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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일 월요일

조국이 대한민국에 왜 필요할까?



조국 기자회견에서 본 기자들 자세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수백 대 1의 기자회견을 보며 생각해본다.
[God]의 시험인지 인간이 살아가는데 겪어야 하는 試鍊(시련)인지 모르게 다수의 질문에 답해야 하는 부담이 있을 것인데 조국 후보자는 그런대로 잘 이끌어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처음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서 한동안 굳어진 얼굴이 이어지고 있었으나 가짜뉴스에 대한 그 예를 들어보라고 한 기자(기자들은 자신들이 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는 기자)의 답을 할 때,
모 여배우의 스폰서를 한다.’는 것과 포르쉐를 타고 다니는 딸에 대한 가짜뉴스가 그의 가슴을 아주 크게 타격하고 있었던 것 같다.
미어지는 가슴을 억제하지 못하는 조 후보는 결국 사나이 눈물을 흘리고 만다.
그 이후부터 조금씩 냉정을 찾아 밤을 세워가며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으로 계속 가고 있었다.
그만큼 기자들 각자가 남의 말은 귀담아 잘 듣지 않고 자신들의 속 좁은 생각과 의견만 적으며 살았다는 의미가 된다.
모두 다 그런 기자들만 있는 것은 분명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중복되는 질문은 계속 이어지며 후보자를 끝까지 괴롭히는 것으로만 보인다.
상대 의견이든 해석이든 해답이든 성실히 들으려 하지 않고 결코 제 뜻만 반영하는 기자들이 태반이라는 생각에 잠기게 만들고 있었다.
무언가 말을 많이 시켜 파고들면 후보자가 실수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는 기자들만 같은 생각이 들게 했다.
남을 배려하지도 않고 남의 고통을 즐기는 그런 인사들만 모였는가?
결국 보도가 나온 그 내용을 볼 때 조국은 지치게 돼있는 상황이 될 것으로 봐진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정답이 되는 데 "모르쇠 일관만"했다는 보도가 있다.
물론 국민들 모두 다 좋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은 아닌,
오해도 할 수 있을 테지만 맥 빠지는 소리가 가장 위에 올라 있다.

가방에서 자료 꺼내는 조국

뉴스1
조국 기자회견 지켜본 시민들 "모르쇠 일관만실망이라는 제하의 뉴스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녀 입시 특혜 의혹 등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으나 시민들은 대부분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조 후보자가 제기된 가족 관련 의혹들에 대부분 잘 몰랐다고 해명한 데 대해 일부 시민들은 "다 모른다면서가족은 청문회 증인에서 배제해 달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조 후보자는 2일 오후 330분부터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분한 기대에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주변에 엄격히 못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됐던 딸의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 후보자는 "인턴십·논문 제1저자와 관련해 가족 누구도 장영표 단국대 교수에게 연락한 적 없다"며 "장 교수의 자녀 역시 모른다"고 해명했다.

또한 "자녀가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것은 의아하다"면서도 "당시에는 판단기준이 느슨했고또 딸아이가 논문 영어번역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그 밑의 댓글을 본다.

조국 “기자회견서 밤새워 질문 받겠다”… 오후 3시30분 시작

<푸른하늘 은하수>라는 ID의 글은
어떤 시민?”이 실망했는가를 되묻는 글의 해답에
찬성하기 41141 : 비추천하기 2556이나 차이가 있다.

<평안>이라는 이는
같은걸 보고 이런 기사나 쏟아내니
니들이 욕먹는 거야라고 쓰고
찬성하기 23056 : 비추천하기 1232

<파스칼>이라는 ID
당신같은 사람을 두고 쓰레기 라는거다
전국민이 보고 있는 가사에도 쓰레기짓을 하고 있네^^”라고 써서
찬성하기 15496 : 비추천하기 963의 결과적으로 기자가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조국이 祖國(조국)에 왜 필요한가?

 ì¸ì‚¬í•˜ëŠ” ì¡°êµ­

조국 후보자가 그동안 딸아이 意思(의사)대로 존중할 수 있는 것은 딸아이에게 맡긴 것에 대해 한편 방치한 것은 아니었는지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검찰 수사 중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는 입장이니 말을 삼가고,
장영표 교수와 알지 못하는 것은 모른다고 한 것도 민선희 기자는 알면서도 답을 하지 않는 것처럼 글로 회유하고 있다.
2009년 당시 처음 시작한 인턴제도에서 장영표 교수는 미국 같은 방식을 써서 한 것을 두고 조국 후보자는 알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을 꼭 알고 있으면서 모른 채하는 것처럼 독자들에게 曲解(곡해)하게 만드는 글을 써놓고 있다.
결국 조국 후보자는 목에서 피를 토하듯 열심히 언급하고 또 하며 국민을 설득시키려고 했지만 이런 기사가 나가기 때문에 실패한 것 같은 느낌이다.
기자들까지 조국에 대한 猜忌(시기)와 嫉妬(질투)가 난무하며 63만여 건의 기사를 만들어내면서 선량한 한 사람을 악마로 만들어버린 꼴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시민들 중에는 이런 기사처럼 인정해버리고 마는 시민만 있는 게 아니라 뉴스 댓글을 쓴 사람과 그 댓글을 찬성하는 사람들처럼 수많은 이들이 조국 후보자 편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음이 보도했던 실시간 조회수만 22십만 건 정도가 나왔었고 개인적으로 본 사람들도 그만큼은 될 것이며 유튜브를 통하든 On Off-line을 통해 본 사람들의 수까지 합하면 대단한 국민들의 관심 속에 ‘#조국기자회견은 이어졌을 것이다.
악의적인 마음으로 본 사람과 선의적인 마음으로 본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조국 후보자는 법무부장관에 임명돼서 문재인 정부 개혁에 초석이 될 수 있기는 바라고 싶다.

 ì¡°êµ­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회견

조국 후보자는 스스로 금수저로 태어난 자신을 부인하지 않았고,
자신의 딸도 틀리지 않았기에 서민들에게 더 미안하고 죄송해서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강남좌파라고 하는 것도 감수하며 진보적 사고를 갖춘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고 말았다.
고로 꼭 부유한 사람은 보수 가난한 사람은 진보라는 虛無孟浪(허무맹랑)한 틀에 억매일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내가 보기에는 부유한 가정에 태어난 한 시민은 자신보다 갖지 못한 이들을 위해 무언가는 꼭하고 싶어 하면서 사회를 정화시키는 일에 가담하고 앞장서서 법치를 벗어나지만 않는 건전한 사회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힘들고 어려운 자리를 빛내고 있었다.
가짜보수로 인정되는 정당에서 더 많은 권력과 명성 그리고 금전만을 얻어내기 위해 국회에서 그리고 광화문광장으로 부산 대구 할 것 없이 전국 도회지를 누리며 독재자들을 숭상하며 정권욕에 미쳐 날뛰는 인물들보다 아주 훨씬 잘 성장하여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이 될 수 있는 재목으로 변해 있는 인간 조국이 참으로 자랑스러운 인물이라는 이를 보고 가슴이 찡해지고 만다.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위해 커다란 使命(사명)을 받은 것을 의무로 알고 끝까지 도망치지 않으며 정면 대결도 불사하여 국민의 편에 서겠다는 당당하고 열렬한 勇士(용사)를 만난 상쾌한 기분이기 때문이다.
언제 이런 勇士(용사)를 만난 적이 있었나?
용기는 아무나 갖추는 것이 아니다.
孔子(공자)께서는 지혜의 사람은 의혹을 삼지 아니 하고 어질고 선한 이는 우매하지 아니하며 용감한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知者不惑(지자불혹仁者不憂(인자불우勇者不懼(용자불구)].”라고 하며 용자를 가장 대범하게 생각했다.
지혜로움과 선하여 어진 성품을 지니고 난 이후에야 두렵지 않은 용기가 나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게 대한민국에 주는 하나의 축복일 것인데 인정하려는 이는 점차 적어지고 질투와 시기만 澎湃(팽배)해지려고 하니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며 점차 죽음의 늪 쪽으로 빠져들려고 자처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참으로 슬프다.
참 사람은 참 사람을 처음부터 바로 알아볼 수 있다는 말을 왜 못 믿는지?
문재인 정부 중 가장 훌륭하게 해 나갈 수 있는 인물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후보자는 두 사람 공히 처음부터 잘 알아본 것일 게다.
조국 후보자가 공직에 쉽게 응낙하며 나선 적이 얼마나 됐던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9.9.2/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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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1일 수요일

조국 딸보다 장영표 교수의 실수 아냐?




조국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자유한국당과 언론?

三人成虎(삼인성호)
직역하면 세 사람이 입을 모으면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말이 된다.
결국 이렇게도 인간들은 거짓말을 짓기 시작하여 사회를 죄악으로 침몰시키기 때문에 예로부터 지어내 쓰던 말이다.
거짓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듣게 마련이라는 그런 말이 왜 있을 것인가?
인간들이 선한 것 같으면서도 악하게 굴기 시작하면 그 끝은 죄악으로 들어가 지옥 불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 죄를 짓게 되면 불구덩이로 들어가게 된다고 기독교를 비롯하여 종교계가 들고 일어나지 않았겠나?

 ìƒˆë§ˆì„운동서도 초가집이 남게된 이유는?
생명력을 불어넣는 벽화가 있는 제주벽화골목, 두맹이골목하이제주 - 힐링 인 제주 - 생명력을 불어넣는 벽화가 있는 제주벽화골목, 두맹이골목

삶을 착하게 살면서 남을 배려하고 남의 인격도 내 인격처럼 인정하는 美風良俗(미풍양속)이 분명 있었는데 대한민국은 5.16군사정변을 일으킨 박정희 시절부터 그런 단어만 돌아다니고 있었을 뿐 국민에게서 미풍양속을 사라지게 하고 있었다.
시골에서 초가집을 없애기 위해 독재자 박정희 色魔(색마)는 마포의 산마루에 있는 판자집부터 철거를 시켰고 와우아파트를 快速(쾌속날림으로 짓게 하면서 결국 1970년 4월 8일 새벽에 아파트가 쓰러지면서 34명이 죽는 참사를 겪으면서까지 대한민국의 미풍양속을 서서히 짓밟히고 있었다.
결국 새마을운동이라는 그럴듯한 단어를 만들어 농촌에서 초가집부터 뜯어내면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찜통 양철지붕을 씌워가며 눈속임의 겉으로만 그럴싸한 집으로 만들어 가면서 미풍양속은 어느 날 떠나가고 말았다.
초가지붕을 헐지 않겠다고 하는 농부에게는 따돌림으로 일관하면서 동네 인심은 하나둘 공중으로 날아가게 했고 외톨이가 된 동네친구들은 결국 미풍양속을 저버리는 자세로 변하는 사람들 속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그렇게 미풍양속이 사라지게 한 게 새마을운동의 결실이다.
누가 봐도 박정희식 사회주의 독재시절을 겪었는데,
입으로만 자유민주주의를 했다고 하는 어리석인 이들이 아직도 수없이 많다.
그를 찬양하며 흠숭하는 집단이 자유한국당(자한당아닌가?
분명 북한 사회주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꿔 미풍양속이 사라진지 오래인 때문에 이웃끼리도 오가는 정이 없어진지 오래가 되게 처처에는 아파트가 들어섰고 누가 더 크고 좋은 아파트에 살 수 있는가를 견주기 운동까지 시켜가면서 부동산 투기가 성행해지게 한 박정희식 경제부흥?
그 말들을 어떻게 간추려 다 해야 할지?
한 마디로 이웃도 없는 나만의 개인주의 사상을 미국으로부터 수입도 시키고 있었다.
미국으로 이민을 대대적으로 내보내면서 말이다.
미국에 다녀오지 않은 사람은 사람대접도 하지 않을 정도?
고로 꼬부랑글씨라는 말이 유행하게 된다.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만 정부에서 인간 대접을 받고 영어를 하지 못하는 인물은 성공할 수 없는 미약한 인간으로 쳐지게 됐고 그 여파로 인해 언제부턴가 미국 시민권을 따기 위해 자식들을 이중국적자로 만드는 대한민국으로 변천해 왔다.
그걸 하지 못한 어머니들은 아이들에게 죄 짓은 것처럼 몸부림을 친 세대가 있었다.
때문에 대한민국 세대 중 가슴 아픈 세대가 아닐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조국 딸 '논문 제1저자' 등재한 교수 "부끄러운 짓 안했다"

영어를 자유롭게 하는 것도 언어에 대한 두뇌가 있어야지 아무나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고로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자라게 하는 방법을 썼던 부모들이 없지 않다.
그 세대 중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들도 포함 될 것으로 본다.
조국 후보자 딸은 이제 영어실력이 대단했던 것으로 판명이 난 것으로 본다.
한영외고에 2학년 재학 당시에 단국대학교 의대 인턴십 2주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
고등학생으로 상상도 할 수 없는 논문을 스스로 작성했다는 것을 지도교수인 장영표 교수가 인정하고 있다.
노컷뉴스는
조국 딸 지도교수 "영어로 논문 잘써줘 제1저자로.."’라는 제목을 걸고 장 교수와 통화내용을 밝히고 있다.
<앞부분 생략>
☎ 장영표저는 공식적으로 그런 거 연락을 받은 적이 없거든요그런데 조만간 오겠죠그러면 학교에서 조사도 하고 그러지 않겠어요그러면 조사에 응해야죠다음에 제가 규정을 위반했다거나 제가 책임져야 될 일이 있다면 응분하게 책임을 질 생각입니다.

☏ 홍혁의일단 연구윤리위원회 개최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저자 자격을 부여했을 경우에 이런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겠다라는 입장이거든요.

☎ 장영표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그 당시에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고등학생이 그게 되겠어요기자님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며칠이나 견디겠어요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확인서만 하나 써주세요 하고 말지주말을 빼면 열흘에서 10일에서 12이 정도 되겠죠그런데 그건 대단한 일을 했다는 거죠그 짧은 시간에인턴십 하고 확 들어가면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 홍혁의그런데 제목 자체가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봤었을 때는 상당히 낯선 단어가.

☎ 장영표그건 원래 그렇지모르는 사람 하면 다 그렇죠공대 저널이 나오면 내가 이해하겠어요하나도 이해 못 하지굉장히 이상하다 그러고 그러지물리학 저널이 나오면 내가 그거 이해를 하겠어요?

☏ 홍혁의그러면 주로 했던 게 간단한 실험이 하나가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그다음에 영어로 영작을 했다고 할까요?

☎ 장영표그럼요런데 영어 그 문제를 간과하는데번역이 아니에요영어로 쓰는 거예요쓰는 건데 주요 외국 저널은아니주요 외국 저널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저널이 영어가 신통치 않잖아요읽어보지도 않고 리젝트해요그냥그래서 그건 굉장히 기여를 한 거예요.

☏ 홍혁의그러면 일각에서는 1저자 올려주면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이런 식으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건 전혀 없는 건가요그러면?

☎ 장영표불이익이요다 이득을 줬지다 이름 넣어줘서몇 마디 한 걸 가지고손해는 제가 제일 많이 봤어요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던 거거든요그런데 얘가 와서 일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대학 가는 데 써야 되잖아요외국 대학에그런데 졸업한 다음에 논문이 나오면 소용이 없잖아요그전에 이게 나와야지걔가 1저자가 됐든 2저자가 됐든 그렇잖아요중간에 들어갔든써먹으려면 졸업하기 전에 어플라이 할 때 그게 되어야 되잖아요그래서 할 수 없이 빨리 싣는 쪽을 택해서 국내 저널로 한 거예요그래서 논문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면이 있죠.

☏ 홍혁의결과적으로 이게 어쨌든 조국 후보자랑 관련이 이렇게 된 거잖아요그러면 그때는 조국 후보자가 아니라 어머님이랑 서로 아는 관계여가지고

☎ 장영표저는 몰라요저는 모르고 저희 집사람하고 OOO(조국 후보자 딸어머니하고 같은 학부형이니까3들 고등학교 가는 데 학부형 모임 자주 하잖아요서로 몇 번 부딪칠 수밖에 없죠.

☏ 홍혁의그러면 여론 이런 건 이야기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일반 사람들이일반 학생들이 봤을 때는 정말 꿈도 꾸지 못할 이런 기회고.

☎ 장영표그런데요기자님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이 문제가 많이 되잖아요그런데 10년 전 기사를 한번 찾아보세요외국의 무슨 대학 들어갔다 그러면 대문짝만 하게 났어요영웅 되고그렇게 막 그 당시에는 그렇게 띄우던 시절이에요기사 다 나와요그게 로망이었고. 외국에서는 교수하고 고등학생이 이런 일 하잖아요해서 제출하면 굉장히 높게 평가해 줘요그런데 이게 뭡니까우리는왜 고등학생은 이런 걸 하면 안 돼더 권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후략>

장영표 교수 "조국 딸 외국대학 진학 도움 주려 제1저자로” [커지는 조국 의혹]

서울대 교수들도 장영표 교수가 책임지고 해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는 보도도 있었고,
일반적으로 장 교수가 잘 지어진 논문에 욕심을 부린 게 되고 만 것을 그 당시 고학생이 어떻게 책임을 지을 수 있을 것인가?
고려대학교 진학과정에서 단국대에서 인턴십을 한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넣은 것도 없는 사실을 넣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해박한 영어실력으로 교수의 효소작용실험을 토대로 일어난 반응을 본 그대로 적은 것인데 그게 조국 딸에게든 그 부모에게 줄 여론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장 교수의 양심에 맡겨야 하지만 대학생들도 지어내기 쉽지 않은 논문을 고2학년 재학중 학생이 지어낸 것에 마치 탄복이라도 할 것 같은 말투가 世人(세인)들에게 전하는 感性(감성)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고 싶을 따름이다.
장 교수 부인과 조국 후보자 부인과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영자논문을 제대로 쓰려면 그만한 영어실력이 따라야 한다는 점은 최대한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학술적으로 이해한 논문이라기보다 조국 후보자 딸의 그 논문은 연구보다 교수의 지도에 따른 思考(사고)하는 반응이 남달랐고 그에 따른 표현이 예리했으니 지금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는 생각들은 왜 못하는 것인가?
조국 후보자도 16세 때 서울대에 합격한 최연소 합격자 타이틀을 아직도 거머쥐고 있잖은가!

“조국 청문회, ‘답정너’” “조국 구하기는 ‘엽기적’” 한국당 맹공

장관급 청문회 후보자가 조국 후보자까지 7명인데 왜 유독 조국 후보자만 신상이 완전 털리고 있으며 가짜뉴스까지 나돌고 있는 것인가?
조국 후보자의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에 가담한 사실 확인도 시원치 않자 가족사를 들췄고 심지어 조 후보자 아버지 묘비까지 찾아가 사진을 찍는 자한당 김진태 의원(이하 김진태)의 행태처럼 지나친 신상털기가 꼭 따라다녀야 국회청문회가 잘 되는 것인가?
귀가 얇아 사상이 오가는 사람들은 몰라도 꾸준하게 조국 후보자를 지켜봤던 사람들은 조 후보자에게 큰 응원을 보내고 있지만 갈팡질팡 제 마음조차 꾸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벌써 조국 후보자의 딸과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비교하려고 하고 있다.

 ì¡°êµ­ 딸 의혹에 ‘최순실 딸’ 정유라 소환되는 이유는?

정유라는 이대 교수들의 돈에 대한 집착이 드러났지만 조 후보자와 그 부인은 아직 그런 사실조차 없다.
정유라는 이대 교수들이 출석하지도 않은 학생을 출석시킨 터무니없는 죄를 지었지만 조 후보자를 지도한 장영표 교수는 논문에 고등학생임을 밝히지 않은 죄가 있을 뿐이고 얼마나 영특하게 쓴 논문이었으면 학술지에 올리려고까지 한 욕심이 일었다는 게 마음의 죄?
조 후보자의 고때 일어난 인턴십에 중복이 된 면이 있다는 것은 당사자가 실수에 의해서일지 아니면 착오가 없지 않을 것이니 좀 더 지켜봐야 하는 데 언론들은 무조건 보도부터 먼저 하자고 덤벼든 때문에 가짜뉴스가 발생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도 언론들은 삼가야 한다.
조국 후보자는 가정사에 가짜뉴스까지 밝혀지면서 호되게 당하고 있고,
이 또한 국가적으로 얼마나 힘든 인사인지 언론사들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힘을 모아 과거 적폐청산을 할 수 있는 인물이 흔치 않다는 게 문제인 것이다.
반만년 역사 속에 적폐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모를지라도 최소한 일제강정기부터 내려오던 방식에서 탈바꿈을 하려는 적폐가 3년도 안 남은 기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보는 눈이 크다.
한시가 아까운 이때 적폐청산에 노출될 자한당 부역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조국 후보자를 떨어내버리려고 最惡(최악)까지 쓰고 있다면 국민은 어느 쪽에 힘을 실어줄 것인가?
문재인 정부에서 다 해결될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의 기틀은 잡을 수 있는 인물이 법무부장관에 자리해야 한다.
조국 후보자를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결국 자한당이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YTN
정청래 "조국靑 공직자 인사 배제 7대 원칙에 문제없다"’고 보도하고 있다.
갈팡질팡하는 국민은 제 정신 차려야 하고 언론들도 자한당의 가짜 사탕발림에 좌우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청문회 준비사무실 출근하는 조국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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