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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박근혜 정권 권위가 세월호참사 키웠다?

자유한국당의 權威(권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가?

[목격자들] 광화문 박정희, 수상한 기념사업

권위(權威)를 네이버국어사전은
“1. 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하는 힘.
2. 일정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신.“이라고 적고 있다.
겉으로 볼 때 대단한 내용은 아닐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지만,
이승만 독재정권을 비롯해서 친일파이자 토왜의 거두 色魔(색마박정희 독재자그리고 박정희가 만든 유신체제를 傳承(전승이용해서 대권을 잡은 전두환 독재자들이 권위를 얼마나 따졌는지 잘 알고 있는 老翁(노옹)들이 대한민국 처처에 적지 않게 생존해 있다는 것을 안다.
이승만은 자식들이 없었으니 차치하고,
박정희의 딸과 아들을 부를 때 두 딸에게는 令愛(영애)’라는 단어를 쓰게 했고,
아들 지만에게는 令息(영식)’이라는 단어를 넣게 한 것을 잘 알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 단어는 빠지고 閣下(각하)’라는 단어를 열심히 썼고 그 부인에게는 領夫人(영부인)을 꼭 집어넣게 한 權威(권위)儀式(의식)에 사로잡혀있던 시절은 전두환 독재시대를 거쳐 노태우정권까지 이어지게 했다.
윗사람들의 권위가 저럴진대 그 밑에서 장관을 역임한 사람들은 아니었을까?
그저 권위에 살고 권위에 죽는 대한민국이 있었다는 것이 그렇게 오래전 일은 아니었다.
고로 공무원들도 여염집에 가면 대단한 감투를 쓴 것으로 착각하여 말단 공무원도 體面(체면)致禮(치례)를 해줘야 하던 그런 시절 속에 국민은 말 그대로 X돼지 같은 취급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절이 분명 있었다.

대권도 지역 의원도 분명 선거를 통해 투표해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고 국회의원으로써 국민이 뽑은 지도자들이지만,
표면상일 뿐,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정당한 투표로 뽑은 지도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야당의원들을 제외하고 여당의원들까지 권위는 하늘을 찌르며 떵떵 거리고 살았던 것이다.
고로 공무원들만 보면 꼴사나워 했고 그 옆에 가기조차 싫어했지만 자영업을 하는 이상의 사업가들은 그들과 손을 잡지 않으면 타격을 주어 사업의 성패는 관공서와 얼마나 가까이 지내느냐에 따라 成敗(성패)는 결정됐으니 지금 2~30대 사람들은 이해조차 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도 해본다.

 박정희식 부정 선거, 이승만 때 못지않았다

선거를 하기는 해도 부정선거로 당선되는 인물들이 많았기 때문에 국민의 표가 두려운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고로 권위가 생동하여 눈꼴사나워 봐줄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사람들의 後裔(후예)들이 한나라당으로 이어지고 새누리당을 거쳐 지금의 자유한국당(자한당)에 이른 것이다.
때문에 박근혜 정권까지 권위는 생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본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는 그날도 권위 때문에 살릴 수 있었던 생명을 권위 때문에 죽게 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지 않은가?
당시 김수현 서해해경청장과 김석균 해경청장의 權威(권위)’가 더 컸기 때문에 임경빈 군의 생명은 뒤로하고 자신들이 헬기를 독차지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응급환자 임 군의 목숨을 하찮게 본 것 아니었던가?
불과 5년 전 대한민국은 권위에 살고 권위에 죽었던 공무원들이 산재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할 수 없는 것인가?
다음은 MBC가 단독 보도한 내용이다.

가거도 추락 B-511 헬기는…세월호 참사 첫 현장도착(종합)

눈앞 헬기 있는데.."왜 경비정으로현장 '절규'’라는 제하에,
[뉴스데스크◀ 앵커 

정리하면임경빈 군이 해군 경비정에서 응급 처치를 받는 동안 그 배에 헬기가 두 차례 내려앉았고 임 군 대신 당시 해경 수뇌부만 태우고 떠났다는 겁니다.

임 군을 태워야 한다는 현장 요구를 지휘부는 거부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MBC 탐사기획팀은 당시 해경의 지휘 체계는 한 학생의 생명보다 해경 수뇌부를 향해 있었다는 걸 입증해 줄 39분 분량의 영상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그 영상을 백승우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 리포트 

함정에 착륙한 첫번째 해경헬기가 김수현 서해해경청장을 태우고 기자회견장으로 떠난지 막 10분이 넘어선 상황.

병원과 원격진료는 이어지지만 마땅한 이송 수단이 없습니다.

[해경] "여기가 3009함 함정이다 보니까. (헬기라도 띄워야 될까?) 병원까지 옮기는 시간이 좀수송 시간이 많이 꽤 걸리거든요." [병원] "지금"

짧은 탄식그러나 소방헬기가 있단 소식에 숨통이 트입니다.

"(아니, 119 헬기가 있어요.) 지금 헬기 있습니까 119? 그거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나요?"

헬기가 곧 도착할 거라는 무전이 나온 건 7분이 지난 뒤입니다.

"헬기 선회 중에 있음바로 올 것임. (빨리 가야 돼.) 준비해주기 바랍니다. <헬기 도착헬기 도착> (나오시면 될 것 같은데요.) 네 입구까지. (바로 데리고 가야 될 것 같은데.)" "같이 들게요하나 둘 셋." "앞으로 쭉 가."

함정 뒤편에 있는 헬기 이착륙장으로 이동했지만이때부터 상황이 바뀝니다.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리는데요그때까지만."

다시 8분이 흐릅니다.(1810)

"헬기 온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헬기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며 다시 10여 분이 흘렀을 때.(1834)

헬기가 아니라 경비정인 P정으로 옮긴다는 지시가 떨어집니다.

"P(경비정)으로 옮긴다고. P정으로? P정으로 가래요밑으로 옮기죠헬기 안 옵니까헬기로 옮겨야지. P정으로 왜 옮겨여기가 위중한데."

동시에 헬기 착륙 준비 지시도 내려집니다.

"헬기가 착함 예정헬기 안전망을 펴기 바람안전망 펴져 있습니다."

안전망을 펴라는 건 착륙이 임박했다는 뜻.

헬기에 임경빈 군을 태워야 한다는 말에도 지휘부의 지시는 바뀌지 않습니다.

[현장] "앞으로 내려올 헬기 착함하면그 헬기 편으로 익수자 옮겨야 하는데?" [조타실] "그다음은 P정이 올 것입니다. P정이 올 것입니다." [현장] "P정으로 가구먼익수자는 P정으로 갑니다." "왜 P정으로 옮기지? P정으로 옮기는 게 이해가 안돼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헬기 소리는 점점 커지고임경빈 군은 한 층을 내려와 경비정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에앞에앞에당기면서그쪽에."

헬기장에 착륙한 건 해경 소속 B517, 3009함에 있던 김석균 해경청장이 타고 서해경찰청으로 이동한 바로 그 헬기입니다.

B517헬기는 승무원을 빼고 네다섯명을 더 태울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대 임 군이 몸을 실은 경비정에선 어찌된 영문이냐며 책임자가 누군지 따집니다.

[경비정] "책임자 누구예요여기 책임자 누구냐고?" [3009] "현장에 있어서… 위에서 지휘부에서 했는데… 현장에 있어서." [경비정] "책임자 따라와야 될 거 아니에요지시를 누가 한 거고어떻게 왜 이쪽으로 옮긴 거에요헬기보고 가야지 우린 구조받으러 온 건데."

지휘부 지시였다는 말이 오가다 영상은 여기서 끝이 납니다.

한국당 "문재인 6대 의혹"·"안철수 사드 변화" 쌍끌이 공세 강화

대한민국 국민 중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 자한당 내에 진을 치고 있다면 안 믿을 것인가?
저들이 어떻게든 권력만 민주당으로부터 빼앗아가지고 갈 수만 있다면 그 다음부터 박근혜 시대든 이명박 아니 전두환과 박정희 더 나아가서 이승만 시절처럼 絶對的(절대적)인 英雄(영웅시절로 환원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건만 까마귀고기를 많이 먹었는지 잊어버리는 국민들과 잠에서 덜 깬 국민들 때문에 세상은 이렇게 혼탁해지고 있지 않는가?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할 것인데 저들은 죽어가는 응급환자보다 지휘자 실어 나르는 헬기로 착각한 권위가 먼저였던 세월 속의 인물들 아니었던가?

자한당의 가짜보수들에게는 권위가 그들의 생명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면 어쩔 것인가?
그들 權威(권위위에는 친일을 따라다니는 토착왜구들이 있지 않았던가?
친일이란 속에는 일본 극우 정권이 지금도 따라다닌다.
박정희 독재자가 그 힘을 이용해서 권력 확산하는데 써먹었다면 아니라고 할까?

 박정희 개발독재의 롤모델은 만주국이었다

박정희(다카키마사오)와 전범인 아베 외조부 기시노부스케 그 두 사람은 아주 잘 어울리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던 단짝?
아베는 지금도 그걸 이용하려고 한다.
자한당에서 권력을 잡아야 일본 아베신조 정권이 훨씬 잘 돌아간다는 것을 얼마나 인정하며 기억하고 있을까만,
금년 아베내각 정권에서 일본반도체소재 한국수출규제 정책은 그 일환으로 시작된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문재인 정부를 끊어내기 위해서 아베와 일본회의는 삼성을 죽일 계획을 세웠을 것으로 보는 눈이 크다.
삼성 하나만 죽이면 일본이 반도체산업으로 크게 뛰어들 수 있고 경제를 이끌 수 없는 문재인 정부를 탄핵하겠다는 꼼수를 부렸는데 화살은 과녁을 완전히 벗어나고 말았으니,
대한민국은 轉禍爲福(전화위복)?

경북도 일본 규제 ‘비상대응 모니터단’ 운영키로

결국 대한민국 기업들과 공무원들에게 자성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으로 밖에 되지 못해 아베 정권이 코를 빠뜨리고 만 정책으로 끝냈지만 아베의 속심은 자한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끈질기게 작동하고 있다고 보는 눈들이 많지 않은가?
어떤 이는 일본 극우세력이 일본에 사령탑을 두고 자한당과 검찰 그리고 한국 사법부까지 흔들면서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민주당을 꽁꽁 묶는 정책으로 꾸리고 있다는 예측까지 하며 조국 전 장관을 묶어버리면서 한일 간 전쟁은 벌써 시작됐다고 보지 않던가?
유튜브를 통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언론들이 거의 가짜보수 쪽으로 휘말리고 있으니 MBC를 제외하고 인정할만한 방송도 언론도 찾기 쉽지 않다고 한다.
왜 이런 상황으로 가고 있는가 하면 일본의 극우 정경유착은 오래 전부터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기획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국민들이 깨어있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자한당 쪽으로 휘말리게 된다는 것!
자신의 의지가 굳건해져야 과거 독재시대와 친일파 시대로 回歸(회귀)하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말이다.
보수가 부르짖는 권위에만 눈을 돌려 막아낸다면 좀 더 평화와 행복에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검찰과 사법부 개혁하고 국회를 튼실한 인물들로 자리하게 한다면 나라 경제도 정치도 훨씬 쉽게 찾아오지 않을까 본다.
이젠 독재시대와 다르게 국민이 국민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정선거는 말도 되지 않는다.
일본 같은 나라라면 모를까!
권위만 버리면 될 것을 그것을 버리지 않겠다고 갖은 방법을 다 써가며 국민을 세뇌하고 있는 자한당에 당해서는 안 된다.
더는 제2의 세월호참사 같은 사고도 대한민국에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
모두 다 깬 국민만 된다면!

문재인 대통령 "북미 실무협상 고비...이념 사로잡힌 외톨이 안 돼"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일본 아베내각 생각을 달리하고 있나?



대 (일본 맥주 99.9% 수출 감소와 아베 문 대통령 모친 ()에 위로?

일본산 맥주 수입 0%에 외국 언론도 “깜짝”

대한민국 국민의 자발적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힘은 강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통계를 어떻게 일본 정부가 냈는지는 몰라도 지난해 9월과 금년 9월 한국수출 일본맥주는 거의 100%에 가깝게 수출량이 줄어들었다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일본경제신문]이 보도하고 있다는 뉴스1의 보도이다.
뉴스1
맥주 수출 99.9% 추락에 日 "韓 불매운동 유감표명이라는 제하에,
9월 일본산 맥주의 한국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9.9% 감소했다는 일본 재무성 발표가 나오자 일본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일본기업에 경제적 악영향을 주려는 불매운동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한일 양국 관계가 인적 교류와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쳐선 안 된다"면서 "(불매운동이일본에 미칠 새로운 영향 등을 주시하면서 한국 측의 현명한 대응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9월 품목별 무역통계를 보면 일본산 맥주의 한국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99.9% 줄어든 588000(약 630만원)로 나타났다.

사실상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일본산 맥주 소비량이 바닥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월 일본이 자국산 반도체 소재 3종의 한국 수출을 보다 강하게 규제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선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본격화됐다.

일본은 지난 828일부터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시 절차상 우대혜택을 부여하는 우방국(화이트국가명단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같은 날 스가 장관은 한일정상회담 실시 가능성과 관련해 "현 시점에서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한국 측이 먼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日불매운동 100일] '일본산 맥주' 외면…옛 명성 회복 불능

대한민국에서 일본산 맥주 팔아주지 않는다고 일본 맥주회사들이 망할 것도 아닌데 웬 아우성?
그렇게 자신 있게 한국 사람들 槪念(개념)을 무시하며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갖잖게 떠벌일 때는 언제이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이 나섰을까?
찬물을 끼얹었으면 그에 대한 사과를 정중히 하고 다시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욕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게 원칙이지 일본에 대한 불매운동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는 말로 국민감정을 더 북돋아 뭐할 것인데?
문재인 정부가 앞장서 불매운동을 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들 중 장사하는 분들이 먼저 일본산 맥주부터 치우기 시작했고 국민들은 일본산 제품을 사지도 찾지도 않겠다고 다짐하기 시작해서 일본 안 가기 운동까지 동참하고 있어 대마도는 거의 발을 끊고 있다는 뉴스가 수시로 나오고 있잖은가!

 검찰개혁 촛불집회 150만명 운집…서초동 촛불 물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국민들 중 깨어있는 국민의 수자는 점차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는 중이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참여정부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문재인 정부 들어와 일본 정권을 배척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많은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자한당)과 가짜보수계 지식인들이 일본 잽머니에 아주 오래전부터 손을 대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체고 있었기에 친일파를 척결하기 위해 토착왜구나 토왜로 源泉的(원천적)인 이름을 써가며 일본제품들에 가까이 지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국민들이 점차 늘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진즉부터 잘했어야지 기둥뿌리가 흔들리기 시작하니 이제야 꿈틀거리는 일본 극우 아베세력의 민낯이 비굴하게만 보아지게 하지 않은가?

文大統領の母死去 長嶺大使が弔問

9월 문재인 대통령 일본 방문당시 까칠하게 굴던 아베가 위로전을 보냈다고?
연합뉴스는
아베대통령 모친상에 위로전..한일관계 맞물려 '주목'’이라는 제하에,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30일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위로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주한 일본대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문 대통령의 모친인 고(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나가미네 대사는 조문 도중 문 대통령에게 아베 총리의 위로전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 정부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점과 맞물려 아베 총리의 위로전이 전달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을 하며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정상 간 대화는 늘 열려 있다는 입장과 어려운 현안이 극복돼 한일 정상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 14일에는 일본의 태풍 '하기비스피해에 대해 위로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아베 총리는 23일 외교채널을 통해 '문 대통령의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답신을 한국 정부에 보내기도 했다.

 [포토] 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 지키는 문재인 대통령

아베는 강한옥 여사가 인간 문재인을 대한민국에 선물하기 위해 1950년 12월 눈보라 휘날리는 추위와 전쟁을 무릅쓰고 남한으로 내려오신 것을 알고나 있는가?
모진 고생 다해가며 세상에 소금이 되라고 한 그 님의 뜻에 부합하는 인물이 돼 대한민국의 영원한 평화를 위해 성장하게 도와주신 강 여사의 노고에 감격하고 있는가?
올바른 것과 그른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구분할 줄 알고 공정과 정의에 입각하는 자세를 위해 불철주야 갖은 애를 쓰고 있는 인간 문재인을,
전쟁만을 위해 과거 제국주의 일본으로 만들고 말겠다며 악의 굴레에 빠져 있는 아베는 알아야 한다.
세상은 변해도 너무나 많이 변해 있기 때문에 일본 아베내각의 허황된 꿈은 실현할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
이렇게 좋은 평화를 두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참극을 꿈꾸고 있는 어리석은 아베와 그 동료 일본회의 3000여 인물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일본 산 제품을 그동안 얼마나 많이 팔아주었다는 것도!
그게 모조리 色魔(색마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박정희 독재자 일본 이름]가 일본 전범 중 한 명인 아베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와 손을 맞잡고 일본의 수하로 들어가기를 원했던 토왜의 짓 때문에 지금껏 대한민국은 일본 것이 최고인줄만 알고 살아왔더라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6월 28일 오전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에서 의장국인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근혜와 다르게 인간 문재인은 이웃을 타이르며 옳은 말만 하지 않던가?
아무리 아베가 외면하며 본 채 만 채 해도 국익을 위해서는 친서를 계속 보내서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
국민은 불매운동으로 똘똘 뭉쳐서 문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고 문 대통령은 할 일은 하면서 꿋꿋이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니 결국은 답서가 오가며 母親(모친)()의 위로전문까지 도착한 것 아닌가?
고로 일본 아베내각은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의 끈질긴 설득에 무릎을 꿇게 되고 말 것으로 본다.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더 두고 봐야지 알 수 있을 것이지만 대한민국 촛불국민들의 성원은 일본 아베정권을 꺾어내지 않을까본다.
단합된 국민의 힘이 컸다는 것을 자축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더욱 일본 아베정권을 조여야 그날이 빨리 오게 된다.
다 같이 분발하여 일본 아베내각을 무릎 꿇게 하자!

2018 한반도 국제포럼(KGF) 일본회의, 게이오대에서 개최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일본 후지TV "문재인 탄핵".. 문제 없나?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후지 TV?

막가는 日 방송.."韓 내놓을 건 문재인 탄핵뿐"?

 i?¼e³¸iμ?e?� e?¼i??e°ⓒi?¡ i??i§�TVe°� e¬¸i?¬i?¸e?�e¡±e ¹i??i?μi?? i??e¸°i??e?¤e?¤i??!!!

자유한국당(자한당)이 주적’- 자한당이 외치는 주적은 북한이라고 단호하게 인정하고 있는 주적 은 꼭 찾아야 한다며 북한과 화해하는 것조차 달갑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는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작금,
일본 아베내각이 앞으로는 내가 주적이다.’라며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일본의 27개 안전보장우호국[White List])에서 제명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중이다.
결국 우리는 주적을 이제야 올바르게 찾았다는 느낌이다.
솔직히 미국이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반 강압적으로 한미일 동조를 부르짖으며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지 우리 국민적 성향으로는 반일의 감정을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
생각을 조금이라도 깊이 있게 한 국민이라면 일본이 남북까지 갈라놓은 장본국가인데 어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고로 반일감정의 골은 쉽게 완화될 수 없는 것이다.
자한당 전신인 민주공화당(박정희 당=자한당 전신은 전두환이 민주공화당을 깨고 창당한 민주정의당(민정당)으로 알지만 민정당도 박정희 민주공화당의 색깔이 짙다시절부터 주적을 내세우며 남북 간 화해의 골을 크게 가르며 국민을 더 세뇌시켜갈 때 한반도는 완전 갈라지면서 통일의 염원은 杳然(묘연)해지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은 대륙의 반도에서조차 완전 떨어져 나간,
마치 섬과 같은 형국의 국가가 영원히 될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친일 중 친일파(극친일파박정희 독재자가 남긴 한반도에 대한 대단히 위험한 정책이라는 것을 선물하고 죽었으니 착하고 정말 착한 국민은 그렇게 사는 게 좋은 것인 양 박정희의 정책을 쉽게 고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맹꽁이들로 살았는지 모른다.
유신독재자이자 色狂(색광)중의 色魔(색마)인 박정희가 김재규 열사의 총탄에 맞아 죽어갈 때 자신만의 영원한 왕국이 된 대한민국을 놓아두고 어떻게 죽어갈 수 있었을지?

[i??i?¬i??i?¤] e??i?¼ i?¸e¡  &quot;1965e?? i??i?¼i²­eμ¬e¶?i??i ?, i?¬e°?e¥¸ i??i ? e§?e??e°�?&quot;

미국이 대한민국을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됐던 그 세월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독재자 박정희는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을 거머쥐고 튼실한 배만 두드리며 차곡차곡 스위스 은행으로 돈을 나르고 있었을지 누가 모를까만 아직까지도 그 행방을 확실하게 찾아낸 것이 없으니 애간장이 녹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국민의 의혹은 영원하게 이어가지 않을까?
그래도 그가 있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이 됐다고 고마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들도 무진장으로 남았다는 게 참으로 유감스럽다.
박정희식 일본에 대한 충성으로 일본으로부터 신기술을 베껴와 우리 것으로 한 것도 없지 않다며 고마워하라고 하는 이들도 또한 많다.
그렇게 한 것만큼 우리가 일본에 바쳐온 朝貢(조공)까지는 아닐지라도(조공이라고 박정희는 생각했는지 모르지만)수출과 수입의 격차는 완연하게 달라 일본의 이득이 가게 항상 맞춰주고 있었다는 것도 우리는 잘 알지 않나?
그냥 가져온 게 아니라 우리가 준 것만큼 받아온 것이라는 말이다.
1965년 한일협정 이후부터 작금까지 수백조 원(이익의 차가 수천조 원이 될지도 모르지만 통계상은 그렇게 나와 있음)을 가져다 바치면서 좋은 것만 골라다 바치고 있었던 우리 상인들도 이젠 국내에 그 좋은 상품을 내놓는 것은 어떤가?
더 이상 박정희 시대는 이어질 수 없고 그만큼 일본 국민을 위해 가져다 받쳤으면 이젠 우리도 우리 것을 좀 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동안 일본에 받친 때문에 그만큼 물자가 줄어들면서 그 가치는 천정부지로 비싸게 뛰어 서민들은 감히 좋은 것 하나 입에 널 수 없던 시절은 이제 보내고 우리끼리 한 번 맛있게 먹어보는 것은 어떤가?
일본에 최상품 농수산물의 수출길이 끊겼다고 죽는 소리하지 말고 이런 기회에 한 번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善心(선심좀 쓰면 안 될지 묻고 싶다,
동아일보가 국민을 얼마나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설명도 없이 주문량 갑자기 절반으로".. 日 '보이지 않는 장벽'에 기업들 시름이라는 제목을 걸고 수출이 안 될 것처럼 하는 보도가 눈 시리게 보인다.
물론 먹을거리들만이 아닌 제반 상품들도 있다고 하지만 말이다.
이제 주적은 북한이기보다 일본이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부터 해야 할 때에 허리띠 한 번 더 졸라매면 일본의 수출입규제쯤 가볍게 넘길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한동안 홍역이 왜 없을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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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금 하는 짓을 보면 약간의 배고픈 것 쯤 견디면서 우리 국민의 단합된 힘을 잠시나마 과시해볼 시간도 갖출 수 있지 않을까?
뉴시스도
·5당대표 "日 수출 규제는 경제 보복초당적 협력"’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하며
청와대와 여야 5당은 "정부와 여야는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우리 경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국가경제의 펀더멘털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또한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비상협력기구를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한다"고 밝혔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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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수출만 전적으로 하는 사업체라면 모를까 세계 여러 나라를 상대하는 수출입 상사라면 이번 기회에 일본과 거래를 중단할 수도 없지 않을 것이고,
일본에만 의존했던 상사라면 상대국을 다각적으로 구상해야 하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을까?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대한민국 무역상사들 또한 새로운 계기로 삼아 일본과 거래를 한다는 게 참으로 위험천만하다는 것도 느꼈을 것으로 본다.
중국을 믿을 수 없는 국가로 알고 살았지만 일본 또한 못지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이 또한 국민에게 커다란 교훈을 안겨준 셈 아닌가?
각성은 이런 때에 해야 일본과 거리감을 둘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지 일본 후지TV까지 대한민국 국민에게 거리감을 확실하게 두고 살아가라며 선동시키는 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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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막가는 日 방송.."韓 내놓을 건 문재인 탄핵뿐"’이라는 제목에,
[뉴스데스크◀ 앵커 

아베 정권만 '한국 때리기'에 열을 올리는 게 아닙니다.

마치 힘을 합치듯 일본의 극우 언론도 가세했습니다.

일본 후지TV의 한 해설위원이 "한일 관계를 풀기 위해선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도를 넘어선 주장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일본 후지TV가 어제 공개한 영상입니다.

정치부장 출신의 논설위원히라이 후미오가 진행하는 230초 분량의 온라인 프로그램입니다.

[히라이 후미오/후지TV 논설위원] "안녕하세요오늘의 주제는 '문재인은 해임(탄핵)될 수 밖에 없다'입니다."

'쿠비오 키루'. 아무리 해고라는 관용구로 쓰인다지만직역하면 섬뜩한 뜻이 되는 이 표현에선 무례그 이상의 노골적인 악의가 묻어있습니다.

 [i ?i°¸i??] æ?¥ TV, &quot;e¬¸i?¬i?¸ i??i?μ&quot;, i?¬i?¼ i´?i? i?? 'æ?¥ i?­i??'? (2019.07.18/e?´i?¤e?°i?¤i?¬/MBC)
이 논설위원은 시작부터 탄핵을 언급했습니다.

[히라이 후미오/후지TV 논설위원] "일본의 거침없고 싸늘한 태도에 한국 재계 인사는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그만둘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수출 규제에 이어 일본 정부가 다른 제재를 내놓게 되면 한국 경제가 큰 타격을 받게 되겠지만타협점은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한국이 강제징용 문제에서 물러날 리 없고 레이더 조사를 인정할 수도 없고 위안부 화해치유재단은 해체해버려 한국 정부가 내놓을 해법이 없다는 겁니다.

[히라이 후미오/후지TV 논설위원] "일본에 내놓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셈입니다있다고 한다면 문재인의 해임 정도라고 할까요."

탄핵이 까다롭다면서도 '한국이니까 못할 것도 없다'며 심지어 비꼬기까지 했습니다.

아울러 아베 정부가 한국 정부와 잘 지내는 건 무리이고 아베 총리가 일본 국익을 위해 더 이상 착한 아이로 남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탄핵된 사례를 들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도중 자살했다"며 잘못된 사실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후지TV 측은 비난이 확산 되자 기사를 수정하고 동영상을 내렸습니다.

또 영상의 내용은 방송사의 공식 입장이 아닌 논설위원의 개인 의견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내놨습니다.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MBN e?´i?¤i?¤i?´i??] i ?i?  eª≫ i°¨e|¬e?? i?¼e³¸e°ⓒi?¡a�|i??i§�TV e?¼i?¤i??i?? &quot;e¬¸i?¬i?¸ i??i?μe§?i?´ i?´e²?&quot; 

가짜뉴스까지 동원하는 경제전쟁으로 돌입하고 있는 일본인들을 보고 있다.
우리의 태도도 명확히 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정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단 하나라도 탄핵할 가치조차 없다는 것을 알면 말이다.
설령 대한민국 국민이 탄핵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외국 언론매체가 나선다는 것은 곧 국가 간 전쟁을 선포한 것과 다를 게 없다는 말이다.
아니면 일본 아베 정권에 대한 일본 국민의 越權(월권)행위이지 않은가?
그것도 아니면 아베 정권이 지시를 했던지!
본 기사를 수정하고 동영상을 내렸다는 것을 보면 아베내각이 지시한 것을 아닌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지만 지각없는 일본인의 단면을 우리는 보고 있는 중이다.
고로 대한민국 국민들도 깊이 각성하고 일본의 태도에 對蹠(대척)해야 할 것으로 본다.
아베가 올바른 정신이 될 때까지는 철저히 대립하여 온전하게 가르쳐줘야 대한민국의 위상이 설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모르는 자에게는 가르쳐서라도 사람을 만들어야 弘益人間(홍익인간)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는 것 아니겠나!
아베가 일본의 피해가 얼마나 갈 수 있는지 몰라 함부로 까불고 있는데 머지않아 세계적인 지탄을 받아가면서 쓰라린 눈물을 흘리게 될 것으로 본다.
불소가스도 곧 자력 생산을 할 수 있고,
당장은 중국으로부터 들여와 반도체 생산에 차질을 두게 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기회로 인해 일본으로부터 수입을 줄여 국가 이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일본은 아베가 집권하는 한 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우리 국민의 소망인데 아베가 올바르지 못한 생각과 행동이라면 하늘인들 무심할 것인가!
일본 국민들만 불쌍하다고 할 날이 기어코 오고 말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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