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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1일 일요일

이재명의 청출어람은 가까워지고 있나?


 이재명의 철학을 이재야 본 것 같다

 

202110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의 연합뉴스 인터뷰 내용을 이틀이나 지난 뒤에나 보게 되면서 그의 올곧은 정치철학을 처음 맛본다.

연합뉴스가 간략히 정돈해 준 것도 없지 않겠지만 그의 단순하고 직선적인 성격이 그대로 함유된 것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公職(공직) 이전의 삶에 대해서까지 그가 올곧게 살았다는 말은 할 수 없다고 치더라도,

公人(공인)이 된 뒤부터는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 있는 말은,

후일 그만큼 反省(반성)하며 살아온 마음속 커다란 紀綱(기강)이 확실하게 자리하고 있었다는 증명 아니겠는가!

수많은 공직자들 중에는 그렇게 잘 지킨 공무원들이 이따금 나오긴 했지만,

선출직 공무원들 중 극히 드물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의 과거 일반적인 생활 중에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던 道德的(도덕적) 가치에 금이 가버렸던 것을 한 순간만이라도 相殺(상쇄)시켜 국가의 이익에 보탬을 줄 수 있는 方道(방도)는 진정 없을 것인지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재명의 靑出於藍{청출어람= 靑藍(청람; 스승을 뛰어넘다)} 사상이 국민에게 접목되기만 한다면 대한민국은 뛰어난 국민의 수준에 올라서지 않을지?

대한민국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갖게 하지 않는가?

국가 발전의 이익이 될 수만 있다면 국민이 한 번 쯤 큰 아량을 베푸는 방법도 그렇게 나쁜 일만은 아니지 않는가?

그의 청소년 시절 삶이 얼마나 窮乏(궁핍)하였으면,

일반적으로 깊은 생각도 없이 철없던 삶에서만 보면,

모든 匹夫(필부) 匹婦(필부)들의 거칠고 가벼운 삶처럼 빈약했었다는 것 아닌가!

그래서 대권의 권좌는 온 국민의 청문회가 돼야 하는 것일 터이다.

하지만 깊은 반성의 省察(성찰)이 진심어리다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로 국민의 아량이 필요하지 않을지...

 

 

국짐당 대권 후보자는 얼마나 도덕적으로 당당한 인물인가?

 

앞으로 국민의힘{국짐당; 국가와 국민의 이익보다는 정치꾼 개인의 이권에 눈이 뒤집힌 나머지 성남시 대장동 개발까지 손을 댄 자국이 분명하게 있는 것이 확실한데, 이재명에게 갖은 弊害(폐해)가 있다고 국민을 欺罔(기망)하는 국민의 짐 당} 대권 후보자가 홍준표 의원(이하 홍준표) 아니면 윤석열 예비후보자(이하 윤석열) 중 한 명으로 결정 될 것은 거의 확실히 돼가고 있는 이 마당에,

국짐당에 대권을 넘겨줄 국민들이 될 것이라면 처음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심보는 잘못돼도 정말 잘못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라는 심보는 정말 버려야 하는 못된 짓 아닌가 말이다.

사리 판단부터 잘 해보면 내게 어떤 것이 이익인지 알 수 있으니 하는 말이다.

 

국짐당의 원천부터 따져보더라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 세 독재자를 통해 이어졌고 그들을 두둔했으며 지금까지 찬양하는 정당이요,

어떻게 하든 대권을 잡기 위해 김영삼 정치꾼이 노태우 김종필 두 정치꾼들과 野合(야합) 정치로 국민을 기만했던 선배들 정당이며,

최근 이명박과 박근혜를 배출하며 국가와 국민에 대단한 피해를 입힌 것이 밝혀지면서 두 羊頭狗肉(양두구육)巨頭(거두)들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정당인데,

그 정당의 후보자를 또 대권에 앉혀두겠다는 국민의 심보가 올바른 심보란 말인가?

 

홍준표나 윤석열 이 둘 중 하나가 국짐당 후보자가 되었을 때 두 사람 중 도덕적으로 얼마나 자유로운 인물일까?

두 사람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아직까지는 결정되지 않았으니 두 사람에 대한 평가까지 할 이유도 없으니 생략한다.

세계 최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는 미국 국민보다도 수준이 높다는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

감정만 앞세워 대통령을 뽑을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들 각자의 이익을 위해 대권을 넘겨주는 국민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바이다.

미래의 자손들에게 우리 부모는 정당한 국민의 길을 밞아왔다는 국민의 선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정권이 정말 잘못한 것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국민들 감정이 심히 상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적폐의 온상이던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부개혁 등은 말할 것도 없이,

富益富(부익부)貧益貧(빈익빈)의 양극화해소는커녕 더 확대한 것만 해도 국민의 원성과 질타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부동산 가치를 턱없이 오르게 한 책임은 누가 질 수 있을 것인가?

() 정권 장차관들의 책임도 적지 않지만 그런 자리의 사람들을 바르게 쓰지 못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 것인가?

아주 슬프고 힘든 결과만 남겨버린 그의 책임 적지 않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노태우의 큰 過誤(과오)를 작은 공과 바꿔보자는 것처럼 생각하는 국민들도 꽤나 많지 않을지...

아무리 ()이 밉고 원망스럽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감정보다 이성을 찾자는 말이다.

()도 코로나19 대처는 잘하지 않았는가?

내년 39(선거일)까지만 ()이 집권을 하지,

다음 날부터는 이재명 권력이 새롭게 시작된다고 봐야 하니 얼마나 남았는가?

감정만 앞세우다보면 개인적인 일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던가!

한 번 더 속는다고 생각하고 인물의 차이가 크게 변할 수 있으니 하는 말이다.

 

누가 이재명에 대한 깊은 인생철학을 알았다고 자부할 수 있겠는가?

이재명의 올곧은 정치철학이 들어간 일문일답을 읽어보기로 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 이재명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공정한 세상이 필생의 꿈이다. 여기에 '성장'을 덧붙이고 싶다.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저성장이다. 그러나 해결할 수 있는 과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나라, 더 줄이면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싶다.

 

-- 1호 공약은.

 

성장의 회복이다. 한국 사회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회의 총량을 늘리는 데 있다.

 

지금 젊은 세대에게는 실패의 기회가 없다. 기회의 총량이 부족하니 경쟁은 전쟁이, 친구는 적이 된다. 경제 성장의 회복이야말로 문제 해결의 첫 출발이다.

 

-- 송영길 대표의 '이재명 정권교체론'에 동의하나.

 

기본적으로는 문재인 정부를 승계해야 한다고 본다. 승계 안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거대한 정치세력인 민주당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가지들은 본질적으로 같다. 4기 민주 정부 역시 문재인 정부와 같은 뿌리다. 그러나 줄기마다 특색은 있을 수밖에 없다.

 

이전 정부와 완전히 똑같으면 영구집권과 무엇이 다른가. 그런 측면에서는 정권교체인지는 모르겠지만 권력교체라는 점은 분명하다.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못한 것은 바꾸고 필요한 것은 더할 것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청출어람 정부를 만들면 된다.

 

자식은 부모보다 나아야 한다. 그것이 발전이고 삶이다.

 

-- 대장동 의혹이 본선 최대 리스크로 꼽힌다. 검찰 수사도 진행 중이다.

 

제 인생에서 끊임없이 그랬듯이, 한두 번이 아니고 수없이 당해온 위기인데 저는 국민 집단지성을 믿는다.

 

국민적 분노가 나한테까지 온 것을 인정하고 그 점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죠.

 

그러나 이게 저의 정치적 여정에서 순간적, (혹은) 일정 기간 장애·방해요소가 되겠지만 결국 저한테 좋을 거라 믿는다. 결국 시간이 약이고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안개가 걷히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성남시장 시절)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 선언 때에도 한두달 엄청 당하고 얼마나 고비를 겪었느냐.

 

특검 주장은 자기네들(국민의힘) 거 막으려는 시간 지연 작전이다. 특검이 비리를 저지른 건데 무슨 특검을 하느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중 누가 더 쉬운 상대냐.

 

모르겠다.(웃음)

 

두 후보 다 진짜 아마추어 같다. 기본 함량이 좀 의문이다.

 

윤 전 총장은 공부를 하신다 했는데, 학습과 체득이 안 되는 것 같다. 내가 꺼냈던 '4'은 사실 윤 전 총장의 주 120시간 발언이 있어서 한 이야기다.

 

홍 의원이 내 도덕성을 언급하는 상황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홍 의원도 도덕성이나 막말이라고 하면 지지 않는 분 아닌가.

 

도덕성 이야기하는데 내가 공직자로서 잘못한 게 단 한 개도 없다. 공직자 전에 개인, 또는 개인적인 잘못은 있다. 그러나 공직자로서는 없다.

 

원래 비주류는 기회보다 위기가 더 많은 사람이다. 비주류가 사는 길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다. 상대가 과도하게 공격할 때는 좀 더 기다렸다가 '섬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불안한 후보론'에 대한 입장은.

 

고여있는 물은 평온하지만 흐르는 물은 움직일 수밖에 없고 흐름이 빠르고 강하면 더 큰 움직임이 간파된다.

 

기득권(세력)의 공격 요소는 '과격하다'는 것인데, 확고한 철학과 국정 자질·역량이 없어서 국가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태가 진짜, 제일 불안한 것이다.

 

이런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 야당 대선후보 TV토론이 너무 웃겨서 우울할 때 본다. 너무 재미있다. 이게 진정으로 불안한 것 아니냐.

 




-- '역벤션'이라는 말도 나온다. 지지율 제고 및 중도 확장 복안은.

 

지지율은 바람 같은 것이라서 지금 올려둔다고 계속 유지되느냐. 지지율 자체를 끌어올리기 위한 이벤트 같은 것은 할 생각이 없다. (이벤트 차원에서) 전통시장에서 오뎅 먹는 것도 안 좋아한다.

 

지금 단계에서 중도·외연 확장을 위한 이벤트를 한다 한들 (지지율이) 올라가겠느냐. 그런 거로 민심이 움직인다고는 보지 않는다. 국민의 정치적 수준이 그렇게 낮지 않다.

 

원팀을 최대한 만들어 내부단합 강화하고, 신뢰와 기대를 가지게 해야 한다. 이 말 하다 저 말 하다 포지션(입장)을 옮기면 오히려 표 떨어지는 원인이다.

 

자기의 정치를 좀 더 정교하게 설계하고 이벤트보다는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정책의 정교함이나 실행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강화하는 게 내 중도 대책이다.

 

-- 역대 대통령들은 대국민 소통을 강조했지만, 집권 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언론과의 접촉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한다. 지금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웬만하면 질문을 막지 않는다. 늘 소통할 것이다. 모든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소통이라고 확신한다.

 

대통령이 되면 사회적 대타협을 시도하고 싶다. 노동과 자본,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갈등 문제를 소통으로 풀고 싶다.

 

권력이란 칼은 칼집에 넣어두어야 한다.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들어주면 된다. 그러다 보면 칼을 빼지 않아도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어 있다.

 

-- 롤모델은.

 

김구 선생님이다. 선 굵고 신념이 뚜렷한 삶이었다. 초지일관했고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의지가 있는 분이었다.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9일 경기도 성남시 한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1.10.31 toadboy@yna.co.kr

kmk@yna.co.kr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031060313640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문재인이 이낙연 말리지 않으면 파산된다!


 윤석열의 장모·부인·본인 감옥행?

 

홍준표 의원(이하 홍준표)의 생각에 이 사람도 동의할 일이 있다는 것을 보며 세상은 塞翁之馬(새옹지마)라는 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세삼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전적으로 그의 생각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고,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비리 투성이를 대통령에 앉혀야 한다며 국민을 현혹시키며 국민을 모자라는 사람들로 착각하는 국민의짐 당) 예비후보자에 대한 생각만 그렇다.

다 밝혀지고 있으니 알만 한 사람들은 거의 이해하고 있겠지만,

성남시 대장동 토건비리 세력들(국짐당과 연계된 이들만의 부정세력들)이 벌인 화천대유 비리를 이재명 경기도지사(이하 이재명)와 연관시키는 홍준표의 생각은 틀린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언급한다.

홍준표도 본선에 오르면 이재명에게 억지주당을 하기 위해 사전에 깔아놓는 포석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국짐당만큼 억지만 晝夜長川(주야장천) 쓰는 인간들도 세상에서 찾기 쉽지 않는데 홍준표가 그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 무진장 노력하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은 대권에 도전해서도 안 되고 대권을 잡을 수도 없는 인간이 그의 비리를 비롯해서 그의 처와 장모까지 수없이 지은 죄목들의 방패로 삼을 대권을 이용한다는 게 더더욱 더럽게 느껴진다.

그래도 그 인간 역시 지은 죄가 하나도 없다며 억지를 쓴다.

물론 아직까지는 비리의 정도로 의혹에 감춰진 상태이니 그렇게 잡어 땔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이 대권을 잡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상황이 급변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도 해보는 사람들이 나와 같지 않을까?

누군가 대한민국 적폐를 책임지고 결말을 지을 지도자가 필요한데 문재인 정부는 칼을 꺼내보지도 못하고 물러섰으니 어찌 한이 남지 않으리?

수많은 국민들이 바라던 것을 문재인 정부에서 확고하게 처리하지 않으니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을 외면하고 만 것을 국짐당의 꼬임에 빠져 넘어가는 수박들이 있었으니 어찌 한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법의 잣대만 꾸준히 재어보며 是非(시비)를 나누고 싶지 않았던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처럼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이하 이재명)는 나긋나긋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성격의 차가 여기에 있다는 말이다.

찐 고구마만 지지자들에게 잔뜩 먹여왔단 인간 문재인표 고구마는 더 이상 먹고 싶지 않다는 국민들이 수없이 튀어나가지 않는가!

때문에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하나둘 그의 숨은 지도력에 은근히 호응하며 지지를 보내기 시작한 것을 억지주장達人(달인)이자 토건비리의 代父(대부)인 국짐당은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둬야 할 것이다.

대장동 토건비리 건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이하 이낙연) 쪽에서 터뜨렸는지{열린공감TV를 보면 이낙연이 터뜨렸다는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국짐당에서 터뜨렸는지 아직은 확실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지만,

이재명을 죽여야 자신들이 대권을 잡아 흔들면서 적폐들이 날뛰는 혼란의 국가와 국민을 X돼지 취급하며 권력을 갈취할 욕심이 앞선 자들의 소행이 아니고선 이렇게 혼탁한 선거로 끌고 가려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대장동 화천대유 토건비리를 들어 이낙연이나 국짐당은 이재명에게 누명을 씌워보려고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었지만 이재명은 危機(위기)好機(호기)로 되받았기 때문에 이낙연은 이번에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었다.

이제 국짐당의 억지만 잘 뚫고 나가면 이재명의 대권은 확실해질 것으로 본다.




 


민주당 수박들과 이낙연 반란?

 

민주당 내 수박들이 자그마치 10039명이나 들어가 있다(이낙연 지지율 39.14%)

문파들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믿을 수 없다.

더해서 이낙연이 경선불복 하겠다고?

이낙연!

결선 가서 지면 항복할 것인가?

지금 민주당내 선거에 부정이 있다는 것은 알고 하는 말인가?

서울 지역 경선에서는 51.45%를 득표한 이재명과 2위인 이낙연(36.5%)을 큰 표차로 이기면서 대세론을 이어갔는데,

248천여명이 참여한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낙연이 62.37%를 차지했다는 것을 누가 쉽게 납득하고 인정할 수 있단 말인가?

더해서 어떻게 이재명 후보에게 28.3%라는 저조한 지지만 보냈다는 것인가?

이낙연에게 63% 지지율이 나오게 기획했던 것에 반란표가 나오고 말았는가?

고로 대권을 잡을 사람은 진즉 하늘은 다 알고 있었는데 우리들만 모른 것 아닌가?

행자부장관까지 이낙연을 지지한다는 설이 나돌고 있는 것을 알면 전해철은 책임지고 사퇴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이재명에게 지지를 보내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이젠 다 나설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정말 이낙연 측은 비겁하게 굴래?

미꾸라지 한 마리가 정말 더럽게 놀고 있구나!

신사답게 생겼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인간이 더럽게 굴지 마라!

그렇게 이재명을 문재인 정부까지 무서워하고 있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내에 억지주장은 국짐당 하나로 끝내야 한다.

민주당까지 이렇게 하면 이낙연이 대권을 잡을 수 있다고 보는가?

결국 국짐당 좋은 일시키고 싶은가?

문재인이 나서서 이낙연의 반란을 말리지 않는다면 국민의 원성은 걷잡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물론 이재명이 100번 양보해서 결선을 하겠다고 결심한다고 해도 말이 안 된다.

결선 가면 

민주당은 크게 잘못해가고 있구나!




 

2020년 4월 18일 토요일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남기나?



돼서는 안 될 사람들이 아직도 국회에?

노래 '비 내리는 호남선' 그리고 이승만의 관계

국민이 국회의원을 뽑는 것은 분명하다.
고로 국민의 대표들의 모임이 국회인 것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때문에,
그 국회의원은 품행과 인격 그리고 학식까지 잘 겸비한 인물들로서 가장 건전하고 올바르며 참신한 사람들의 집합지가 돼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그 국회에 의원으로 뽑혀서는 안 될 사람이 분명 있다는 소리를 분명히 수도 없이 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그런 말을 듣지도 보지도 못한 듯이 헛소리까지 하며 엉터리도 없는 사람들을 뽑아 국회에 보내곤 한다.
그 원인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과거를 들춰내는 것은 싫어할 사람들도 적지 않겠지만 과거를 우리들이 잘 반성했더라면 또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는데 반성하기는커녕 저만 잘 낫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또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수업 듣다가 구미역 간 초등학생, 이승만 때문이었다니

국가와 국민의 안녕보다는 자신의 영예와 명성만을 위해 독립운동도 했던 이승만이 미국에서 영어하나 잘 했던 때문에 하버드 대학까지 들어가 공부한 것까지는 좋은 데 일제가 항복하자 미국으로부터 일본으로 먼저 가서 맥아더 장군과 하지 장군을 만나 자신이 권력을 잡기 위한 기틀부터 마련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던 이승만!
미군정에 드나들며 연신 굽실대기도 한다.
말이 잘 통하지 않던 미군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 이승만이 떠벌리는 대로 미군정도 이해하며 그쪽으로 몰두하게 되지 않았던가?
자연적으로 일제 관리로 있던 이들과 이승만의 만남이 쉽게 이뤄지며 獨不將軍(독불장군)들을 길러냈던 것으로 이승만 정권의 기초가 됐던 것을 누가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으랴!
1948년 초대 국회가 출범할 때 그 기록들의 정확성을 얼마나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인가만,
맞아죽지 않으려면 권력을 잡기 위해 친일파들은 대거 국회의원이 됐고 심지어 깡패들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한 이승만 정권의 민낯을 우리는 잘 이해하며 이젠 긍정할 때도 됐지 않은가?
대한민국 초기 국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자들이 자신들의 권력 욕심에만 가득한 나머지 국가의 발전과는 동떨어진 구석을 쉽게 볼 수 있었던 것을 아니라고 할 것인가?
물론 정신을 차린 극소수의 정치인도 없지는 않았겠지만 말이다.
첫 단추는 분명 잘 못 꿰지고 있었다.
4.19학생혁명이 일어난 다음 제2공화국이 출범했지만 그 기간(겨우 6개월 남짓)은 얼마나 짧은 기간이었나?
박정희 5.16군사정변의 주역들이 망쳐놓은 국회의 역사를 얼마나 나열해야 할 것인가?
독재를 위한 독재의 정치에서 국회라는 겉포장만 있었을 뿐 대한민국 정치는 말 그대로 買櫝還珠(매독환주)의 실속 없는 포장만 있는 국회가 있었을 뿐 아니었던가?

박정희와 한강의기적 질문

애초부터 박정희는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 않았고 자신을 떠받쳐주는 시녀정도로 생각한 정치꾼에 불과했지만 국민들은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가는 줄도 모르고 매일처럼 잘 돌아가는 것으로 인정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땅만 갈아엎고 있었을 뿐이다.
반항하면 남산 정보부로 가던지 형무소생활만 해야 할 판이었으니까?
국가 법안을 박정희의 입맛에만 맞게 만들었으니까!
그따위 국회를 국회라고 말하고 있는 우리가 처절하지 않았던가?
물론 반대를 하는 야당의원들이 없지 않았으나 그들 중 언제 어떻게 남산으로 끌려가 고통을 받게 될지 아무도 모르던 시절이었으니 제대로 나설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었던가?
아주 유명한 정치인이 아니면 언제든지 그들의 총과 칼이 피해갈 수 없었던 그런 시절이었는데 어떠했을 것인가?
물론 김대중 같은 유명 정치인도 그들 공작에 걸려 혹독한 고생을 면치 못한 사건들도 하나 둘 아니었던 것을 생각하면 18년의 박정희 독재자만큼 지독한 인간도 없을 것이다.
자신에게 반항하는 천재적인 지식인들은 정치인이 되기 전 잘라냈고,
기존 정치인들은 일종 장식품처럼 놔두고 있었으나 언제 어떻게 처형될지 모르던 시절이었는데 국회가 잘 굴러갈 수 있었을 것인가?
3선 개헌까지 해먹고도(이승만은 3선 개헌까진 성공모자라 1972년 유신헌법으로 자신을 위한 종신국회를 만든 박정희는 닥치는 대로 학생들을 연행했고 자신의 편으로 하나 둘 만들지 못하게 되면 정신병자들을 탄생시켰으니 그 잔유 인물들의 몰골은 지금도 볼 수 있잖은가!
그렇게 살아가도 좋아라하며 박정희를 마치 태양과 같은 존재가 여기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세는 영원히 감출 수 없는 해바라기가 되고 만다.
그렇게 세뇌당해 지금도 박정희만을 崇慕(숭모)하지 않으면 안 되는 후예들의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누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그들이 박정희시대 기득권 세력으로 지금까지 그 후예들이 그와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 그 당시 그들은 지금 늙어 병든 신세들이 됐지만 영원한 박정희 향수에 젖은 나머지 깨어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頑固(완고)한 기득권층에 속해 있는 부자들만의 지역에서 네 활개 치며 다니는 기득권층이 아니고 무엇인가?

 필승 다짐하는 태구민(태영호) 후보

21대 총선에서 보면 서울 강남쪽 유명한 지역은 거의 미래통합당(미통당=소통이 안 되는 당후보자들이 안타깝게 당선이 되고 말았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항하기 위해 생각도 없는 사람들처럼 자신의 귀중한 한 표를 국가에 반항하는 자세로 감정적인 투표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심지어 북한에서 도망쳐 미국으로도 갈 수도 없었던 태구민(1964~ , 본명 영호당선자가 강남갑에서 북한 탈출 3년 좀 지난 이 시점에 국회의원(강남갑 주민 58.4% 60,324)에 당선됐다는 것을 일반 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인가?
태구민 후보자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얼마나 알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느 정도나 알기나 할 것인가?
제대로 의정활동이나 할 수 있을지 의심가게 했다.
강남 지성인들답지 않게!

 [개표현황] 서울 송파을 배현진 49.52%  최재성 47.46% 초접전(16일 0시20분)

물론 송파을 쪽에서도 배현진 mbc전 아나운서를 국회로 보내고 있었다.
그가 mbc 아나 생활을 하면서 어떤 판단을 했는지도 관계치 않는 송파을 주민들의 반항이 이번 선거에서 표출되고 있다고 본다.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거주해야만 할 집을 부동산의 재산으로만 생각하는 주민들의 반항일 게다.
하지만 서민들로부터 얼마나 욕을 바가지로 퍼먹을지 모를 일 같아 안타깝다.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正道(정도)를 걷지 않고 비뚤어지게 걸었던 前轍(전철)을 밟았던 20대국회의원들이 있으니 하는 말이다.
나경원 의원의 동작을 지역구 주민들과 김진태 의원의 춘천 시민들그리고 민경욱 의원의 연수을 지역구 주민들을 떠올리게 한다.
강동갑과 송파을 주민들 또한 그와 다르지 않을지 암담하게만 느껴진다.
그 외 대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 전 대표까지만 말해보자.
홍준표는 벌써부터 세월호 비하 발언을 시작하고 있으니 뻔뻔한 사이비보수가 반항적인 첫 인사를 세월호로 하고 있는 것 같다.
홍준표는
세월호는 해난 사고에 불과하다
아직도 정치에 이용하려고 하는 극히 일부 정치인들은 참 나쁜 사람이라며 지난 16일로 세월호 사고 6주기에 맞춰 대구에서 당선사례 인사를 하며 떠들고 다녔다고 한다.
대권을 쥔다는 게 아무나 하는 일로 착각하는 이 사람의 머리통 속에는 무엇이 들어가 있을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절 사람을 사람으로 제대로 봐왔던 시절이 있었던가?
국민을 짐짝이나 화물처럼 취급하지 않았던 때가 얼마나 있었나.
그런 시절로 회귀하자는 홍준표를 뽑은 대구 민심은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하구나!
미통당 인물들을 언제나 완전히 씻어버릴 수 있을 것인지?
당선돼서는 안 될 사람들이 21대 국회에도 적잖게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얼마나 문재인 정부를 괴롭히게 될지 이들의 활동을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으리라!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테스트제 생산 업체 방문

코로나19의 위력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었나?

더불어민주당은 180석 압승의 기쁨도 없다.
어떻게 하면 국민을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에 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17일에는 코로나19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부터 했다.
국가 경제를 일으켜 세워야 하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만 하는 집권여당의 자세에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굳게 다져지고 있다는 것을 본다.
무슨 일이든 가장 양심적으로 인간 본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게 되면 하늘도 반드시 그에 해당하는 혜택을 주게 마련 아닌가?
오늘 미국에서는 에볼라 치료제로 인정받았던 Remdesivir(렘데시비르)가 COVID19(코로나19) 치료제가 될 것 같은 뉴스가 나왔다.
미국 Gilead(길리어드)사가 개발한 이 약을 The University of Chicago Medicine (시카코 약대)에서 시험을 한 결과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내용이다.
전 세계적으로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Remdesivir가 거의 확정적으로 코로나19의 치료제가 될 것 같은 느낌으로 가고 있는 중인데 이약은 에볼라에는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으로 이해시키고 있는 중이다.
미국에서 이약의 치료가 성공리에 진행된다면 세계는 급물살을 타게 되고 결국 코로나19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미룬다.
대한민국도 그리고 모든 유럽의 국가들도 더 나아가 전 세계는 머지않아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될 것으로 봐진다.
아직은 아니라고 할 미국이 아니다.
113명의 중증환자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약한 결과 단 두 명만 사망했고 111명의 완치됐다면 그 해답은 거의 나온 것 아닌가?
(The University of Chicago Medicine recruited 125 people with Covid-19 into Gilead’s two Phase 3 clinical trials. Of those people, 113 had severe disease. All the patients have been treated with daily infusions of remdesivir.
“The best news is that most of our patients have already been discharged, which is great. We’ve only had two patients perish,” said Kathleen Mullane, the University of Chicago infectious disease specialist overseeing the remdesivir studies for the hospital.)

 문재인 "신종 코로나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총력대응해야"

아쉬운 대로(어느 정도 확정할 수 있지만렘데시비르를 치료약으로 하고 앞으로 백신만 나오면 코로나19는 인류가 또 파멸시키고 만 셈이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으로 질병에 대응한 국가로서 가장 확실하게 방역을 한 국가가 될 것이 확실해지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을 세계 굴지의 대통령으로 만들어놓은 코로나19는 대단히 큰 역할을 하고 말았다.
더해서 대한민국 진단키트를 세계 각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인간 문재인이 어떤 인물이라는 것을 아주 조금 알게 됐다.
2017년 5월 10일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국민들이 그의 위상을 짐작해 알아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 것인가만,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아직도 그 감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지나 않은지?
그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아니 전 세계를 위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하늘은 인정하게 만들고야 말았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이비보수주의 附逆者(부역자)들을 대거 탈락시켜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게 할 수 있는 역할까지 한 코로나19,
과거 독재정권자들이 흠씬 세뇌시켜버렸던 대한민국 국민에 있어 조금이나마 세탁할 수 있어 아주 큰 역할을 한 것 아니던가?
그처럼 미워만 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거의 40여 %의 국민들이 조금은 인간 문재인이 어떤 인물인지 아주 조금은 이해하게 했으니 코로나19 힘을 어찌 무시할 수 있을 것인가?
다행스럽게 우리 국민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적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문재인 정부가 미리 그 모든 것을 감지한 때문에 성취할 수 있었는데 신천지 사이비종교까지 하늘은 강타하기를 명한 것 아니던가?
저들(아직 밝혀내지 못한 악마의 수법을 쓰려던 세력들)은 정권탈취를 위해 검은 마음을 품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 것인가?
세상은 영원한 비밀은 없다는 것을 알게 하고야 말 것이다.
머지않아 검은 손들까지 잡아넣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를 하며,
대한민국의 사이비보수들은 지금부터 확실하게 떨쳐버리게 될 것으로 미룬다.
그 세력을 위해 정확하게 180 의석을 민주당에게 준 것 아닐까?
국민의 절반 이상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를 아주 깨끗이 씻어내라고 하지 않는가!
무엇이 더 성스럽고 더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확고하게 알아야 할 일 아니던가?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를 아직까지 찬양하던 국민에게 코로나19는 적잖게 대단한 역할을 하고 난 다음,
문재인 정부에 무릎을 꿇게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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