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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1일 월요일

남성 성기능 개선 효과에 댕구알버섯?

 
 
남성 성기능 개선에 댕구알버섯?
 
 
댕구알버섯의
학명은 Lasiopharia nipponica 혹은 Lanopila nipponica?
여름부터 가을까지 대나무 숲 같은 약간 습한 곳의 유기질의 땅에서 나며
지름은 최고 40여cm까지 크는 것도 있으나
지나치게 큰 것은 식용을 할 수 없다는 평도 없지 않다.
 
남원 과수원에서 발견된 댕구알버섯. [남원 산내면사무소 제공=연합뉴스]

두산백과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갓 표면은 두께 1∼1.5mm인 가죽질 피막으로 덮여 있고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자라면서 내부조직이 자기소화(自己消化)되어 노란색 즙액이 침출되어 오염·붕괴된다. 그리고 노란빛을 띤 갈색에서 자줏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여 껍질이 벗겨지고 마침내 헌 솜덩어리 모양으로 된다. 이것은 수많은 갈색의 홀씨 덩어리이며 건조하면 홀씨가 날아 흩어진다.
홀씨는 지름 2∼6㎛로 공 모양이고 노란빛을 띤 갈색 또는 갈색이며 표면에는 돌기가 보인다.
어린 것은 식용하나 성숙한 것은 심한 냄새가 나서 식용할 수 없다. 한국(가야산)·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댕구알버섯 (두산백과)
 
남원 운봉에서도 세계적 희귀종 '댕구알 버섯' 발견

연합뉴스는 댕구알버섯에 대한 보도를 다음과 같이 하고 있다.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Calvatia nipponica)이 한 곳에서 최근 4년간 14개나 나와 화제다.
31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지리산 자락인 남원 산내면 입석마을의 주지환(54)씨 과수원에서 이달 중순께 2개의 댕구알버섯이 발견됐다.
2014년에 2개, 2015년 2개, 2016년 8개가 발견된 데 이어 올해까지 한 곳에서만 모두 14개가 자란 셈이다.
이번에 발견된 댕구알버섯은 큰 것은 지름이 34㎝, 작은 것은 5㎝이다.
댕구알버섯은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버섯이다.
중국에서는 성난 말이라는 뜻의 '마발',
일본에서는 귀신의 머리라는 뜻의 '오니후스베'로 불렸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눈깔사탕을 의미하는 '댕구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연합뉴스;2017.7.31.)

남원시 산내면서 희귀 '댕구알버섯' 발견

2015년 국제뉴스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댕구알버섯은 전북 지리산(산내면)과 충남 계룡산 등에서 발견되었으며,
개체수가 매우 적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남성 성기능 개선을 비롯해 부정자궁 출혈 및 외상 출혈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국제뉴스;2015.9.7.)

남성 성기능 개선만이 아닌 여성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좋은 버섯?
특히
한국인들은 성기능에 좋다고 하면 각별히 바라보는 습성이 있다고 하니
댕구알버섯은 좋은 버섯?

성기능이 좋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나?
건강한 사람들로부터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보편적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골고루 잘 먹고 잘 소화시켜 배변하며,
규칙적으로
잘 자고 걱정 없이 살아가면 건강한 체질 아닌가?
 
남원 운봉에서 발견된 댕구알버섯

버섯은
독버섯이 아니고선 모든 버섯류들이 각자 특성이 있어 좋다고 한다.
버섯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땅고기?
각각의 성질에 따라
인체에 효험이 다르겠지만
최근에서 와서 밝혀진 바로,
모든 버섯은 효능이 탁월하다는 것!
한 가지만 먹는 것보다 골고루 섭취하면 더 좋은 효과?
댕구알버섯이
건강이 약한 이에게 특이한 효험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건강한 이가 먹는다면 특별히 더 좋아졌다고 할 수 있을까?
 
말징버섯
말징버섯

어떤 가수가 하는 말이 기억난다.
60세까지 춤을 추며 노래할 수 있는 계획을 맞추기 위해
유기농 음식만 섭취하고,
몸에 해를 줄 수 있는 것은 먹지 않는다?
참으로 어렵다고 했다.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성기능이 좋다는 음식만 먹을 수는 없는 것?
화학적이지 않은 자연에서 난 야채를 될 수 있는 한 섭취하고,
과식하지 않고 적절한 음식이라면
건강에 부대끼게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지나치게 가리는 것도 죄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꾀꼬리버섯
꾀꼬리버섯

원문보기;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방산비리는 안보 뚫는 이적행위?

 
 
방산비리는 이적행위와 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
- 賊反荷杖(적반하장) -
 -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境遇)의 말 -
이명박근혜 두 정권의 전체 실세들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賊反荷杖에 시달리며 정치를 하는데 쉼 없이
고통에 시달리는 것을 많은 국민들은 보고 지냈을 것으로 안다.
공산주의자를 비하하는 명칭 중 하나인
"빨갱이"
'좌파빨갱이'라는 뜻을 줄여 하는 “좌빨” 이란 말을
서슴없이 하는 정치꾼들이 지난 정권의 실세들이었다.
 
사람 죽여도 된다는 박사모 집회 스님들[포토]

그런 단어로 가장 두드러지게
문재인 대통령을 괴롭게 했던 인물들 중
요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들도 없지 않다.
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던 고영주 씨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방문진 이사들의 임명권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갖고 있으며,
방통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방송문화진흥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검찰은 그 말이 나온 지 1년9개월 만에 비공개 조사를 시작했다.
그런 저런 문제로 인해
이명박근혜 권력의 시녀였던 검찰은
‘늑장 수사’라는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문제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정치보복을 한다며 아우성을 치는 중이다.
그런 그들의 과거사들을 들춰보면,
한 결 같이 적폐(積弊)의 산물들이 아니라 할 수 없으니,
누누이 말하지만 賊反荷杖이란 단어는
그들에게 필요한 단어라는 말을 하고 싶어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산비리는 단순한 비리를 넘어 안보에 구멍을 뚫는
이적 행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7월 1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언급한 말이다.
그 말씀을 국민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만일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다면 얼마의 수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서
국방을 위해 방위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도 모자라다고 할 판에
비리를 저질러 국가방위비에 손을 대어 빼내 갔다면,
무기성능을 저하시키거나 못쓰게 만든 행위이니,
利敵行爲이적행위
- 적에게 이롭게 한 행위 -가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방산비리 척결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닌,
애국과 비애국의 문제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적폐청산 과제"라 했다.

 '하성용 대표이사, 항공산업은 격이 높다'

박근혜가 임명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하성용(66)씨,
검찰이 정관계 '연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지금
그 불씨는 서서히 이명박정권 당시 방산비리까지
이어지게 해야 하지 않을까?
또한 박근혜와 서강대 동기생인
방위사업청장 장명진 씨도
부실한 수리온 실전배치에 깊숙이 개입됐다고 하니
利敵行爲?
 
문 대통령은
"개별 방산비리 사건에 대한 감사와 수사는 감사원과 검찰이 자체적으로 독립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럴 때마다 개별 사건 처리로 끝나지 말고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그 결과를 제도개선과 연결시키는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제도개선이란
다른 것이 따로 있을 것인가?
 
수석보좌관회의, 발언하는 문 대통령

그동안 이어져 오던 방산비리를 말끔히 씻어내는 작업이 필요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을 것!
자유한국당이나 야권 정당들이 아무리
정치보복이라며 국민을 선동한다고 해도
국가 안보에 이적행위를 한 집단을 찾아
모조리 그 싹들을 도려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一罰百戒(일벌백계)
- 한 사람이나 한 가지를 벌해서 백 사람을 경계(警戒)하는 자세 -
라 했던 방법을 크게 뛰어넘어야 하지 않을까싶어진다.
초토화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방산비리는
박정희 독재정권이 방위산업을 시작한 이후부터
수없이 쌓여온 폐단들로서
그대로 안고 이어져 온 것을 우리는 긍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그렇게 높이 싸여져 온 적폐를 간단히 수그러지게 할 수 있을까?
방위산업 처처에 그 독버섯들이 散在(산재)해 있을 것인데,
국방부 전 인력 중에 숨어 지내는 세력들이 있을 진데,
지금 이 순간에도 국방부 내 서류 중에 적폐의 잔재가 숨어 있을 것인데,
간단히 해결될 수는 있을 것으로 누가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수많은 세월 속에서 썩어온 부산물들을
샅샅이 찾아내야 할 것이다.
아마도 엄청난 사건들이 그 안에 들어있을 것으로 본다.
 
文 "방산비리는 이적행위" 하성용·장명진 겨누나?

국가미래와 국민의 안위를 위한다면
그 누구든 썩어 악취가 풍기는 쓰레기들을 깨끗이 청소해야 할 것이다.
어떤 누가 어떤 집단이
빨갱이였으며 좌빨이었는지 그리고 적폐였는지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장하게 하려면
북한 제도를 이용해 대한민국의 분리를 부르짖는 무리들부터
썩어빠진 정신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경향이 찍은 오늘]10월16일 “이적행위” “내통”···또 막말정국

어떤
영혼에 금이 간 인물들 중
4·19정신과 5·16폐해조차 혼동하며
같이 가야 한다며 어물쩍거리고 있다.
온전한 민의조차 알지 못하며 모조리 한 통속에 섞어버리려고 한다.
섞어 한 무리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고칠 것은 고치는 자세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고치지도 않고 같이 섞어버리겠다는 사회지도층이 있다면,
우리는 그를 고치기 위해 크게 노력해야 할 일 아닌가?
더 이상
賊反荷杖(적반하장)은 볼 수도 없고 보아서도 안 된다.
더 나아가
방산비리 수사가 진행돼 그동안 국방비를 좀먹는 인물들이 확실히 밝혀진다면,
빨갱이 좌빨 등 이념적인
저들의 賊反荷杖까지 엄중히 다스려야 할 것이다.

구호 외치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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