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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6일 일요일

나경원은 왜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가 싫은가?



왜 아이들이 '토착왜구등 모욕적인 노래 부르는지 생각해야

나경원 자유한국당(자한당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두고 유난히 신경이 쓰이는지 오늘 이 시각(2019.10.7.01:07)을 지나고 있는 다음 포털사이트 중 가장 댓글이 많은 1 2 3위가 나경원의 검찰개혁과 토착왜구 등 동요의 기사들이 차지하고 있다.
이제는 三尺童子(삼척동자)들도 자한당을 비롯해서 야권 정치꾼들이 하는 짓을 알고 말았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차세대가 될 그들이 일찍부터 알고 개선하는 기득권이 되라고 쏟아내는 항의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일 텐데 그녀는 헛소리만 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나도 예쁘고 귀한 우리 아이들이 '토착왜구', '적폐청산', '적폐 기레기등의 정치적이고도 모욕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면서 "'석열아 석열아', '자한당 조중동 모조리 없애자'라는 어른들도 입에 올리기 어려울 극단적 표현을그것도 순수한 어린이들이 부르는 동요를 개사해 부르고 있었다"고 설명하기 이전에 자한당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부터 반성해야 그 아이들 동요 가사들이 올바르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왜 뉘우치지 못하나?
아이들도 세상에 태어나면서 하나의 인격체가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되는 것이다.
아이들을 부추겼다고 생각하기에 앞서 반드시 어른들의 행동부터 조심해야 한다는 자각심을 일으키게 하는 警鐘(경종)이 아니고 무엇일까?
고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아이들의 모범이 되기 위해 항상 警覺心(경각심)의 범주를 벗어나거나 解弛(해이)해져서는 안 되는 법이다.
요즘 아이들이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잘 알지 않는가?
어른들이 하란다고 아무 일이나 다 할 아이들도 아니고 하지 말란다고 멈춰 설 아이들은 얼마나 있는가?
아이들은 이념에는 관심조차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념에 앞서 아이들이 판단하는 것은 옳고 그름을 먼저 감지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만큼 아이들의 속이 자한당이나 獨善的(독선적사고를 갖춘 기득권층보다 더 앞서가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때문에
오호통재(嗚呼痛哉)라는 단어가 자한당은 나오게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검찰개혁 동요 '자한당 조중동 다함께 잡아서' 나경원 지적

연합뉴스는
나경원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에 분노..소년병 동원 극단주의"’라는 제목을 달아
입력 2019.10.06. 14:11 댓글 16362개를 달게 했고,
아세아경제는
나경원 "아이들이 '토착왜구등 모욕적인 노래 불러"’라는 제하에
입력 2019.10.06. 13:15 수정 2019.10.06. 13:24 댓글 13370개를 달게 했으며,
뉴시스는
나경원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 충격..수구좌파서 아이들 지켜야"’라는 제목에,
입력 2019.10.06. 12:25 댓글 10145개를 얻어냈다.
기왕이면 본문에 들어가 댓글들까지 들여다보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신중현 명곡 옮긴 '미인', 1차 티켓 오픈+캐릭터 포스터 공개

과거 자한당의 선배 독재시대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는 가사를 가지고 금지곡으로 했던 때를 상상해보라!
지금 아이들이 부르는 그런 가사에는 견줄 수도 없는 내용인데 지나치게 酒色(주색)질을 한 박정희 독재자와 광주학살 주범 전두환 독재자 귀에 거슬리면 부르지 못하게 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가?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라고 시작되는 댄서의 순정이 왜 금지곡이 됐어야 하나?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 번 보면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의 애인인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나도 사랑하네라는 신중현의 <미인>이 왜 금지곡이 됐을까?
色魔(색마성폭행자이자 유신독재자 박정희가 자그마치 200여 미인들의 인생을 罷場(파장)나게 한 손톱 끝만큼의 양심은 가슴 한 쪽에 있었던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금지(노래만 금지한 게 아닌 지독한 독재자 박정희의 독재를 어찌 다 글로 나열할 수 있을 것일까만곡으로 했던 독재시대를 우리는 살았는데,
이제 문재인 정부의 아이들은 자유롭게 무슨 노래든 부를 수 있게 해둬야 할 것 아닌가?
자한당과 야권 정치꾼(정치는 안 하고 선거전에서 날뛰며 당선되면 그만인 사람)들이 사상을 건전하고 올바르게 하여 아이들의 본보기가 된다면 그런 시대를 諷刺(풍자)하는 노래[()]들은 사라지게 마련 아닐까?

"석열아 석열아 어디를 가느냐"…'검찰개혁 동요 메들리' 보니

분명 토착왜구(토왜)’의 짓을 하는 어른들이 있기에 그런 단어가 나오게 마련이고,
검찰이 국민의 권한을 지나치게 활용하여 정치적으로 써먹으며 제 실속만 챙기기 때문에 검찰개혁 하자고 하는 것이며,
적폐청산을 해버리면 되는데 안 하겠다며 문재인 정부를 못 살게 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그런 단어를 들어 알고 노래를 하는데 부끄러움이 없는 것 아니겠나?
기레기라든지 이런 노랫말 뜻을 모르고 목청껏 부르는 아이들이 있을까?
아무리 동요라고 해도 가사의 내용을 아이들이 알지 못하면 전달력도 떨어진다는 것 쯤 알고 있지 않을까?
석열아라는 단어를 듣게 된 그 원인을 찾아야지 아이들이 그렇게 부른다고 고까워 한다면 그게 기득권의 수치가 아니고 뭔가?
자한당 조중동 모조리 없애자고 할 때까지 抑止(억지)부리고 强制(강제)한 그대들은 무엇을 그렇게 잘해서 아이들에게 그런 노래 불림으로 씰쭉쌜쭉하는 것인가?
당할 짓을 하지 말아야지 당할 짓 다해놓고 무슨 탓을 하려는가?
누굴 탓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아!
아이들까지 고발하고 싶은가?
국회에서 일어난 일 가지고 건듯하면 검찰에 고발하는 앳된 짓도 이제 진저리나지 않는가?
자한당이 어른 되기는 바라지도 않고 먼저 사람이나 되기 바란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2019.10.04.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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