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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5일 월요일

한반도 평화와 실리를 싫어하는 세력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동북아에 有益(유익)한 점

남북이 화합하여 북한 철도가 개선 발전되면 러시아 시베리아로 연결돼 유럽으로 가는 육로와,
중국으로 들어가는 열차와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했던 우리들의 단순함을 넘어버리게 한 김정은의 평양 하노이 간 기차여행은 우리의 차원을 달리하게 만들어 버리고 만 것 같다.
중국을 넘어 동남아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차여행이라는 점이 浮刻(부각)되면서 동남아 철로 개설까지 갈 수 있게 만들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미치게 하고 만다.
김일성 ()의 철도 여행의 기나긴 세월 속에서 김정은의 베트남 여행까지 이어지면서 21세기 들어와 고속열차[High-speed train]가 동남아로 연결될 수 있는 길까지 열리게 될 수 있을지 미래를 잠시 상상해보았을 뿐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며 관세 인상을 보류하고 미·중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25일 밝혔다는 뉴스도 나왔다
트럼프는 "모든 게 잘 된다면 우리는 앞으로 1~2주 안에 아주 큰 뉴스를 전할 겁니다정말 멋지게 진행됐습니다전반적인 관계가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는 KBS보도 내용이다.
북미 2차 정상회담에 앞서 10%포인트 관세를 25%포인트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중-미 무역전쟁까지 뒤로 미루면서 사전에 동북아 평화 진전이 이뤄질 것 같은 언급을 하고 있다는 것도 다 한반도평화에서 기인한 것 아닌가 싶다.
물론 중국 시진핑의 묵묵한 협상전략을 미국에서 받아들이고 있겠지만 중국의 한반도 평화에 적잖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대가를 받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본다.
트럼프가 북한을 경제 제재조치로 밀어붙이면서 중국 시진핑에게 엄포한 것을 두고 볼 때 미중무역전쟁도 북한 비핵화에 따른 조치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하는 말이다.
결국 미국은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 전쟁에서 승자가 됐기에 미-중 무역전쟁을 잠시 휴전 상태로 몰고 가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2차북미정상회담에 앞서 미-중 무역전쟁까지 주춤거리게 한다는 것은 다행한 일 아닌가?
북미2차정상회담의 아주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의미로 보지 않을 수 없어 기쁘게 받아들인다.

 ë² íŠ¸ë‚¨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대형현수막 설치'

이제 하루만 지나면 북미2차정상회담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할 것이고 북한 비핵화가 한 걸음 더 앞서 다가갈 것이며 북한에 대한 유엔과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도 한풀 꺾이게 될 것으로 直感(직감)해본다.
그동안 북미 물밑 접촉에서 踏步狀態(답보상태)로 가던 것을 풀어준 것도 북한의 김정은의 의지가 아니었을까 본다.
트럼프는 그만한 餘力(여력)이 없다는 것을 세상 유명 인사들은 다 알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단지 한 발 앞서 Speaker 구실만 해주는 입 간지러운 트럼프가 있기에 이런 글도 만들 수 있어 좋은 점도 없지 않고!
트럼프의 보이지 않는 非行(비행)에 있어 자유롭지 못한 것은 세계가 다 알고 있는 것만큼 미국 내에서조차 선뜻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막혀 있는 정국 상황에서 북한과 비핵화 협상마저 없었다면 그가 해 낼 것이라는 일은 국경에 장벽을 쌓고 미국을 점차적으로 고립시켜 가면서 미국 발전에 덫을 놓아 미래를 암울하게만 할 수 있는 일이나 있을까?
그 조차 민주당 거대 세력에 막혀 있는 트럼프 현실로 비춰 볼 때,
김정은의 결정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도 성사된 것일 뿐 미국의 양보가 어떤 것이 될 것인가 하는 궁금증만 앞서가는 언론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화해와 북미접촉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한반도 남쪽에 있다는 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오죽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한마디 하고 있겠는가?

 ë¬¸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2.25 hkmpooh@yna.co.kr

연합뉴스는
'"발목 잡으려는 사람들"..문대통령, '평화 세력또 경계'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이 적었다.

민족문제연구소,4390명 ‘친일인명사전’ 3권 공개… 3000쪽에 ‘친일 행적’ 빼곡

평화를 반대하는 세력은 오직 정권만 잡아 자신들의 榮達(영달)과 제 배 채우기에 급급 하는 욕심에 찬 인물들인데 그들을 찬양해주는 奴隸根性(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국민도 있다는 게 한반도의 서글픈 일 아닌가!
이조 500년 동안 양반 세력에 얼마나 仆伏(부복)만 하고 살아온 노예근성의 후손들이 있어 그럴까?
權威(권위)도 名聲(명성)도 모두 다 버리고 자유만을 주기위해 자유정치를 일삼는 문재인 정부의 깊은 뜻도 意志(의지)도 이해할 수 없는 어리석은 인물들이 있다는 게 정말 부끄럽다.
친일을 밥 먹듯 한 저들을 위해 같이 가려는 세력들이 정말 보기 싫다.
남북이 화해의 길로 들어가려면 70여 년 동안 세월을 달리하면서 서로 간 이해 못할 남북 주민들의 생활방식에 커다란 장벽이 놓일 것인데 정권욕에만 앞선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세력들의 我執(아집)으로 얼마나 많은 장벽끼리 싸워야 한다는 말인가?
당장 북한 도발이 없는 1여 년 세월을 살면서 그 혜택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조차 이해하려 들지 않는 利害打算(이해타산)적 인물들이 더 두렵고 밉다.
37년 독재자들에 의해 길들여진 旣成世代(기성세대)들의 반란을 국민들이 막지 못한다면 남북 간 평화선언조차 할 수 있을 것인가?
그저 북한 땅을 우리 땅이라는 생각도 없이 빌려 쓰는 일로만 置簿(치부)하려는 資本主義的(자본주의적思考(사고방식에 陶醉(도취)돼 이념에서 해방될 수 없는 인물들의 弄奸(농간속에 맞춰 춤이라도 출 기세만 갖은 국민이 될 것인가?
자신들의 자세를 명확히 해야 할 시기가 곧 到來(도래)하고 말 것인데 말이다.
제발 싸우지 말고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똑똑한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인가 / 페이퍼로드 (책 도서) : 더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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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7일 일요일

2차 북미정상회담은 11월 이전에!



2차 미북정상회담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 가능하잖은가?

정말 미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미국 중간선거에 논란이 될 소지가 있어 11월 6일 이후로 결정하려 하는가?
3차 남북 평양 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을 맞아 虛心坦懷(허심탄회환영하는 자리를 보고서도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을 의심하고 있다는 말인가?
물론 '돌다리도 두들겨 보며 건너라.'는 말처럼 확실하게 해가면서 자신들의 외교적 이득을 취하려는 것은 좋다.
하지만 한국 대통령은 남북합의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사자이면서 북미 간 화해를 위해 5차 한미정상회담도 성공리에 끝냈지 않았는가!
북한 김정은을 한번 쯤 믿어보라는 것이다.
북한이 먼저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 것인가?
상응조치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답례 아닌가?
핵을 폐기한다는 것이 미국이 생각하는 것처럼 "완전히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나 "최종적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를 지금 세상에서 종용한다는 그 자체가 語不成說(어불성설)이라 하지 않는가!
북한이 전쟁을 통해서 완전 항복한 국가 같으면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런 고집을 세웠던 부시 행정부는 처음부터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원치 않는다는 전제를 앞에 놓고 한 CVID였던 것 아닌가?


부시행정부의 지난 방식은 더 이상 거론 할 가치조차 없다고 던져버린 말로 해두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하는 FFVD도 부시행정부와 크게 다를 바는 없는 강압성이 짙다고 보는 의견이 陳腐(진부)하다.
완전히 검증하려면 당장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니 미국은 질질 끌어가겠다는 의지가 다분하지 않는가!
그러니 시간에 쫓기지 않고 서서히 시간게임 않겠다!’며 아쉬울 쪽은 남북 당사자라는 것을 露骨的(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잖은가!
3차 남북 정상 간 합의를 본 것을 아주 조금 만이라도 미국 극우 보수층이 이해를 한다면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미국 측에서 협조를 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한국인들의 사고로 볼 것 같으면 말이다.
냉정한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어림도 없는 일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아쉬우면 우물을 파라는 식이다.
왜냐하면 트럼프만한 미국 前代(전대)의 대통령도 없었다는 것이다.
흥정에 달인인 트럼프의 사업수완적인 정치 방식 때문에?


하필이면 한반도가 세계 정치판에 끼어 이 고생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일본 帝國主義者(제국주의자)들의 땅따먹기로 인해 그 희생을 지금까지 치르고 있는 한반도의 처절함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을 달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니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치욕적인 일을 오늘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일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이등박문)]와 이완용의 영혼까지 끌어내려 후려갈기고 싶다.
모든 것이 운명일 것이니 하다가도 백인들의 제국주의적 사고에서 세상은 아직도 꿈속을 헤매고 있다는 생각만 간다.
처음부터 한반도는 너무 큰 惡材(악재)들에게 걸렸기 때문에 쉽게 빠져나가기 어려운 것이다.
물론 민족적으로 서로 간 자신만이 최상이라고 하는 주장을 내세우며 수치스러운 줄도 모르는 사고 때문도 없지는 않다고 본다.
왜 이조는 고려를 멸하면서 이념까지 짓밟아버렸을까?
佛徒(불도)들이 지금처럼 돈에 미쳐 날뛰고 있었던 때문이라고 하지만
老子(노자철학까지 멀어지게 했어야 했던가!
제국주의자들의 사고의 고통에서 민족이 새롭게 탄생하기를 바란 때문일까?
한민족의 고통은 고려 말부터 시작이 됐다고 보는 내 사고가 더 미울지 모른다.


노자께서 衆生(중생)들에게 가르치기를 꼭 남보다 앞에 서야 한다고 했던가?
함부로 세상 앞에 서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不敢爲天下先(불감위천하선)].”고 했지 않았던가!
당신의 보물 중 세 번째를 말한 것만 잘 지켰다면 韓民族(한민족)의 후손인 우리가 제국주의자들의 치욕을 당하며 살고 있을 것인가!
분명 잘못한 것 같다.
그 잘못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指導(지도)를 잘하는 이가 있으면 그 指導者(지도자)의 뜻을 헤아리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衆口難防(중구난방떠들며 자신만이 제일 잘 낫다며 앞에만 서려고 하는 짓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회가 그 모양이라는 말이다.
우리 국민들이 똘똘 뭉쳐 있다면 미국이 우리를 함부로 대하려고 할 것이며 일본이 우습게 旭日旗(욱일기)를 아직도 제 軍艦(군함)에 달고 다니면서 제국주의적 행동을 일삼으려고 할 수 있을까!

 

유럽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다며 가당찮은 소리도 한다.
그야 유럽 강국들은 독일의 나치 (하켄크로이츠를 가까이 보았지 우리 선조들처럼 욱일기를 쉽게 볼 수나 있었을 것인가!
말도 되지 않는 소리로 가슴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들이 온전하게 저들을 대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권에서 욱일기에 대해 국민들이 항의를 보낼 때 비협조적으로 대했던 것을 상상하면 박근혜와 색마 박정희 독재자의 피를 의심치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두 사람을 아직도 잊지 못해 아우성치는 동포가 LA에도 적지 않다는 뉴스도 본다.
한민족의 피를 나눈 사람들인지 하는 생각도 하지만 같은 말을 쓰는 사람들이라고 하니 그렇거니 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너무나 민족주의 적인 말만 하는 것 같아 지나치다는 생각으로 변하게 된다.
그저 저들이 꼭 미워서가 아니라는 말은 해야 할 것 같다.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다르니까 고치라며 다그치고 싶을 뿐이다.


권력을 잡겠다는 생각만 앞세우며 세상 앞에 서려고 하는 사람을 세워보았자 국가와 국민에게 이득 될 일은 없다는 말을 하고 싶다.
입으로는 국가와 국민을 되뇌던 이명박도 있다.
이명박 뿐 아니다.
하지만 이명박근혜로 인해 우리는 확실하게 배우고 있다.
더는 그런 사람들에게 국가 권력을 맡길 수는 없다는 것을.
반대만을 위해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을 국회에서 쫓아내는 그 순간까지 모든 이들은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분명 잘 난 것도 없는 이들이 잘 낫다고 할 때는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
남보다 앞에 서려고만 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 사유를 알아보는 것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진정 위한다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을 하고 평화협정으로 가는 길을 택해야 할 것이다.
인간 칠십 고래희(人間七十 古來稀)라고
인간도 70세면 거의 살지 못하던지 늙어 衰盡(쇠진)해질 대로 다된 세월이다.
미국이 대한민국에 기지를 틀고 70여년 소련과 중국을 견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풀어줄 수 있는 아량도 갖았으면 한다.
자주를 짓밟지 말았으면 한다는 말이다.
머지않아 미국은 북미정상회담 일자를 발표할 것으로 본다.
11월 6일 중간선거 앞서서 하자고 말이다.
기왕 할 것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선심 좀 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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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6일 수요일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판문점 종전선언



2차 북미정상회담은 남북미 3정상회담 될 수 있다?

이데일리 뉴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다음날인 25(미국시간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용기와 그가 취한 조치에 감사하다고 말할 정도였다지난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완전한 파괴를 언급한 것도 180도 달라진 태도다."라고 26일 보도하고 있다.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유력한 개최지로 판문점과 서울 등이 떠오르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고 전하고 있다.
경향신문은
"문재인 대통령은 25(현지시간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미국이 취해야 할 상응 조치로 종전선언인도적 지원예술·공연단 교류상호 연락사무소 설치경제시찰단 교환 방문 등을 꼽았다."고 적고 있다.
1년 전 남북미 정상들의 발언과 완전 달라진 것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을 위해 출항한지 오래인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것은 미국 대통령 입을 통해 종전선언을 듣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은 참으로 아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 공화당의 극우세력 정치꾼들의 고집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한 때문이다.
전쟁의 흡혈귀 북한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스스로 세계가 왜 자신의 뜻을 몰라주는지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말이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차 남북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어 김정은의 문 대통령에 대한 접견 태도를 볼 때 그의 속내가 다 드러나고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김정은의 신뢰도는 하늘을 찔러 백두산 천지에서 신뢰의 결실을 매맺고 있었는데- 
미국과 대한민국 가짜 보수 무리들만 아니라고 부정적 사고 속에 빠져 허덕이고 있으니 저들은 눈도 가슴도 없는 冷穴人間(냉혈인간)이란 말인가!
아니다!
저들은 북한이 평화와 번영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자기들 이속을 해친다고 생각하여 전쟁의 구렁으로 처넣어야 한다는 오기를 부리는 것이 틀림없다.
결국 북한 김정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김일성이나 김정일보다 더 지독한 인간들 아닌가 말이다!
생각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이하 트럼프)도 이젠 완전 달라지고 있는데 한반도의 '종전선언'은 미루고 있다.
자칫 잘못하다간 대통령 직에서 쫓겨날 것도 두려워해야만 하는 트럼프다.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도 갑자기 튀는 트럼프의 행동을 감당할 수 없다며 제거할 계획을 세우다 말고 법무부 부장관이 사의를 표한 상황 속에 있으니 행정부가 폭파 직전까지 간 정황 속에서 트럼프도 입이 간지러워 죽을 지경에 있을지 모른다.
어찌됐건 트럼프는 지금 종전선언을 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곧 그 단어가 나오게 될 것으로 본다.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궁금해질 것이다.
이번에는 한반도에서 하는 게 유력하다고 보는 눈이 올바를 것 같다.
이제껏 미뤄온 미국의 종전선언을 한반도 땅에서 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서울보다 판문점에서 하고 김정은은 4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싶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한 다음 날 종전선언을 남북미 3정상이 판문점에서 하게 될 것으로 본다.
아마도 중국 정상은 제외될 것으로 봐야 한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을 틈타 트럼프는 중국이 한반도를 간섭하는 것에서 제외시킬 공산이 크다고 본다.
결국 중국은 동북아 覇權(패권)다툼에서 惜敗(석패)하는 상황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문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평화협정 또는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은 필요하다.”고 했다
중국보다 미국을 앞세워 남북 경제협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커지고 있음이다.
물론 중국의 입장에서는 난감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말이다.
지난 북한 9.9절에 중국 시진핑이 등장을 했었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북한도 굳이 중국 시진핑까지 판문점으로 오게 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본다.
비좁은 판문점 상황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
중국이 종전선언에 가담해야 된다는 의미가 없게 된 것은 한반도 휴전 이후 미국처럼 북한에 중국군이 주둔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도 더는 억지를 부릴 수 없다는 점이다.


만일 미국이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인 9.9절에 중국 시진핑이 참석하게 뒀다면 이번 종전선언까지 중국을 끌어들여야 할 것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견제에 있어 승리한 상황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 위해 미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한 후 문 대통령을 판문점으로 초대하는 식의 3정상회담과 동시 '종전선언'을 판문점에서 개최하여 선언문이 작성 될 것으로 본다.
2018년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 장을 열고 한민족의 대행진이 再起(재기)된 元年(원년)이 되는 것이다.

 

경향신문은
문 대통령미국이 북한에 취할 상응조치’ 작심 공개라는 제하에,
문재인 대통령은 25(현지시간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미국이 취해야 할 상응 조치로 종전선언인도적 지원예술·공연단 교류상호 연락사무소 설치경제시찰단 교환 방문 등을 꼽았다.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케이블뉴스채널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상응 조치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문 대통령은 그 동안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취할 경우 미국이 상응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종전선언 이 외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함구해왔다.

전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가 될 때까지 대북 제재를 유지하기로 합의한 상황에서비핵화의 중간 단계에서 북한에 줄 수 있는 보상’ 조치가 무엇인지 고심한 산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북한 관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이 긍정적으로 나온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숙소인 파커 뉴욕 호텔 진행된 폭스뉴스 앵커 브렛 베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상응 조치라는 것이 반드시 제재 완화만 뜻하는 것은 아니다며 우선은 종전선언을 할 수도 있고또는 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고또는 예술단의 교류와 같은 이런 비정치적인 교류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영변 핵 기지를 폐기하게 되면 미국 측의 장기간 참관이 필요할 텐데그 참관을 위해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적대관계를 청산한다는 미국의 의지도 보여주면서 참관단들이 머무르면서 활동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 문 대통령은 비핵화 조치가 완료되고 나면 북한의 어떤 밝은 미래그런 것을 미리 보여주기 위해서 예를 들면 경제시찰단을 서로 교환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며 반드시 제재를 완화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미 관계를 새롭게 수립한다는 것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이 상응 조치를 얼마나 속도감 있게 해주느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에 비핵화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아울러 북한의 행동과 미국의 상응 조치가 병행되어 나가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문제는 북한이 어느 정도 진지한 핵 폐기 조치를 취할 경우 그 이후에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어느 정도 속도 있게 해 주느냐에 달려있다며 미국이 속도 있는 상응 조치를 취해 준다면 북한의 비핵화 조치도 보다 속도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가 싱가포르 선언에서 합의한 비핵화와 적대관계 청산체제 안전 보장의 교환에 대해 일일이 동시 이행’ 이렇게까지 따질 수는 없지만 크게는 병행되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하면 할수록 미국 측에서는 북한이 핵을 내려놓더라도 북한의 체제를 보장해 줄 것이며 북·미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믿음을 줘야 한다며 그런 믿음을 줄 수 있다면 북한은 보다 빠르게 비핵화를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이어 그렇게만 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1차 임기 내에 비핵화를 마치겠다라는 북한의 타임테이블도 결코 무리하지 않다고 했다.

종전선언에 대해 문 대통령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때 충분한 논의를 했고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예정된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도 논의가 될 것이라며 그 회담의 결과로 종전선언이 이루어질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종전선언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이제는 미국과 북한 간의 적대관계를 청산한다는 하나의 상징으로서 빠른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공감대가 대체로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뉴욕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남··미 사이에 종전선언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됐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협상의 종착점인 평화협정 또는 한반도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은 주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주한미군은 남북관계에서 평화를 만들어내는 대북 억지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지만 나아가서는 동북아 전체의 안정과 평화를 만들어내는 균형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것은 한국의 안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동시에 미국의 세계전략하고도 맞닿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나는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난 이후에도심지어는 남북이 통일을 이루고 난 이후에도 동북아 전체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 주한미군이 계속 주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반도 통일이 언제 올 것인지에 대해 문 대통령은 통일은 정말 예상할 수 없다통일은 계획대로 오지 않는다며 통일은 평화가 완전해지면 어느 순간 정말 하늘에서 떨어지듯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저는 그 시기가 제 생애 내에 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보수적인 뉴스채널인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이 미국 국민들의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약속한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거론하며 말하자면 이제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미국을 위협하는 일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결과 미국에 대한 북한의 핵 위협은 사라졌다고 선언했다가 주류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인 셈이다.

문 대통령은 ·미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의 덕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말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다” 등의 발언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추어올리는가 하면 김정은 위원장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기대를 표명하고 있다고도 했다.(경향신문;201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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