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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6일 수요일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판문점 종전선언



2차 북미정상회담은 남북미 3정상회담 될 수 있다?

이데일리 뉴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다음날인 25(미국시간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용기와 그가 취한 조치에 감사하다고 말할 정도였다지난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완전한 파괴를 언급한 것도 180도 달라진 태도다."라고 26일 보도하고 있다.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유력한 개최지로 판문점과 서울 등이 떠오르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고 전하고 있다.
경향신문은
"문재인 대통령은 25(현지시간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미국이 취해야 할 상응 조치로 종전선언인도적 지원예술·공연단 교류상호 연락사무소 설치경제시찰단 교환 방문 등을 꼽았다."고 적고 있다.
1년 전 남북미 정상들의 발언과 완전 달라진 것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을 위해 출항한지 오래인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것은 미국 대통령 입을 통해 종전선언을 듣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은 참으로 아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 공화당의 극우세력 정치꾼들의 고집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한 때문이다.
전쟁의 흡혈귀 북한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스스로 세계가 왜 자신의 뜻을 몰라주는지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말이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차 남북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어 김정은의 문 대통령에 대한 접견 태도를 볼 때 그의 속내가 다 드러나고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김정은의 신뢰도는 하늘을 찔러 백두산 천지에서 신뢰의 결실을 매맺고 있었는데- 
미국과 대한민국 가짜 보수 무리들만 아니라고 부정적 사고 속에 빠져 허덕이고 있으니 저들은 눈도 가슴도 없는 冷穴人間(냉혈인간)이란 말인가!
아니다!
저들은 북한이 평화와 번영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자기들 이속을 해친다고 생각하여 전쟁의 구렁으로 처넣어야 한다는 오기를 부리는 것이 틀림없다.
결국 북한 김정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김일성이나 김정일보다 더 지독한 인간들 아닌가 말이다!
생각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이하 트럼프)도 이젠 완전 달라지고 있는데 한반도의 '종전선언'은 미루고 있다.
자칫 잘못하다간 대통령 직에서 쫓겨날 것도 두려워해야만 하는 트럼프다.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도 갑자기 튀는 트럼프의 행동을 감당할 수 없다며 제거할 계획을 세우다 말고 법무부 부장관이 사의를 표한 상황 속에 있으니 행정부가 폭파 직전까지 간 정황 속에서 트럼프도 입이 간지러워 죽을 지경에 있을지 모른다.
어찌됐건 트럼프는 지금 종전선언을 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곧 그 단어가 나오게 될 것으로 본다.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궁금해질 것이다.
이번에는 한반도에서 하는 게 유력하다고 보는 눈이 올바를 것 같다.
이제껏 미뤄온 미국의 종전선언을 한반도 땅에서 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서울보다 판문점에서 하고 김정은은 4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싶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한 다음 날 종전선언을 남북미 3정상이 판문점에서 하게 될 것으로 본다.
아마도 중국 정상은 제외될 것으로 봐야 한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을 틈타 트럼프는 중국이 한반도를 간섭하는 것에서 제외시킬 공산이 크다고 본다.
결국 중국은 동북아 覇權(패권)다툼에서 惜敗(석패)하는 상황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문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평화협정 또는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은 필요하다.”고 했다
중국보다 미국을 앞세워 남북 경제협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커지고 있음이다.
물론 중국의 입장에서는 난감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말이다.
지난 북한 9.9절에 중국 시진핑이 등장을 했었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북한도 굳이 중국 시진핑까지 판문점으로 오게 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본다.
비좁은 판문점 상황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
중국이 종전선언에 가담해야 된다는 의미가 없게 된 것은 한반도 휴전 이후 미국처럼 북한에 중국군이 주둔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도 더는 억지를 부릴 수 없다는 점이다.


만일 미국이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인 9.9절에 중국 시진핑이 참석하게 뒀다면 이번 종전선언까지 중국을 끌어들여야 할 것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견제에 있어 승리한 상황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 미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한 후 문 대통령을 판문점으로 초대하는 식의 3정상회담과 동시 '종전선언'을 판문점에서 개최하여 선언문이 작성 될 것으로 본다.
2018년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 장을 열고 한민족의 대행진이 再起(재기)된 元年(원년)이 되는 것이다.

 

경향신문은
문 대통령미국이 북한에 취할 상응조치’ 작심 공개라는 제하에,
문재인 대통령은 25(현지시간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미국이 취해야 할 상응 조치로 종전선언인도적 지원예술·공연단 교류상호 연락사무소 설치경제시찰단 교환 방문 등을 꼽았다.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케이블뉴스채널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상응 조치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문 대통령은 그 동안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취할 경우 미국이 상응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종전선언 이 외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함구해왔다.

전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가 될 때까지 대북 제재를 유지하기로 합의한 상황에서비핵화의 중간 단계에서 북한에 줄 수 있는 보상’ 조치가 무엇인지 고심한 산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북한 관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이 긍정적으로 나온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숙소인 파커 뉴욕 호텔 진행된 폭스뉴스 앵커 브렛 베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상응 조치라는 것이 반드시 제재 완화만 뜻하는 것은 아니다며 우선은 종전선언을 할 수도 있고또는 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고또는 예술단의 교류와 같은 이런 비정치적인 교류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영변 핵 기지를 폐기하게 되면 미국 측의 장기간 참관이 필요할 텐데그 참관을 위해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적대관계를 청산한다는 미국의 의지도 보여주면서 참관단들이 머무르면서 활동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 문 대통령은 비핵화 조치가 완료되고 나면 북한의 어떤 밝은 미래그런 것을 미리 보여주기 위해서 예를 들면 경제시찰단을 서로 교환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며 반드시 제재를 완화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미 관계를 새롭게 수립한다는 것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이 상응 조치를 얼마나 속도감 있게 해주느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에 비핵화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아울러 북한의 행동과 미국의 상응 조치가 병행되어 나가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문제는 북한이 어느 정도 진지한 핵 폐기 조치를 취할 경우 그 이후에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어느 정도 속도 있게 해 주느냐에 달려있다며 미국이 속도 있는 상응 조치를 취해 준다면 북한의 비핵화 조치도 보다 속도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가 싱가포르 선언에서 합의한 비핵화와 적대관계 청산체제 안전 보장의 교환에 대해 일일이 동시 이행’ 이렇게까지 따질 수는 없지만 크게는 병행되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하면 할수록 미국 측에서는 북한이 핵을 내려놓더라도 북한의 체제를 보장해 줄 것이며 북·미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믿음을 줘야 한다며 그런 믿음을 줄 수 있다면 북한은 보다 빠르게 비핵화를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이어 그렇게만 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1차 임기 내에 비핵화를 마치겠다라는 북한의 타임테이블도 결코 무리하지 않다고 했다.

종전선언에 대해 문 대통령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때 충분한 논의를 했고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예정된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도 논의가 될 것이라며 그 회담의 결과로 종전선언이 이루어질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종전선언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이제는 미국과 북한 간의 적대관계를 청산한다는 하나의 상징으로서 빠른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공감대가 대체로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뉴욕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남··미 사이에 종전선언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됐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협상의 종착점인 평화협정 또는 한반도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은 주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주한미군은 남북관계에서 평화를 만들어내는 대북 억지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지만 나아가서는 동북아 전체의 안정과 평화를 만들어내는 균형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것은 한국의 안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동시에 미국의 세계전략하고도 맞닿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나는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난 이후에도심지어는 남북이 통일을 이루고 난 이후에도 동북아 전체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 주한미군이 계속 주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반도 통일이 언제 올 것인지에 대해 문 대통령은 통일은 정말 예상할 수 없다통일은 계획대로 오지 않는다며 통일은 평화가 완전해지면 어느 순간 정말 하늘에서 떨어지듯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저는 그 시기가 제 생애 내에 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보수적인 뉴스채널인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이 미국 국민들의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약속한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거론하며 말하자면 이제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미국을 위협하는 일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결과 미국에 대한 북한의 핵 위협은 사라졌다고 선언했다가 주류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인 셈이다.

문 대통령은 ·미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의 덕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말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다” 등의 발언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추어올리는가 하면 김정은 위원장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기대를 표명하고 있다고도 했다.(경향신문;201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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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4일 월요일

문재인 73차 유엔 총회 기조 연설은?



문 대통령의 5차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유엔총회 연설의 역점은?

지난해 추석 때만 해도 북한 도발은 추석 연후 밥상위에 오르고 있었다.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을 지칭하기를 ‘Rocket Man(로켓 맨)’이라 했고 북한 외무상 이용호는 “x 짓는 소리 말라!”고 원색적인 단어까지 쓰며 세계를 梗塞(경색)케 했었다.
미국과 북한의 '말 전쟁(word wars)'
그 여파를 타고 한반도에 그대로 떨어지곤 했으나 무딘 대한민국 국민은 콧방귀만 뀌고 있었다.
하지만 속내는 잔뜩 타들어가고 있었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이 덩달아 부채질까지 하고 있었으니 왜 아니 그랬을까?
이명박근혜 9년의 경색된 한반도는 문재인 새 정부가 들어섰지만 별 볼일 없다고 自暴自棄(자포자기)에 빠져 있던 국민들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을 향해 언제든 다가오기를 기다리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는 북한을 향해 "스스로를 고립과 몰락으로 이끄는 무모한 선택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정치적 해결 원칙"을 강조하며,
"평화는 저의 소명이자 역사적 책무"라며 목청을 높였지만 회의장은 결코 온화하지는 못했다는 후문이 돌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열정은 지난해 대통령에 오르면서부터 시작됐고,
2017년 624
그는 무주 WFT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 제안을 했다.
결국 2018년 북한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한을 방문 태권도 시범공연을 했고 그 화답으로 남측 선수들도 북한을 방문 시범 공연을 끝냈다.
태권도뿐 만이었는가!(그 외의 문화 예술계 등은 생략하고)
2017년 7월 6일에는 독일 베를린 쾨르버 재단 초청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베를린 선언'을 했다.
북한 체제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반도 비핵화 등 대북정책 구상을 집대성한 내용이다.
한반도의 냉전구조 해체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5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돌파구로 남북 대화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 등 '4대 실천 과제'를 북한에 제안했다.
박문각의 시사상식사전은
북한 붕괴흡수통일인위적 통일을 배제한 평화 추구 북한 체제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반도 비핵화 추구 남북 합의 법제화 및 종전 선언과 관련국이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남북 철도연결··러 가스관 연결 등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정치군사적 상황과 분리된 비정치적 교류협력 지속 등을 골자로 한 5대 대북정책 기조를 제시했다.”고 잘 정리하여 적고 있다.
당시에는 얼토당토않다며 콧방귀를 꾸던 인물들이 많았지만 거의 비슷하게 진행돼가고 있지 않은가!
  

9월 평양공동 선언이 있은 지금 문 대통령 지지율은 72%까지 다시 오르고 있단다.
경제까지 온전하게 잘 돌아 간다면 국민의 지지는 하늘을 찌를 것으로 보아진다.
하지만 신이 아니니 그 지지율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다.
남북을 이으려고 하는 그 마음이 무섭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평양을 다녀오기 무섭게 미국행이다.
35일 일정의 미국 방문에서 24(미국시간트럼프 대통령과 5차 한미정상회담을 갖게 된다.
많은 이들이 평양공동선언에 적혀있지 않은 트럼프에게 전달할 내용은 북한 비핵화 list로 이해하고 있다.
금년 내 종전선언만큼 만이라도 해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는 북한 김정은과도 상통하고 있다.
미국 보수계 공화당 인사들이 북한을 믿지 못한다며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25(미국시간) Fox 뉴스와 회견을 통한 연설이 저들에게 먹혀야 하는데 아직은 그 윤곽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미국 공화당은 한반도를 이제 놔줘야 하지 않는가!
1953년 Dwight Eisenhower(아이젠하워공화당)가 대통령이 된 이후 지금까지 한반도를 남북으로 갈라놓고 65년 권세를 누렸으면 만족하지 않는가!
물론 그 사이 John F. Kennedy(존 케네디민주당대통령과 Lyndon Johnson(린든 존슨민주당대통령 그리고 Jimmy Carter(지미 카터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을 한 기간도 있었지만 미국 공화당은 북한을 향한 집념이 지금까지 다르다는 것은 한반도를 통한 미국 안보에만 치중하려는 노림수 아닌가!
더 이상 진을 빼먹을 것이 있다고 할 것인가!
북한은 지금 미군철수를 원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않겠다며 모든 무기를 내려놓자고 남북 정상은 합의 했다.
65년 긴 세월 허비한 시간만 무료하게 한국 독재자들을 비롯하여 미국은 북한을 상대로 적지 않은 정치의 허세도 부렸으니 이만하면 만족하지 않는가?
대한민국에서 가짜보수(미국 공화당 힘을 빌미로 하여 북한을 고립시켜 도발케 한 다음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여 권력을 잡겠다는 무리)들의 전성시대는 더 이상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을 제발 알기 바란다.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을 풀어주고 북한을 새로운 세계로 끌어내야 한다.
공화당은 북한의 허기진 아이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가?
한반도는 통일 돼야 하고 더는 냉전 체제를 만들 생각은 말아야 한다.
더는 무기를 팔아 배를 채울 생각은 말아야 한다.
전쟁(냉전 체제도 같음)을 원한다는 것은 미국 상류층만 배불리고 서민들은 허기지게 한다는 것을 이제는 다 알고 있지 않는가!
미국 공화당의 부자들 놀음에서 벗어나야 세계는 평화와 안녕이 찾아온다.

 

돈의 위력만으로 권력을 쥐고 옭아매는 방법은 더 이상 써서는 안 된다.
서민 대통령 문재인은 제73차 유엔 총회에서도 기조연설을 통해 제삼 강조할 것이다.
미국 공화당 보수계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더 이상 세계를 미국 보수계 발바닥 밑으로 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더는 유대인들의 놀음에서 놀아나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돈으로 인간의 삶을 허망하게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끝내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국민의 위치가 완전 달라져 있다는 것을 유엔을 통해 전 세계로 闡明(천명)하게 될 것으로 본다.
한반도 8천만 겨레는 이제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치고 있다는 것을 9월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확실하게 호흡하면서 보고 느꼈다는 것을 선포할 것이다.
능라도 5.1경기장에서 단 7분 연설 중 북한 주민은 자그마치 12번의 강력하고 진실한 박수를 주어 유엔에서 확실하게 발표할 수 있다는 것을 힘껏 토해 낼 것으로 본다.
5차 한미정상회담은 벌써 답이 나왔으니 새삼스럽게 결론을 낼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한미정상회담을 하기도 전 트럼프가 2차 북미정상회담은 조속한 시간 내에 하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지난 해 유엔에서 텅텅 비었던 자리가 이번 문 대통령의 연설은 차원을 달리 할 것으로 본다.
그는 분명
한반도는 더 이상 냉전체제에서 허덕일 수 없다.’
유엔을 비롯한 지구촌의 모든 이들은 함께 손을 모아 한반도 평화에 함께 하자!’고 할 것으로 본다.
단 1년 만에 대한민국은 세계 굴지의 국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단 한 사람이 바뀐 대가인 것이다.
유능하다는 말의 價値(가치)가 무엇인지 우리는 세삼 깨닫게 될 것으로 본다.
그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모든 공무원과 정치인들은 그의 임기 내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의 한반도는 새로운 역사를 정성껏 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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