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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5일 월요일

한반도 평화와 실리를 싫어하는 세력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동북아에 有益(유익)한 점

남북이 화합하여 북한 철도가 개선 발전되면 러시아 시베리아로 연결돼 유럽으로 가는 육로와,
중국으로 들어가는 열차와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했던 우리들의 단순함을 넘어버리게 한 김정은의 평양 하노이 간 기차여행은 우리의 차원을 달리하게 만들어 버리고 만 것 같다.
중국을 넘어 동남아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차여행이라는 점이 浮刻(부각)되면서 동남아 철로 개설까지 갈 수 있게 만들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미치게 하고 만다.
김일성 ()의 철도 여행의 기나긴 세월 속에서 김정은의 베트남 여행까지 이어지면서 21세기 들어와 고속열차[High-speed train]가 동남아로 연결될 수 있는 길까지 열리게 될 수 있을지 미래를 잠시 상상해보았을 뿐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며 관세 인상을 보류하고 미·중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25일 밝혔다는 뉴스도 나왔다
트럼프는 "모든 게 잘 된다면 우리는 앞으로 1~2주 안에 아주 큰 뉴스를 전할 겁니다정말 멋지게 진행됐습니다전반적인 관계가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는 KBS보도 내용이다.
북미 2차 정상회담에 앞서 10%포인트 관세를 25%포인트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중-미 무역전쟁까지 뒤로 미루면서 사전에 동북아 평화 진전이 이뤄질 것 같은 언급을 하고 있다는 것도 다 한반도평화에서 기인한 것 아닌가 싶다.
물론 중국 시진핑의 묵묵한 협상전략을 미국에서 받아들이고 있겠지만 중국의 한반도 평화에 적잖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대가를 받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본다.
트럼프가 북한을 경제 제재조치로 밀어붙이면서 중국 시진핑에게 엄포한 것을 두고 볼 때 미중무역전쟁도 북한 비핵화에 따른 조치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하는 말이다.
결국 미국은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 전쟁에서 승자가 됐기에 미-중 무역전쟁을 잠시 휴전 상태로 몰고 가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2차북미정상회담에 앞서 미-중 무역전쟁까지 주춤거리게 한다는 것은 다행한 일 아닌가?
북미2차정상회담의 아주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의미로 보지 않을 수 없어 기쁘게 받아들인다.

 ë² íŠ¸ë‚¨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대형현수막 설치'

이제 하루만 지나면 북미2차정상회담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할 것이고 북한 비핵화가 한 걸음 더 앞서 다가갈 것이며 북한에 대한 유엔과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도 한풀 꺾이게 될 것으로 直感(직감)해본다.
그동안 북미 물밑 접촉에서 踏步狀態(답보상태)로 가던 것을 풀어준 것도 북한의 김정은의 의지가 아니었을까 본다.
트럼프는 그만한 餘力(여력)이 없다는 것을 세상 유명 인사들은 다 알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단지 한 발 앞서 Speaker 구실만 해주는 입 간지러운 트럼프가 있기에 이런 글도 만들 수 있어 좋은 점도 없지 않고!
트럼프의 보이지 않는 非行(비행)에 있어 자유롭지 못한 것은 세계가 다 알고 있는 것만큼 미국 내에서조차 선뜻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막혀 있는 정국 상황에서 북한과 비핵화 협상마저 없었다면 그가 해 낼 것이라는 일은 국경에 장벽을 쌓고 미국을 점차적으로 고립시켜 가면서 미국 발전에 덫을 놓아 미래를 암울하게만 할 수 있는 일이나 있을까?
그 조차 민주당 거대 세력에 막혀 있는 트럼프 현실로 비춰 볼 때,
김정은의 결정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도 성사된 것일 뿐 미국의 양보가 어떤 것이 될 것인가 하는 궁금증만 앞서가는 언론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화해와 북미접촉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한반도 남쪽에 있다는 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오죽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한마디 하고 있겠는가?

 ë¬¸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2.25 hkmpooh@yna.co.kr

연합뉴스는
'"발목 잡으려는 사람들"..문대통령, '평화 세력또 경계'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이 적었다.

민족문제연구소,4390명 ‘친일인명사전’ 3권 공개… 3000쪽에 ‘친일 행적’ 빼곡

평화를 반대하는 세력은 오직 정권만 잡아 자신들의 榮達(영달)과 제 배 채우기에 급급 하는 욕심에 찬 인물들인데 그들을 찬양해주는 奴隸根性(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국민도 있다는 게 한반도의 서글픈 일 아닌가!
이조 500년 동안 양반 세력에 얼마나 仆伏(부복)만 하고 살아온 노예근성의 후손들이 있어 그럴까?
權威(권위)도 名聲(명성)도 모두 다 버리고 자유만을 주기위해 자유정치를 일삼는 문재인 정부의 깊은 뜻도 意志(의지)도 이해할 수 없는 어리석은 인물들이 있다는 게 정말 부끄럽다.
친일을 밥 먹듯 한 저들을 위해 같이 가려는 세력들이 정말 보기 싫다.
남북이 화해의 길로 들어가려면 70여 년 동안 세월을 달리하면서 서로 간 이해 못할 남북 주민들의 생활방식에 커다란 장벽이 놓일 것인데 정권욕에만 앞선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세력들의 我執(아집)으로 얼마나 많은 장벽끼리 싸워야 한다는 말인가?
당장 북한 도발이 없는 1여 년 세월을 살면서 그 혜택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조차 이해하려 들지 않는 利害打算(이해타산)적 인물들이 더 두렵고 밉다.
37년 독재자들에 의해 길들여진 旣成世代(기성세대)들의 반란을 국민들이 막지 못한다면 남북 간 평화선언조차 할 수 있을 것인가?
그저 북한 땅을 우리 땅이라는 생각도 없이 빌려 쓰는 일로만 置簿(치부)하려는 資本主義的(자본주의적思考(사고방식에 陶醉(도취)돼 이념에서 해방될 수 없는 인물들의 弄奸(농간속에 맞춰 춤이라도 출 기세만 갖은 국민이 될 것인가?
자신들의 자세를 명확히 해야 할 시기가 곧 到來(도래)하고 말 것인데 말이다.
제발 싸우지 말고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똑똑한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인가 / 페이퍼로드 (책 도서) : 더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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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8일 화요일

김정은 4차 방중은 북한 대변혁의 첫걸음?



김정은 4차 방중은 2차 북미정상회담 징조?

지난해 최초 북미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기 전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하 김정은중국 랴오닝[遼寧(요령)] 성 다롄[大連(대련)]에서 시진핑[習近平(습근평)] 중국 국가 주석(이하 시진핑)과 3차 북중정상회담을 가졌다.
북한으로서는 든든한 후원국이 있다는 例示(예시)와 동시 시진핑의 자문을 얻어낸 것이 틀리지 않을 것이며 중국은 미국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함과 동시 트럼프 콧대를 잠시 눌러주고 있었다.

김정은으로서도 북한 핵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왜 모를 것이며 중국도 김정은의 기를 살려야 한다는 것을 왜 모를 것인가?
하지만 시진핑은 한반도 비핵화에 가담하고 있으니 북한이 손해를 보지 않을 선에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을 것이며 4차 북중회담도 그와 다를 것은 없을 것이다.

[레이더P] 생일날 中찾은 김정은, 앞선 세차례 방중과 다른점

이번 김정은 4차 방중은 시진핑이 북한 방문을 미루며(미중 무역전쟁 중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 애쓰면서 북한을 종속적인 냄새가 풍기게 하려는 전략도 깔려 있다김정은 생일에 맞춰 요번에는 중국이 무슨 선물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
김정은도 미국의 대북 제재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할 것이나 너무 완강한 미국 워싱턴 정계의 고집에 밀려 옴짝달싹 할 수 없는 트럼프 행정부의 눈치도 봐줘야 한다는 것을 왜 모를 것인가?
결국 김정은 양보(북한 김정은 1인 체제 정권만이 최고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하지 않으면 북미 제재를 풀 수 없다는 것을 북 중 정상들도 합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김정은, 평화체제 위한 ‘다자 협상’ 첫 제안, 중국 참여 공식화

2019년 새해 김정은 신년사 에서 더 이상 핵은 개발하지도 생산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볼 때 북한경제 만을 위해 김정은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야 할 때라는 것을 이해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4차 방중이라고 본다.

자신이 결정하는 대에 북한에서 감히 나설 위인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그가 항상 말하는 "통 큰 결정"은 김정은이 2019년에 해야 동북아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온다는 것을 알고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겠는가!
세계가 변해버렸는데 아직도 북한 정권만은 1인 체제 정치에서 답보 상태라는 점을 이럴 때 활용해야 세계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를 것인가!

2018년 1년 동안 북한은 세계 시선을 받아왔으니 이젠 뜸 들일 필요가 더는 없을 것이다.
보다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없다면 북한 주민은 물론 한반도 개혁에 큰 차질이 온다는 것을 알았다는 증후를 보이고 있는 4차북중정상회담 이 될 것으로 감히 예상하고 싶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북핵 리스트의 일부라도 내보이면서 사찰에 응하겠다는 동조함과 동시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다면 세계평화에 대한 영웅 대접을 받을 것인 데에 더는 멈칫거리지 말아야 된다.
 â€˜ì†ŒíŒŒì— 앉은’ 김정은, 2019년 신년사 “美 오판하면 새로운 길 모색”

2019년 새해 김정은 신년사의 바탕을 보여주는 집무실을 서양식으로 변화시켜 민주주의에 적대적인 관계에서 벗어날 것 같은 그 자체부터 다르게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지 않았나!
그 첫걸음이 4차 방중이고 그 다음이 북미정상회담이며 그리고 서울 답방 순서로 이어지게 한다면 지구촌은 김정은 열풍 (미국 트럼프가 아닌)으로 변하게 될 수 있을지 모른다.
북한은 대 개혁이 일어날 수 있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이런 기획을 북한 김여정 (1988~ ,북한 선전 선동부 제1부부장)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예측 할 때 소름이 돋게 하고 있다.
2019년 북한 대변혁으로 갈 수 있는 기회라고 본 김여정이라면 가능할 수도 없지 않을까?
어쨌든 북한 김정은 정권이 김정은의 집무실처럼 2019년에 대폭 개혁하고 있다는 것만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가능하다고 본다.

[그래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1∼4차 방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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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김정호 민주당 의원 실수와 문재인 정부



김정호 민주당 의원과 문재인 정부 실수

뒤에 돌아와 볼 때 아주 조금만 마음을 비웠다면 세상이 안정될 것인데 그렇지 못했다는 생각을 할 때가 이따금 있는 것은 가슴속에 검은 점이 있었기 때문 아니던가!
텅 빈 하늘처럼(우주 속에는 수많은 별들과 태양 같은 빛나는 것이 있어 텅 비었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 수 있다지만내 마음을 비울 수 있다면 겸손해질 수 있는 것은 맞는 말이다.
결국 우리 마음은 비우려고 애를 써도 보이지 않는 별들이 우주 공간에 있는 것처럼 가슴 구석구석 수많은 걸림돌이 자리하고 있지만 조금만 양보를 하려고 한다면 피해 갈 수 있는 것이니 마음을 비우려고 하는 한 애는 써야 할 것 같다.
쉽지 않은 일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실수를 종종 하며 이웃에게 눈살이 찌푸려지게 만들어버린 나머지 외면당하고 만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김정호(1960.6.18.~ , 부산대학교 경제학과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경남 김해 을 초선 국회의원도 그중 한 사람 아닐까 싶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지난 10월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국회의원 당시 김해 을 지역구에 금년 지방선거와 동시 새로운 국회의원이 된 김정호 전 봉하 마을’ 대표이사가 김포 공항에서 20일 검색을 받는 중 신분증을 보이는 과정 중 공항 출구에서 실랑이가 오간 것으로 조선일보를 비롯해서 각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민주당 의원이 걸렀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를 준 것인가!
("제발 조용히 살자!"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애원하고 있는데 말이다)
지갑 속에 투명하게 만들어 신분증명서[ID Card]를 넣게 해 둔 것은 지갑째 보일 수 있게 하려던 원래 목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 할 수 있겠지만,
지나치게 영악해진 인간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신뢰를 망치는 짓(증명서 변조 위조 같은 짓)을 하였기에 檢問(검문)이든 檢索(검색)하는 입장에서는 그 증명서가 확실한 것인지 눈여겨봐야 하는 시대로 변했기 때문에 만져보고 훑어보며 앞뒤를 관찰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 됐다는 것을 왜 몰랐던 것인가!
국회의원 된지 얼마나 됐다고 법을 따지며 공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으면 갑질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


지갑의 원래 목적대로 보여주기만 하는 증명서 구실만 하는 것이었다면 김정수 의원 자신이 피해자고 공항 직원이 갑질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했을 것이지만너무나 많이 변천된 시대는 그대 손을 들어줄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지 않던가!
신분증만 빼내어 줄 마음이 처음부터 없었기에 공항 직원 불친절만 따진 것 아닌가?
신분증 빼고 넣기가 귀찮았던 것은 아니었나?
신분증 제시가 싫었던 것은 또 아니었나?
민주당과 노무현의 位相(위상)에 피해를 줄 의원이라면 차라리 사직서를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 심정이다.
촛불 혁명으로 탄생된 문재인 대통령도 지지율보다 부정하는 쪽이 앞서기 시작한 작금에 민주당 초선 의원까지 갑질 논란에 휘말리고 있으니 21대 총선에서 어떻게 적폐청산(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그리고 야권의 정치꾼 의원들을 추려내는 선거)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다시 이명박근혜 정권처럼 국민을 糊塗(호도기만하는 시대 속으로 들어가게 놔둬야 한다는 말인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시대 속에서 형성돼왔던 정치가 국가를 얼마나 후퇴시켰는지 알만 한 사람들은 알 것이거늘,
국민의 일부는 배가 좀 고프다고 아우성치며 독재시대로 환원해야 한다하고 남북대치 국면으로 가야 신이 나는 것 같이 가짜 보수의 손을 들어주게 해야 할 것인가?
처음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변환해야 하겠다며 인천공항공사를 찾던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서있는 것인가!

 æ•…김용균 추모제 "촛불 정부, 비정규직 목소리에 응답하라"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김용균(24) 씨가 참사당한 태안화력발전소를 찾아가려고 하니 대청소를 하며 환경을 바꿔가려고 하는 짓도 과거 독재 시대에서나 해오던 방식 아니던가!
보이는 곳에서만 아부하는 비겁한 방식 말이다.
과거 야당도 여당이 되면 권력을 더 쥐고 싶은 심정으로 변하고 있다는 말처럼 연일 언론은 촛불혁명정부를 흔들고 있는데 대통령도 청와대 속에 숨어 나오지 않는 것처럼 변하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국민이 원하는 눈높이를 보란 말이다.
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아직도 나눠야 한다는 말인가!
노무현 정부가 만들어 놓은 것을 허물 수 없어서인가!
그때는 어쩔 수 없던 시절 아니던가?
자질 떨어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실수로 외환위기를 당해 모두가 허리띠를 질끈 동여야 할 때였지만 지금은 너무나 다른 상황 아닌가!
미중무역전쟁으로 세계가 經濟恐慌(경제공황)으로 갈 것 같은가?

'내가 김용균이다' 비정규직 100인 "대통령, 만나서 대화합시다"(종합)

아니면 재벌들 입장에서 볼 때 비정규직과 파견직 노동자와 하청업체가 있어야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가?
물론 하청이란 없어질 수 없을 것으로 안다.
하지만 대기업과 중소 하청기업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대우는 차이가 나도 너무 나질 않는가?
머리가 아주 조금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영원히 가난하게 살게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바꾼다고 했잖은가?
왜 숨고만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가!

[신년회견] 문 대통령 "국회, 3월까지는 개헌안 발의해야…필요하다면 정부안도 준비"

2018년 초 대통령기자회견을 할 때 종종 기자회견 하겠다고 했으면서 왜 실천하지 못하고 해를 넘기려 하는 것인가!
너무 답답하다.
대통령 전용기 속에서 한 기자회견으로 만족할 국민이 없어 하는 말이다.
9월 평양정상회담 이후 잠시 잠깐 기자들과 대화한 것만 가지고는 목말라하는 국민이 되고 말았다.
사이다보다 더 시원한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국민은 비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것도 지켜야 한다.
김태우 전 청와대 감찰반원에 대한 내용도 확실하다는 것을 밝히고 국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단호하게 언급하여 국민의 궁금증에서 벗어나게 해야 촛불혁명이 초라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을 애타게 하고 있다는 것을 지금 알았으면 한다.
북한 김정은 답방과 함께 새로운 국면 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기 바란다.
문재인 정부!

김용균 씨 죽음 '침묵·외면' 보수언론, 靑 비판 자격 있나


다음은 김정호 의원 기사들의 URL과 원문 보기


2018년 8월 5일 일요일

BMW 화재와 셰계 서민 자동차



BMW 화제는 외제차 선호도를 줄일 수 있을까?

세계를 이제 지구촌[Global Village]’이라고 한다.
너나 할 것 없이 지구 속 한 가족과 같은 뜻이 담겨있어 듣기도 좋다.
더해서 사회주의 국가보다 민주주의 국가체제를 더 좋아하고 있어 이념도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은 이권다툼이 있어 슬퍼질 때도 없지 않다.
특별히 미국 대통령 Donald Trump처럼 미국 우선[America First]주의를 내세우며 무역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자세를 가진 국가 수장들이 나오고 있어 지구촌이 되기에는 아직은 이른 감도 없지 않다는 생각도 하게 만드니까!
세계 최강국이라는 이점을 앉고서 트럼프만의 독선적인 언행을 할 때 세계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니까 더 보기 싫을 때가 많다.
약자들에게는 강하게 나가고 강자에게는 머리를 수그리는 마치 장사치 같은 Trump의 자세도 보기 싫다.


세계 경제 2국인 중국과 무역전쟁을 해서 얻을 것이라고는 크게 없을 것 같은데(얻을 것이 있다면 백인우월주의나 있을까?) 강력하게 중국을 밀어내면서 대한민국도 그 타격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유럽시장과는 화해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트럼프!
그렇게 한다고 자동차 개발에서 한 수 뒤로 처져있는 미국 자동차가 유럽으로 잘 팔려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트럼프도 유럽차를 포기할 수만은 없다?
어찌됐건 미국은 유럽 차의 종합시장이다.
아니 세계 자동차의 종합시장이다.
물론 세계 굴지의 자동차들이 모조리 다 들어와 있으니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미국이야말로 자동차의 지구촌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에 적극적인 관심이 없어서인지 모르지만 모르는 자동차 상표들도 곧잘 보일 정도로 다양한 자동차들이 많다.
처음부터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살해하면서 미국 땅을 점령한 때문인지 유럽차들이 더 많다고 해야 할까?
나 같은 서민들은 감히 생각도 할 수 없는 가치의 차들도 수없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 이름들도 잘 외울 수 없을 정도로 람보르기니 같은 유명회사 유럽 차들이 즐비하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Beverly Hills 쪽으로 자동차 머리를 돌려 가다보면 문짝을 하늘로 번쩍 들어 올리는 괴상스러운 차들도 이따금 보기도 한다.
사람들마다 각자 다른 취향을 갖추고 살아가는 세상!
문짝을 하늘로 올리든지 자동으로 열든지 누가 간섭을 할 것인가만,
흥미로운 세상에서 숨을 쉬고 있다는 것만 해도 흥분되지 않은가?
이런 세상에서 그저 내 몸만 잘 옮겨 줄 수 있는 차량만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달리다 말고 멈춰서버리던 그런 차만 아니면 된다.
- 2009 미국에서 Recall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토요다 렉서스 급발진 사태처럼-
잘 달리던 차가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불안에 떨게 하지 않으면 된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달리다 말고 화재에 휩싸여 내 차 내 애마가 불이 붙고 있는 것을 보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 훌륭한 차가 어디 있을 것인가?
값이 싸도 좋다
모양이 단순하고 보편적이면 어떤가!
그저 살아서 숨 잘 쉬고 있는 내 몸을 다치지 않게만 하는 차면 최고 아닌가?
이따금 집까지 잘 올 수 있게 해주는 내 차를 쓰다듬으며 고마워라는 소리를 할 때가 즐겁다.
그러나 그 녀석이 언제 성질을 내면서 너 좀 고생해봐!’라고 할지는 나 자신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까진 그 녀석이 나를 잘 모셔다 주었으니 고마웠다.


7~8년 전 57인승 버스를 운전하며 San Francisco 공항으로 올라갈 때다.
나보다 한 시간 전쯤에 출발한 같은 회사 동종 동형의 버스가 화재가 났던 사건이 있었다.
손님이 없이 가이드만 둘이 한 버스에 타고 먼저 올라가다 사고가 난 것이다.
두 가이드가 먼저 올라가 손님들을 미리 받기 위해 빠르게 올라가다 사고를 당하자 급하게 내게 연락을 해왔을 때까지 설마 할 정도로 전화를 받았지만
막상 사고지점에 다다라 불타고 난 버스의 앙상한 잿더미를 보았을 때 얼마나 치를 떨고 있었던가!
백인 운전자였는데 하얀 얼굴이 굳어져 있던 그 모습이 생생하다.
버스에는 소화기를 비치하고 있었지만 불길을 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진 다음에 발견을 했던 것처럼 가이드들이 말을 하고 있었다.
손님들이 없었던 것만도 千萬多幸(천만다행)이라고 했지만 떨리던 그들의 모습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큰 경험을 했던 기억이 지금 새로워진 것은 대한민국에 BMW차량들의 화재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서다.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속도나 느린가?
수없는 차들이 굉음을 내며 달리는 그 순간 중에 차를 세울 곳도 넉넉지 못하는 곳에서 차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될 때 순간적으로 얼마나 당황할 일인가?
그리고 밖으로 나온 순간 엔진 뚜껑 속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면 어떤 심정일 것인가?
신속하게 차를 세워 보닛(bonnet)을 나도 모르게 열게 되는데 그 순간 불이 붙고 있었다면 얼마나 荒唐(황당)할 것인가!
승용차에는 소화전도 갖추지 않았을 것인데 말이다.
금년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사이 32대의 BMW가 불이 났다고 하는 대한민국이다.
이젠 무서워서 BMW를 탈 수 없다고 할 정도의 뉴스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BMW에서 화재가 난 다음 다른 차에 옮겨 붙을 것을 상상한 나머지 주차장까지 거절당하는 신세가 된 BMW!
‘"무서워서 못 타" BMW 안전진단 받고도 불..국토부 비상'이라고 SBS는 보도하고 있다.
그래도 BMW는 외제차 중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가 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본다.
실속이 있는 차를 타고 다니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외제차는 처음부터 국가에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차 아닌가?
물론 부자들이 타는 차로 알려졌으니 비싸기도 할 것이지만,
다른 외제차에 비해 할인폭이 넓어 많이 사게 된다는 BMW?
그런 게 다 판매 공략일 것인데 사람 심리를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
미국에서는 이런 말이 떠돌고 있는지 오래됐다.
가난한 사람들이 일본차를 타고 다닌다.’는 말이다.
서민들은 차가 고장이 나서 고치는 것도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힘든 일인데 차를 타고 다니지 않으면 안 되게 된 상황 때문에 차가 꼭 필요한 미국 형편상 고장이 나면 그만큼 苦役(고역)이다.
돈벌이를 할 수 없으니까 차가 고장 나는 것을 아주 꺼리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장이 잘나지 않은 차를 선호하게 된다.
그런 차들이 대부분 일본차로 알려지고 있다.
고로 일본차가 서민들의 차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속[part]값도 유럽차에 비하면 대단히 싸다는 것을 느낀다.
대한민국이 만든 현대차와 기아차는 미국차와 비슷해서 고장율이 적지 않다는 인식이 남아 있다.


결국 미국에는 일본차가 다른 차종에 비해 많다는 것은 확실하다.
언제나 우리나라 차를 타고 다녀도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인가?
우리 가족 중 옵티마 기아차를 한 번 구입한 적이 있다.
얼마 타지 않고 반납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오밀조밀하게 선택사양이 많이 붙어있어 편리한 것도 없지 않겠지만,
가장 좋은 차는 잔 고장 없이 무난한 차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차다.
더해서 월부가 다 끝난 차는 부담까지 덜어주는 차이기 때문에 최상의 차가 된다.
대한민국 차가 가장 좋은 차가 되려면 처음 설계부터 제작과정 조립과정 그리고 검수까지 철저하게 잘 될 때 세계 제1의 차가 될 것으로 본다.
어디를 가든 부속도 싸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차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 상태가 되려면 우리가 많이 팔아줘야 하는데 많이 팔아줄 수 있게 제작회사도 노동자도 다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BMW보다 국산차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BMW화재가 계속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수많은 차들이 대한민국 어디든 널려있어 이젠 한국차도 세계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지만 아직은 일본차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언제나 대한민국차가 서민들의 차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값만 싼 차가 서민의 차는 아니라는 말이다.
일본차는 한국 차보다 값은 조금 비싸지만 고장률이 적기 때문에 최종에 가서 가치로 비교해볼 때 서민의 차는 일본차가 되고 있다는 것 아닌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의
사용자는 물론 노동자들도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할 사항이다.
BMW 차가 앞으로 대한민국 시장에서 판매 위축은 얼마나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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