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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조국 일부 승소는 윤석열 몰락 서곡 아닌가?


 민사재판 판사들은 정치색이 적단 말인가?

 

정치군인 정치검사 정치판사 등 국민의 권한을 함부로 남용하는 권력자들을 보고 정치라는 단어를 집어넣어 부르곤 한다.

물론 정치기자라는 말을 쓰긴 했어도 지금은 그들을 기레기로 부르기 때문에 하찮은 존재들 같이 들리기는 하지만 국민의 정신을 망쳐놓기 때문에 권력자들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존재이지만 여기서는 且置(차치)하기로 한다.

좌우간 정치라는 단어가 앞에 붙는 권력남용자들은 색깔이 들어간 그 직업의 소유자라고 생각해야 된다.

그래서 위험하고 험악한 동물이 선량한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은 검찰개혁과 적폐청산을 외치며 나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헌신하다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산산이 부서지며 혹독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를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운 마음만 더하게 된다.

국민의 권한을 온통 다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구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마음의 빚을 졌다.”는 소리 한 마디로 인사를 가늠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검찰에 대응조차 하지 못한 것을 보면 대한민국 검찰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런 검찰 조직을 바꾸려다 역으로 당한 최초의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이었고 조국이다.

그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4년 형을 받아 아직도 옥중에서 병마에 시달리다 겨우 한 달 간의 형집행정지처분을 받아 병원에 입원된 상태이다.

정경심(요괴 김건희와는 전혀 다른 인품의 소유자) 교수가 거의 죽어가는 목숨이라는 것을 눈치체고 난 다음,

가까스로 형집행정지를 허용한 윤석열(털 난 마음에 악마의 탈을 쓴 기본인간도 안 된 괴물) 독선자 정권의 행태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독선자 윤석열의 콜걸 () 김건희에게 휘감겨있는 최악의 의혹들은 수많은 毒蛇(독사)들이 떡 벌어진 사악한 입을 벌려 먹이를 먹는 것보다 더 큰 것 같은데,

이들은 대한민국 검찰권력을 이용하여,

어리숙한 경찰 권력은 물론 감사원까지 방패로 쓰고 있지 않은가?

윤석열과 죄악의 거래를 얼마나 했는지 의심스러운 그의 장모 최은순 역시 사악하기로는 그의 딸과 겨눌 수 있는 죄악의 수위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윤석열과 한동훈(사악한 윤석열의 착실한 졸개)은 선량한 사람을 造作(조작)질을 넘어 捏造(날조)시키기 전문가라는 것을 알면서도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들만의 특유한 수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조국과 그의 가족은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인데,

국민의 열의 두 명은 아직도 윤석열이 공정과 상식이 있는 검사라고 생각하며 조국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데는 정말 치가 떨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선량한 조국을 죽인 괴물 윤석열과 요괴 김건희에 대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 이런 亂脈(난맥)한 나라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조국에게 희미하나마 희망이 있다는 소식에 반가움이 먼저이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서 있은 일이지만 조국은 대정부 상대로 민사소송을 하여 윤석열 정권에서 5천만 원의 승리를 차지하였다는 뉴스 아닌가!

조국 장관 측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정보기관의 국민에 대한 권한남용 및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도 용납될 수 없다는 원칙이 확인됐다"고 평가할 정도로 국민 인권보호의 문을 열었다는 것이다.

2억 원 상당 청구소송의 1/4의 승리라고 하지만 윤석열 정권 중에 일어난 민사재판의 승리를 보며 생각한다.

민사재판의 판사는 윤석열 정권의 물이 그만큼 덜 들어갔단 말인가!

윤 정권이 들어선 이후 선량한 사람들에게 하는 재판마다 부당한 형사소송 판결 결과와는 다르게 판결이 나온 것에 기쁨 반 슬픔 반이랄까?

무작정 좋아할 일만 아니지만 윤석열 정권 중에 나온 판결이라 어리둥절해지지 않을 수 없는 비참함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국가를 상대로 조국이 1/4을 이긴 것에 만족할 일은 아니지만 좌우간 웃기는 현상을 어찌하랴!

그만큼 사법기관을 믿지 못할 곳으로 인정된 때문 아니던가!

윤석열 정권과 싸워 이긴 것 마냥 즐거운 것은 또 무슨 일이던가?

윤석열이 그만큼 지독한 검사였고 잔혹한 인간이기에 느끼는 기분이라 윤석열 정권의 붕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도 포함되는 것 같아 좋다.

좌우간 국민 인권보호를 위해 조국은 오늘도 한 일 한 사람 아닌가?

조국의 일부 승소만이라도 윤석열 몰락의 서곡 같다는 느낌은 나만의 자유 YUJI'가 아니고 무엇이랴!

https://v.daum.net/v/20221017195022045

 



 

--- MB·박근혜 국정원, 조국 불법사찰"5천만원 배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동영상

https://youtu.be/3mE9ZeFvmaI

 

 

--- 한동훈 소환해 팩폭한 최강욱 "판례 무시하고 정치선전으로 헌법재판소 오염시켰다" ---

동영상

https://youtu.be/6YAa_hco5b0

 

 

--- 5만 아미 함성과 떼창BTS 부산 콘서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동영상

https://youtu.be/6lZUU-FbZgU

 

 

2021년 7월 6일 화요일

위호부익의 윤석열에게는 박면피가 마땅?


 爲虎傅翼(위호부익)의 윤석열과 剝面皮(박면피)

 


국민을 속이는 일이 얼마나 갈까만,

윤석열 대권 예비후보자(이하 윤석열)에게 대한민국의 잘못된 守舊(수구)와 철없는 국민들이 하는 짓을 보고 빗대어 말한다면,

윤석열에게 爲虎傅翼(위호부익)을 하고 있는 중?

위호부익이란 범에게 날개를 달아준다는 말로, 나쁜 威勢(위세)를 부리는 사람에게 가세하여 더욱 맹위를 떨치게 해준다는 의미이다.

 

周書(주서) 또는 韓非子(한비자)에 나오는 말이다.

한자부터 그 뜻을 알아보면,

, 위하다, 다스리다 ()

, 호랑이 ()

스승, 증서, 붙이다, 시중들다, 등기(등록)- ()

날개, 지느러미 ()자이다.

故事成語(고사성어)들이 거의 華語(화어)에서 온 말이기 때문에 요즘은 중국 발음도 해본다.

중국이 쓰고 읽기 어려운 글자를 간단히 쓰려고 애를 쓰면서 나온 간체자와 그 발음을 해본다.

이따금 영어 발음과 다른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지만 오늘은 크게 다른 게 없어 그대로 읽으면 되는 것 같은데 글자 위에 찍은 점들은 중국에서 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AI가 틀리게 발음 할 때도 없지 않으니 조심은 해야 할 것으로 본다.

为虎傅翼 [wèi hǔ fù yì]와 유사한 의미의 사자성어도 알아주면 좋을 것 같아 적어본다.

如虎添翼 (rú hǔ tiān yì)

为虎添翼 (wèi hǔ tiān yì)

 

중국어(정체자)

為虎傅翼 (위호부익)

如虎添翼 (여호첨익)

為虎添翼(위호첨익)

 

*

(더할, 덧붙이다 첨)

(같을, 미치다 여)

 

고사성어로 일본인들이 이따금 말을 하지만 일본어로는 거의 안 쓰는 고사성어도 적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爲虎傅翼(위호부익)은 일본인들도 이따금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적어본다.

為虎傅翼[いこふよく(이꼬후요끄)]

為虎添翼[いこてんよく(이꼬텐요끄)]

*일본에서는 為虎傅翼보다는 '[おに(오니)]金棒[かなぼう(카나보-)](도깨비에 쇠방망이)'라는 비슷한 맥락의 고유 관용표현을 더 자주 쓴다고 나무위키는 논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도깨비)에 쇠방망이라는 것을 쓴다면 말이 이어지기가 썩 좋은 의미는 아닌듯하다.

좌우간 윤석열은 대권을 잡으면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이 분명한데 대한민국 국민들 중 그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니 참으로 이상한 일 아닌가?

윤석열의 장모가 지난 주 의료법에 걸려 감옥으로 직행했는데도 조사 시점과 그의 친척이 죄를 지은 것과는 관여할 일이 아니라는 국민들인가?

많은 사람들은 윤석열이 장모 뒤를 봐준 것으로 의혹을 품고 있는데 말이다.

그 장모가 수백억 원 가짜 잔고증명으로 한 번 더 중형을 받게 되면 그때 국민의 마음이 조금은 요동을 치려들 것인지...

為虎傅翼(위호부익)한 인간이 되다보면 그 낯가죽도 두꺼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지?

 


 

윤석열이 대전은 왜 갔을까?

그가 아는 것이 없는 것만큼 그를 도울 사람도 없다는 말이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그는 20세기에 멈춰선 대통령이고 싶다는 것?

6일 윤석열이 대전 KAIST(카이스트)에서 원자력공학 전공생들과 간담회를 한 뒤 지역 기자들을 만날 계획이었지만,

두 일정 사이에 시간을 내어 인근에서 열리고 있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관련 한 토론회에 급히 참석했다가,

윤석열 지지자와 취재진 등 인파가 해당 호프집에 갑자기 몰리자 가게 주인이 행사 주최 측에 항의하고 코로나19 규정 위반으로 경찰에 신고가 됐으며,

윤석열은 순간 빠져나간 뒤 경찰이 도착됐다는 뉴스도 본다.

법을 집행하던 자가 법을 위반하는 짓을 서슴지 않게 하려다가 망신만 당하는 꼴도 보게 하는 미급한 인물을 보면서도 국민들은 여전히 윤석열을 외치고 싶을까?

이런 인물은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고 하는 말로 鐵面皮(철면피)’라고 적는다.

주로 수구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그런 종류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들은 그런 것에 의식하려 하지 않는 것 같다.

윤석열은 진실로 까면 깔수록 그의 비리가 적지 않을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대권에 도전하려는 것인지?

원자력 발전은 20세기의 전기연료로 썼다는 것을 빨리 알아듣는 이들이 성공하게 된다는 것을 제발 알아야 하는데 어리벙벙한 사람들이 미련은 많아 놓으려 하지 않는구나!

그래서 수구적 사고가 디지털세대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제발 정신 줄 놓지 말고 새 세상을 만들어보자꾸나!

https://news.v.daum.net/v/20210706182627167

 

 


 

윤석열이 지금 대권을 쟁탈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낯가죽이 두꺼운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분명한데, 국민의 1/3이 그를 지지한다는 것에 의분을 토하는 사람 또한 얼마나 많을까?

세상인심이란 참으로 더럽다는 생각은 나만의 권리일까?

윤석열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이하 이재명)와 양자 대결에서는 윤석열 43.6%, 이재명 39.4%로 집계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고 하지만 국민의 천 명 중 436명이 윤석열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국민에게 신뢰를 준다는 의미 아닌가?

결국 민주당도 후보자를 바꾸지 않으면 윤석열을 이길 수 없다?

https://news.v.daum.net/v/20210705214935818

 


 

 

윤석열이 얼마나 빤빤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도 모르는 국민?

 

언론 매체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적폐청산도 검찰개혁도 사법부개혁도 그리고 언론개혁도 없다.

특히 언론들의 로비를 지금 받고 있는 의원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는가?

더구나 민주당만의 거대 정당의 힘을 이용해서 올바른 법을 통과시키지 않으려고 더러운 눈속임의 짓을 하는 한 미래는 없다고 본다.

분명히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발의한 언론법 즉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것을 알면서 문체위를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언론의 힘에 국회까지 짓눌리고 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언론의 狂暴(광포)를 막을 수 있는 법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 법조차 통과시킬 수 없게 막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걸림돌이라는 말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다.

모든 것을 민주주의 방식으로 이어가야한다는 것까지는 좋지만 국민의 알권리까지 짓밟고 있는 언론을 막아야 되는 것까지 막아 세울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때문에 윤석열이 감쪽같이 국민을 속여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죽여 버린 것을 국민들은 지금껏 모르고 있는 이들이 많은 것인데 지금 상황으로서는 打開(타개)할 방법이 없는데도 죽어버린 민주주의 불알만 잡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만큼 조국은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대단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됐었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를 해야 한다.

고로 민주당의 두뇌들이 잘 돌아가는 국회의원들은 조국을 무시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 시기와 질투의 의견을 은근히 던지고 있는 것?

윤석열이 조국을 죽이고 있을 때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박수를 보내고 있었을지 그 누가 알 수 있으리?

고로 30여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열린공감TV(유튜브 방송)가 소개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발언 '이낙연이 조국 쳤다'라는 것을 막아내는 이낙연은 "허위사실"이라며 단 하루 그 내용을 올리는 것으로 3000만원의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고 있지 않는가?

최성해가 그 말을 해서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일을 없는 것으로 하자는 이낙연의 응큼한 생각을 언론들은 모른 채 하고 있지 않는가?

이처럼 이낙연은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권한이 위인 ()민주주의 방식을 취하려 하고 있는데도 청와대는 입을 닫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이낙연이 대권을 쥐게 된다면 민주당이 정권재창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斜路(사로)로 빠질까 두려울 수 있는 것?

이낙연이 대권을 쥐게 된다면 윤석열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또 덤으로 적는다.

그가 노리는 것은 국민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행복보다는 자신의 영화를 더 누리고 싶다는 것을 그의 얼굴 위에 항상 덮어쓰고 다니기 때문이다.

 

 


중국 ()나라 마지막 왕 孫皓(손호)의 포악한 정치로 인해 ()나라 武帝(무제) 司馬炎(사마염)이 천하통일을 시켰다고 중국 역사는 보고 있다.

손호는 자신보다 말을 잘하거나 빤빤한 짓을 하면 그 사람 낯가죽을 벗기는[剝面皮(박면피)] 처형을 한 것으로 유명했다.

사마염이 손호를 진나라에 잡아다 놓은 다음 손호의 생애 마지막 주연을 베풀어주는 자리에서도 그는 박면피 한 것에 대해 반성은커녕 당연한 일을 했다고 큰소리를 쳤을 정도로 말재간도 좋았다고 하는 것을 보며 윤석열과 비교가 된다는 생각이 가는 것은 왜일까?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의 말재간을 좋다고 하니까!



 

본디 폭정을 일삼던 왕과 독재자들도 자신보다 모든 언행이 훌륭한 인재들은 놔두고 보지 못하는 시기와 질투의 병증이 지나쳤기 때문 아니던가?

그 중에 박정희도 포함된다는 생각은 나만의 전유물일까만,

대한민국 국민 중 독재자를 은근히 숭배하는 국민도 분명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또 무슨 연유일까?

박정희는 손호 처럼 박면피를 한 것도 없고,

충신들이 좋은 諫言(간언)을 하면 충언하는 이의 신체를 찢는 거열형(車裂刑)에 처하지도 아니 했고,

뜻을 거역하는 여인의 목을 베어서 흐르는 물에 던져버리는 사악한 짓을 한 적도 결코 없었으니 비교의 대상은 아니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박정희 독재시대가 대략 20~30년 전 독일의 히틀러 시대와 동등한 시기에 권력을 잡게 됐다면 어땠을까?

그렇게 할 만했던 시대에서 벗어난 때문에 대한민국 시민들은 행운이었다고 할 인간들도 없지 않을지?

좌우간 포악한 독재자들 때문에 인류는 大戰(대전)까지 치르며 지금에 닿았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극히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

박정희를 지극히 섬기는 인물들의 정신은 결국 그의 행적을 따르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이랴!

윤석열이 지금 박정희가 애지중지 사랑하던 빨갱이 논법을 들고 나와서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윤석열이 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르지 않는 검찰 칼을 갈아서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그 칼을 마음대로 휘두를 생각만 하고 있지 않을지?

자신보다 월등한 말재간꾼들에게는 현대판 剝面皮(박면피),

뻔뻔한 사람에게 창피를 주어 면목 없게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지?

*

: 벗길 박 : 낯 면 : 가죽 피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일이 벌어질 수도 없지만, 조국을 죽이고 대권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하는 그 빤빤한 윤석열을 보면서 그의 낯가죽을 국민들이 이젠 벗겨야 할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그래도 민주주의 국가라는 생각 때문 아닌가?

인간 문재인이 열심히 닦아놓은 민주주의를 마땅찮은 차기 대권주자가 들어서서 모조리 박탈해버릴 사람을 그 자리에 두게 한다면 누가 민주주의를 보장할 수 있으리?

剝面皮(박면피)해도 시원찮을 윤석열을 爲虎傅翼(위호부익)까지 하는 국민들을 보며 대한민국은 언제나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히 살 수 있을지 정말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게 다 일본의 제국주의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인데도 아직도 일본과 손을 꼬-옥 잡아야한다는 인간은 어찌해야 할까?

 

 


 

참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2852

 

2019년 12월 5일 목요일

PD수첩 비판하는 법조기자들 잡을 추미애?



독재시대 언론 유물 같은 법조기자들?

대한민국 언론은 일제 강제점령기를 거치며 모든 언론보도가 통일되는 기사를 내보내기 일쑤였다는 것을 우리 선조들은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았었나?
때문에 친일파의 거두이자 色魔(색마중의 色狂(색광)인 박정희 5.16군사정변의 魁帥(괴수)는 그 방법을 본떠 그대로 언론사에 지시하여 검열시켰으며 모든 언론들은 주요뉴스가 거의 같은 난에 올라섰고 그 내용도 다를 바가 없었던 것이다.
5.18 광주학살자 전두환 독재시대에도 언론은 그렇게 1색으로 움직이며 기자들에게 기사쓰기 가장 편한 방법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주고 있었다고 본다.
물론 색다른 기사를 쓰자고 한 기자들은 즉시 내쫓을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었던 독재정권들의 역사는 37년의 기나긴 星霜(성상)을 바꿔가며 이어져 왔기 때문에 대한민국 법조계 기자는 외국과 다르게 검찰 쪽에만 진을 치고 있지 사법부에서 흘러나오는 기사는 특별히 볼 게 없다며 손사레질 해버리는 독자들의 태도처럼 완벽하게 枯木(고목)()돼버렸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결국 독재시대가 지나간 지 어느 성상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르게 언론을 대하는 국민들까지 독재시대의 殘滓(잔재)처럼 더럽게 변해버리고 말았다고 해야 할 것으로 본다.
고로 재판의 묘미를 보는 재미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죄인을 어떻게 엮어 완벽한 죄인으로 만드느냐에 더 큰 관심과 편향으로 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後進的(후진적사고를 갖추고 있는 것이 다 독재의 잔유 때문이라고 하면 믿을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그만큼 이승만부터 박정희를 거쳐 전두환까지 모든 정치사안과 국민생활에 대해 원수 같은 독재자의 존재들인데 아직도 그 세 사람의 존재가 없으면 죽지 못해 안달복달 병이 나는 국민들이 있으니 대한민국은 참으로 Irony한 국가 아닌가?

 MBC PD수첩  [MBC 제공]

연합뉴스는
‘ 법조 기자들 "PD수첩 방송현실과 거리 먼 왜곡성명이라는 제하에,
법조 출입기자단 중 20개 언론사 팀장급 기자들은 5일 성명을 내고 "MBC PD수첩 방송은 법조기자의 취재 현실과는 거리가 먼 왜곡과 오류투성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우선 PD수첩이 한 시민단체의 통계를 근거 삼아 대부분의 단독보도를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의 결과물로 치부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땀내 나는 외곽취재의 결실도 최종 검찰 확인단계를 거치면 음습한 피의사실 거래로 둔갑 시켜 취재 행위를 폄훼했다"고 비판했다.

또 "주요 사건 인물의 소환 여부와 귀가 시간 등은 피의사실과 무관하고수사공보 준칙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럼에도 PD수첩은 출처와 진위가 의심스러운 일부 인터뷰 내용으로 전체 법조 기자단을 범죄 집단처럼 묘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즉각적인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PD수첩은 '검찰기자단'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지난해 사법농단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기자들에게 피의사실을 수시로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튿날 검찰이 "현재 진행 중인 중요 수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가 명백하다"고 비판했고방송을 담당한 한학수 PD가 "방송을 본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재반박한 바 있다.

PD수첩 "검찰-기자는 공생관계"…검찰 출입 기자단 운영 방식 '폭로'

하루 종일 검찰 기자실에서 거의 놀고먹다 검찰들이 흘리는 것을 [단독]이라고 내보내는 기자들과 언론사 보도국장의 행태가 언제부터 이런 현상으로 됐을까?
아니면 일괄적으로 비슷비슷한 보도가 동시에 뜨는 검찰 발 기사들!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적었을 때문에 사리에 맞지 않는 내용의 흠집투성이라 보는 눈들이 더 많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부인 정경심 교수와 그 가족에 대한 보도 내용에 수많은 국민들은 혀를 두르며 기레기(기자+쓰레기!)라며 강력 항의를 했지만 거의 모든 보도들은 시간이 지나 고쳐야 할 내용들조차 정정보도는커녕 누가 그런 짓을 했던가 하는 식으로 방치하고 있잖은가?
그러면서도 자신들을 비판하는 방송은 보기도 듣기도 싫다는 말 아닌가?
그렇다면 검사가 흘려보내는 내용에 대해 최소한 확인 점검이라도 할 생각은 있었던 것인가?
다른 언론사가 먼저 가짜뉴스 같은 보도내용이라도 낼까봐 두려운 나머지 확인조차 할 수 없었던 것 아니던가?
때문에 MBC PD수첩에 대해 항의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내보낸 기사들부터 어떤 게 어떻게 틀렸는지 확인 파악이라도 한 다음 확신이 설 때 명예를 찾는 게 낫지 않을까?
물론 MBC가 다 잘만 했다고 할 수 없다고 손 치더라도 말이다.

동아일보 법조팀 올해의 법조기자상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니 법조기자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만큼의 자질이 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도 자신들의 利害打算(이해타산)적인 욕심만 계속 부르짖는다면 결국 그 책임은 본인들에게 돌아가고 말 것 아닌가?
그만큼 편하게 받아쓰기만 했던 때문에 문맥조차 맞지 않는 게 적지 않다는 평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결국 판 검사나 변호사가 되지 못해 법조계 2등 인생을 살면서 검찰을 감시할 수도 없는 기자가 될 바에야 차라리 그런 따위는 자취조차 없는 게 훨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과 위로가 될 수 있는 현재의 법조기자들 아니던가?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하는 기자가 돼야 사회는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데 조국을 죽이는데 검찰과 같이 동조하며 검언유착이라는 짓으로 애꿎은 시민만 나쁜사람으로 만든 대가에 대해 MBC가 던져준 내용은 그들이 내놓은 엉터리기사보다 훨씬 나은 것 아니던가?
그건 각각의 그 기자들 양심에 있는 것이니까!
대한민국 법조계 기자들도 개혁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
이런 상황까지 된 게 다 대한민국 독재자들의 못된 잔유물인데도 누구 하나 그 독재자들을 강력 비판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든 대권을 쥐었던 위대한 인물로 인정하려고만 하는 가짜보수들의 태도는 아주 역겹고 매스껍기 한량이 없다.
두 번 다시 독재 정치하는 인물들은 나오지 않기를 원한다면 그 독재자들은 벌해야 하는데도 아직도 이승만과 박젇희는 국립현충원에 아주 크게 자리를 잡고 죽어서도 상석에 누워있다는 게 더럽게 느껴지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언제쯤 대한민국 국민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의 자세를 차지하며 국민다운 국민의 입장에 서게 될 수 있을 것인가?
고로 적폐를 청산하는 국민만이라도 된다면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

 추미애, 조국 후임 새 법무부장관 내정…"검찰개혁 적임자" vs "후안무치 인사"

얼마나 국민들이 적폐청산을 바라고 있으면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67대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역대 최고중량급(총리급)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낙점했을 것인가?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는 법무부장관이 돼 검찰개혁하고 적폐청산 하는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가 돼주길 간절히 바라고 싶다.
자신의 명예보다는 국가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말겠다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국민들은 힘을 더해야 할 것이리라!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의 검찰이 결탁하여 얼마나 많이 추다르크에게 흠집을 내려고 할지 두고 또 보기로 한다.
하지만 국민의 강렬한 열망을 저들이 꺾을 수 있을 것인가?
검찰은 물론 사법부 그리고 언론사들까지 모조리 적폐의 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돼있는 것을 淨潔(정결)히 만들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부탁하고자 한다.

문재인 대통령,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