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3일 금요일

현무2C 단거리미사일 시험과 국력?

 
현무-2C만 제대로 활용하면 된다!
 
 
세계는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며
국가 정상들이 만나 회담을 할 때마다
무기 개발은 하지 않을 것 같이 하면서도
뒤로돌아서면 마음을 바꾸는 것이 현실?
세계적으로 선진국의 무기개발은 끝이 없는 것 같이 활발하다.
특히
미국의 현대적인 첨단무기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으니,
개발할 수 없는 나라들은 선진국 무기를 수입하며 국고를 엄청 쏟아 붙고 있다.
그 중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도 무기생산은 하고 있으나 선진국들의 제품에 비해 어림도 없으니
미국으로부터 다량 수입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 외국에 의지할 수 있을 것인가?
선진국으로 간다는 것은 국력이 커진다고 하는 것인데
국력이란 외국으로부터 무기를 사들이는 것으로 국력을 키웠다고 할 수 있을까?
자주적인 국력은 무기 생산도 자체적으로 개발·생산해야 되는 것 아닌가?
 
President Moon inspects test-launchy of home-mad ballistic missile

2017년 6월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종합시험장에서 ‘현무-2C’(가칭)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을 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참관하여
“나는 대화주의자이다. 그러나 대화도 강한 국방력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며, 포용정책도 우리가 북한을 압도할 안보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군의 미사일 능력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민이 안심하셔도 된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든든함을 느꼈다”며
현무-2C에 대한 시험 성공에 만족했다는 보도이다,
현무-2C 탄도미사일은
올 4월 첫 시험 발사에 성공한 이후,
이날 4번째 발사됐는데 최대성능인 사거리 800㎞에,
탄두중량 500㎏을 처음으로 채우고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라고 한다.

 靑 "현무2, 한미 新미사일 지침 따른 최대한의 능력 확보"(속보)

이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무력화시킬
한국형 ‘킬체인(Kill Chain)’의 핵심 무기 체계이자,
대표적 공격무기체계라 한다.
 
지금
북한은 미국을 타격할 수 있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까지
개발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 있겠지만,
우린 세계적으로 또 다른 적을 갖지 않고 있으니
지금 상태로서는
최고 사정거리가 800km까지 갈 수 있은 현무-2C만 해도
감사하고 만족해야 할 것 아닌가싶다.
하지만
많은 국민은 국력을 위해 더 멀리 가는 중거리미사일(IRBM; 2400~6400km)도 좋고,
더 긴 장거리미사일(ICBM; 6400km이상 대륙간 탄도미사일)도 있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그 능력이 지금은 안 되는데 어쩌라고?
 
사거리 800km '현무-2C' 실전배치 눈앞…北 전역 타격 능력

800km 이하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인 현무-2C만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북한을 제압하는데 큰 일이 있을 것인가?
적당히 욕심을 부려야지
북한은 가졌는데 우린 왜 개발 못하는 것이라며 아우성쳐보았자
나올 수 없는 것을 어쩌라고!
그동안 독재자들이 국력을 멋대로 재단해서 이 모양 이 꼴인데 어쩌라고!
독재를 하기 위해 부리는 직권들이 부정을 해도 한 쪽 눈감아주며
국고를 흔들어버렸는데 지금 와서 어쩌란 말인가!
그 돈이 독재자들의 수중에 그대로 다 들어가 해외로 빼돌렸다면
믿을 것인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잘 알아서 생각하면 된다.
너무나도 철저하게 꼭꼭 숨겨두고 수천억씩
움직이고 있는 독재자들의 후예들이 건재하다면 믿으려고 할 것인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그러기에 어쩔 수 없다는 말이다!
독재자들의 권위를 살려주고 흠숭하는 무리들이
아직도 잘 낫다고 하니 어쩌란 말인가!

 문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을 방문

단지 지금 이런 상태
- 국방비를 쓸 데에 꼭 쓰고 단 한 푼의 돈도 헛되이 낭비 않는 상태 - 로
간다면 머지않아,
사정거리 800~2400km의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공중발사탄도미사일(ALBM)이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도,
그 이외의 요격용 미사일(ABM)도 생산해낼 수 있지 않을까?
 
잘 알다시피
국방부가 개혁만 온전히 할 수 있다면
- 국방부가 적폐를 청산하고 새롭게 탄생만 할 수 있다면 -
대한민국 국력은 몰라보게 아주 빨리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국방부를 믿고 맡길 만한 인물이 있는지 모른다고 하니 걱정이다.
문재인 정부가 인선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벌써부터
도마에 올라 언론과 국민의 시선에 쌍심지를 돋우고 있으니,
어느 쪽이 확실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文대통령, 현무2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참관…"대북경고 의미"

어찌됐든
국방부는 최선을 다해
현무-2C 미사일을 다량생산해서
나라 처처에 배치해 두고 언제든 북한 도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하고 싶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도 필요 없고,
그저 북한과 겨냥해서 우리 위력으로 북한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기틀만 마련하면 되지 않겠는가?
그저
국력의 배경으로만 삼을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하면 된다는 말이다.

현무-2, 일반인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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