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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7일 토요일

미국 제46대 대통령에 조 바이든 확정!


 조 바이든 미국 제46대 대통령 당선 확정!

 

어떻게 하면 말도 안 되는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에서 떨쳐낼 수 있을지 생각하던 사람들이 어찌 한두 사람이었을까?

입만 벌렸다하면 거짓말이 튀어나오던지 어림도 없는 가짜뉴스를 量産(양산)해내던 그 입!

짜증 섞인 그 말들!

거짓과 억지를 빼고 나면 그에게 남아 있는 인격은 무엇일까?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제1의 확진자와 사망자를 내면서 트럼프의 입방정은 쉴 틈 없이 나불거리며 자신의 인격을 격하시키고 있었으니 그가 얼마나 코로나19에 대해 겁을 먹었던 대통령이었던가?

겉으로는 아닌 채하며 나불거리고 있던 그가 왜 더 미웠던가?

인간은 잘 못을 했으면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트럼프는 그런 것을 할 줄 모르는 철면피 같은 아주 크게 모자라는 인격의 소유자!

좌우간 내년 120일 정오까지만 그의 이름이 나올 수 있을 것이고 그 이후부터는 사라지게 될 것이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가 아무리 이번 선거를 否定(부정)한다고 할지라도 더 이상을 버틸 수 있을 것인가?

 

 


 


 

미국의 한국 언론 중 라디오코리아뉴스는

언론들 조 바이든 당선일제히 선언이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이 오늘(117)

 

일제히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020 대선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했다.

 

AP 통신과 CNN, NY Times, NBC 등 메이저 언론들은

 

조 바이든 후보를 제46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메이저 언론들은 조 바이든 후보가

 

핵심 경합 주 Pennsylvania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전하고

 

이에 따라 대통령 선거인단 20명을 추가하면서

 

27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후보는 이로써 승리에 필요한 과반수 270명을 넘어서

 

언론들에 의해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조 바이든 후보는 바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8년간 부통령을 지냈고

 

Delaware 주에서 연방상원의원(6)으로 오랜 의정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언론들이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했다고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재검표와 소송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한다는 각오다.

 

특히, 자신의 행정부 일부 핵심 관료들을 교체하는 등

 

사실상 이번에 재선한 것으로 간주하고

 

대통령으로서 업무를 계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형석 기자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55417

 

 


 

이번에 당선된 카멀라 해리스 미국 최초 여성 부통령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차기 최초 미국 여성 대통령으로 등정할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고 말았으니 더욱 소개하지 않을 수 없는 인물!

쿠키뉴스의

첫 여성 부통령, 최고령 대통령.. 대선이 남긴 신기록이라는 제하에,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이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처음으로 여성 부통령 후보가 당선됐고, 그녀는 흑인이자 아시안이다. 현직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소송을 불사하겠다며 지지자들을 선동하는 진기록도 보여주고 있다.

46대 미 대통령 선거는 7(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 났다. 투표 나흘 만에 당선자를 결정할 정도로 진통을 겪었다. 그만큼 많은 진기록을 남겼다.

 

바이든 당선자는 역대 최고령 대통령 당선자다. 1942년생인 그는 오는 2078세가 된다. 그는 1970년 델라웨어주의 카운티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고 1973년 선거에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돼 2009년까지 재직했다. (35대 존 F 케네디 대통령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가톨릭 신자 대통령이 된다.

 

그의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멀라 부통령 당선자는 세 번째 여성 부통령 후보이자 첫 당선자다. 아시아계 흑인으로 부친이 자메이카 출신이며 모친이 인도 첸나이 태생이다. 흑인이자 아시아 혈통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부통령도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08023101709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트럼프 양성 판정은 신이 있다는 계시?


 盡心(진심) 하느님이 있다면 악으로 뭉친 트럼프 어찌할 건가?

 

미국 대선(11.3.2020)까지 이제 한 달이다.

거의 모든 뉴스에서는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Joe Biden(조 바이든 1942.11.20.~ ) 민주당 대선 후보자를 이길 수 있는 길은 앞으로 두 번의 TV토론회에서 뒤집을 수 없다면 재선은 불가능하다고 斷定的(단정적)인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2차 10월 15일 토론은 벌써부터 회의적이다.

트럼프 부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고 말았다.

미국은 4년의 현직 대통령으로서 재선까지 가지 못한 대통령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정도로 웬만하면 거의 재선에 성공하는 것으로 돼있는데 트럼프는 워낙 특이한 인물이기 때문에 20204월부터 급속도로 지지율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그는 특히 COVID19를 가볍게(정말 대수롭지 않게) 본 때문에 수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서 대통령 직에서 낙제점으로 다가가고 있다.

워낙 突出(돌출)()인 행동으로 세계 지성인들까지 拍掌大笑(박장대소)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버린 트럼프로서는 당연한 일인데도 세계의 이목은 미국 대선으로 연일 쏠리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가 2016년 미국 대권을 쥐고부터 미국 경제를 위한답시고 여러 가지를 뜯어고치려고 했으나 성공한 것은 거의 없고 그의 多辯(다변)에 따라 점수가 깎이면서 차기 대권을 내놓아야 할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오바마케어 국민 건강보험부터 가차 없이 廢棄(폐기)시키려고 했지만 보험회사를 이길 수 있는 힘도 없는 트럼프가 폼만 잡은 꼴로 변한 것인지 하늘에서 가만 두고 보지 않았기 때문인지 오바마케어는 그대로 유지 될 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선언하고 후원금 내지 않겠다며 폼을 잡고 있지만 트럼프가 대권 실패하면 미국 민주당에서 그대로 유지할 것이니 금년 12월을 넘기면서 세상은 오바마시대처럼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본다.

특히 미국이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하게 된다는 것에 지구촌 인구들은 트럼프에 대한 咀呪(저주)를 퍼붓지 않았을지?

진정 하느님이 신의 존재를 스스로 받아들인다면 말이다.

 

 


크리스챤의 성경이 진정 확실하면 詛呪(저주) 받을 만 하다

지구촌 77억 인구 중 33%가 그리스도의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그 저주를 얼마나 받았을지?

예수는 적[怨讐(원수)]도 사랑하라고 분명히 언급했지만 지금의 기독인들이 예수가 말씀한 성경 말씀보다는 사이비목사들의 말을 더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신의 저주일지 기독인들의 저주일지는 모르지만 저주를 받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지?

트럼프의 다변 속에는 거짓말도 가짜뉴스도 대거 포함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많은 말을 했었기에 앞에서 한 거짓말이 뒤에서 한 가짜뉴스에 덮여버리고,

앞에서 한 가짜뉴스가 뒤에서 한 거짓말에 덮여버렸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질책은 계속 돼가고 있지만 어떤 것이 바르고 어떤 것이 틀린 것조차 파악할 수 없는 것처럼 다변의 잇속도 없지 않았다는 것 아닌가?

좌우간 덩치는 적잖은데 말이 너무 많아 미국 대통령 감으로서는 탐탁한 인물은 아닌 인물임이 분명한데 지난 4년의 미국 대통령까지 됐다는 게 이상치 않는가?

그만큼 미국 민주당에도 인물이 없었다는 말 아닌가 싶다.

힐러리 클린턴이 얼마나 사람이 못 됐었기에 臆測(억측)抑止(억지) 그리고 질투가 亂舞(난무)한 거짓말쟁이 트럼프에게 2016 미국 대선에서 낙선을 당하고 말았을지?

그만큼 미국에도 인물 고갈현상이 나고 있다는 것 아닌가 본다.

좌우간 33천만 명 미국 국민을 위해서 트럼프가 더는 대권을 이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들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는 쪽이 더 큰 것은 확실하다.

 

 




위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즈(NYT)가 트럼프를 곤경으로 몰아가고 있는 뉴스다.

뉴스1

‘'이방카 미용비 1' 쓴 트럼프, 10년간 세금 한푼 안냈다라는 제목을 걸고 NYT보도 내용을 전하고 있다.

세금을 내도 시원찮을 기업이 도리어 국가로부터 7290만달러(855억원)를 환급받았다는 보도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928105000258

10년 넘게 국세청 감사를 받고 있는 트럼프 회사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만일 문제가 들어나면 1억 달러 이상 벌금을 내야하고 결국 파산될 것으로 보고 있는 눈이 많다.

뉴스1

‘"빚 쪼들린 트럼프 치매 아버지 유언장 고쳐 거액 상속"’이라는 제목을 걸고 WP보도에 대해 또 전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8223057669

콩가루 집안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뉴스다.

정말 성경에서 언급하는 하느님[Heavenly Father]이 있다면 가슴 속이 모조리 악마로 點綴(점철) 돼버린 인물에게 형벌을 가하는 게 마땅한 일 아닌가 말이다.

 

 


트럼프는 본래 정신이 오락가락 중?

 

며칠 전 미국 라디오코리아 뉴스 중에

트럼프 이번 이기면 4년 재임 후 4년 더할 수 있어”’라는 제목에서

트럼프는 헛소리까지 하고 있는 중?

미국 선거법까지 어기고 대선에 또 도전한다는 엉뚱한 소리까지?

2020년 대선에서 Joe Biden 민주당 대선 후보자에게 밀리고 있는 것을 지극히 잘 알고 있다는 말 같은데 그는 그의 본 마음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억지주장으로 나가는 빗나간 짓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콩가루 가족인 트럼프 ()를 보면 형제 간 우애가 극심하게 나빴다는 것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집안!

이번 71세의 생을 마감한 남동생 Robert Trump(로버트 트럼프)와 사이도 지극히 나빴는데 죽기 얼마 전 화해를 했다는 그들 형제 들은 돈과 엉킨 형제 간 우애가 정말 나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형의 딸인 Mary L. Trump(매리 트럼프)가 선거를 망쳐놓기 위한 방책이 아니고선 유세 시작도 하기 전부터 책을 출간하여 트럼프에 대한 비행을 낫낫이 고발할 일이 있겠는가?

트럼프의 판사 출신 누나 메리앤 트럼프 배리(83)까지 나서서

"트럼프, 대리시험 쳐 와튼 갔다"라는 것을 까발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더해서 "내동생, 거짓말만 하고 잔인해" , “원칙 없는 거짓말쟁이라는 말까지 하는 것을 보면서 트럼프가 얼마나 싫으면 형제들과 그 가족들이 입을 가만 놔두지 않고 떠벌리고 있겠는가?

결국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이 미국 대통령 4년도 모자라 더 하겠다는 데에 아주 최소한의 良心(양심)을 털어놓고 있는 것인데 잔인한 트럼프에 미친 미국의 未開人(미개인)들은 죽어도 트럼프만 찍겠다면서 지지율이 꺾이지 않는 꼴을 보고 있는데도 미국은 숨을 잘도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질리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하다 미국 공화당이 이 같은 미치광이에게 나라를 맡겨도 된다고 했을까?

그만큼 미국에는 인물이 없다는 결론이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일보는 201832일 자에서

‘[책과 길] “트럼프는 걸어 다니는 정신질환 백화점”’이라는 제목을 걸고,

밴디 리 예일대 교수가 엮은 것을 정지인·이은진 옮긴 것의 내용에서 트럼프는

편집증 나르시시즘 망상장애 조증 공감장애. 그야말로 걸어 다니는 정신질환 백화점이 트럼프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라며 적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09392

26개월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크게 변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증상은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미국의 미개인들도 이젠 제정신들이 아닌 듯 싶어진다.

어떻게 트럼프 지지율은 떨어질 줄 모르고 바이든에 점점 더 가까이 좁혀가고 있는 중인가?

한 달 전만 해도 10%~15%까지 벌어져 있던 지지율이 이젠 5%까지 줄어들어가고 있다는 보도를 보면서 미국은 정말 미쳐가고 있는 중이구나!

트럼프가 또 다시 대권을 잡으면 미국은 세계시장에서 크게 밀리게 될 것인데 미국의 바보[sucker(트럼프의 입에서도 자주 나오는 단어)]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

트럼프 행정부 요원들도 결국 트럼프 입맛에 맞게 움직이지 않으면 한 달도 못가서 국무위원이든 행정 각료직에서 물러나게 될 것인데 미치지 않고서는 트럼프와 같이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결국 그런 부작용들이 모조리 국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히게 될 것이 빤한데 미국 미개국민(블루 백인과 농민)들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트럼프에 왜 미쳐 날뛰고 있는 것일까?

 

 


코로나19로 인해 20만여 명이 넘게 죽은 것도 기저질환자에 나이가 60세 이상인 노인들이 대부분이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입을 열고 긍정하는 트럼프의 입을 찢어버리고 싶을 때가 종종 있었는데 트럼프를 지지하는 미국 백인들은 아무렇지 않은지?

결국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한 늙은이 트럼프 내외가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오고 말았다.

아무리 정적이라고 하지만 민주당 오바마 정부에서 해둔 일을 하루아침에 閉鎖(폐쇄)해버리겠다며 설치는 꼴도 지나쳤던 트럼프!

자신의 榮華(영화)만을 위해 북한 정권과 손을 잡겠다는 쇼를 하던 트럼프!

입만 열면 가짜뉴스와 거짓말이 저절로 흘러나오기도 하고 튀어나가기도 하는 정신분열증 같던 트럼프!

성경처럼 하느님이 정말 계신다는 말이 맞는 것인지?

셀 수도 없이 묻고 또 물었다.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업무는 볼 수 있다고 주치의가 판정했다지만 그에게 하늘의 회초리를 단단히 후려치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을 수 없다.

 

 


그 어떤 누구든 내게 잔인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사람의 죽음과 질병에 대해 아주 최소한의 惻隱之心(측은지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아주 작은 羞惡之心(수오지심)도 없는 인간 트럼프에게만큼은 단단한 회초리를 내려놓을 수 없다.

미국 역사에서는 감히 찾아볼 수 없었던 미국대통령후보토론회 망치고 망신살이 된 대가부터 받아라!

젊은이들에게는 코로나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생각은,

결국 늙은이들은 죽어도 괜찮다는 말 아닌가?

코로나19로 인해 20여만 명의 참담한 죽음과 중증환자들에 대한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확실하게 느껴봐야 트럼프가 아주 작은 인간이라도 될 것 아닌가?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은 열 명 중 아홉 명이 분명 겪게 된다는 것을 그도 받아야 하지 않을지?

트럼프가 마스크를 가지고 미국 국민에게 糊塗(호도)하며 자신의 대권행보만을 위해 懷柔(회유)시키고 있을 때부터 제발 인간이 돼야 한다고 가슴에 담지 않을 수 없었다.

전혀 人性(인성)이 성장되지 않은 인간을 미국 대통령이 되도록 한 미국 국민들도 밉지만 트럼프보다 나은 인물이 없었던 미국 공화당의 어설픈 정치가 더 세상을 비웃게 하는지 모른다.

좌우간 트럼프는 더 이상 대권 같은 영화는 노리지 말고,

아주 최소한의 자신 몸뚱이만이라도 잘 간수하는 인간이 됐으면 한다.







 

2020년 9월 8일 화요일

그대가 트럼프를 좋아하는 늙은이라면 수구골통?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

 인도 확진자 하루 약 7만명…러시아에 '스푸트니크 V' 자료 요청

지난 달 11일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Sputnik V(스푸트니크 V) 코로나19 백신이 두 차례 임상시험을 거쳐 항체가 형성된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외과 수술용 칼날을 의미하는 세계적 의학 잡지인 ‘The Lancet(더 랜싯)’

올해 67월 시행한 두 차례의 시험에서 참여자 전원이 항체를 형성했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는 보도를 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인정할 만하다는 말이다.

코로나19 백신을 1, 2, 3차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고 세계 최초로 공식 등록부터 한 러시아를 국제사회에서는 우려 표명했었다.

그만큼 자신만만했다는 때문일 수도 없지 않았을 것이지만,

세상은 항상 러시아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는 없지 않은 것이다.

좌우간 마지막(3)은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시험에 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머지않아 확실한 立證(입증)은 나오게 될 것으로 미룬다.

https://news.v.daum.net/v/20200904230140775

 

 트럼프, 백신 조기출시 승부수…"10월 서프라이즈 믿어"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입증된 치료제나 백신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이 먼저 성공을 거둔다면 세계는 아주 크게 반겨줄 것으로 미룬다.

특히 지금껏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고 하는 임상의학자들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막연했던 감각을 다잡아 일깨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여러 갈래로 분리되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도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게 될 것으로 미루며 세계 많은 의학도들에게도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지?

좌우간 러시아 한 나라에서만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지구촌 전체 77억 명 인구로 봤을 때 수요를 따를 수 있는 공급이 원활할 수만 없다는 것도 이해를 해야 한다.

때문에 대한민국 의학계도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지 않을까본다.

더불어 미국의 괴짜 인생의 한 인물이 생각이 난다.

오직 대선 승리만 머리에 박혀있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가 가장 궁금하다.

미국 트럼프는 이제 최악까지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판국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초고속 개발팀' 가동…연내 백신 개발"


트럼프가 스푸트니크 V를 얼마나 부러워 할지?

 

트럼프는 2년 전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미군 전사자들을 가리켜 'loser[패배자]'로 또는 “sucker[멍청이]”라며 비아냥거린 것을 두고 미국 언론이 새롭지도 않게 떠들자 트럼프 측은 가짜뉴스로 일축하려하고 있지만 만만치만은 않을 것으로 본다.

트럼프는

'벨로 숲 전투'에서 전사한 1800명의 미국 해병대원에 대해 "sucker[어리바리하다]"라고 말했는가 하면,

"내가 왜 묘지에 가야 하느냐? 그곳은 '패배자[loser]들로 가득 차 있다."

트럼프는 비 때문에 헤어스타일이 망가질 것을 우려해 묘지 참배를 꺼렸다는 내용도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9045311Y

이처럼 트럼프는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인간에 불과한대 어리바리한 미국 백인(특히 중부의 노동자와 농민 백인)들은 트럼프라면 무조건이라며 트럼프 손을 들어주는 쪽도 없지는 않지만 이번 선거에서 또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미국 민주주의는 대략 반세기 이상 뒤로 물러서지 않을지 심히 의심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 먼저가 아닌 돈이 먼저인 트럼프가 무엇을 위해 일 할 목표를 세우고 있는지 빤히 보이고 있잖은가?

겉으로는 중국을 향해 거친 말도 서슴지 않지만 그 가족들이 중국에 펼치고 있는 사업의 비중은 얼마인지 헤아릴 수조차 없는 상황에서 볼 때 지나친 과욕을 부리고 있는 트럼프!

그가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을 보고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랴!

 

[코로나 OUT!]"힘내라 대한민국"…코로나 잡는 '기부 백신' 확산

 

미국도 대한민국도 그리고 EU에서도 어서 백신을 개발하여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길 간절히 바란다.

지금까지는 코로나RNA 형체가 다각적으로 변이를 하게 될 것으로 인정하고 있던 것을,

이탈리아 볼로냐대학의 연구진이 전 세계 연구소에서 분리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조사한 결과,

아직까지 6가지의 주요 변종밖에 발견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말았다.

그 중에서도 G형과 그것의 변종인 GR, GH형이 자신들이 분석한 모든 유전자 배열의 74%를 차지할 만큼 전 세계에 가장 널리 퍼져 있다고 밝혔으니 코로나바이러스 게놈 규모도 확실하게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니까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한 층 달라진 연구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원조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등장한 L형이 있는데 대략 7% 정도로 보고 있는데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고 한다.

그 이후 그것의 첫 돌연변이인 S(8%)이 미국과 스페인의 일부 구역에서 나타났고,

올해 1월 중순에는 V(7%) 나왔는데 V형도 L형처럼 사라지고 있다는 게 이번 연구 결과이다.

그 외 소 규모의 변형이 없지 않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왕성할 것 같지 않다는 것?

좌우간 코로나바이러스 게놈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얼마나 안심할 수 있는 일인가?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페데리코 지오르기(Federico Giorgi) 박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이미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최적화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로 인해 진화적 변화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힌 것이 더 확고해지기만 간절히 바란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994925&memberNo=30120665&vType=VERTICAL

때문에 러시아의 Sputnik V 백신의 항체형성도 잘 돼 갈 수 있지 않을까 본다.

 

 '확진자 최대'인 날…트럼프는 '애국주의' 불꽃놀이

mbc

미국에서 코로나 걸려보니..특파원의 완치 후기라는 보도를 해다.

미국 특파원의 코로나19 경험이니 열심히 읽어보는 도중 미국 방역의 허술한 점을 보게 한다.

세계 최강국이라는 나라가 돈은 돈대로 날리면서 방역에 철저하지 못한 것은 최초 방역 대처를 허술하게 하며 역학조사조차 하지 않은 상태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말 아닌가?

https://news.v.daum.net/v/20200908210404755

 

트럼프 "코로나 대책 결정했다"…한국시간 오전 9시 발표


대통령이라는 트럼프가 독감정도로 비교하고 말았으니 따라가는 국민들의 각성은 당연한 것 아니었던가?

그런 방식으로 또 4년 더 연임하고 싶다는 뻔뻔한 트럼프를 보고 있노라면 구역질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더 미운 사람들은 미국 살고 있는 韓國(한국) () 늙은이들이다.

그 늙은이들 까지 트럼프가 다시 돼야 한다며 악에 받쳐있는 상황이라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

왜 보수라는 인간들은 이렇게 인간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 恨歎(한탄)이 저절로 나오질 않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우기는 방식은 强制(강제)가 전부라고 본다.

그저 목소리만 높게 하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는 막연한 사고방식만 가지고 덤비는 게 인간 같지 않아 포기하면서 그렇게 살다 가세요!’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6.25한국전쟁 중 이승만이 만들었다는 서북청년단의 실체가 그와 같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도 한국인의 保守(보수)기질 守舊(수구) 골통의 한계점에서 탈출할 수 없는 지경에 그대로 있다고 해야 할 상황?

이 글을 읽고 있는 노인들이 있다면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측정 한 번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앞선다.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싫다고 하더라도 광화문 집회에 나가면 자신을 비롯해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어떤 여파의 불편과 고통을 줄 수 있을 것인지 깊이 고민하는 사람의 자세를 찾아볼 수 없다면 그게 대한민국 수구골통이 아니고 누가 수구 골통이라고 해야 할 것인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까지 이웃을 이웃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철면피 같은 인간들로 변해버린 상황을 어찌 개탄하지 않을 것인가?

문재인이 아무리 밉다고 해도 전염병으로 국민에게 옮겨주기 위해 자신을 헌신짝처럼 내던지는 인간이라면 이게 바로 수구골통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서 어떻게 한반도에서 같이 살고 싶어 하는 인간일 수 있는 것인가?

트럼프를 사랑하는 인간들의 그 내면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지만 저들은 지금도 트럼프!”를 외치며 TV 속에서 오가고 있으니 세상 참 어지럽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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