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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일본 아베내각 생각을 달리하고 있나?



대 (일본 맥주 99.9% 수출 감소와 아베 문 대통령 모친 ()에 위로?

일본산 맥주 수입 0%에 외국 언론도 “깜짝”

대한민국 국민의 자발적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힘은 강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통계를 어떻게 일본 정부가 냈는지는 몰라도 지난해 9월과 금년 9월 한국수출 일본맥주는 거의 100%에 가깝게 수출량이 줄어들었다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일본경제신문]이 보도하고 있다는 뉴스1의 보도이다.
뉴스1
맥주 수출 99.9% 추락에 日 "韓 불매운동 유감표명이라는 제하에,
9월 일본산 맥주의 한국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9.9% 감소했다는 일본 재무성 발표가 나오자 일본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일본기업에 경제적 악영향을 주려는 불매운동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한일 양국 관계가 인적 교류와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쳐선 안 된다"면서 "(불매운동이일본에 미칠 새로운 영향 등을 주시하면서 한국 측의 현명한 대응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9월 품목별 무역통계를 보면 일본산 맥주의 한국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99.9% 줄어든 588000(약 630만원)로 나타났다.

사실상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일본산 맥주 소비량이 바닥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월 일본이 자국산 반도체 소재 3종의 한국 수출을 보다 강하게 규제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선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본격화됐다.

일본은 지난 828일부터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시 절차상 우대혜택을 부여하는 우방국(화이트국가명단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같은 날 스가 장관은 한일정상회담 실시 가능성과 관련해 "현 시점에서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한국 측이 먼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日불매운동 100일] '일본산 맥주' 외면…옛 명성 회복 불능

대한민국에서 일본산 맥주 팔아주지 않는다고 일본 맥주회사들이 망할 것도 아닌데 웬 아우성?
그렇게 자신 있게 한국 사람들 槪念(개념)을 무시하며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갖잖게 떠벌일 때는 언제이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이 나섰을까?
찬물을 끼얹었으면 그에 대한 사과를 정중히 하고 다시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욕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게 원칙이지 일본에 대한 불매운동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는 말로 국민감정을 더 북돋아 뭐할 것인데?
문재인 정부가 앞장서 불매운동을 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들 중 장사하는 분들이 먼저 일본산 맥주부터 치우기 시작했고 국민들은 일본산 제품을 사지도 찾지도 않겠다고 다짐하기 시작해서 일본 안 가기 운동까지 동참하고 있어 대마도는 거의 발을 끊고 있다는 뉴스가 수시로 나오고 있잖은가!

 검찰개혁 촛불집회 150만명 운집…서초동 촛불 물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국민들 중 깨어있는 국민의 수자는 점차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는 중이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참여정부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문재인 정부 들어와 일본 정권을 배척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많은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자한당)과 가짜보수계 지식인들이 일본 잽머니에 아주 오래전부터 손을 대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체고 있었기에 친일파를 척결하기 위해 토착왜구나 토왜로 源泉的(원천적)인 이름을 써가며 일본제품들에 가까이 지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국민들이 점차 늘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진즉부터 잘했어야지 기둥뿌리가 흔들리기 시작하니 이제야 꿈틀거리는 일본 극우 아베세력의 민낯이 비굴하게만 보아지게 하지 않은가?

文大統領の母死去 長嶺大使が弔問

9월 문재인 대통령 일본 방문당시 까칠하게 굴던 아베가 위로전을 보냈다고?
연합뉴스는
아베대통령 모친상에 위로전..한일관계 맞물려 '주목'’이라는 제하에,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30일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위로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주한 일본대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문 대통령의 모친인 고(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나가미네 대사는 조문 도중 문 대통령에게 아베 총리의 위로전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 정부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점과 맞물려 아베 총리의 위로전이 전달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을 하며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정상 간 대화는 늘 열려 있다는 입장과 어려운 현안이 극복돼 한일 정상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 14일에는 일본의 태풍 '하기비스피해에 대해 위로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아베 총리는 23일 외교채널을 통해 '문 대통령의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답신을 한국 정부에 보내기도 했다.

 [포토] 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 지키는 문재인 대통령

아베는 강한옥 여사가 인간 문재인을 대한민국에 선물하기 위해 1950년 12월 눈보라 휘날리는 추위와 전쟁을 무릅쓰고 남한으로 내려오신 것을 알고나 있는가?
모진 고생 다해가며 세상에 소금이 되라고 한 그 님의 뜻에 부합하는 인물이 돼 대한민국의 영원한 평화를 위해 성장하게 도와주신 강 여사의 노고에 감격하고 있는가?
올바른 것과 그른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구분할 줄 알고 공정과 정의에 입각하는 자세를 위해 불철주야 갖은 애를 쓰고 있는 인간 문재인을,
전쟁만을 위해 과거 제국주의 일본으로 만들고 말겠다며 악의 굴레에 빠져 있는 아베는 알아야 한다.
세상은 변해도 너무나 많이 변해 있기 때문에 일본 아베내각의 허황된 꿈은 실현할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
이렇게 좋은 평화를 두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참극을 꿈꾸고 있는 어리석은 아베와 그 동료 일본회의 3000여 인물들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일본 산 제품을 그동안 얼마나 많이 팔아주었다는 것도!
그게 모조리 色魔(색마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박정희 독재자 일본 이름]가 일본 전범 중 한 명인 아베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와 손을 맞잡고 일본의 수하로 들어가기를 원했던 토왜의 짓 때문에 지금껏 대한민국은 일본 것이 최고인줄만 알고 살아왔더라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6월 28일 오전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에서 의장국인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근혜와 다르게 인간 문재인은 이웃을 타이르며 옳은 말만 하지 않던가?
아무리 아베가 외면하며 본 채 만 채 해도 국익을 위해서는 친서를 계속 보내서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하지 않던가?
국민은 불매운동으로 똘똘 뭉쳐서 문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고 문 대통령은 할 일은 하면서 꿋꿋이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니 결국은 답서가 오가며 母親(모친)()의 위로전문까지 도착한 것 아닌가?
고로 일본 아베내각은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의 끈질긴 설득에 무릎을 꿇게 되고 말 것으로 본다.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더 두고 봐야지 알 수 있을 것이지만 대한민국 촛불국민들의 성원은 일본 아베정권을 꺾어내지 않을까본다.
단합된 국민의 힘이 컸다는 것을 자축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더욱 일본 아베정권을 조여야 그날이 빨리 오게 된다.
다 같이 분발하여 일본 아베내각을 무릎 꿇게 하자!

2018 한반도 국제포럼(KGF) 일본회의, 게이오대에서 개최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조국 청문회는 왜 국민청문회로 하나?


국민의 대다수가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고 있다

야권에서 조금은 생각할 수 있는 학생들(말만 학생이지 국민의 눈을 속이면서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으로 이용되는 학생들)까지 등장시켜야 하는 것처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대단한 인물임에 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언론을 통해 순수한 고대생이고 순수한 서울대생으로 정치와 무관한 학생들만 엄선한 것처럼 사전에 홍보하는 것부터 위험한 그림자가 숨어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국민 중 깨있는 이들은 그것을 알고 있기에 속지 않는다는 것부터 전제하며 알아본다.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19.8.23 ondol@yna.co.kr

먼저 연합뉴스가
서울대·고대 촛불집회.."조국 후보 사퇴·부정입학 의혹 규명"’이라는 제하의 내용보다 댓글부터 살펴본다.
<리오넬 호날두>라는 ID
부끄럽다...서울대...;;;;”라는 댓글로
찬성하기와 비추천하기는 4255 : 641의 꼴로 이어가고 있다.

<ilya2001> ID
니들은 수시학종 없었으면 그 자리에 몇명 있을까??
수시학종의 최대 수혜자들
니네들이 촛불 들 자격이나 있을까??
니네 부모인맥‥ 다 까보고 싶다라고 적은 글에는,
찬성하기 3395 : 비추천하기 579로 이어지고 있고,

<>이라는 ID
서울대생 도 됏다가
고대생도 됏다가
부산대생 도 됐다가 . . . ㅋㅋㅋ
친일매국삔스내린당쓰래기들이 고용한
2만냥짜리 알바들로 거득 찼네 . . . ㅋㅋㅋㅋ라고 적고서
찬성하기 2243 : 비추천하기 600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 마디로 학생들이 하는 촛불집회가 아니라 야권에서 이용하는 학생들이든 알바로 밖에 인정하지 않는 게 현실인 것 같다.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 27일 국민청문회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그 의미가 깊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일!

이인영 '취임 1주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당 대표-최고위원 취임 1주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 대표, 이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kjhpress@yna.co.kr

연이어 연합뉴스의
與 "안되면 27일 조국 국민청문회"..한국 "3일간 국회청문회"’라는 제하의 댓글들도 본다.
<막까대야>라는 ID
청문회 보이콧하는 자한당의 속내
*계속 질질끌고 도덕적 타격을 주는것으로 정치적 우위 도모
디테일 없는 마구잡이식 마녀사냥식은 역풍우려
*청문회 열어 자한당 내 입시비리 들춰질까 내심우려 (황교안 나경원등)
*10대 20대를 획책선동하려는 의도
*추석밥상에 올리기
*불매운동 가리기? ..등등
조국에 대한 의혹은 자한당이 좋아하는 법리적해석이 필요한거죠
특히 딸문제는 그 원인은 10년전의 입시환경문제부터 봐야할겁니다
정유라 문제는 고등학교도 졸업안한 학생이 이대를 졸업했죠 출석이나 했나요?
김진태의원
정신차려라 자한당이라는 글에
찬성하기 10541 : 비추천하기 1959로 이어지고 있으며,

<혹등고래>라는 ID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건도 3일 동안 같이 청문회 하면 되겠네
나경원 부동산투기도 샅샅이 털어서 공개 검증해보자라고 적은 글에
찬성하기 7418 : 비추천하기 608로 이어지고 있다.

<대도무문>의 ID
“3일간?
국정조사하냐?
ㅁ ㅣ ㅊ ㅣㄴ 거 아냐?”라며 거친 숨을 쉬고 있는 글에,
찬성하기 2367 : 비추천하기 373로 이어진다.

 ê³ ëŒ€ìƒë“¤ 'ì¡°êµ­ 딸 ìž…í•™ 과정 투명하게 밝혀라'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학생들이 ì¡°êµ­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ìž…í•™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ì—´ê³  촛불 대신 휴대전화 불빛을 밝히고 있다. 2019.8.23 hwayoung7@yna.co.kr

솔직히 세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 되고 만다.
자유한국당(자한당전신 정당들을 비롯해서 보수 기득권 인사들이 74년 간 끌고 내려오면서 무한정의 자금을 정치권에 동원한 것을 보면 정치적 문제에 걸리지 않은 사안들이 없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가짜보수권의 셈속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적폐가 만들어지는 것은 다 돈과 권력 때문인 것이다.
적폐를 청산하고 싶은 이들도 많지만,
적폐의 적폐들은 그 적폐의 길이 사라지고 없어 질까봐 적폐의 적폐를 또 만들어가며 이어온 세월이 近代(근대)만 계산해도 1세기가 훨씬 넘어 가고 있지 않던가?
기득권층 자녀들(용이 돼 나은 그 자식들)이 또 용이 돼가는 세월의 연장이라고 하는 현실을 볼 때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두뇌가 들어가는 서울대와 고대 학생들 중 보수 기득권층 자식들이 아니라고 하는 학생은 몇 명이나 될 것이고,
확실하게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자한당이 지금 두 학교에 촛불집회를 빙자해 모이고 있는 학생들을 선동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순수한 학생들만이 조국 교수를 아끼는 마음이든 아니면 조 후보자가 확실한 비리가 있어 정치에 관여하는 게 옳지 않으니 진실로 괴로워서 모인 학생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촛불집회가 만들어질 때까지 순수한 학생들만의 모임이 될 것이라고 언론에 흘릴 때부터 정신적으로 위험천만한 일이 학교 안에서 또 벌어지게 하고 있는 기득권이 나타날 것만 같았던 더러운 사회가 되는 게 정말 불안해서이다.
저들이 말은 순수할지라도 그 순수함의 척도를 누가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ì„œìš¸ëŒ€ì™€ 고려대의 23일 집회 예고 포스터. © 뉴스1

대한민국 입시제도의 변천사에서 볼 때 참으로 험난하고 힘들게 학교에 들어간 그들!
가장 이해해야 할 그 학생들이 2009년 입학과정의 상황까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인가?
지난 과거까지 알바 없고 당장 자신들 앞에 보이는 그 사태가 진정한 비리로만 보인다는 학생들인가?
이런 학생들이라면 왜 국가가 힘들어했던 2016년 촛불집회에서는 각 서울대와 고대는 학생들이 교내 촛불에는 방관했던 것인가?
광화문에 집결했었다고요?
때문에 이들의 이번 모임은 그 부모형제들이 보수기득권 층 자녀가 아니면 댓글에 나오는 말처럼 진짜 2만량의 알바들인가?
순수 학생들은 확실한데 가족관계에서 보수를 따르는 돈냥이나 있는 집안의 자녀들이 아니고서야 이명박 정권의 즉흥적이고 허술한 입시제도의 흠집에 대한 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그 당시 조국 후보자의 딸만이 아닌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온몸으로 뒤집어써야 했기에 조민도 그에 버금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인데 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인가?
미국 입시에서 에세이(Essay 수필정도를 굳이 논문이라고 한 단계 올려놓은 단어에 집착했던 이명박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었는데 왜 언론은 책임교수의 실수는 논하지 못하면서 조국 후보자 딸이 모든 것을 다 한 것처럼 부풀리려고 하는 것인가?

입장문 발표 마친 조국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조국 법부무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에서 입장문을 발표한 뒤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seephoto@yna.co.kr

조민이 스스로 제1저자에 쓴 것도 아니고 박사로 착오가 난 것도 전산오류로 판명이 난 것을 언론만 믿고 당사자와 그 부모의 말은 외면하겠다는 것인가?
이런 게 자한당이 바라던 바인 것이다.
그들이 2007년 고1부터 2009년 고 3까지 당시 학생들의 입시가 정시보다 더 난관이었던 것에 아니라 하면서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인가?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한 순간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속된 사람들은 되지 말아야 할진데 짓밟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보수들의 집념에만 치우치려고 할 것인가?
양심을 털어 놀 사람들은 정말 없는 것인가?
고로 민주당이 언급하는 대로 조 후보자 청문회는 국회청문회가 아닌 국민청문회를 여는 게 마땅하다고 본다.
자한당과 그 지도부의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도 황교안 대표(이하 나경원)도 자신들의 태도가 옳다며 한 가족을 완전 망신주기의 방식을 통해 쑥대밭처럼 초토화시키는 청문회 정책으로 나오는 게 참으로 더럽기 때문이다.
조국 후보자의 진솔함과 참된 마음에 의해 자한당은 지난해 연말 국회운영위에서도 한 차례 당해봤기 때문에 이번 청문회는 없는 것까지 가짜뉴스로 만들어가며 기죽이고 가족사를 들춰내 완벽하게 짓밟겠다는 취지로 청문회 기일을 최대한 늘이다 못해 위법까지 범해가면서 3일 청문회 운운하는 强制(강제)와 抑止(억지)를 쓰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따라 서울대와 고려대를 이용하는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지 않은가?
촛불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순수함이 확실하다면 국민에게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기 바란다.
자한당과 나경원 그리고 황교안이 지휘하고 있는 한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문제를 그냥 믿을 수는 없어서이다.
그만큼 보수와 언론은 똘똘 뭉쳐 적폐사회를 이끌기를 원하고 바라며 제 이속을 채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 파악하지 않았던가?
더는 속지 않는 국민들이 되기 바란다.
보수 기득권들이 조국을 때리면 때릴수록 짓밟으면 짓밟을수록 인간 조국이 나라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더 굳게 다져주는 일이 되는 것 같지 아니한가?

조국 후보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입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해 불거진 의혹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8.23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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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2일 월요일

新 친일파와 친일파 뭐가 다른가?



대다수 국민은 이심전심인데 신친일파들은 어찌하나?

좋은 것을 보고 따라하는 것을 대다수가 좋아한다.
고로 대다수 소설이나 영화와 드라마 등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으로 나누어지고 나쁜 사람들이 처음에는 승리하며 승승장구를 하더라도 결국 끝판에는 정의(正義)가 승리를 하는 줄거리로 그의 모든 작품들은 귀결(歸結)시키게 된다.
현실에서도 일반적으로 그런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정의를 밝히려고 하기 때문에 심지어 몸싸움까지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사회는 거의 선과 악의 전쟁을 매일 이어가며 아옹다옹 다투며 이끌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선과 악좋고 나쁨은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밀도가 강해 수많은 사람들이 관여하게 된다면 그 격차는 대단해지게 마련이다.
특히 국가 간 판단의 실수에 의해 그런 결과가 나와 국민들의 원성(怨聲)이 일어난다면 그 파장은 적지 않게 세상을 좌우할 수 있을 것이니 지도자의 길이란 섣불리 갈 수 없다고 본다.

a??e²½i ?e³´e³μ i??e²  e·?i??a?? i´?e¶?i§?i??a?|e??i?? i?±i?¼e¸° i?´i²´ [i?¬i?  e?´i?¤]

일본인들이 바라보는 견지에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이하 아베)가 대한민국 간 의견충돌을 일으키게 하고 있는 것을 얼마나 긍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 국민들이 바라보는 견지에서 볼 때 아베는 일본 국민들을 기만하며 사안에 대해 호도(糊塗)하려고 하는 자세가 역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대한 아베내각 수출규제의 의미에 있어 일본 내에서조차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하는 언론들도 적잖은데 아베 만의 언론들은 아베가 하는 짓까지 옳다고 하며 대한민국 정부를 강력히 질타하고 있는 것에 치를 떨게 한다.

i??e²  e°?i?? i¶?i§? 'e¶?i??e ¹' æ?¥i°¸i??i?? i? e±° i?¬i?? e??i??

지난해 대한민국 사법부의 일제 강제징용배상판결은 역사적으로 볼 때 당연한 것인데 아베만 1965년에 청구권협정에 따라 다 보상했다면서 막무가내(莫無可奈고집을 부리고 있는 중이다.
사법부는 일본국과 대한민국 박정희 독재정권 당시 채결한 것이 잘 못돼 바로 잡는 것이 아니라 개인과 당시 일제치하의 강제노역회사 간 불법(不法)으로 학대 고용돼 피해를 본 부분을 배상(賠償)해야 한다는 것인데 아베만 정부와 정부 간 다 처리 된 것이라고 억지(抑止주장으로 날을 세우면서 자국의 피해를 감수(일본 피해가 1이라면 한국 피해는 4~5가 된다는 것을 사전에 탐지 감수(甘受))해가면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하는 비열한 짓을 감행하고 있는 중이다.
아베는 끝까지 문재인 정부가 굴복하고 들어오라며 강압적으로 나오고 있다.
더구나 2015년 12월 28일 박근혜 정권과 굴욕적으로 채결시킨 위안부합의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부가 불복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불복하는 게 아니라 당사자인 할머니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채결된 합의내용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지 정부 차원에서는 거부한 사실은 없다고 분명히 했는데 아베는 22일도 "현재의 한일관계를 생각할 때 최대의 문제는 국가 간 약속을 지키느냐 그렇지 않으냐는 것"이라며 날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약속을 안 지킨 것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밝히고 있다.
아베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이어가면서 무역전쟁을 불사하고 있으니 블룸버그통신까지 나서서 '한국을 상대로 한 승산 없는 무역전쟁'이라는 제목의 사설로 "전날 참의원 선거의 승리로 아베 총리는 많은 일을 할 정치적 힘을 갖게 됐다"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한국을 상대로 시작한 어리석은 무역전쟁에서 일본을 구해내는 것"이라며 뉴스웍스가 보도하고 있다.

G20 i ?i??i??e?´ e¸°e°?i¤? i??i?¼ i ?i??i??e?´ e°?iμ?

아베의 말이 안 되는 소리라는 것을 블룸버그는 깨우친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보수 언론들은 아직도 아베가 하는 일을 감싸면서 세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
일본 언론은 그렇다고 치자!
하물며 한국 언론들까지 일본 국민까지 부추기며 아베 편을 들어주는 조선과 중앙 그리고 동아까지 나서서 유체이탈 화법 같은 글까지 써간다고 하니 할 말을 잃게 한다.
고발뉴스는
아베와 대통령 역사관’ 둘 다 문제라는 조선이라는 제하에,
경향 한겨레 한국사설 통해 아베 정부 행태도 넘고 있다’ 강하게 비판
조선일보는 일본 극우 언론인·정부 관계자 망언보다 문재인 때리기가 더 중요?

&quot;i? e¢°e°? e°?i§? i??e??e?¤&quot;a?|i??e²  i§?i§?i?¨ i¶?e²?i?? iμ?e??i?­ i??e?½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일개인의 자유라고만 생각하는 이가 있는 것도 문제 아닌가?
KBS
불매운동 한창인데..대형마트日 맥주 할인 행사 논란이라는 제하에,
[김옥자/서울시 영등포구 : "자기 의사를 존중하는 건데내가 했으면 됐지남이 안 하면 안 하는 것까지 막 그렇게 비난하는 건 좀 그렇잖아요."]

[이규석/서울시 영등포구 : "할 사람은 하고안 할 사람은 안 하는데비판까지 하는 것은 제 생각에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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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을 보고 눈치가 없다고 하는 것 아닌가?
한 개인의 의사가 합해 민주주의의 권위(權威)가 서게 된다지만 그 개인도 단체의 생각에 동참할 때는 같이 하는 게 사회적인 동물이지 남들은 다 바다로 가자고 하는데 혼자 나서서 산으로 꼭 가고 싶다고 한다면 민주주의의 같은 집단에 속한 인물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
방종과 자유를 혼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꼭 비틀어진 소리를 하지 않는지 우리는 스스로를 잘 판단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향해 친일파라고 간단히 정의를 내리고 말아버리는 일이 허다하지 않겠는가?
때문에 눈치를 잘 보든지 아니면 판단을 정확히 해야 버림받지 않은 사람이 될 것으로 본다.
결국 같이 갈 수 없는 사람들은 분명 없지 않다.
그렇다고 ()가 비틀린 ()를 억지로 가담하게 할 수는 없으니 놔두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고로 사회는 나만을 위한 사회가 아닌 집단의 사회라는 의미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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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자한당)을 보면 국민의 뜻이 어느 쪽으로 흐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뉴스1
‘'반일 감정확산 경계했던 한국당..지지율 잃고 '역풍직면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이 정국 최대 현안인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를 놓고 정부와 각을 세우며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반일 감정 확산으로 한국당에 불리한 여론이 형성되며 역풍에 직면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당은 지난 1일 일본 정부의 '무역보복조치 이후 정부·여당이 '반일감정'을 조장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면서냉철한 이성과 뚜렷한 대안을 갖고 협상 등 신중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양상은 정부의 대일 강경대응 기조에 대한 지지는 높아지는 반면한국당에 대해선 부정적 여론이 커지는 모습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일 발표한 73주차 주간집계 결과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 주보다 4.0%p 오른 51.8%를 기록해 한 주만에 5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는 지난해 11월 3주차 조사 결과(52.0%) 이후 8개월만 최고치다.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 또한 지난주 대비 3.6%p 오른 42.2%를 기록역시 2주만에 40%대에 올라섰다반면 한국당은 한 주 전보다 3.2%p 내린 27.1%로 황교안 당 대표가 선출된 2·27 전당대회 직전인 2월 3주차(26.8%)수준으로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 오름세에 대해 Δ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항한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반일(反日여론 확산 Δ정부의 단호한 대()일 대응 기조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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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강경대응 보다는 일본 정부와의 협상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한국당의 주장은 좀처럼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당 내에선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놓고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여당이 이에 편승해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동시에 한국당에 '친일파 프레임'을 씌우는 정치공세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다수인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2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와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죄다 친일파라고 딱지를 붙이는 게 옳은 태도인가"라며 "(조 수석이쫄지 말라고 하면 기업 경쟁력이 살아나는가이러니 문재인 정권이 사태 해결에는 생각이 없고 국내정치에 이용한다는 비판까지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반일감정이 고조된 상황에서 청와대와 여당 발언에 대한 한국당의 '강경일변도대응이 국민에게 더 큰 반감을 사 더욱 외면받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당내에서 점차 부상하는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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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를 끝내고 있을 때 대략 200만 명 가까이가 친일파였다는 것이 밝혀진 게 있었는데 미군정으로 넘어가면서 그들의 활로는 더욱 확대되고 이승만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또한 그들의 진로는 명확하게 나타나면서 서민들을 핍박하는 무리들로 변하고 있었다.
그 후예들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상류층에 처하게 된 이유는 일본인들이 떠날 때 그들에게 남겨준 재산들을 그대로 가로챈 상태를 유지하면서 坦坦大路(탄탄대로)를 달려온 70여 년의 역사가 유지되고 있는 현실이다.
고로 그들 선조들로부터 들어온 게 있어 일본인들을 마치 偶像崇拜(우상숭배하듯 하는 이들도 없지 않은 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까지 품게 한다.
자한당이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5당대표가 회동했던 그 날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은 일본을 자극하는 내용은 어떤 문구도 공동발표문에 들어가선 안 된다.’고 하여 2시간 예정시간을 3시간까지 늘려 놓은 장본인이다.
황교안이 문장을 고쳐오는 것마다 딱지를 놓으니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크게 노한 얼굴을 하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다는 것 아닌가?
그렇게 하면서까지 친일을 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
일본 아베정권 만이 문재인 정부를 전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는 말인가?
아니면 원래 그 조상 대대로 친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집안이었던가?
오죽하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한당을 향해 신친일이라는 단어까지 새롭게 下賜(하사)하고 말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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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위인들과 같이 뭉치고 있는 자한당의 지지자들까지 몰아치고 싶은 생각이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위인들 아닌가!
수많은 사람들은 以心傳心(이심전심일본 아베에 대한 반기를 들고 있는데 유독 자한당과 조중동 같은 친일파들이 국민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당 대표는 대통령 얼굴이 굳어지게 꾀하고 친일 언론들은 국민을 짜증나게 하면서 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솔직히 재일동포 중에 고국으로 들어오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들과 교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친일파들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
막상 교환하자고 하면 아베내각에서 이들을 받아주기나 할까?
대한민국을 배반하던 그런 인물들을 말이다.
조국을 배반하는 인물들인데 일본국도 언젠가는 배반할 것이라고 볼 수 있는 일본?
어처구니없는 사람들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엉뚱한 생각까지 해보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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