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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수능 연기가 포항 수험생 때문이라?




누가 힘든 포항 수험생을 울리고 있는가?

 “우리 때문에 수능 연기됐다고 욕하는 댓글 보고 슬펐어요.”
왜 포항 거주하는 수능생들을 탓하는 것인가!
가뜩이나 힘에 겨워 아픈 학생들을 괴롭히는 댓글은 무슨 이기심인가
도대체 그 뇌 속은 무슨 것이 들어 있단 말인가!
夜叉(야차)의 毒劇物(독극물)이 들었나 쇠갈고리가 들었나
독재와 독선의 지도자들로부터 받아 논
허망했든 사회의 폐단들만 아직도 난무한 것 같아 정말 슬프다.
이 글은 보는 순간 뭉클해지는 가슴의 빗물이 피멍으로 변한다
내 친구가 내 이웃이 내 사회가 자연의 섭리에 무릎 끓고 슬퍼하는데
 같이 기도는 하지 못할 망정 길길이 후려치지는 말을 해야 할 것인가!
사랑은 베풀 수 없다고 해도 인간이면 同情(동정)은 솟구쳐야 하는 것 아냐?
괘씸한 思考(사고)의 착각들이 이 아침에 넋이 빠지게 하는구나!


수백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찌 글이 눈에 들어올 것인가?
수천의 지진 피해 주민 한숨 소리에 어찌 귀가 닫혀 있을 것인가?
수만 명의 고된 삶이 어찌 가슴에 와닿지 않겠는가?
쉬 잊을 수 없는 여린 마음들의 고질병이
아직도 이기적인 댓글 때문에 눈에 아른거리는 영상이 포개질 지 모르지만
악플은 이제 잊어야 할 것 아닌가?
못된 놈들의 악동 짓들을 말이다.


4.19 학생혁명이 일어날 때 고등학생들의 혈기도 만만치 않았다.
그 맑고 깨끗한 혈청들이 만든 민주주의를
총칼로 부셔버린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이름 독재자 박정희!
겉으로는 막걸리 타령의 모심기와 벼 베기로 인심사고,
속에는 독사를 품은 살모사로 변질된 인물
국민을 잡아 먹고 독재를 낳은 박정희!
그 독재가 독선으로 변해 대통령직 도둑질한 독선녀 박근혜가 되고 만 것이다.
선량 국민들에게 남겨 준 皇國(황국)의 독선이 지금까지 흐르는 것!
불과 5%p 국민 속에 존재하는 인물들의 소행 아닌가!
박정희와 박근혜를 위해 죽기를 각오한 황국의 가미카제[神風]런가?
저들의 존재를 언제 완전 처단할 수 있을지고?
이젠 저들의 적폐를 향해 예리한 劍()이 휘둘려야 할 시간일제,
누가 연단에 나와 칼춤을 출 것인가?

 


여리고 착하디 착한 아이들의 심정에
금수의 짓을 하는 것 더 이상 봐줄 수 없다.
이젠 박정희 박근혜의 처절한 지경을 보는 일만 남지 않았나?
국민은 잠자코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독선녀 박근혜와 독재자 박정희의 가미카제들이여!
당신들이 고치지 않는 한 민주주의는 그대들의 심판을 기대할 것이다.
더 이상 댓글로 장난 치지 말라!
더는 어리 석은 짓을 말라!

 

내 가슴을 아프게 한 말이 어디 그 뿐인가?
그저 고쳐지기만 기다리고 살았는데 더는 힘들다.
이따금 그들도 아파야 할 것이다.
박근혜는 영원히 그대들 속으로 가지 않을 것 같지 않나?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박근혜가 돈 내라고 직접 지시했다고 인정했다.
대통령직 훔친 박근혜 하시절의 국정원장 3명 영장심사 중이다.
곧 기대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사회를 좀벌레 사회로 만들어 논 그 대가를 톡톡히 받게 해야 한다.
영원히 囹圄(영어)의 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인물들이여!
더는 독재자 박정희나 독선녀 박근혜를 쫓아 하는 짓은 말아야 한다.
사회는 차츰 *애타주의(愛他主義)의 세계로 향하려 하고 있는데,
세상은 점차로 밝게 바뀌며 명랑사회로 변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이기주의적인 사고 속에서 헤매면 될 일인가?
더는 악행을 행하지 말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게
당신들을 위하고 사회를 위해 좋은 일 아니겠는가?

 

내가 아프면 모든 이들이 다 아프다는 것 알아야 할 것!
남을 괴롭히면 결국 내게도 악마가 잠입한다는 것을 잃지 말았으면 한다.
내가 좋으면 모두가 다 행복하지 않던가?
나를 위해 사회를 악의 구렁에서 해방시켜야 할 것이다.
제발!


*애타주의[愛他主義, artruism]
윤리학에서다른 사람의 행복의 증진을 도덕적 행위의 표준으로 하는 주의프랑스의 철학자 꽁트(Auguste Comte, 1798-1857)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이기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이며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성경의 명령과 일치하는 사상이다일명 '이타주의'(利他主義), '타애주의'(他愛主義).
[네이버 지식백과애타주의 [愛他主義, artruism] (교회용어사전 : 교리 및 신앙, 2013. 9. 16., 생명의말씀사)

원문 보기;

2017년 5월 12일 금요일

文 대통령 급진행보와 국민의 눈물?

 
文 대통령의 급진 행보와 이타주의
 
 
문재인 대통령이 첫 외부행사!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화 시대를 열겠습니다.’
12일 인천공항공사 행사참석!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문 대통령 지난 10일 취임사 중
 
“임기 내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이어서 극심한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로 사회통합을 막고 있고, 그 때문에 경제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다.”
“새 정부는 일자리를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비정규직 문제부터 제대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
“지난 10년간 비정규직이 100만명 정도 늘었다”
“공공부문에서 좋은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나쁜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로 전환하는 것도 포함된다.”
 
 
 
 
“각 부처는 올 하반기 내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를 전면조사하고 비정규직 문제 해소를 위한 로드맵(Road map)을 작성하라”
“올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운영평가의 원칙과 기준을 전면 재조정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게 가점 대상이 될 수 있게 해 비정규직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인천공항공사를 찾은 문 대통령의 열설 중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비정규직 정규직화 원칙에 따라 올해 안에 인천공항공사 소속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포함한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
“인천공항공사와 계열사들을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2020년까지 3만개, 2025년까지 5만개를 창출하겠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12일 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약속?
 
비정규직 문제 해결 건의하며 눈물 닦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비정규직’이란 단어
더 이상 이 땅 위에 남게 해선 안 될 일 아닌가?
 
 
국정교과서 폐지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광주는 물론 호남인들은
5.18 민주화 정신이 홀대받고 있다고 비판
 
"지난 9년간 어떤 대접 받았습니까?
노래 한 곡도 마음대로 못 부르게 하지 않았습니까?"
문재인 당시(지난 7일) 대선후보 언급
대통령직에 오른
문 대통령은 취임 사흘째인 12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기념식 제창곡으로 지정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지시
문 대통령은 앞서 11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사표를 수리!
 
 
 
지난 2008년까진 5.18기념식에서 모든 참석자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2009년부터 자칭 보수 진영 반발로 무대 위의 합창단만 부르게 하고,
원하는 사람만 따라 부르는 방식 변경?
이젠 기념식에 참석한 이는 그 노래를 같이 불러야 한다!
왜?
특별한 이유 없이
전두환과 노태우 독재자들의 횡포에 의해
아까운 영혼들이 非命橫死비명횡사한 그 슬픔을 달래기 위해!
우리는 단결된 마음을 같이 한다는 의미로
그 영혼들 앞에서 함께한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닌가!
왜!
자칭 보수라 하는 이들은
슬픈 영혼의 안식을 위해 조금이라도 같이 할 생각을 하지 못하는가!
그러고도
그대들이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았다고 긍정할 수 있단 말까?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아 주먹을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던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배려로
광주시민과 호남인들은 눈시울이 붉어져 있잖은가!
 
[공감신문] 역사로 돌아본 전 대통령들 구속 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역사 교육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 이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언급
문 대통령은 교육 분야 첫 번째 업무지시로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결정!
2018년부터 적용 예정인
국정과 검정 교과서 혼용 체제를
전면 검정 체제로 전환할 것도 교육부에 지시
 
누구든 가장 정확하기를 바라는 역사!
그 역사를 보수라고 하는 인물들이 주물럭주물럭!
어떻게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과장된 역사를 인식시키려고 한단 말까?
박정희 독재자를 미화시키기 위해
박정희 군화발 독재와 일본의 유신독재를
갈무리시키려 했단 말까?
국민의 혈세를 자기들 돈 인양 마구잡이로 써가며,
수십억 원의 돈이 휴지로 변하게 했단 말까?
국민이 그 죄들을 어찌 용서할 수 있다 할 것인가!
이러고도
적폐청산(積弊淸算)이 보복정치라 말 할 자격 있는가!
그런 그들이 어떻게 보수냐 말이다!
‘독재정치’를 어떻게 보수라고 말 할 수 있단 말까?
‘보수’에 보자도 모르는 이들이 보수인 채?
국가를 완전 짓이겨 놓고 말았으니,
그 죄 아니라 할 수 있을 게가?
자칭 보수라고 하는 이들은 잘 기억해야 할 것!
 
"5.18역사교과서 집필 기준 삭제 철회해야"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내 몸 초개같이 던질 수 있는 무아주의(無我主義)
- 利他主義이타주의 -
- 愛他主義애타주의 -
- 앨트루이즘(Altruism) -
- 다른 사람의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을
자기(自己) 행위(行爲)의 목적(目的)으로 삼는 주의(主義) -
이런 의지와 정신이 없는 이라면 정치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는 것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단 3일 동안만의 정무행위를 눈여겨보며
우리는 느끼는 게 있잖은가?
그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보며
그대 보수라 자칭하는 이들 가슴에 이슬이 총총하지 않는단 말까?
 
도대체
우린 무엇을 보고 있었다는 것인가!
針小棒大침소봉대
- 바늘처럼 작은 것을 방망이 같이 크다고 하는 -
부풀리기나 하며 남을 구렁으로 넣어야 내가 살 수 있다는
독단과 독선적인 행위가 좋아 죽겠다고 할 것인가?
자칭 보수들이여!
가짜 보수들이여!
그대들의 영역을 침해하고 싶진 않소!
단지 보수와 진보라는 단어를 떠나서
낡아빠져 걸레 같이 변해버린 이념을 떠나서
그저 우리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을 길이 있다면
같이 걸어갈 수 있느냐고 물어 보고만 싶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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