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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9일 목요일

윤석열 먹보 정치를 찬양하는 착한 국민들?


윤석열의 먹보 정치?

 

먹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어눌한 인간을 대권에 앉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여!

먹기만 잘하는 사람을 통털어 무어라고 했던가!

대한민국 국가 품격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밥이 입으로 넘어가시오?

그러고도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제일 먼저 방문한다고 윤석열(직위 생략)을 띄워주는 썩어빠진 언론들의 보도만 믿고 사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시여!

어떻게 이처럼 처참히 무너지고 있나이까?

바이든이 겁내는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힘든 때 한반도까지 힘들게 하게 되면 자신과 미국 민주당의 입지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윤 무상식(불공정과 몰상식하다는 말보다 조금 낫게 표현)을 만나 다독여보려고 오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얼빠진 언론들만 믿을 작정이란 말이오?

외교의 외 자도 국방의 국 자도 전혀 모르는 몰상식의 극치를 뽑아놓고도 입으로 밥은 넘겨야 하겠지만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대한민국!

국방보다 시장과 백화점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때우려 하고,

외교보다 먹방으로 이겨보려는 어리석어 소통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고집불통!

입으로는 선제타격 떠들고 다니다가 국민들이 약속 지키지 않는다고 살짝 비꼬기만 하면 끝내 사단을 내고도 남을 인간이 지금 당신들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다면 믿을 수 있단 말이오?

이명박근혜 두 정권에서 그만큼 당해놓고 또 사단을 낸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시여!

그대들은 끝내 奴隸(노예)가 돼 服從(복종)만이 살길이라며 21세기를 살아가려고 한다는 말이오?

윤석열의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는 꼴만 봐도 황송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언론의 근본 임무도 책임도 없고 지침조차 말살시켜버리는 기자와 언론꾼(정론이란 찾을 수 없는 글로 배를 두드리는 글쟁이)들의 비리를 인정해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오!

 

참으로 인간의 영혼도 없이 게걸스럽게도 먹는구나! 포화가 떨어지냐?


 

선거만 돌아오면 해외동포는 국민이 아니다!

 

항상 미국 전화로 2단계까지 본인 인증을 하고 있는 카카오가 또 뉴스에 동참하지 못하게 하는구나!

지난 대선 때도 댓글을 작성하거나 찬성/반대를 하기 위해서는 실명인증이 필요합니다. 실명인증 진행하시겠습니까?”라고 해놓고는 실명인증에 들어가면 국내전화가입자에게만 할 수 있게 해놓아 참가도 할 수 없게 막아서고 있는 카카오를 보면 해외 동포는 버려야 한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정말 <kakao카카오> 비겁하다고 생각지 않는가?

해외동포들을 왜 이처럼 두려워하는가?

언론이 이처럼 썩어서야 어찌 대한민국을 세계 10대국에 포함될 수 있으랴!

6.1지방선거에 어떤 지장을 준다는 것일까?

하기야 그렇게 해서 지난 대선에서 정권을 簒奪(찬탈)했던가?

무엇을 그처럼 해 드실 일들이 있으신지?

정당하게 해 드심 안 되실 것들이 있다는 것 아닌가?

하나하나가 모여 대한민국 국가가 된 것인데 어찌 하나하나 해외동포는 외면해야 하는 것인지!

정말 한심하구나!

잡놈의 언론들이 썩어버린 것도 모자라 포털까지 이렇게 막아야 하는 이유를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어떻게 알고 있을까!

 


 

 

---보수팔이들의 꿈과 희망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D_8CMKRdQPw?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이재명은) 이길 수 있다 동영상

 https://youtu.be/yadvpwS5fvw?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가짜 보수 권력에 넘어갈 자 누구인가?




홍준표의 거짓과 박근혜 출당과 자유한국당

내로남불
내가 하는 것은 로맨스이고 남이 하는 것은 불륜이라는 독선적 사고가
어디서부터 나왔을까?
남을 이해할 줄 아는 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흉중인갑(胸中麟甲)
-가슴속에 질기고 탄탄한 기린가죽으로 만든 갑옷을 품는다는 말처럼 
 남과 크게 다툴 마음을 품지 않고서야 이런 말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 아닐까?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 홍준표의 권한으로 박근혜를 당에서 제명시켰다는 뉴스다.
진박과 친박 세력들이 당 안팎에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자한당과 원내대표 정우택은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당연히 해야 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보궐 이사 두 명을 선임한 것을 두고
국회 국정감사까지 불참하면서 당 국회의원들을 동원하여 민주당이 언론 장악한다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니 이들이 내로남불의 선두주자들 아닌가?

 견강부회(牽强附會)
-가당치도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이며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하는-짓을
서슴없이 한다는 것은 그 가슴 속의 간덩이가 대단할 것으로 본다.
많은 언론들이 자유한국당은 박근혜당이라고 안다는 것을 대표 홍준표도 말했다.
그렇다면
지금 그 당 주인을 쫓아낸다는 말이다.
하기야
수많은 사람들은 자유한국당이 사라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그 당 주인을 내쫓든 섬기든 관계는 없다.
자한당 국회의원 수가 107명이나 되고
박근혜가 출당이 완료되면 바른정당으로부터 8명이 당적을 자한당으로 옮겨
115명이 된다?
 8명이 당적을 바꾸는 명분을 얻기 위해 박근혜를 내쫓아버린다?
결국 그 8명은 죽음의 길을 찾아들어간다?
박근혜를 내쫓든 그대로 두든 자한당의 그 틀은 그대로인 것이다.
그녀가 당적을 빼내든 당이 내쫓든 박근혜를 가짜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당이란 말이다.
그 당에서 콩으로 매주를 쓴다고 해도 이제 더 이상 이해하려고 들 사람은 극소수다.
바른정당의 8명은 자한당이 유지하고 있는 그 지지율에 들어갈 뿐
지지율이 올라갈 리 없다는 말이다.
죽음의 당으로 들어간다는 말은
그 당에 들어갔다고 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은
눈곱만큼도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다.
그렇다고 그 당의 의원수가 늘어서 의석 과반을 차지 할 것도 아니니
여권에서 보기에 김무성과 그 무리들이 가소로울 뿐이다.


老子(노자)께서
사람이 세상에 나와 죽음에 입적할 때까지 삶의 무리에 드는 것도 열의 셋이고,
죽음의 무리도 열의 셋이며사람이 삶에서 움직여 死地(사지)로 가는 것도
역시 열의 셋이다.”
- -出生入死 生之徒十有三 死之徒十有三 人之生動之死地 亦十有三-
말씀했으니 틀릴 수 있을 것인가?
그게 왜 그렇게 되는가 하면
사람들이 삶을 더 두텁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신들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 글은 수명과 관계가 되는 글이지만
그 수명 속에서 인간들은 더 잘 살기 위해 잘 살고 있는 것을 박차고
죽을 곳을 찾아 들어간다는 것이다.
열 명 중 3명은 제 목숨까지 잘 산다는 것이고, 3명는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며,
다른 3명은 잘 살다가 죽을 곳을 찾아 들어간다는 말이다.
바른정당 8명이 자한당으로 들어가기 위한 명분으로
박근혜가 없는 자한당이 되면 된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명분?
김무성과 그 일당들이 자한당에 들어가 얼마나 지지율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우리에게는 이들이 결합하고 박근혜를 출당시키고 하는 것에
별 관심은 없다.
단지 새누리당에 적을 두고 있을 때 박근혜 탄핵을 시켜준 그 고마움은
이해를 한다.

 

박근혜 탄핵의 한 축을 이뤘던 바른정당이 지지율을 더는 얻지 못하자
결국은 무릎을 꿇고 빛을 받을 수도 없는 제자리로 돌아간다?
그 명분을 찾기 위해 홍준표가 십자가를 졌다?
홍준표는 박근혜 출당 기자회견을 하며
지금 대한민국은 안보는 백척간두에 와있고
경제는 좌파사회주의 정책으로 대혼란에 빠졌으며
사회는 좌파 완장부대가 세상을 접수한 양 설치고 있습니다.”는 소리로
문재인 정부를 지극히 깎아내리려고 하지만
기자회견 전문을 보고 인정해줄 사람은 극 소수에 불과했다.
대한민국 안보가 백 척 낭떠러지 끝에 처했다고 누가 긍정할 것이며,
경제정책이 대혼란에 빠졌다고 할 사람들이 몇이나 될 것인가?
박근혜 시절 국가 경제는 평균 2%p대에서 허덕이고 있었는데,
금년에는 3%p까진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한국 증시의 코스피 지수가 114일 2,557.97까지 올라 2600선을 내다보고 있으며,
코스닥도 701.13으로 몇 년 만에 증시가 회복되고 있는가?
외국인투자자들이 안보가 불안하면 마음 놓고 거래를 하고 있을 것인가?


솔직히 말해
선진국 증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에 비해 한국 증시는
20년 전 하고 얼마나 차이를 두고 올라서 있는지를 이해한다면
홍준표의 저런 말은
국민을 감언이설로 속이려고 드는 것 외에 무슨 이득이 국민에게 있을까?
이게 대한민국 보수권력들의 橫暴(횡포)인 것이다.
보수라고 하는 이들이 제 살 길만 찾다가
국가 경제가 맨날 그 모양 그 꼴이 된 것도 모르고
순간만 모면하려는 홍준표 같은 인물에 속고 살아가는 것 아닌가?
더는 속을 사람들이 있겠는가 만 아직도 그 웅덩이 속을 넘지 못하는
국민이 있으니 열심히 이렇게 적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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