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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3일 금요일

수구는 왜 악착 같이 정권을 잡으려 하나?



2030세대들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을 건가?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고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부터 청문회까지 걸쳐 대통령 임명에서 절실하게 느낀 것인데 왜 국민의 30%는 눈치조차 챌 수 없는 것일까?
언론은 국민을 수도 없이 籠絡(농락)하고 愚弄(우롱)하며 嘲弄(조롱)하고 있는데 왜 일부 국민은 눈치조차 없이 당하면서 언론에 맞춰 칼춤까지 같이 추고 있는 어리석을 국민이 되려고 하는 것인가?
당장 오늘 SBS뉴스 두 편만 봐도 직감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깨어나지 않는 것인가?

서울대학교 학생 및 동문들이 지난 9일 저녁 서울대학교 아크로폴리스에서 서울대 총학생회 주최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열고 이날 취임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19.9.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SBS
‘[여론조사대선 후보 선호도 이낙연-황교안..3위 조국이라는 뉴스로 조국 장관은 벌써 대권후보 상위 그룹에 들어간다는 것을 보도하고 있다.
이건 문재인 대통령의 무명시절과 거의 같은 맥락의 지지율을 넘어서고 있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말이 된다.
당시 안철수와 박근혜가 40%대 지지율을 보일 때 문재인 지지도는 4%에 불과했던 시기가 있었던 때를 상기하면 조국 장관 7%는 대단한 지지율 아닌가?
이낙연 총리(이하 이낙연)나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가 20%대도 넘지 않은 작금에!
문재인 대통령도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는 조국 장관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명박을 거치면서 박근혜의 무능과 무책임을 좌시하지 않는 새누리당 정치꾼들의 횡포에 반항적인 사고가 그를 정치하지 않을 수 없게 끌어들여버리고 말았지 않는가?
조국 장관도 더 이상 자리를 탐할 생각이 없다고 自矜(자긍)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자한당)의 橫暴(횡포)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면(순탄하고 조용하게 정치를 하지 않고 몸서리칠 정도로 과격하게 이어가는 자한당이 된다면자신도 모르게 떠밀려 대권후보자가 될 가능성이 없지 않게 될 수 있는 현실을 볼 때 한나라당의 권력욕이 문재인 대통령도 불러냈고,
자한당의 권력욕이 조국 장관을 정치 앞으로 끌어내지 않게 할 수 있을까?
SBS는 지금 조국 장관의 지지율이 상승할 수 있다는 걸 한편으로는 보도하고 있는 중이고 다른 한편은 국민에게 의혹을 품게 하여 그 인기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쓰고 있지 않는가?

"정경심 자택 PC 하드도 교체 정황"…증거인멸 여부 수사

SBS
‘"정경심 PC 하드 바꿀 때 조국 마주쳤다"..관여 여부 조사라는 제하의 보도를 하며 마치 두 부부가 謀議(모의)라도 한 것 같은 냄새를 풍기는 제목을 걸고 국민의 눈을 의심케 하고 있는 중이다.

<앵커>

다음은 조국 법무장관 관련 수사 소식 이어가겠습니다검찰이 지난달 서울대와 부산대를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는데 바로 그 다음날조국 장관의 부인이 한 증권사 직원을 시켜 집에 있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정황이 있다고 어제(12전해 드렸습니다.(▶ "정경심 자택 PC 하드도 교체 정황"증거인멸 여부 수사그런데 그 증권사 직원이 하드디스크를 바꾸러 갔던 날 조국 장관과 마주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https://news.sbs.co.kr/d/?id=N1005435156 ]

박원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증권회사 직원 김 모 씨는 정 교수 자택 PC의 하드디스크를 지난달 말 교체해줬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 다음날정 교수의 부탁으로 하드디스크를 사 가지고 가 자택에 있던 PC 2대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해 줬다는 것입니다.

김 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교체 당일 자택에서 퇴근한 조국 장관과 마주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장관이 자신에게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는 취지로 말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우선 정경심 교수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사건의 증거를 스스로 없앴다면 증거인멸 혐의가 적용되지 않지만다른 사람을 시켜 증거를 없앴다면 증거인멸 교사 혐의 적용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조 장관이 PC 하드 교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또하드 교체를 포함해 관련 사건에서 증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없애는 데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펜이 무서운 걸 아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두 부부가 한 집에서 살고 있는데 아내의 일을 도와준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마치 해서는 안 될 말을 한 것 같은 뉘앙스(nuance 미묘한 어감의 표현)를 주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독자를 유혹으로 끌어들이고 있지 않는가?
表裏不同(표리부동)한 언론으로 변해도 법적으로 이상이 없고 독자가 한 순간 그 언론을 보지 않아도 다른 독자가 나타나서 읽어주는 상황이 계속돼 가면서 언론의 高姿勢(고자세)는 고쳐지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며 사회는 그 같은 언론처럼 인간까지 변하게 하고 있으니 언론 적폐를 청산해야 하는 것인데 과거 독재정권은 자신들의 독재정치를 위해 언론사를 이용한 대가로 눈감아주며 아주 더러운 정언유착을 했던 때문에 대한민국 언론은 대단히 위험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들은 왜 인간 조국을 무서워하며 떨고 있는 것인가?

 ì¡°êµ­ 법무부장관 입명 모두 6명의 장관 장관급 자리 임명

조국인사청문회는 정직한 것도 죄가 되는 현실을 경험한 것이다.
아직까지 조국 장관은 법을 위반했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게 죄를 씌우기 위해 언론은 자한당과 한 통속이 돼 눈에 불을 붙이며 덤비고 있었다.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에서 찾아낼 것이 없자,
아버지가 경영했던 웅동학원도 들썩이게 했지만 찾아낸 것이 신통치 않고,
결국 조 장관 딸 입시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꾸미고 있었다.
한영외고 수준급 성적의 학생을 아주 공부 못하는 딸로 언론은 만들어 버렸다.
가짜뉴스가 인정을 받는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돈이 좋은 세상이라는 것을 부각시키며 조국의 도덕성은 바닥을 치게 만들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인격자라는 것을 우리는 제삼 느낄 수 있었다.
그윽한 그의 勇氣(용기)는 지쳐가고 있었지만 衰退(쇠퇴)하지는 않았다.
용기란 孔子(공자)께서도 인정했듯 知慧(지혜)가 豊富(풍부)해야 하고 어진 사랑의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야 용기를 부릴 수 있다는 말씀을 한 것처럼 조국은 그의 뜻과 다르지 않게 참고 버티어 내고 있었다.
?
자신이 배우고 가르친 법을 활용해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가장 선량한 방법으로 가장 훌륭한 자신의 기획에 접착시키고자 한 참된 의지의 결실을 맺게 하위 위해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8년 전 약속한 것 같이 만약 법무부장관에 발탁이 된다면 그의 소임을 지키기 위해 남자의 깊은 우정의 약속을 지켜내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Google이나 YouTube에 들어가 ‘8년 전의 예언으로 조회하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두 사람은 그냥 허튼 소리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볼 수 있지 않을까싶다.
그처럼 두 사람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철저하게 살아왔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도 잠에서 덜 깬 국민의 일부가 半信半疑(반신반의)에 늪에 빠진 나머지 양치기소년의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하는 말을 그대로 믿는 70여년 세월 속의 37년 독재시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지 않은가?
미 제국주의에 의지한 나머지 권력만을 위해 자국 국민을 멋대로 학살한 독재자 이승만이 원망스럽고,
일본에 빌붙어 출세만을 위해 사나이 손가락의 더러운 피로 일본 왕에게 忠誠(충성)盟誓(맹서)와 더불어 5.16군사정변으로,
4.19청년학도들이 세운 나라를 전복시켜 대권을 쥔 나머지 일본 정권에 阿附(아부외교를 펼쳐가며 나라 외교를 망친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왜 한반도는 둘로 쪼개지지 않으면 안 됐던 것인가?
김일성만 탓할 것인가?
이승만은 우리가 어떻게 상상해야 할 것인가?
그의 죄의 크기와 세력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커져가고 있지 않은가!

수구꼴통입니까

권력이 그렇게도 대단한 것인가?
進步的(진보적사고를 지닌 이들은 수구세력의 過失(과실)과 過誤(과오)를 잡기만을 위해 싸웠다면 보수라고 하는 守舊(수구骨髓分子(골수분자)들은 돈과 명예를 거머쥐기 위해 아까운 청춘들을 죽이면서 권력을 탐냈다.
누가 피를 흘리기 바랄 것인가만,
수구의 過度(과도)세력들은 항상 넘치는 것도 모르고 자신들의 과욕을 탐하면서 배를 채우기 위해 더 많은 피를 보고 있었다.
때문에 정치의 ()’자도 보고 싶지 않는다고 하는 이들은 자리를 박차고 깊고 깊은 산으로 들어갔지만 수구분자들은 남아서 돈궤를 지키는 것이 인생의 낙이라며 돈과 여인(여기서는 계집이라 써야 문학적?)과 술을 벗 삼으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그들이 흥청거리는 것이 있었기에 落水(낙수)효과의 경제를 하겠다는 것에 찬성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가?
거지근성[乞丐本性(걸개본성)]의 발로인가 아니면 이조 500년 역사가 남긴 賤民(천민)사회의 잔유물에 근거한 것을 버리지 못하는 습성 때문인가?
서민들은 X돼지처럼 이끌어야 한다는 수구분자들의 殘酷(잔혹)한 哲學(철학)에 만족하는 위인들의 虐待(학대)정신은 참으로 더러워 치가 떨리게 한다.
왜 인간이 인간답게 살자고 하는 데 마치 예속돼가는 종처럼 사는 경제가 좋다고 따르려고 하는 것인가?
서민을 위한 소득주도성장이 그렇게도 嚬蹙(빈축)하다는 말인가?
2030세대 중에도 그렇게 되는 세상이 좋아서 인가?
제발 우물가서 숭늉 달라는 행동은 삼가야 처신을 바로 한다는 소리라도 들을 것 아닌가?
지금 언론이 가지고 노는 국민으로 변해도 좋아하며 박수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인가?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구꼴통'은 이제 그만! 지혜로운 어르신 정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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