(기만술)에 귀재들이었다.
그런 북한의 실세를 만난다는 것이 미국 입장에서 쉽지 않을 것!
김정은이 새파란 30대 청년이기 때문에 더 두려울지 모른다.
트럼프는 항상 신중한 척만 했지
세계적인 반응은 럭비공으로 인정한지 오래다.
물론 김정은도 그와 다르지 않게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하지만,
만인들 앞에서 입을 벌리고 웃으면서
그 주위에 있는 중요 간부들 100여 명과 그들의 3대까지 수십만 명을
肅淸(숙청)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세계인들은 촉각을 세워가며 김정은을 주시하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로 가는 길은 결코 가볍지만 않다는 것을
수많은 사람들은 느끼며 잘 알고 있다.
이번 북한 특사단이 성과를 올려 가져온
대북특사단 방북결과 연론발표문 중 북한 체제를 인정해 준다면,
김정은도 비핵화 할 수 있다는 내용에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의아하게 생각 하고 있다.

 

북한 체제는 북한 주민의 인권과 행복이 걸려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다.
북한 체제로 북한 주민 인권을 보장하는 순간 그 체제는 붕괴되고 만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가?
또한 김정은은 아직도 북한 노동신문과 중앙통신이
미국과 남한을 향해 지속적으로 폄하하는 발언을 쓰게 놓아두고 있다.
이런 문제를 북한도 쉽게 다룰 수 없는 저의는
북한 주민들 속에 미사일과 핵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다.
그 비중을 어떻게 줄여야 할 것이며
최후에는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인가?
1994년 1차 북핵 위기와 2002년 2차 북핵 위기 당시처럼
미군철수와 평화협정을 맺겠다는 의지도 없이 그냥 비핵화로 갈 북한이란 말인가?
그동안 하나둘 이어온 북한 경제 제재가 북한 주민들까지 옥죄고 있었겠지만,
김정은이 그 주민들을 얼마나 깊이 생각했나?


북한 경제가 아주 나빠진 것은 분명하지만
김정은이 그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다.
제 목숨이 날아가기 때문에
북한 지도계층들이 뼈만 앙상한 군인들을 숨기고 또 숨겨야 하며,
낙후된 시설을 보이지 않게 하는 북한 지휘계통!
김정은이 북한 군대 시찰은 좋은 상황만 보고 간다는 것이다.
군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북한은 어디든
김일성 때부터 국민의 처참한 삶을 감추면서 잘 사는 것만 보였다고 한다.
북한의 수직적인 지휘계통은
상위그룹에서는 낙후된 기계나 모든 시설들이 잘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
저변에서 썩고 병들어 죽고 있는 북한 체제를
어떻게 보장해줄 수 있을 것인가?
위아래가 전혀 소통되지 않고 지시는 곧 지시로 끝나는 북한 체제!
김정은이 아마도 대한민국의 어떤 한 필부보다
북한 사정을 더 모르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북한 주민들을 확실하게 구출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이지
미국도 아니고 유엔도 아니라고 생각은 간다.
하지만 미국과 유엔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다.
트럼프와 미국 매파들이 북한 제재에 더 완강하게 나가고 있었기에
북한 김정은이 손을 들고 나온다고 생각을 할지 모르지만,
김정은 스스로도 그 자신의 처한 상황도 모르며 살고 있는 것 같아
더 두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북한군인들 속에서는 미국이 침범만 한다면 단 한 시간도 못돼
북한이 패망한다고 생각을 하는 실정이라는 말을 탈북자들은 서슴없다.
김정은이 북한 체제를 보장만 받을 수 있다면 비핵화한다고 했으나
북한의 底邊(저변)에서는 벌써부터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기대하며
미국을 환영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끼어있었는지 모른다.
아무리 북한 정권이 洗腦(세뇌)를 열심히 했다고 하드라도 말이다.
그 대가를 문재인 정부와 트럼프 정부가 함께 나눠 갖을 수 있었으면 한다.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어떤 방향으로 북한을 다룰 수 있을 것인가?
미국 육사(the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에서
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을 전공한 경력자답게
섬세한 정신력으로 북한을 세세하게 분리하여 다루지 않을까?
그 영향은 트럼프에게도 전해질 것으로 생각하게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4월말 남북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다룰 문제까지 사전 해결하려고 노력하려는 입장일 것이다.
과격한 미국 매파들 사이에서 미국 트럼프가 배워야 얼마나 배울 것인가?
북한 체제를 인정하기보다
북한 정강정책을 바꿀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더 빠를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즉 김정은의 사고를 바꾸자는 말이다.
북한도 잘 살 수 있는 방법도 찾기 위해서는 지금 체제로서는 불가능!
최소한 중국이 하고 있는 사회주의 정책만으로 접근을 할 수 있겠다면
북한 주민들도 대환영이라고 했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習近平]
장기집권으로 헌법도 고쳐가며 중국민들 잘 살게 하고 있잖은가!
북한주민들이 중국만큼만 살아도 된다고 부러하며,
탈북민들이 전하고 있다.
남북 대화는 북한 체제 보장보다 북한 노동당 정강정책을 완화시키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북한은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로 변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벌써부터 북한 핵실험을 주민들은 반대하는 편이지만
북한은 인권보장이 없어 그 말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북한 3대 세습은
존엄 앞에서는 아무도 김일성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없었으며
김정은까지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데
누가 김정은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인가?
북한 정책은 완전 폭군정치다.
그런 의견을 제시하면 당장 목이 날아날 판에
북한 2인자인 최룡해가 말 할 수 있을까?
어림도 없다.
같은 급수인 문재인 대통령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도 연달아 같이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워라고요?
남북정상회담이 끝날 것이라고요?
천만에그런 일은 벌어지기 쉽지 않다.
체제는 유지하되 방향을 바꾸라고 하는 말을 거슬린다고 하면
회담조차 할 의향이 없다는 것인데,
아무리 쇠고집이라고 해도 아니라고 본다.
중국과 같은 방법이 아니고선 체제를 보장할 방법이 있을까?
더 이상 월권을 하지 못한다고 해도 북한이 고치지 않는다면
비핵화도 하지 않겠다는 뜻 아닐까?
아직 많은 시간이 있으니 더 좋은 착안이 있기를 바라고 싶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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