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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화요일

대한민국은 언제 독재의 잔재에서 벗어날까?



37년 독재의 잔재가 마감 될 날은 언제일까?

박근혜가 탄핵되고 물러나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하지만 그 뒤끝은 수많은 실들이 엉켜 끌려가고 있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이다.
31일 벌어진 국회 운영위 회의에서 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김태우(49,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자서울지검 수사관의혹을 두고 3비가 형성된다며 "비리 기업비리 공직자비토 세력 간의 3자 결탁이요 야합이다."라며 자유한국당(자한당)을 비토 세력의 몸통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Veto[거부권세력들이 이제는 언제든 등장할 수 있는 민주주의 시대로 변했다는 것은,
독재시대(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기간 동안에는 어림도 없었던 일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민주화됐고 아직도 민주화를 위해 전진하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독재들의 잔재는 여전히 남아 있어 걸리적거리게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거부권 즉 비토 세력들이 거의 독재 시대의 遺傳的(유전적잔유 인물이라는 말이다.
독재시대 유산은 민주화에 적이 된다고 보는데 아직도 그들이 판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난감하다 말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박태준, 김영삼, 노태우, 김종필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이 대권을 잡고 싶어서였는지 독재시대 권력(호랑이 굴)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들을 잡을 수 없어서였는지 그도 아니면 국민을 영원히 짜증나게 만들기 위해서였는지 아직도 밝혀진 것은 없지만,
김영삼은 노태우(1932~ , 전두환(1931~ )과 육사 11기 동기로 전두환과 12.12 군사 반란의 주동자이자 5.17 내란의 주역씨와 그리고 김종필(1926~2018, 5.16 군사정변의 2인자로 박정희의 조카사위 즉 공산주의 세력의 박상희 따님이 그 부인씨와 野合(야합)하여 자한당 전신인 민주자유당(민자당)을 창당하여 대한민국 정치를 판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 이유가 작금의 현실 앞에 장애로 남게 되는 것이다.

결국 자한당은 독재자들의 정권과 癒着(유착)돼 지금껏 유지하면서 독재시대 잔재를 버리지 못하며 가짜 보수를 이용하여 국민의 정서까지 엉망으로 흔들어 놓으면서 112명의 국회의원이 자한당 속에 남아 국가를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 이외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과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구 차관은 지난달 31일 긴급 브리핑에서 “법적 검토를 거쳐서 요건에 해당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신 전 사무관은 “내부고발한 이상, 정부의 재발 방지 사과 듣고 그리고 제가 잘 되는게 도리”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신 전 사무관 유튜브]

김태우의 반란도 싫은데 신재민(고려대학교 졸, 2012년 행정고시 합격, 2014년부터 2018년 7월까지 공직 근무 이후 모 학원 강사전 기획재정부(기재부사무관까지 유튜브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민간인 기업 KT&G 인사도 감찰했고 적자가 날 것이 빤한 국채를 발행하게 했다며 엉터리도 없는(기재부는 신재민을 비밀누설죄로 고발했다누설로 세상을 흔들려고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이철희 의원이 극찬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조국 수석, 구체제에 크게 역행하는 세 가지 대역죄를 범했다"?

자한당은 김태우 의혹에 신재민 폭탄 누설이 나가면 국민의 심장을 난도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을까?
2018년 12월 31일 국회운영위 회의에서 자한당 의원들은 신재민 폭로까지 늘어놓을 자세가 역력했었다.
결국 김태우 의혹 조차 조국 수석의 단호한 칼날에 산산조각이 나며 민주당 의원들의 정확한 명중률의 지원사격이 연속적으로 빗발치자 꿀 먹은 벙어리 냉가슴 앓듯 옳은 말은 못 하고 끙끙 알면서 악만 쓰다 시간만 낭비하고 만 것이지만 자한당 112명 입은 전두환(1931~ , 5.18광주학살의 주동자이자 박정희 유신독재를 활용한 자노태우의 입도 대변하고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전두환 씨 부인인 이순자 씨(이하 이순자)가 남편을 비호하자 독재판 夫唱婦隨(부창부수)라며 언론을 통해 뭇매를 맞고 있는 중이다.
전두환을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이순자는 말한다.
그 뉴스 댓글 중 이순자에게 동의하는 사람들이 10명 중 1명 가까이 있다는 게 더 웃긴다.

 ì „두환·이순자 회고록은 망언록

처음부터 잘했으면 광주까지 가서 재판받을 일도 없으련만 수많은 선량 민주 사회 국민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
사자명예훼손(전두환의 2017년 판 회고록에 5.18광주학살 당시 헬기사격을 했다고 증언한 고 조 비오 신부에게 "신부 가면을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까지 해서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려는 의도를 가려내야 할 것 아닌가!
박근혜 국정농단 정권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부가 아무리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은 사법부 근성까지 털어냈을까?
정당하게 전두환 회고록에 글을 썼다면 올바른 판결이 나올 수 있게 협력해야 할 것 아닌가?
뉴스 내용에 이순자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

 [단독] "재산 29만 원" 전두환-이순자, 생일 파티 밥값은?

뉴스1
"오는 7일 전 전 대통령의 재판 출석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여론이 싸늘하자 이 여사가 보수층을 겨냥해 직접 인터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적고 있다.
그 혜택이 적잖아 보인다.
수많은 국민들 속에서 아직도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말이다.
점차적으로 줄어가지만 아직도 전두환 편에 서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독재세력으로 그들의 영역을 점하고 있었다는 표시로 보이기 때문이다.


112명 자한당 국회의원이 파산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 독재세력은 계속 남게 될 것이고 그 여파는 김태우와 신재민 같은 몰염치한 인물들까지 등장하게 할 것으로 점 처진다.
이철희 의원이 언급한 비토세력이 자한당의 몽통이 확실하다면 말이다.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은 독재 세력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인가!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중에서 통치가 : ML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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