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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0일 금요일

무법과 불법자를 어떤 국민이 좋아하나?



무법과 불법자들을 국민은 국회로 또 보내실 겁니까?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에게 고무신 한 켤레와 막걸리 한 사발로 선거를 치르게 했던 시절에는 당시 정권을 쥔 독재자들로부터 내린 하사품으로 생각하며 결국 그들에게 선량하고 깨끗하며 참신한 한 표 한 표를 넘겨주고 있었다.
이들이 국회로 들어가 법을 만 든 것들은 독재자의 편에 알맞은 법으로 꾸미고 또 꾸며 마치 왕정 같은 대우를 받는 대통령이 되고 있었으니 이승만은 국민의 생각이 모두 자신을 옹호해주는 것으로 착각까지 하며 정권을 친일파(나쁘게 표현해서 토왜)에게 일임을 하며 뒷짐을 지으며 경무대를 거닐고 있었다.
공공연히 고무신을 나눠주고 막걸리 판을 벌려 유권자들을 懷柔(회유)하던 시절이니 법인들 오직했을까만,
그래도 민주주의 법치라는 흉내는 내고 있었으니 지금까지 도달했을지 모른다고 하겠지만 오직한가?

"황교안, 이승만·박정희 잇는 지도자 되길" 덕담? 악담?

이승만을 4.19학생혁명으로 퇴출시켰지만 장면 정권 1년도 되지 않아,
日本(일본()에게 血書(혈서忠誠(충성盟誓(맹서)의 土着(토착)倭寇(왜구)이자, 5.16군사정변의 首魁(수괴)인 박정희 유신독재자도 이승만의 전철을 밟으며 일본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들여와 이승만 독재자가 한 그런 방법 위에 총과 칼을 앞세워 군화발로 짓밟아가며 투표용지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뒤섞어가며 부정선거로 국회의원을 만들었던 시기가 있었으니 그들이 국회에 가서 또 무슨 짓을 했을 것인가?
强制(강제)와 抑止(억지)’가 그들의 업무였다면 누가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
고로 이승만과 박정희를 충실히 지켜내려고 하는 자유한국당(자한당)이 배워온 그들의 정치역사 속에는 무엇이 남아 있는 것인가?
바로 강제와 억지를 제외하면 그들에게 남는 게 친일(토왜)’과 친미만 남아있나?
자한당이 하는 일은 모조리 강제와 억지 쓰는 법이 따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9월 2~3일 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하자고 자기들이 해놓고 또 억지를 쓰며 강제로만 나가고 있다.

'증인없는 조국 청문회' 與…'청문회 연기'로 맞불 野

노무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장관급 이상 청문회를 실시하자고 한나라당(자한당 전신)은 강짜를 부릴 때부터 이들의 강제와 억지에 노무현 정부는 籠絡(농락)을 당하기 시작했다.
인간 노무현에 대해 猜忌(시기)와 嫉視(질시)의 마음이 동하고 있던 여권 의원들도 갈라지며 노무현을 옥죄고 있었던 그 시절과 조국 청문회가 어딘지 모르게 같이하고 있는 여권 내의 소수의견을 지닌 비겁쟁이들도 없지 않다고 보는 현실이 더럽게 비춰지고 있어 그 시절을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인간 조국에 대해 副應(부응)하는 국민의 輿望(여망)이 이렇게나 큰 지 상상도 하지 못하던 정치꾼들이 여당 내에도 없지 않는 것은 언제든 같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일이 일본 아베 정권을 돕는 일이 되는 것처럼 조국에 질시와 투기를 던지는 말 하나하나가 자한당에 쏠리는 미지의 국민들에게 손을 흔들어주어 결국 나라를 또 갈라놓고 마는 세력이 된다는 게 무섭기 때문이다.
진정 민주주의를 원하고 국가 미래를 위해 남북통일을 바라는 민주당 의원이라면 자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좀 더 크고 넓게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생각을 아끼는 것도 인간이 지켜야 할 일 중 하나이다.
일본 아베 정권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수출규제를 할 때는 단 한 마디도 할 생각하지 않던 위인이 조국 후보자의 의혹을 늘려내는 언론에 귀를 돌리려고 하는 간사한 짓은 아무도 보지 않는 이불 속에서도 할 짓이 못되는 것 아닌가?
대범하고 규격이 큰 인물이 될 만한 일을 하는 게 국회의원의 행동 아닌가?
비겁하게 숨을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의혹으로 끝날 것을 늘리는 데에 동조하며 아까운 智力(지력)을 낭비하지 않는 게 국민을 대표하는 이들이 지켜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다.

자한당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와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경찰 출두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사전에 밝혔다고 한다.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관련 고발 사건에 연루된 이들이 모범이 돼야 하건만 국회의장도 소환하지 않는데 자기들만 소환시키는 데에 불만이라며 야당정치탄압을 강조하면서 버티겠다고 한다.

 ìžìœ í•œêµ­ë‹¹ 의원들과 설전 벌이는 문희상 국회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는
황교안·나경원패스트트랙 사건 경찰 출석통보에 '불응입장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관련 고발 사건에 따른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 측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 불법 사보임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인데 문 의장을 먼저 수사해서 불법 사보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후속 수사를 할 수 있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황 대표 측은 "패스트트랙의 불법성을 저지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요청해 놨다"며 "현재 수사는 거꾸로 야당을 탄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패스트트랙 폭거는 실질적으로 국회의장이 불법 사보임을 하고여당이 폭력을 행사하면서 시작됐다"며 "수사의 순서로 보면 당연히 국회의장부터 소환해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찰 소환은 매우 정치적으로 이뤄졌다는 의심이 든다"며 "야당을 탄압하기 위한 소환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장] 황교안·나경원 부산서도 문재인 비난·조국 사퇴 공세

강제와 억지가 없다면 가짜보수라 하지 않아도 된다?
順理(순리)에 따르는 것을 처음부터 모르고 커온 아이들이었던가?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지도를 받는 사람들 앞에서 법도 도리도 지키지 않는 비겁쟁이?
이게 자한당 의원이고 자한당 대표인데 국민은 이런 이들을 국회에 보내놓고 무슨 나라가 잘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인가?
잘 알다시피 국회에 제출된 입법은 幾萬(기만개가 만들어져 있지만 자한당의 억지와 강제로 인해 국회가 열리지 못해 법이 산산이 부서지게 돼있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에 필요한 법(국가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필요한 법)인데 국회의원들의 정권욕에만 눈이 멀어 그대로 방치하고 장외투쟁으로 시간을 보내는 현실인데 국민은 자한당을 옹호해야 할 것인가?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자한당 국회의원 자리를 따내지 못할까봐서 아우성치고 있는 중이다.
"문 정권 심판하자"며 자한당 황교안과 나경원이 부산까지 내려가 겨우 5000명 정도 모아놓고,
언론들은 대대적으로 동원시키면서 노컷뉴스까지 대규모장외집회라는 제목을 올려놓고 있다.


노컷뉴스는
‘"문 정권 심판하자한국당부산서 대규모 장외집회라는 제목에,

자유한국당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다.

자유한국당은 30일 오후 5시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황교안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원,지지자 5천여명(경찰 추산)이 모인 가운데 '살리자 대한민국文 정권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단에 오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집권 2년 지나자마자 잘 살았던 부산·울산·경남 경제를 다 망가뜨려 버렸고북한에서 8월 한 달 동안 5번이나 도발을 했는데 이 정부는 북한을 비난하기보다 감싸기만 한다"면서, "이 정부는 경제도 망가뜨리고 안보도 망가뜨리는 최악의 정부"라고 규정했다.

부산 민심 잡기나선 황교안 "문 정부가 경제 망가뜨렸다"

진실로 부산 울산 경남 경제를 다 망가지게 했고 북한만 감싸고도는 대통령이 맞나?
이런 게 강제와 억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북한 김정은이 미사일과 방사포 시험을 한 것은 분명하고 한미 연합군 훈련도 한 것은 틀리지 않다.
북한 김정은이 제일 두려워하는 한미연합군훈련 중 동해안 훈련을 올해도 했다.
트럼프와 김정은이 연합군훈련 중지 합의가 확실한 합의를 한 것인지 확정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다고 해도 북한 김정은이 싫어하는 연합군훈련을 실시한 데에 김정은도 동해안에 미사일을 날려 분풀이 한 것인데 왜 한미 연합군 훈련에 대한 김정은의 대응이라는 말은 없는 황교안인가?
왜 이들은 강제와 억지를 쓰지 않을 수 없나?
생각이 깊은 국민의 50%는 내년 총선에서 자한당을 화끈하게 몰아내야 한다고 강하게 벼르며 21대 총선의 이름을 한일전선거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은 참으로 길었다.
내년 4월 15일만 고대하는 이들이 아주 많다.
자한당 지도부이든 의원들이 포함된 뉴스에서는 강하게 자한당을 몰아내는 것으로 마음을 정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
또한 자한당 지지율은 점차적으로 하향곡선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법무부장관임명 강행하더라도 국민의 지지율은 거의 흔들림 없이 그대로 갈 것이라는 것을 자한당 의원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고로 이들은 부산으로 서울로 조국을 핑계하며 선거운동에 돌입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법사위원장 여상규 의원도 이런 시기를 따라 지역구로 달려갔다.
조국 후보자 청문회는 자한당 강제와 억지로 밀려나면서 추석밥상에 올리겠다는 의미가 아주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보이콧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국민의 지지율이 떨어지더라도 문재인 정부는 그대로 이행해야 현재의 지지율 만이라도 보장 받은 수 있지 않겠는가?

아베, 수출 규제 조치 이유로 대북제재 거론해

강제와 억지에 밀려나면 결국 일본 아베 정권에 호응해주는 꼴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자한당만큼 일본 아베를 지지해주는 정당은 없으니까!
당장 적폐청산도 해야 하고 사법부개혁도 하기 위해서 대통령과 손발이 맞는 사람이 필요한 때이다.
때문에 지지율은 뒤로 미루더라도 강력히 밀고 가야 한다.
조국 법무장관이 임명 될 수 없게 하기 위해 자한당은 9월 2~3일 청문회 일정을 대통령 국회 재 답변요청기일에 맞춰 10일 뒤에 할 수도 있다는 말을 흘리고 있다.
국민의 지지의향을 묻는 것이다.
청문회를 하지 못하게 하면서 의혹을 더욱 크게 부풀리고 가짜뉴스를 생산해내면 조국 가정을 볼모로 하여 물러나게 하려는 아주 비겁하고 추한 인권과 인격 抹殺(말살)자들의 억지와 강제가 자행되는 국회를 우리는 보고 있는 중이다.
진정 자한당의 의지를 따르려고 하는 인물들이라면 남남도 갈려야 하지 않을까할 정도로 심각한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지만 참아야 한다.
남북통일을 원하는 국민이라면!
때문에 남북통일의 방해자이고 남남갈등의 조작을 하는 자한당은 없어져야 한다.
토착왜구의 짓을 계속하며 나라를 일본이든 미국에 받치려고 하는 자한당은 사라져야 한다.
국민은 무법과 불법자들을 국회로 또 보내실 겁니까?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남도일보 특별기획>대한민국 새로운 100년...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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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3일 금요일

조국 청문회는 왜 국민청문회로 하나?


국민의 대다수가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고 있다

야권에서 조금은 생각할 수 있는 학생들(말만 학생이지 국민의 눈을 속이면서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으로 이용되는 학생들)까지 등장시켜야 하는 것처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대단한 인물임에 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언론을 통해 순수한 고대생이고 순수한 서울대생으로 정치와 무관한 학생들만 엄선한 것처럼 사전에 홍보하는 것부터 위험한 그림자가 숨어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국민 중 깨있는 이들은 그것을 알고 있기에 속지 않는다는 것부터 전제하며 알아본다.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19.8.23 ondol@yna.co.kr

먼저 연합뉴스가
서울대·고대 촛불집회.."조국 후보 사퇴·부정입학 의혹 규명"’이라는 제하의 내용보다 댓글부터 살펴본다.
<리오넬 호날두>라는 ID
부끄럽다...서울대...;;;;”라는 댓글로
찬성하기와 비추천하기는 4255 : 641의 꼴로 이어가고 있다.

<ilya2001> ID
니들은 수시학종 없었으면 그 자리에 몇명 있을까??
수시학종의 최대 수혜자들
니네들이 촛불 들 자격이나 있을까??
니네 부모인맥‥ 다 까보고 싶다라고 적은 글에는,
찬성하기 3395 : 비추천하기 579로 이어지고 있고,

<>이라는 ID
서울대생 도 됏다가
고대생도 됏다가
부산대생 도 됐다가 . . . ㅋㅋㅋ
친일매국삔스내린당쓰래기들이 고용한
2만냥짜리 알바들로 거득 찼네 . . . ㅋㅋㅋㅋ라고 적고서
찬성하기 2243 : 비추천하기 600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 마디로 학생들이 하는 촛불집회가 아니라 야권에서 이용하는 학생들이든 알바로 밖에 인정하지 않는 게 현실인 것 같다.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 27일 국민청문회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그 의미가 깊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일!

이인영 '취임 1주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당 대표-최고위원 취임 1주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 대표, 이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kjhpress@yna.co.kr

연이어 연합뉴스의
與 "안되면 27일 조국 국민청문회"..한국 "3일간 국회청문회"’라는 제하의 댓글들도 본다.
<막까대야>라는 ID
청문회 보이콧하는 자한당의 속내
*계속 질질끌고 도덕적 타격을 주는것으로 정치적 우위 도모
디테일 없는 마구잡이식 마녀사냥식은 역풍우려
*청문회 열어 자한당 내 입시비리 들춰질까 내심우려 (황교안 나경원등)
*10대 20대를 획책선동하려는 의도
*추석밥상에 올리기
*불매운동 가리기? ..등등
조국에 대한 의혹은 자한당이 좋아하는 법리적해석이 필요한거죠
특히 딸문제는 그 원인은 10년전의 입시환경문제부터 봐야할겁니다
정유라 문제는 고등학교도 졸업안한 학생이 이대를 졸업했죠 출석이나 했나요?
김진태의원
정신차려라 자한당이라는 글에
찬성하기 10541 : 비추천하기 1959로 이어지고 있으며,

<혹등고래>라는 ID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건도 3일 동안 같이 청문회 하면 되겠네
나경원 부동산투기도 샅샅이 털어서 공개 검증해보자라고 적은 글에
찬성하기 7418 : 비추천하기 608로 이어지고 있다.

<대도무문>의 ID
“3일간?
국정조사하냐?
ㅁ ㅣ ㅊ ㅣㄴ 거 아냐?”라며 거친 숨을 쉬고 있는 글에,
찬성하기 2367 : 비추천하기 373로 이어진다.

 ê³ ëŒ€ìƒë“¤ 'ì¡°êµ­ 딸 ìž…í•™ 과정 투명하게 밝혀라'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학생들이 ì¡°êµ­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ìž…í•™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ì—´ê³  촛불 대신 휴대전화 불빛을 밝히고 있다. 2019.8.23 hwayoung7@yna.co.kr

솔직히 세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 되고 만다.
자유한국당(자한당전신 정당들을 비롯해서 보수 기득권 인사들이 74년 간 끌고 내려오면서 무한정의 자금을 정치권에 동원한 것을 보면 정치적 문제에 걸리지 않은 사안들이 없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가짜보수권의 셈속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적폐가 만들어지는 것은 다 돈과 권력 때문인 것이다.
적폐를 청산하고 싶은 이들도 많지만,
적폐의 적폐들은 그 적폐의 길이 사라지고 없어 질까봐 적폐의 적폐를 또 만들어가며 이어온 세월이 近代(근대)만 계산해도 1세기가 훨씬 넘어 가고 있지 않던가?
기득권층 자녀들(용이 돼 나은 그 자식들)이 또 용이 돼가는 세월의 연장이라고 하는 현실을 볼 때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두뇌가 들어가는 서울대와 고대 학생들 중 보수 기득권층 자식들이 아니라고 하는 학생은 몇 명이나 될 것이고,
확실하게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자한당이 지금 두 학교에 촛불집회를 빙자해 모이고 있는 학생들을 선동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순수한 학생들만이 조국 교수를 아끼는 마음이든 아니면 조 후보자가 확실한 비리가 있어 정치에 관여하는 게 옳지 않으니 진실로 괴로워서 모인 학생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촛불집회가 만들어질 때까지 순수한 학생들만의 모임이 될 것이라고 언론에 흘릴 때부터 정신적으로 위험천만한 일이 학교 안에서 또 벌어지게 하고 있는 기득권이 나타날 것만 같았던 더러운 사회가 되는 게 정말 불안해서이다.
저들이 말은 순수할지라도 그 순수함의 척도를 누가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ì„œìš¸ëŒ€ì™€ 고려대의 23일 집회 예고 포스터. © 뉴스1

대한민국 입시제도의 변천사에서 볼 때 참으로 험난하고 힘들게 학교에 들어간 그들!
가장 이해해야 할 그 학생들이 2009년 입학과정의 상황까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인가?
지난 과거까지 알바 없고 당장 자신들 앞에 보이는 그 사태가 진정한 비리로만 보인다는 학생들인가?
이런 학생들이라면 왜 국가가 힘들어했던 2016년 촛불집회에서는 각 서울대와 고대는 학생들이 교내 촛불에는 방관했던 것인가?
광화문에 집결했었다고요?
때문에 이들의 이번 모임은 그 부모형제들이 보수기득권 층 자녀가 아니면 댓글에 나오는 말처럼 진짜 2만량의 알바들인가?
순수 학생들은 확실한데 가족관계에서 보수를 따르는 돈냥이나 있는 집안의 자녀들이 아니고서야 이명박 정권의 즉흥적이고 허술한 입시제도의 흠집에 대한 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그 당시 조국 후보자의 딸만이 아닌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온몸으로 뒤집어써야 했기에 조민도 그에 버금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인데 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인가?
미국 입시에서 에세이(Essay 수필정도를 굳이 논문이라고 한 단계 올려놓은 단어에 집착했던 이명박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었는데 왜 언론은 책임교수의 실수는 논하지 못하면서 조국 후보자 딸이 모든 것을 다 한 것처럼 부풀리려고 하는 것인가?

입장문 발표 마친 조국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조국 법부무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에서 입장문을 발표한 뒤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seephoto@yna.co.kr

조민이 스스로 제1저자에 쓴 것도 아니고 박사로 착오가 난 것도 전산오류로 판명이 난 것을 언론만 믿고 당사자와 그 부모의 말은 외면하겠다는 것인가?
이런 게 자한당이 바라던 바인 것이다.
그들이 2007년 고1부터 2009년 고 3까지 당시 학생들의 입시가 정시보다 더 난관이었던 것에 아니라 하면서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인가?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한 순간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속된 사람들은 되지 말아야 할진데 짓밟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보수들의 집념에만 치우치려고 할 것인가?
양심을 털어 놀 사람들은 정말 없는 것인가?
고로 민주당이 언급하는 대로 조 후보자 청문회는 국회청문회가 아닌 국민청문회를 여는 게 마땅하다고 본다.
자한당과 그 지도부의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도 황교안 대표(이하 나경원)도 자신들의 태도가 옳다며 한 가족을 완전 망신주기의 방식을 통해 쑥대밭처럼 초토화시키는 청문회 정책으로 나오는 게 참으로 더럽기 때문이다.
조국 후보자의 진솔함과 참된 마음에 의해 자한당은 지난해 연말 국회운영위에서도 한 차례 당해봤기 때문에 이번 청문회는 없는 것까지 가짜뉴스로 만들어가며 기죽이고 가족사를 들춰내 완벽하게 짓밟겠다는 취지로 청문회 기일을 최대한 늘이다 못해 위법까지 범해가면서 3일 청문회 운운하는 强制(강제)와 抑止(억지)를 쓰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따라 서울대와 고려대를 이용하는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지 않은가?
촛불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순수함이 확실하다면 국민에게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기 바란다.
자한당과 나경원 그리고 황교안이 지휘하고 있는 한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문제를 그냥 믿을 수는 없어서이다.
그만큼 보수와 언론은 똘똘 뭉쳐 적폐사회를 이끌기를 원하고 바라며 제 이속을 채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 파악하지 않았던가?
더는 속지 않는 국민들이 되기 바란다.
보수 기득권들이 조국을 때리면 때릴수록 짓밟으면 짓밟을수록 인간 조국이 나라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더 굳게 다져주는 일이 되는 것 같지 아니한가?

조국 후보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입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해 불거진 의혹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8.23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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