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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목요일

PD수첩 비판하는 법조기자들 잡을 추미애?



독재시대 언론 유물 같은 법조기자들?

대한민국 언론은 일제 강제점령기를 거치며 모든 언론보도가 통일되는 기사를 내보내기 일쑤였다는 것을 우리 선조들은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았었나?
때문에 친일파의 거두이자 色魔(색마중의 色狂(색광)인 박정희 5.16군사정변의 魁帥(괴수)는 그 방법을 본떠 그대로 언론사에 지시하여 검열시켰으며 모든 언론들은 주요뉴스가 거의 같은 난에 올라섰고 그 내용도 다를 바가 없었던 것이다.
5.18 광주학살자 전두환 독재시대에도 언론은 그렇게 1색으로 움직이며 기자들에게 기사쓰기 가장 편한 방법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주고 있었다고 본다.
물론 색다른 기사를 쓰자고 한 기자들은 즉시 내쫓을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었던 독재정권들의 역사는 37년의 기나긴 星霜(성상)을 바꿔가며 이어져 왔기 때문에 대한민국 법조계 기자는 외국과 다르게 검찰 쪽에만 진을 치고 있지 사법부에서 흘러나오는 기사는 특별히 볼 게 없다며 손사레질 해버리는 독자들의 태도처럼 완벽하게 枯木(고목)()돼버렸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결국 독재시대가 지나간 지 어느 성상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르게 언론을 대하는 국민들까지 독재시대의 殘滓(잔재)처럼 더럽게 변해버리고 말았다고 해야 할 것으로 본다.
고로 재판의 묘미를 보는 재미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죄인을 어떻게 엮어 완벽한 죄인으로 만드느냐에 더 큰 관심과 편향으로 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後進的(후진적사고를 갖추고 있는 것이 다 독재의 잔유 때문이라고 하면 믿을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그만큼 이승만부터 박정희를 거쳐 전두환까지 모든 정치사안과 국민생활에 대해 원수 같은 독재자의 존재들인데 아직도 그 세 사람의 존재가 없으면 죽지 못해 안달복달 병이 나는 국민들이 있으니 대한민국은 참으로 Irony한 국가 아닌가?

 MBC PD수첩  [MBC 제공]

연합뉴스는
‘ 법조 기자들 "PD수첩 방송현실과 거리 먼 왜곡성명이라는 제하에,
법조 출입기자단 중 20개 언론사 팀장급 기자들은 5일 성명을 내고 "MBC PD수첩 방송은 법조기자의 취재 현실과는 거리가 먼 왜곡과 오류투성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우선 PD수첩이 한 시민단체의 통계를 근거 삼아 대부분의 단독보도를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의 결과물로 치부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땀내 나는 외곽취재의 결실도 최종 검찰 확인단계를 거치면 음습한 피의사실 거래로 둔갑 시켜 취재 행위를 폄훼했다"고 비판했다.

또 "주요 사건 인물의 소환 여부와 귀가 시간 등은 피의사실과 무관하고수사공보 준칙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럼에도 PD수첩은 출처와 진위가 의심스러운 일부 인터뷰 내용으로 전체 법조 기자단을 범죄 집단처럼 묘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즉각적인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PD수첩은 '검찰기자단'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지난해 사법농단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기자들에게 피의사실을 수시로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튿날 검찰이 "현재 진행 중인 중요 수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가 명백하다"고 비판했고방송을 담당한 한학수 PD가 "방송을 본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재반박한 바 있다.

PD수첩 "검찰-기자는 공생관계"…검찰 출입 기자단 운영 방식 '폭로'

하루 종일 검찰 기자실에서 거의 놀고먹다 검찰들이 흘리는 것을 [단독]이라고 내보내는 기자들과 언론사 보도국장의 행태가 언제부터 이런 현상으로 됐을까?
아니면 일괄적으로 비슷비슷한 보도가 동시에 뜨는 검찰 발 기사들!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적었을 때문에 사리에 맞지 않는 내용의 흠집투성이라 보는 눈들이 더 많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부인 정경심 교수와 그 가족에 대한 보도 내용에 수많은 국민들은 혀를 두르며 기레기(기자+쓰레기!)라며 강력 항의를 했지만 거의 모든 보도들은 시간이 지나 고쳐야 할 내용들조차 정정보도는커녕 누가 그런 짓을 했던가 하는 식으로 방치하고 있잖은가?
그러면서도 자신들을 비판하는 방송은 보기도 듣기도 싫다는 말 아닌가?
그렇다면 검사가 흘려보내는 내용에 대해 최소한 확인 점검이라도 할 생각은 있었던 것인가?
다른 언론사가 먼저 가짜뉴스 같은 보도내용이라도 낼까봐 두려운 나머지 확인조차 할 수 없었던 것 아니던가?
때문에 MBC PD수첩에 대해 항의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내보낸 기사들부터 어떤 게 어떻게 틀렸는지 확인 파악이라도 한 다음 확신이 설 때 명예를 찾는 게 낫지 않을까?
물론 MBC가 다 잘만 했다고 할 수 없다고 손 치더라도 말이다.

동아일보 법조팀 올해의 법조기자상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니 법조기자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만큼의 자질이 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도 자신들의 利害打算(이해타산)적인 욕심만 계속 부르짖는다면 결국 그 책임은 본인들에게 돌아가고 말 것 아닌가?
그만큼 편하게 받아쓰기만 했던 때문에 문맥조차 맞지 않는 게 적지 않다는 평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결국 판 검사나 변호사가 되지 못해 법조계 2등 인생을 살면서 검찰을 감시할 수도 없는 기자가 될 바에야 차라리 그런 따위는 자취조차 없는 게 훨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과 위로가 될 수 있는 현재의 법조기자들 아니던가?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하는 기자가 돼야 사회는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데 조국을 죽이는데 검찰과 같이 동조하며 검언유착이라는 짓으로 애꿎은 시민만 나쁜사람으로 만든 대가에 대해 MBC가 던져준 내용은 그들이 내놓은 엉터리기사보다 훨씬 나은 것 아니던가?
그건 각각의 그 기자들 양심에 있는 것이니까!
대한민국 법조계 기자들도 개혁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
이런 상황까지 된 게 다 대한민국 독재자들의 못된 잔유물인데도 누구 하나 그 독재자들을 강력 비판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든 대권을 쥐었던 위대한 인물로 인정하려고만 하는 가짜보수들의 태도는 아주 역겹고 매스껍기 한량이 없다.
두 번 다시 독재 정치하는 인물들은 나오지 않기를 원한다면 그 독재자들은 벌해야 하는데도 아직도 이승만과 박젇희는 국립현충원에 아주 크게 자리를 잡고 죽어서도 상석에 누워있다는 게 더럽게 느껴지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언제쯤 대한민국 국민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의 자세를 차지하며 국민다운 국민의 입장에 서게 될 수 있을 것인가?
고로 적폐를 청산하는 국민만이라도 된다면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

 추미애, 조국 후임 새 법무부장관 내정…"검찰개혁 적임자" vs "후안무치 인사"

얼마나 국민들이 적폐청산을 바라고 있으면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67대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역대 최고중량급(총리급)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낙점했을 것인가?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는 법무부장관이 돼 검찰개혁하고 적폐청산 하는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가 돼주길 간절히 바라고 싶다.
자신의 명예보다는 국가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말겠다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국민들은 힘을 더해야 할 것이리라!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의 검찰이 결탁하여 얼마나 많이 추다르크에게 흠집을 내려고 할지 두고 또 보기로 한다.
하지만 국민의 강렬한 열망을 저들이 꺾을 수 있을 것인가?
검찰은 물론 사법부 그리고 언론사들까지 모조리 적폐의 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돼있는 것을 淨潔(정결)히 만들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부탁하고자 한다.

문재인 대통령,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명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이명박근혜 공산주의와 인간 양심



성인은 무기인(無棄人무기물(無棄物)

老子(노자)의 道德經(도덕경) 27장에서
선한 행동은 자국이 아니 나고좋은 말은 티를 아니 내며,
좋은 수는 주판을 사용할 일 없고,
잘 닫쳐진 것은 잠을 통이 없어도 열 수가 없고,
좋은 결실은 맺는 약속이 없어도 풀어질 수 없다.
이 때문에 성인은 항상 좋게 사람을 구하므로 사람을 버리지 않고,
항상 좋게 물건을 구하므로 물건을 버리지 않으니,
이를 일러 (현명하게 젖어드는) ‘습명(襲明)’이다.”
-善行無轍迹 善言無瑕跡 善數不用籌策 善閉無關鍵 而不可開
善結無繩約 而不可解 是以 聖人 常善救人 故無棄人
常善救物 故無棄物 是謂襲明-라는 말을 본다.
사람을 쓸 때 좋게 구하면 버릴 수 없는 것 같이
물건을 구할 때도 좋게 구하면 버리기 쉽지 않는다는 것이 인간의 참모습?


2008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갖은 악행들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을
요즘 뉴스를 보고 들으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 중 MBC와 KBS 공영방송의 보도를 장악하기 위해 사람들을 멋대로 버리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구해 썼다는 것도 나타났다.
아직 검찰은 그 문제에 대해 이렇다 할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마치 잠자는 곰을 보는 것 같다가도 벌떡거리게 한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금년 안에 적폐청산을 다할 것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서다.
벌써 지쳤는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적폐를 없애려면
짧은 기일 안에 다 끝낼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엉뚱한 소리로
사람들을 벌떡거리게 만든 것이다.
할 일이 태산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한편에서는 총장하기 싫으면 나가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
이명박이 한 수많은 악행 중에 언론을 막고 국민의 알 권리를 장악하며
보도를 하지 못하게 막은 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었다.
그 수사에 얼마나 시간을 割愛(할애)하고 있었는가?

  

MBC방송 새 사장에 최승호 <뉴스타파피디가 뽑혔다고 한다.
최 피디는 해직 1997일 만에 사장으로 껑충 뛰어 복직했다?
그가 먼저 할 일은 이명박근혜 시절에 버려진 해고자들의 복직이라고 했다.
버려진 사람들을 다시 모아놓겠다는 것이다.
그의 참된 마음이 훈훈하지 않은가?
그는 MBC사장이 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공영방송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국민이 주셨다.
이 기회를 잃지 않고 국민에게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은 다음과 같이 그의 이력을 적었다.
1986년 MBC에 입사한 최 사장은 <PD수첩>을 이끌며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스폰서 검사 등 굵직한 사건들을 보도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2010년에는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을 방송하려다 김재철 당시 사장으로부터 제지당했고 이듬해 국정원의 방송장악 계획에 따라 <PD수첩>팀에서 배제됐다2012년 파업 뒤 동료 5명과 함께 해고당했다백종문 전 MBC 부사장은 나중에 그를 해고할 증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해고된 뒤에는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탐사보도를 계속하며 국정원의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영화 <자백>과 정권의 방송장악 역사를 다룬 <공범자들>을 연출했다이명박·박근혜 정권의 MBC 장악과 공영방송 탄압에 맞선 상징적인 인물인 데다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신임 사장 공모 과정에서 MBC 개혁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혀왔다. 2012년 파업 때 함께 해직당한 박성제 기자는 최 사장에 대해 귀찮아서라도 하지 않을 법한 인터뷰 하나까지도 끝까지 해내는 훌륭한 저널리스트라면서 최 사장이라면 MBC가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기대가 높지만 한편에서는 그가 지나치게 강성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최 사장은 방문진 최종면접에서 탐사보도 PD로서 상식의 위치에서 그 시대에 필요한 비판을 해왔다며 무조건 비판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갖지 않을 것이고 무엇보다 사장이 보도에 개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2017.12.7.)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이라고 버린 사람이 무슨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돌아다닌다는 것은 공산주의 사고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
공동생각을 하지 않으니 내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이들이 자신들의 이속에 불편한 사람들을 좌편향이라 하며
종북에 빨갱이라는 소리를 했다.
이명박근혜가 공산주의 사고를 가졌는데,
기절초풍할 일 아닌가?
이명박근혜 9년의 세월을 어디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버려진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세상은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제멋대로 살고 있지 않은가?
농사가 안 되면 안 된다고 푸념이고 잘 되면 잘됐다고 방방 뛴다?
대봉감이 800톤이나 짓이겨지고 있단다.
값이 폭락해서 예년에 비해 반값에 거래될 수밖에 없다며 엄살이다.
풍년 농사를 흉년 값에 팔면 소득은 많이 얻을 것이다.
거의 곱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을 풍년이 왔기 때문에
인권비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폐기에 대한 변명이다.
농사를 지을 때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한다는 것은 잘 안다.
그렇다고 잘 된 감들을 논바닥에 버리면서 트랙터로 깔아뭉개면
국민들이 잘했다며 대봉감 두 배로 팔아 줄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
값이 싸면 아무래도 더 먹게 될 것이지만 흉년 때에 값이라면
누가 더 먹겠다고 나설 것인가?
풍년일 때는 풍년을 느낄 수 있게 국민에게 봉사하는 법은 없을까?
싸면 더 팔아주지만 예년과 같은 값이면 누가 더 사가려 할 것인가?
하늘은 공평하다고 했다.
풍년이면 값이 싸지지만 수량이 많이 있는 것이고,
흉년이면 수량은 적으나 수요도 적어지면서 대신 비싸게 팔게 되는 것!
그래도 풍년에는
농가에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옛 선조들의 관념을 버릴 것인가?
농협은 과거 독재정권에서나 하던 방식을 그대로 이어가려 할 것인가?
버리면 값아 올라가는 것을 감안하겠다는 생각?
참으로 안쓰럽다.

 

내가 지은 농산물을 쉽게 버리는 현실의 비굴한 자세는 폭력과 다름없다.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이나 있는가?
농사는 어차피 국민에게 봉사하는 산업 아닌가?
좋은 농사 잘 지어 국민에게 좋은 것 팔아 같이 행복해지는 것 말이다.
대봉감 전국 최대 산지인 전남 영암군의 오명을 남기지 않기를 바란다.
빈 수레가 지날 때 항상 요란하지 않던가!
좋은 행실에 꼭 자취를 남기려고만 할 수 있을 것인가?
풍년이면 풍년을 다 같이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도리일 것 같아서다.


사람을 버리는 것도 물건을 버리는 것도
다 인간들이 하는 일이다.
버리려고 할 때 아주 조금만이라도 깊은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중국의 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堯舜(요순)의 임금들은
사람도 물건도 쉽게 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
좋게 사람을 구했으며 좋게 물건을 구하는 방법을 알았던 것 아닌가?
荀子(순자)의 性惡說(성악설)보다 맹자의 性善說(성선설)
작금에 와서 더 인정하는 것도 다 그 과거를 이해하며 살기 때문이다.
날 때부터 악한 이가 얼마나 될 것인가?
세파가 사람을 변하게 했다고 세상 탓만 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이 양심이라는 것을 갖고 살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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