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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일 금요일

가짜 보수 권력에 넘어갈 자 누구인가?




홍준표의 거짓과 박근혜 출당과 자유한국당

내로남불
내가 하는 것은 로맨스이고 남이 하는 것은 불륜이라는 독선적 사고가
어디서부터 나왔을까?
남을 이해할 줄 아는 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흉중인갑(胸中麟甲)
-가슴속에 질기고 탄탄한 기린가죽으로 만든 갑옷을 품는다는 말처럼 
 남과 크게 다툴 마음을 품지 않고서야 이런 말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 아닐까?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 홍준표의 권한으로 박근혜를 당에서 제명시켰다는 뉴스다.
진박과 친박 세력들이 당 안팎에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자한당과 원내대표 정우택은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당연히 해야 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보궐 이사 두 명을 선임한 것을 두고
국회 국정감사까지 불참하면서 당 국회의원들을 동원하여 민주당이 언론 장악한다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니 이들이 내로남불의 선두주자들 아닌가?

 견강부회(牽强附會)
-가당치도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이며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하는-짓을
서슴없이 한다는 것은 그 가슴 속의 간덩이가 대단할 것으로 본다.
많은 언론들이 자유한국당은 박근혜당이라고 안다는 것을 대표 홍준표도 말했다.
그렇다면
지금 그 당 주인을 쫓아낸다는 말이다.
하기야
수많은 사람들은 자유한국당이 사라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그 당 주인을 내쫓든 섬기든 관계는 없다.
자한당 국회의원 수가 107명이나 되고
박근혜가 출당이 완료되면 바른정당으로부터 8명이 당적을 자한당으로 옮겨
115명이 된다?
 8명이 당적을 바꾸는 명분을 얻기 위해 박근혜를 내쫓아버린다?
결국 그 8명은 죽음의 길을 찾아들어간다?
박근혜를 내쫓든 그대로 두든 자한당의 그 틀은 그대로인 것이다.
그녀가 당적을 빼내든 당이 내쫓든 박근혜를 가짜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당이란 말이다.
그 당에서 콩으로 매주를 쓴다고 해도 이제 더 이상 이해하려고 들 사람은 극소수다.
바른정당의 8명은 자한당이 유지하고 있는 그 지지율에 들어갈 뿐
지지율이 올라갈 리 없다는 말이다.
죽음의 당으로 들어간다는 말은
그 당에 들어갔다고 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은
눈곱만큼도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다.
그렇다고 그 당의 의원수가 늘어서 의석 과반을 차지 할 것도 아니니
여권에서 보기에 김무성과 그 무리들이 가소로울 뿐이다.


老子(노자)께서
사람이 세상에 나와 죽음에 입적할 때까지 삶의 무리에 드는 것도 열의 셋이고,
죽음의 무리도 열의 셋이며사람이 삶에서 움직여 死地(사지)로 가는 것도
역시 열의 셋이다.”
- -出生入死 生之徒十有三 死之徒十有三 人之生動之死地 亦十有三-
말씀했으니 틀릴 수 있을 것인가?
그게 왜 그렇게 되는가 하면
사람들이 삶을 더 두텁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신들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 글은 수명과 관계가 되는 글이지만
그 수명 속에서 인간들은 더 잘 살기 위해 잘 살고 있는 것을 박차고
죽을 곳을 찾아 들어간다는 것이다.
열 명 중 3명은 제 목숨까지 잘 산다는 것이고, 3명는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며,
다른 3명은 잘 살다가 죽을 곳을 찾아 들어간다는 말이다.
바른정당 8명이 자한당으로 들어가기 위한 명분으로
박근혜가 없는 자한당이 되면 된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명분?
김무성과 그 일당들이 자한당에 들어가 얼마나 지지율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우리에게는 이들이 결합하고 박근혜를 출당시키고 하는 것에
별 관심은 없다.
단지 새누리당에 적을 두고 있을 때 박근혜 탄핵을 시켜준 그 고마움은
이해를 한다.

 

박근혜 탄핵의 한 축을 이뤘던 바른정당이 지지율을 더는 얻지 못하자
결국은 무릎을 꿇고 빛을 받을 수도 없는 제자리로 돌아간다?
그 명분을 찾기 위해 홍준표가 십자가를 졌다?
홍준표는 박근혜 출당 기자회견을 하며
지금 대한민국은 안보는 백척간두에 와있고
경제는 좌파사회주의 정책으로 대혼란에 빠졌으며
사회는 좌파 완장부대가 세상을 접수한 양 설치고 있습니다.”는 소리로
문재인 정부를 지극히 깎아내리려고 하지만
기자회견 전문을 보고 인정해줄 사람은 극 소수에 불과했다.
대한민국 안보가 백 척 낭떠러지 끝에 처했다고 누가 긍정할 것이며,
경제정책이 대혼란에 빠졌다고 할 사람들이 몇이나 될 것인가?
박근혜 시절 국가 경제는 평균 2%p대에서 허덕이고 있었는데,
금년에는 3%p까진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한국 증시의 코스피 지수가 114일 2,557.97까지 올라 2600선을 내다보고 있으며,
코스닥도 701.13으로 몇 년 만에 증시가 회복되고 있는가?
외국인투자자들이 안보가 불안하면 마음 놓고 거래를 하고 있을 것인가?


솔직히 말해
선진국 증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에 비해 한국 증시는
20년 전 하고 얼마나 차이를 두고 올라서 있는지를 이해한다면
홍준표의 저런 말은
국민을 감언이설로 속이려고 드는 것 외에 무슨 이득이 국민에게 있을까?
이게 대한민국 보수권력들의 橫暴(횡포)인 것이다.
보수라고 하는 이들이 제 살 길만 찾다가
국가 경제가 맨날 그 모양 그 꼴이 된 것도 모르고
순간만 모면하려는 홍준표 같은 인물에 속고 살아가는 것 아닌가?
더는 속을 사람들이 있겠는가 만 아직도 그 웅덩이 속을 넘지 못하는
국민이 있으니 열심히 이렇게 적어보는 것이다.  


원문 보기;

2017년 11월 2일 목요일

문고리 3인방도 버린 박근혜?



박근혜는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라!

權不十年(권불십년)
박근혜가 1997년 대구 달성구의 보궐선거부터 계산하면
그녀의 정치꾼인생 짧지 만은 않다고 본다.
그녀 아버지 독재자 박정희의 끄나풀 덕에
짧은 시간 안에 권력도 힘껏 잡아 끌었다.
 독재자인 아버지 명예회복 해보려고 애도 많이 쓴 것도 안다.
하지만 갈 길이 아닌 곳을 갔으니
국민은 결코 용서할 수 없었다.
이제 부터라도 참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어떠 한가?
잘 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며
사죄하는 인생을 죽는 그날까지 살아가면 어떻겠는가?


이제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이사장 고영주에 대한 불신임이 가결됐다는 뉴스다!
많은 이들이 환영해 맞이하고 있다.
고영주는 극우성향의 이념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라는 평이다.
가짜가 진짜 역활하다 들통난 박근혜의 가짜권력으로 임명됐던 고영주!
이사직까지 내던지지 않으면 처참하게 쫓겨날 처지까지 왔다.
그래도 이사직 만이라도 붙잡겠다며 생쥐 눈치 보듯 하는 철부지?
극우성향의 이념을 지니면 저렇게 인생이 변하는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류석춘도 지난달 26일 박정희 참배도 못하고 쫓기며
제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애원하듯 한 그 모습은 어떠했나?
자유한국당이 혁신 한다고 박근혜 출당조치 하지만
국민들 중 누가 믿을까?


박근혜의 사랑을 독차지 한 문고리 3인방이 돌아가면서
국가정보원(국정원특수활동비 중 5만원권으로 된 현찰 가방을
매달 국정원으로부터 받아낸 사실을 박근혜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이재만과 정호성이 토로한 그 의미는 무엇인가?
자유한국당이 연료가 다 떨어진 박근혜를 출당하는 것 보고 배웠을까?
연료 고갈된 박근혜는 당에서도 쫓겨나고
박근혜가 그렇게도 아끼며 끼고 돌던 비서관들까지
버리고 있잖은가?
老子(노자)께서는 사람도 버리지 않고
물건도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했는데
인간들은 자기들에게 이득 없으면 마구 버리고 있구나!


박근혜가 아끼던 수많은 인물들은 지금 혹독하게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어떤 이는 곧 재판의 선고를 받게 된다.
죄의 有無(유무)가 확인되는 대로 벌도 받게 될 것이다.
국민을 위해야 할 일도 국민이 원하는 일도 하지 않고
엉뚱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 국고를 손실하고 사회질서를 파괴한 행위!
공영방송 움켜쥐고 언론의 공정성도 파괴했던 박근혜!
그녀를 도울 사람은
태극기가 쓰레기인 줄 알고 쓰레기 통에 태극기를 버릴 줄만 아는
그네들 뿐 더는 없을 것이다?
김진태와 윤상현 조원진도 있다고요?
아니아주 많을 것 같지?
박근혜는 청와대 232억원의 특활비도 모자라 국정원 특활비까지 상납받아
20대 새누리당 공천 자 지지율 파악에도 5억원의 돈도 뿌렸는데
어찌 그들 뿐만 남아 있을 것인가?
아주 많은 박사모가 구석구석에 남아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저들과 다를 바 있을 것인가?
그들도 곧 그녀를 버리게 되지 않을까!
홍준표는 박근혜 버리지 못해 안달이 난 것 같다.
지 눈의 들보는 못 보고 박근혜 눈의 들보만 보이는 철부지?


권력의 뒤끝이 저렇게 처참할 진데
박근혜는 그 영화를 떠나 보내지 못하고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것인가?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라!
아버지로부터 이어진 모든 국가재산,
최순실과 그 일가에게 넘어간 모든 국가재산,
국민의 피가 섞인 모든 국가 재산들은 환원시키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라!
그러면 용서를 할 수 있을지 어찌 알 수 있을 것인가!
가짜가 되고 싶어 아버지(박정희죄까지 가슴에 품었던 19대 대선 때처럼
가식으로 하지 말고,
정말 짐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한다면
양같이 순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용서할 수 있을지 어찌 알 것인가!
박근혜는 국민에게 용서를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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