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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8일 수요일

마린온 헬기는 기체결합만 원인일까?



마린온과 정비 중 참사를 당한 영혼의 안식을 위하며

국방부에서 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것은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을 떠올리며 의심하게 한다.
특히 이명박과 그 정권의 손발들이 의혹을 품게 하는 데서 기인되는 방위산업 비리가 가장 먼저 스치게 된다.
금전만이 최고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이명박과 박근혜가 대한민국 국방부에 어떻게 얼마나 큰 이유로 상해를 입혔는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아직 없다.
단지 그들이 이끌던 執權(집권시기에 방위산업과 연계된 관련자들의 비리가 세상에 떠올라 있었기에 그들을 더 의심하며 화살부터 날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는 이명박 정권 당시의 방산비리들이 국민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는 방산비리만이 아닌 4대강 사업 등 여러 가지 정책에서 국민을 어둡게 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그의 비행이 수면 위로 확실하게 떠오를 것으로 간주하는 바이다.
하지만 마린온(Marine-on)헬기가 開發(개발)된 시기는 박근혜 정권 들어서부터이다.
그러나 수리온은
노무현 정부가 개발에 착수(2006년 6)하기 시작해,
38개월 만인 이명박 정권 당시 2009년 7월 31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장에서 출고되기 시작했다.
그로써 한국은 독자적으로 헬기를 개발한 세계 11번째 국가가 됐다고 자부했다.
어느 정권에서 개발 착수하여 출고가 돼 運航(운항)하고 있든 뭐가 문제일까?
세상을 못 믿겠다는 것이 가장 슬픈 일 아닌가!
댓글들 중에서 이명박은 열심히 그리고 독하게 욕을 얻어먹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육군이 잘 쓰고 있는 수리온 헬기를 개조해 만든 마린온 헬기가 整備(정비시험 중 대형 사고가 났다.
2018년 7월 17일 5명의 장병이 죽고 한 명이 크게 다친 사고다.
먼저 마린온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상식사전은 Marine-on(마린온)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개조해 만든 상륙기동헬기로해병대를 뜻하는 '마린'(MARINE)과 '수리온'(SURION)을 합성한 이름이다수리온 헬기를 개량해 상륙기동 작전을 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제작사인 KAI는 2013년 상륙기동헬기 개발에 착수해 2015년 1월 처음 비행했고함정·해상 환경의 비행 성능 검증을 거쳐 2016년 1월 개발을 완료했다이후 2018년 1월 마린온 1·2호기가 해병대에 처음으로 도입되면서해병대는 45년 만에 항공전력을 보유하게 됐다.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출처대한민국 해병대

마린온은 지상·함정 기지국과 교신을 위한 장거리 통신용 HF 무전기전술항법장치보조연료탱크 등이 탑재돼 있으며 최대 순항속도는 시속 265km이다. 2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고, 7.62mm 기관총 2정을 장착했다최대 탑승 인원은 9명이다특히 함상 운용을 전제로 개발된 마린온은 수리온과 달리 상륙함 내부에 기체를 수납할 수 있도록 헬기의 *회전익(로터) 부분을 접었다 펼 수 있도록 개조돼 있다.
한편마린온 1·2호기는 훈련비행과 최종 임무 수행능력 평가 등을 거쳐 해병대 1사단 항공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었다해병대는 마리온 헬기 2대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두 28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었다그러나 2018년 7월 17일 마린온 2호가 경북 포항에서 추락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이 계획의 차질은 불가피해졌다당시 사고는 포항 남구 청림동 포항공항 부지 내 해군6전단 비행장 활주로에서 정비를 마치고 시험비행을 하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1대가 10m 높이에서 추락하면서 탑승자 6명 중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대참사로 이어졌다.(시사상식사전)


사고기 마린온에 탑승자는 조종사 김모 중령(45), 부조종사 노모 소령(36), 정비사 김모 중사(26), 승무원 김모 하사(21), 박모 상병(20) 등 5명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추락과 동시 튕겨져 나온 정비사 김모 상사(42)는 의식을 찾아 회복하며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한다.
추락 순간 일반적으로 기체든 물체를 꽉 붙잡게 되는데 김 상사는 물체를 놓고 분리된 상황이었던 것처럼 느끼게 한다.
삶의 집착에서 초월한 순간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어찌됐건 한 사람이라도 살아 있어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경향신문도
이륙 직후 회전날개 떨어져 마린온 결함·정비 불량 무게라는 제하에,
해병대는 조영수 전력기획실장(준장)을 위원장으로 육··공군국방기술품질원 등 항공사고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사고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사고로 숨진 정조종사 김모 대령(45·1계급 특진 추서)은 비행시간이 3300시간인 베테랑으로 다른 대원들을 교육하는 교관 조종사인 데다미국 시험비행학교도 수료한 만큼 조종사 실수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은 낮다.

또 이날 해병대가 공개한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를 보면 헬기는 이륙 후 4~5초 만에 회전날개(메인 로터)가 통째로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유족 측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활주로에 떨어진 회전날개 4개 중 3개는 붙어 있으나 나머지 1개는 분리돼 떨어져 있었다.

이 때문에 사고 원인이 조종 미숙보다는 회전날개 결함이나 정비 불량이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사고로 중상을 입은 정비사 김모 상사(42)가 이날 의식을 회복한 만큼 향후 그의 진술이 사고 원인 규명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경향신문; 2018.07.18 21:59:01)


사고의 순간은 아주 짧은 시간이다.
단 하나의 나사가 헐거워도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순간의 방심에서 온 사고가 아니길 바란다.
마린온 헬기의 사고로
靈魂(영혼)을 달리한 장병들에게 평온한 安息(안식)이 있기를 기원하며...
좀 더 신중하고 안전한 방위산업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회전익(回轉翼; Rotary Wing)
[항공회전하는 날개에 의하여 비행에 필요한 양력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발생케 하는 비행체로서 통상 헬리콥터를 지칭하며최근 무인비행체인 드론(멀티콥터)도 회전익기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항공기 및 비행체는 날개의 형태에 따라 고정익(Fixed Wing)과 회전익(Rotary Wing)의 2가지 형태로 구분된다일반 여객기나 전투기 같이 날개가 고정된 형태를 고정익기라 하고헬리콥터드론(멀티콥터등과 같이 날개가 회전하는 형태를 회전익기라 한다.

회전익기는 로터(Rotor)’라고 불리는 2개 이상의 회전 날개로 양력을 얻어서 비행하는 비행체이다회전하는 로터로 양력을 얻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행기처럼 이륙하기위해 긴 활주로를 달려서 양력을 얻을 필요가 없으며실질적으로 모든 헬리콥터는 수직 이 · 착륙이 가능하다.

중심에 있는 로터만 돌아가면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동체는 반대방향으로 돌아가게 되므로 주 로터’(main rotor)의 회전 반력을 상쇄시키기 위해 후방에 가로 방향의 작은 프로펠러(Tail Rotor · 테일 로터)가 탑재한다. ‘주 로터’(main rotor)의 회전 반력을 상쇄시키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는 비행체 앞뒤로 2개의 로터가 있는 탠덤로터(직렬 로터)이다이것은 앞과 뒤의 로터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로터에서 생기는 반동을 상쇄시킨다.

NOTAR는 테일로터를 없애고 그 대신 테일로터가 있는 자리에 압축공기 분사구를 설치하여 테일로터가 하는 일을 대신하는 방식을 쓴다로터가 회전면에 대해 수평하다면 바람을 일으킬 수 없고어느 정도 기울어져야 바람을 일으켜 그 반작용으로 추력을 얻을 수 있다이 각을 피치(Pitch)라 한다따라서 엔진을 일정 수준에 맞추고 프로펠러 피치를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추진력 혹은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헬리콥터는 위로 뜨는 추력만이 아니라 전후좌우로 기울어져야 하므로콜렉티브 피치와 사이클릭 피치의 2가지 방식을 적용한다콜렉티브 피치(Collective Pitch)는 날개 자체의 전체적인 각도를 조절하여 상승하강 추진력을 조절하고사이클릭 피치(Cyclic Pitch)는 날개의 위치에 따라 주기적으로 각도를 조절하여 전후좌우 추진력을 조절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Rotary Wing - 회전익(回轉翼) (지형 공간정보체계 용어사전, 2016. 1. 3., 구미서관)



원문 보기;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방산비리는 안보 뚫는 이적행위?

 
 
방산비리는 이적행위와 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
- 賊反荷杖(적반하장) -
 -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境遇)의 말 -
이명박근혜 두 정권의 전체 실세들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賊反荷杖에 시달리며 정치를 하는데 쉼 없이
고통에 시달리는 것을 많은 국민들은 보고 지냈을 것으로 안다.
공산주의자를 비하하는 명칭 중 하나인
"빨갱이"
'좌파빨갱이'라는 뜻을 줄여 하는 “좌빨” 이란 말을
서슴없이 하는 정치꾼들이 지난 정권의 실세들이었다.
 
사람 죽여도 된다는 박사모 집회 스님들[포토]

그런 단어로 가장 두드러지게
문재인 대통령을 괴롭게 했던 인물들 중
요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들도 없지 않다.
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던 고영주 씨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방문진 이사들의 임명권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갖고 있으며,
방통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방송문화진흥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검찰은 그 말이 나온 지 1년9개월 만에 비공개 조사를 시작했다.
그런 저런 문제로 인해
이명박근혜 권력의 시녀였던 검찰은
‘늑장 수사’라는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문제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정치보복을 한다며 아우성을 치는 중이다.
그런 그들의 과거사들을 들춰보면,
한 결 같이 적폐(積弊)의 산물들이 아니라 할 수 없으니,
누누이 말하지만 賊反荷杖이란 단어는
그들에게 필요한 단어라는 말을 하고 싶어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산비리는 단순한 비리를 넘어 안보에 구멍을 뚫는
이적 행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7월 1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언급한 말이다.
그 말씀을 국민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만일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다면 얼마의 수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서
국방을 위해 방위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도 모자라다고 할 판에
비리를 저질러 국가방위비에 손을 대어 빼내 갔다면,
무기성능을 저하시키거나 못쓰게 만든 행위이니,
利敵行爲이적행위
- 적에게 이롭게 한 행위 -가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방산비리 척결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닌,
애국과 비애국의 문제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적폐청산 과제"라 했다.

 '하성용 대표이사, 항공산업은 격이 높다'

박근혜가 임명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하성용(66)씨,
검찰이 정관계 '연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지금
그 불씨는 서서히 이명박정권 당시 방산비리까지
이어지게 해야 하지 않을까?
또한 박근혜와 서강대 동기생인
방위사업청장 장명진 씨도
부실한 수리온 실전배치에 깊숙이 개입됐다고 하니
利敵行爲?
 
문 대통령은
"개별 방산비리 사건에 대한 감사와 수사는 감사원과 검찰이 자체적으로 독립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럴 때마다 개별 사건 처리로 끝나지 말고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그 결과를 제도개선과 연결시키는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제도개선이란
다른 것이 따로 있을 것인가?
 
수석보좌관회의, 발언하는 문 대통령

그동안 이어져 오던 방산비리를 말끔히 씻어내는 작업이 필요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을 것!
자유한국당이나 야권 정당들이 아무리
정치보복이라며 국민을 선동한다고 해도
국가 안보에 이적행위를 한 집단을 찾아
모조리 그 싹들을 도려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一罰百戒(일벌백계)
- 한 사람이나 한 가지를 벌해서 백 사람을 경계(警戒)하는 자세 -
라 했던 방법을 크게 뛰어넘어야 하지 않을까싶어진다.
초토화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방산비리는
박정희 독재정권이 방위산업을 시작한 이후부터
수없이 쌓여온 폐단들로서
그대로 안고 이어져 온 것을 우리는 긍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그렇게 높이 싸여져 온 적폐를 간단히 수그러지게 할 수 있을까?
방위산업 처처에 그 독버섯들이 散在(산재)해 있을 것인데,
국방부 전 인력 중에 숨어 지내는 세력들이 있을 진데,
지금 이 순간에도 국방부 내 서류 중에 적폐의 잔재가 숨어 있을 것인데,
간단히 해결될 수는 있을 것으로 누가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수많은 세월 속에서 썩어온 부산물들을
샅샅이 찾아내야 할 것이다.
아마도 엄청난 사건들이 그 안에 들어있을 것으로 본다.
 
文 "방산비리는 이적행위" 하성용·장명진 겨누나?

국가미래와 국민의 안위를 위한다면
그 누구든 썩어 악취가 풍기는 쓰레기들을 깨끗이 청소해야 할 것이다.
어떤 누가 어떤 집단이
빨갱이였으며 좌빨이었는지 그리고 적폐였는지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장하게 하려면
북한 제도를 이용해 대한민국의 분리를 부르짖는 무리들부터
썩어빠진 정신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경향이 찍은 오늘]10월16일 “이적행위” “내통”···또 막말정국

어떤
영혼에 금이 간 인물들 중
4·19정신과 5·16폐해조차 혼동하며
같이 가야 한다며 어물쩍거리고 있다.
온전한 민의조차 알지 못하며 모조리 한 통속에 섞어버리려고 한다.
섞어 한 무리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고칠 것은 고치는 자세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고치지도 않고 같이 섞어버리겠다는 사회지도층이 있다면,
우리는 그를 고치기 위해 크게 노력해야 할 일 아닌가?
더 이상
賊反荷杖(적반하장)은 볼 수도 없고 보아서도 안 된다.
더 나아가
방산비리 수사가 진행돼 그동안 국방비를 좀먹는 인물들이 확실히 밝혀진다면,
빨갱이 좌빨 등 이념적인
저들의 賊反荷杖까지 엄중히 다스려야 할 것이다.

구호 외치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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