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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7일 월요일

방산비리는 안보 뚫는 이적행위?

 
 
방산비리는 이적행위와 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
- 賊反荷杖(적반하장) -
 -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境遇)의 말 -
이명박근혜 두 정권의 전체 실세들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賊反荷杖에 시달리며 정치를 하는데 쉼 없이
고통에 시달리는 것을 많은 국민들은 보고 지냈을 것으로 안다.
공산주의자를 비하하는 명칭 중 하나인
"빨갱이"
'좌파빨갱이'라는 뜻을 줄여 하는 “좌빨” 이란 말을
서슴없이 하는 정치꾼들이 지난 정권의 실세들이었다.
 
사람 죽여도 된다는 박사모 집회 스님들[포토]

그런 단어로 가장 두드러지게
문재인 대통령을 괴롭게 했던 인물들 중
요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들도 없지 않다.
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던 고영주 씨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방문진 이사들의 임명권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갖고 있으며,
방통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방송문화진흥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검찰은 그 말이 나온 지 1년9개월 만에 비공개 조사를 시작했다.
그런 저런 문제로 인해
이명박근혜 권력의 시녀였던 검찰은
‘늑장 수사’라는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문제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정치보복을 한다며 아우성을 치는 중이다.
그런 그들의 과거사들을 들춰보면,
한 결 같이 적폐(積弊)의 산물들이 아니라 할 수 없으니,
누누이 말하지만 賊反荷杖이란 단어는
그들에게 필요한 단어라는 말을 하고 싶어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산비리는 단순한 비리를 넘어 안보에 구멍을 뚫는
이적 행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7월 1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언급한 말이다.
그 말씀을 국민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만일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다면 얼마의 수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서
국방을 위해 방위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도 모자라다고 할 판에
비리를 저질러 국가방위비에 손을 대어 빼내 갔다면,
무기성능을 저하시키거나 못쓰게 만든 행위이니,
利敵行爲이적행위
- 적에게 이롭게 한 행위 -가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방산비리 척결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닌,
애국과 비애국의 문제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적폐청산 과제"라 했다.

 '하성용 대표이사, 항공산업은 격이 높다'

박근혜가 임명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하성용(66)씨,
검찰이 정관계 '연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지금
그 불씨는 서서히 이명박정권 당시 방산비리까지
이어지게 해야 하지 않을까?
또한 박근혜와 서강대 동기생인
방위사업청장 장명진 씨도
부실한 수리온 실전배치에 깊숙이 개입됐다고 하니
利敵行爲?
 
문 대통령은
"개별 방산비리 사건에 대한 감사와 수사는 감사원과 검찰이 자체적으로 독립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럴 때마다 개별 사건 처리로 끝나지 말고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그 결과를 제도개선과 연결시키는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제도개선이란
다른 것이 따로 있을 것인가?
 
수석보좌관회의, 발언하는 문 대통령

그동안 이어져 오던 방산비리를 말끔히 씻어내는 작업이 필요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을 것!
자유한국당이나 야권 정당들이 아무리
정치보복이라며 국민을 선동한다고 해도
국가 안보에 이적행위를 한 집단을 찾아
모조리 그 싹들을 도려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一罰百戒(일벌백계)
- 한 사람이나 한 가지를 벌해서 백 사람을 경계(警戒)하는 자세 -
라 했던 방법을 크게 뛰어넘어야 하지 않을까싶어진다.
초토화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방산비리는
박정희 독재정권이 방위산업을 시작한 이후부터
수없이 쌓여온 폐단들로서
그대로 안고 이어져 온 것을 우리는 긍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그렇게 높이 싸여져 온 적폐를 간단히 수그러지게 할 수 있을까?
방위산업 처처에 그 독버섯들이 散在(산재)해 있을 것인데,
국방부 전 인력 중에 숨어 지내는 세력들이 있을 진데,
지금 이 순간에도 국방부 내 서류 중에 적폐의 잔재가 숨어 있을 것인데,
간단히 해결될 수는 있을 것으로 누가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수많은 세월 속에서 썩어온 부산물들을
샅샅이 찾아내야 할 것이다.
아마도 엄청난 사건들이 그 안에 들어있을 것으로 본다.
 
文 "방산비리는 이적행위" 하성용·장명진 겨누나?

국가미래와 국민의 안위를 위한다면
그 누구든 썩어 악취가 풍기는 쓰레기들을 깨끗이 청소해야 할 것이다.
어떤 누가 어떤 집단이
빨갱이였으며 좌빨이었는지 그리고 적폐였는지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장하게 하려면
북한 제도를 이용해 대한민국의 분리를 부르짖는 무리들부터
썩어빠진 정신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경향이 찍은 오늘]10월16일 “이적행위” “내통”···또 막말정국

어떤
영혼에 금이 간 인물들 중
4·19정신과 5·16폐해조차 혼동하며
같이 가야 한다며 어물쩍거리고 있다.
온전한 민의조차 알지 못하며 모조리 한 통속에 섞어버리려고 한다.
섞어 한 무리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고칠 것은 고치는 자세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고치지도 않고 같이 섞어버리겠다는 사회지도층이 있다면,
우리는 그를 고치기 위해 크게 노력해야 할 일 아닌가?
더 이상
賊反荷杖(적반하장)은 볼 수도 없고 보아서도 안 된다.
더 나아가
방산비리 수사가 진행돼 그동안 국방비를 좀먹는 인물들이 확실히 밝혀진다면,
빨갱이 좌빨 등 이념적인
저들의 賊反荷杖까지 엄중히 다스려야 할 것이다.

구호 외치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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