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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6일 금요일

윤석열 무총리 발언과 문재인 책임


굥정부 총리는 건진이와 건희가 있잖은가?

 

한덕수는 허수아비 총리가 될 게 빤한데 뭘!

한국일보가

민주당 "한덕수 인준, 어렵다" vs 윤석열 "그럼 총리 없이 간다"’라는 제목의 댓글에서 해답은 나와 있다.

심지어 대통령 없이 가자고 하는 댓글들이 더 많구나!

 

<신의계획>1시간 전

현 상태라면 대통령 없이 가는것이 국가를 위해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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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푸타>1시간전

총리없이 국정운영?

결국 속마음은 한덕수는 허수아비

건진하고 건희하고 동훈이 3명이면 되는 거냐?

 

2번 찍은 넘들

조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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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마>1시간전

대통령 없이도,된다 ,

썩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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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1시간전

대통령 없이 갈 수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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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순이>1시간전

박홍근 잘한다

난 대통령 없이 가는데 한표

민주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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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2030>1시간전

책임총리제라며?

하기야 윤가놈

네가 무슨 총리가 필요하겠지

쥴리와 무당들이 점 쳐서 국정 운영할 놈이

 

답글5댓글 찬성하기65댓글 비추천하기7

 

<열시미열나게>1시간전

역시 무대포 답다. 그래 총리없어도 된다.

비리덩어리 총리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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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gksalsrnr>1시간전

한덕수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 출신이라 하지만 배반자야.

윤석열...

당신도 문재인 정부 출신이지만 배반자 아닌가???

배반자끼리는 쿵 착이 잘 맞는 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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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1시간전

역시검찰 깡패답다 이보더 한것도 할놈 국민과 소통이 안된다고 청와대 절대 안들어 간다하고 소통은커녕 국민무시하고 밀어부치왕 봤죠 이놈 뒤가 꼭그곳으로 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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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스타일->1시간전

tk수준에 딱 부합하는 정치인=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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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ob>1시간전

한동훈이 녹취록 들어 보세요 이게 검찰공무원의 특권입니까? 윤씨와 김양 모두 당당 수사하고 구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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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의수채화>1시간전

어차피 법사 말대로 할건데 총리가 필요할까...

오히려 잘 됐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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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1시간전

아닌건 아닌거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어찌된게 다 비슷한 놈들만 모아놨냐 인물들 보면 한숨만 나온다!!

 

---0---

 

이런 인간이 대한민국을 끌고 갈 수 있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했으니...

이런 인간으로부터 지배는 한 번쯤 당해봐야 하고,

쓴지 단지 짠지 신지 그리고 매운맛까지 봐야,

사람과 동물과의 차이,

생물과 무생물과의 차이를 파악하는 인생들이 될까?

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와 광주학살의 거두 전두환 같은 군사독재 지배를 받아본 착하고 여린 국민의 자손들은 선친들의 노예근성이 배어있어 지배를 받지 않고서는 도저히 못 배기는 피를 지녔단 말인가?

그도 아니면 일제강점기 굴욕을 당해본 선친들의 사대주의 사상의 정신에 흠뻑 취한 악령들의 작용에 의해 미친 춤을 같이 추고 말았던가?

어떻게 똑 같은 인간들끼리 지배를 하는 자 따로 있고 지배를 당하기를 원하는 자들이 이처럼 많다는 말인가?

인간은 너나할 것 없이 동등하게 태어났거늘 지배를 당하기를 그처럼 좋아할까?

윤석열과 국민의힘(국짐당; 사람 위에 사람 있고 돈과 권력 밑에 개돼지들만 있다는 사상에 취해 있는 국민의 짐 당) 전신들이 해왔던 독선적인 정치를 그처럼 추구하며 기원할 수 있단 말인가?

이처럼 국민들이 뒤틀리게 한 문재인 정부 또한 책임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국민과 국민 간 충돌만을 원하는 양심이 아니고 무엇이랴!

윤석열의 도도하고 거침없는 지배 권력이 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마다 문재인과 이낙연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만 같다.

 


 

 

인간의 인간됨을 판단하는 기준조차 없고,

인간이 가야할 길이 무엇이며 어느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 것인지조차 아직도 파악할 수 없는 사회가 되도록 어떤 인간들이 망쳐놓았는지도 모르는 불쌍한 대한민국!

제 밥벌이는 열심히 하면서 제 갈 길은 어느 쪽인지 모르는 모순된 사회!

윤석열이 본격적으로 그 지표를 가르쳐주고 있잖은가!

 

()총리시대 꾸리겠다는 단호한 것은 진즉부터 생각해왔던 名分(명분)을 찾았으니 좋아 죽을 지경이다?

윤석열이 이런 짓을 할 때마다 문재인 정부의 人事(인사) 정책 대실패만 뇌리를 스치게 한다.

특히나 이낙연과 문재인의 만남이 없었다면 하는 생각 말이다.

문재인이 이낙연 의견만을 존중한 그 의미를 지금도 판단할 수 없다.

인사가 실패돼 암 덩어리로 성장하기 전 그 즉시 수술하여 잘라내야 할 것을 왜 잘라내지 않았는지 말이다.

문재인과 이낙연 사이에는 여러 가지가 얽히고설켜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홍남기보다는 김동연의 판단이 나아보이건만 문재인은 이낙연의 홍남기 말만 따르고 있다는 것을 수도 없이 느낀다.

문재인 정부가 이재명 대선후보 시절 단 한 차례만 국민보편지급복지정책에 호응만 해주었어도 국민이 민주당을 그처럼 배반했을까?

문재인은 항상 이낙연과 뜻을 같이하며 이재명 의견을 깔아뭉개고 있었다.

민주당 당 대표가 된 이낙연은 문재인 정부를 적극 후원하지 않았고,

문재인은 입을 다물고 해외로만 나돌고 있었다.

()의 당선 선포된 그 날 국회 취임사 중 국민과 함께 전국 시장에서 만나 막걸리 잔을 나누겠다는 대통령 취임사의 단호한 의지는 사라지고 어느 날부터 귀족이 돼가는 문재인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착하고 여린 국민들!

문재인의 착하고 여린 국민들에게 나는 노예근성을 벗지 못했다고 단호하게 꾸짖기 시작했다.

인간 개개인 모두 존엄성을 지닌 인간이거늘 문재인은 지배자가 됐고 착하고 여린 국민은 노예처럼 느껴지던 나날들!

아무리 의리가 중하다고 한들 잘못하고 있는 것은 잘못한다고 해야 지도자든 인도자도 태도를 바꿀 것인데 국민보편지급에 대해 잠시만 갸우뚱하며 넘어가던 그렇고 그런 국민들?

좌우간 문재인도 대권을 잡을 때 같은 조아림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처음과 다른 겸손(부동산정책도 세계시장이 다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핑계 같지도 않은 홍남기적 핑계의 색바랜 겸손)으로 변하고 말았는지?

龍頭蛇尾(용두사미) 문재인 정권은 윤석열과 이낙연 두 적폐 세력을 확실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1의 적폐 附逆者(부역자)는 지금부터 단호하게 독선정치를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잘못하면 한국의 히틀러가 탄생하는 기회가 주어질까 대단히 두렵다.

세계를 더 두렵게 하기 전에 끝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앞선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빈틈없이 처방을 모색해야 하고,

깬 시민들은 그 뒷받침을 위해 착하고 여린 국민들을 잘 다독여야 할 것으로 본다.

祖國(조국)을 또 잃을 수도 있다는 각오로 말이다.

 

 

 

---밤잠을 못 자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Pmvi8L7UmqA

 

---가자 가자 감방 가자 (Feat. 소리꾼 백금렬 선생) 동영상

https://youtu.be/1ufF-Wdm0F8?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수구적 사고를 가진 사람) 부럽습니다 (Feat. 김어준) 동영상

 https://youtu.be/0JZqTwIpino?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자유한국당 개헌 6월 발의는 국민 기만?



자한당은 개헌까지 국민을 분노케 한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지 10개월이 넘었는데
국회가 결정하는 일이라고는 더욱 진척이 없어졌으며,
국민 삶의 행복은 稀薄(희박)해져 가고
박근혜 정권이 하던 그 시절 국회와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이 국민의 여론이다.
이건 자유한국당(자한당)이 일부러
문재인 정부 추진 정책을 막아 국민의 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세밀한 방칙에서 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을 믿고 한번 맡겨 볼만도 할 것 같은데
116석을 차지하고 있는 자한당이
121석 뿐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추진하려고 하는 일에만
방해를 하고 있어 국회가 되는 일이 없으니 문재인 정부도 한 가지인 것이다.
수많은 국민들은 2020년에 있을 21대 총선이 오기만 기다리기에는
너무 길다고 생각하며 속을 태우고 있는 중이다.
자한당이 방해하는 모든 인터넷 뉴스의 댓글들을 볼 것 같으면,
자한당 심판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하지만
입법부의 자한당 심판할 날은 멀게만 느껴진다.
결국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만이라고 휩쓸어버리겠다는 다짐을 보게 된다.


그 어떤 민주주의 국가를 보더라도
진보적인 성향과 보수적 성향의 당[Party]이 충돌하고 있으며
그 충돌이 있어야 민주주의는 발전돼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도 보수적 성향의 당을 파괴시킬 선거는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자한당은 국민의 그런 갈망조차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잘 알다시피 박근혜는 정치를 해서는 안 될 여인이 정치를 했고,
40년 지기 친구 최서원(최순실)
말도 안 되는 국정농단을 자행하게 협조까지 했다는 것이 밝혀져,
4년이라는 세월을 뒤로 보냈다는 것을 알고 난 다음 박근혜 탄핵까지 했다.
그 탄핵에서 자한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조차 찬성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지구촌은 희미한 1Watt(와트)짜리 촛불들의 힘들이 모여
자그마치 1700만 Watt 촛불혁명을 일으켰다며
대한민국 민주화를 추켜 세워주며 부러워하고 있지 않은가!
그 혁명의 씨앗이 문재인 정부 탄생 아닌가?
그 씨앗을 잘 심어 가꿔야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지구촌에서 당당히 앞서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지 10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민주주의 싹이 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죽었다고 봐야 할 게다.


잘 알겠지만
민주주의를 원활하게 키워가려면
국민의 삶을 원활하게 하며 행복하게 이끌 수 있는 헌법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현행 헌법은 1987년 6.10민주항쟁에 의해
아주 힘들게 개헌됐으나 국민의 욕망에 걸림돌이 될 소지가 없지 않았다.
그래도 感之德之(감지덕지)한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색마이자 독재자 박정희의 욕심만을 넣어 만들어 논
유신독재 헌법의 뒤를 그대로 이어간 전두환 독재시대에서
국민을 억압하고 국가 1000년 대계를 방해했던
박정희 전두환 두 독재자들로부터 해방된 것만이라도 좋다면서
국민 간접선거에서 직접선거로 바뀐 것에만 환호하며 받아들인 것이 전부였다.
세월이 흘러 세상인심도 많이 바뀌고,
정치꾼(국민 안위는 뒤로 하고 선거에만 이기기 위해 몸부림치는 자)들을
몰아내야 할 법이 탄생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6.10항쟁 이후 30여 년의 긴 세월이 흘렀는데도
그 때 정치꾼들을 모방하고 있는 정치꾼들을 몰아내지 못하는 한국 정치사!

 

정치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들의 野慾(야욕)만을 부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아내며 국민을 糊塗(호도)하고 있는 중이다.
1987년 이후 수많은 사람들은 현행 헌법이 지나치게 대통령 중심에 서있다고
개헌해야 한다며 안타까워했지만 제6공화국 헌법은 바뀔 수 없었다.
자한당이 그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그들은 촛불혁명에 자신들도 같이 동조를 했으면서
이제 와서는 문재인 정부가 독주를 하고 있다며 자신들이 바꾸지 않았던
헌법 탓만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지금
이명박근혜가 저질러 논 적폐청산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의 노력하며,
6공화국 헌법을 바꾸자고 하는데 자한당의 결론은 자꾸만 뒤로 미루고 있다.
6.13  방선거에 개헌안을 붙이면 자신들이 이번 선거에서 크게 질 것을
더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끝내는 고쳐야 할 법인데,
1200억 원의 국고를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뒤로 미루자고 하는
자한당의 꼼수는 국민의 안위와 행복조차 뒤로하고
자신들의 욕심만 내세우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이 지명하는 총리 인선제도를 국회에서 하자고 한다.
결국 사회주의 국가에서 분권을 하는 방식을 채택하자고 하는 것이다.
독일과 일본이 하는 총리인선 제도로 바꿔 문재인 대통령의 권한을
최소한 줄이려고 하지만 그게 될 수 있는 문제일까?
정작 바꾸겠다고 하면 자신들이 먼저 막을 것이면서 배짱을 퉁기는 것 같다.
뉴시스는
한국당분권형대통령제·6월국회 발의개헌방향 발표제하에,
자유한국당은 16일 개헌 방향 및 일정과 관련책임총리제를 골자로 한 분권형 대통령제를 6월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개헌안을 발의한 뒤 국민투표를 진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다시 말해 한국당은 분권형 대통령제를 추진하고 시기는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6.13지방선거 동시투표와 같이 하지 않겠다고 못 박은 것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책임총리제를 통한 분권형 대통령제로 이번 개헌에 부여된 시대적 과제를 완성하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반드시 종식시키겠다"며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 국가를 대표하되 총리가 책임총리로서 국민에 대한 국정을 책임있게 운영하도록 국회가 헌법적으로 뒷받침하는 제도를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뉴시스;2018.3.16.)

 

민주당은 "6월 국회 개헌 합의는 꼼수"라며
맹렬히 공격하고 나섰다.
연합뉴스는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개헌안 당론을 아직 정하지 못한 한국당이 '10월 투표'를 얘기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시점이 다가오니까 '6월 국회 합의'를 얘기하는 것은 면피용 꼼수의 극치"라고 말했다.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의 민주당 간사인 이인영 의원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6월 지방선거 때 동시 개헌 투표를 하는 것은 국민과 한 약속이자 최선의 방책"이라며 "권력구조 분산 등 개헌과 관련 쟁점들이 다 나와 있어 논의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므로 투표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룰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정부 개헌안 발의가 21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국당이 조문화한 개헌 당론을 내놓지도 않고 투표 시점과 권력 분산 방향만 개략적으로 제시한 것을 향한 비판도 있었다.

강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은 조문화한 개헌 당론부터 내놓아야 할 것"이라며 "4월 28일까지 국회 합의 개헌안을 내놓으면 되는데 그로부터 약 한 달 후인 지방선거에선 투표하면 안 되고 그 이후에는 된다는 얘기는 시간 끌기 전략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2018.3.16.)


단 한 푼이라도 국고를 줄여야 할 테인데
자한당은 그 조차 반대하며 지방선거에서 지지 않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대한민국이 37년의 가나긴 독재정권의 연장선상만 아니었다면,
헌법을 갈아야 한다는 여론이 이처럼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해 12월 MBC 여론조사에서는 개헌 찬성이 77%p까지 올랐었고,
지금은 60%p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90%p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 투표를 하자고 하는
국회는 먼 산 바라보기에 그치고 있다는 것은 국민을 외면하는 처사다.
자한당 원내대표 김성태도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서 했다.
그렇다면 촛불혁명에 동참했다는 뜻이 된다.
물론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도 그 때는 그랬었다고 본다.
하지만 이들이 주축이 돼 문재인 대통령 개헌 발의에는 적극 반대를 한다?
이런 것을 두고 남이 잘 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인물이라고 해야 한다.
반대만을 위해 하지 말고 왜 문 대통령이 발의를 하게 만들었는지를
깨닫기 바란다.


어차피 해야 할 개헌 뒤로 미룬다고 달라질 것이 없다고 본다.
지금 야당이 이렇게 반대하고 나선다면 국민들 원성은 더 극대화 될 것이다.
국민 여론을 믿지 못한다고 한 홍준표가 한 말만 믿을 수 없지 않나?
지금껏 그런 여론에 따라 결론을 만들어 온 것들이 어디 한두 가지인가!
국민이 원하는 일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통 큰 결정 내리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의 통 큰 결정을 볼 수 있는 날을 대한민국 국민은 볼 수 있을까?
자유한국당 개헌 발의 6월은 국민 기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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