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지적재산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지적재산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한반도 평화와 실리를 싫어하는 세력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동북아에 有益(유익)한 점

남북이 화합하여 북한 철도가 개선 발전되면 러시아 시베리아로 연결돼 유럽으로 가는 육로와,
중국으로 들어가는 열차와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했던 우리들의 단순함을 넘어버리게 한 김정은의 평양 하노이 간 기차여행은 우리의 차원을 달리하게 만들어 버리고 만 것 같다.
중국을 넘어 동남아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차여행이라는 점이 浮刻(부각)되면서 동남아 철로 개설까지 갈 수 있게 만들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미치게 하고 만다.
김일성 ()의 철도 여행의 기나긴 세월 속에서 김정은의 베트남 여행까지 이어지면서 21세기 들어와 고속열차[High-speed train]가 동남아로 연결될 수 있는 길까지 열리게 될 수 있을지 미래를 잠시 상상해보았을 뿐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며 관세 인상을 보류하고 미·중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25일 밝혔다는 뉴스도 나왔다
트럼프는 "모든 게 잘 된다면 우리는 앞으로 1~2주 안에 아주 큰 뉴스를 전할 겁니다정말 멋지게 진행됐습니다전반적인 관계가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는 KBS보도 내용이다.
북미 2차 정상회담에 앞서 10%포인트 관세를 25%포인트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중-미 무역전쟁까지 뒤로 미루면서 사전에 동북아 평화 진전이 이뤄질 것 같은 언급을 하고 있다는 것도 다 한반도평화에서 기인한 것 아닌가 싶다.
물론 중국 시진핑의 묵묵한 협상전략을 미국에서 받아들이고 있겠지만 중국의 한반도 평화에 적잖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대가를 받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본다.
트럼프가 북한을 경제 제재조치로 밀어붙이면서 중국 시진핑에게 엄포한 것을 두고 볼 때 미중무역전쟁도 북한 비핵화에 따른 조치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하는 말이다.
결국 미국은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 전쟁에서 승자가 됐기에 미-중 무역전쟁을 잠시 휴전 상태로 몰고 가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2차북미정상회담에 앞서 미-중 무역전쟁까지 주춤거리게 한다는 것은 다행한 일 아닌가?
북미2차정상회담의 아주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의미로 보지 않을 수 없어 기쁘게 받아들인다.

 ë² íŠ¸ë‚¨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대형현수막 설치'

이제 하루만 지나면 북미2차정상회담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할 것이고 북한 비핵화가 한 걸음 더 앞서 다가갈 것이며 북한에 대한 유엔과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도 한풀 꺾이게 될 것으로 直感(직감)해본다.
그동안 북미 물밑 접촉에서 踏步狀態(답보상태)로 가던 것을 풀어준 것도 북한의 김정은의 의지가 아니었을까 본다.
트럼프는 그만한 餘力(여력)이 없다는 것을 세상 유명 인사들은 다 알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단지 한 발 앞서 Speaker 구실만 해주는 입 간지러운 트럼프가 있기에 이런 글도 만들 수 있어 좋은 점도 없지 않고!
트럼프의 보이지 않는 非行(비행)에 있어 자유롭지 못한 것은 세계가 다 알고 있는 것만큼 미국 내에서조차 선뜻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막혀 있는 정국 상황에서 북한과 비핵화 협상마저 없었다면 그가 해 낼 것이라는 일은 국경에 장벽을 쌓고 미국을 점차적으로 고립시켜 가면서 미국 발전에 덫을 놓아 미래를 암울하게만 할 수 있는 일이나 있을까?
그 조차 민주당 거대 세력에 막혀 있는 트럼프 현실로 비춰 볼 때,
김정은의 결정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도 성사된 것일 뿐 미국의 양보가 어떤 것이 될 것인가 하는 궁금증만 앞서가는 언론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화해와 북미접촉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한반도 남쪽에 있다는 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오죽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한마디 하고 있겠는가?

 ë¬¸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2.25 hkmpooh@yna.co.kr

연합뉴스는
'"발목 잡으려는 사람들"..문대통령, '평화 세력또 경계'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이 적었다.

민족문제연구소,4390명 ‘친일인명사전’ 3권 공개… 3000쪽에 ‘친일 행적’ 빼곡

평화를 반대하는 세력은 오직 정권만 잡아 자신들의 榮達(영달)과 제 배 채우기에 급급 하는 욕심에 찬 인물들인데 그들을 찬양해주는 奴隸根性(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국민도 있다는 게 한반도의 서글픈 일 아닌가!
이조 500년 동안 양반 세력에 얼마나 仆伏(부복)만 하고 살아온 노예근성의 후손들이 있어 그럴까?
權威(권위)도 名聲(명성)도 모두 다 버리고 자유만을 주기위해 자유정치를 일삼는 문재인 정부의 깊은 뜻도 意志(의지)도 이해할 수 없는 어리석은 인물들이 있다는 게 정말 부끄럽다.
친일을 밥 먹듯 한 저들을 위해 같이 가려는 세력들이 정말 보기 싫다.
남북이 화해의 길로 들어가려면 70여 년 동안 세월을 달리하면서 서로 간 이해 못할 남북 주민들의 생활방식에 커다란 장벽이 놓일 것인데 정권욕에만 앞선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세력들의 我執(아집)으로 얼마나 많은 장벽끼리 싸워야 한다는 말인가?
당장 북한 도발이 없는 1여 년 세월을 살면서 그 혜택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조차 이해하려 들지 않는 利害打算(이해타산)적 인물들이 더 두렵고 밉다.
37년 독재자들에 의해 길들여진 旣成世代(기성세대)들의 반란을 국민들이 막지 못한다면 남북 간 평화선언조차 할 수 있을 것인가?
그저 북한 땅을 우리 땅이라는 생각도 없이 빌려 쓰는 일로만 置簿(치부)하려는 資本主義的(자본주의적思考(사고방식에 陶醉(도취)돼 이념에서 해방될 수 없는 인물들의 弄奸(농간속에 맞춰 춤이라도 출 기세만 갖은 국민이 될 것인가?
자신들의 자세를 명확히 해야 할 시기가 곧 到來(도래)하고 말 것인데 말이다.
제발 싸우지 말고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똑똑한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인가 / 페이퍼로드 (책 도서) : 더배움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