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7일 수요일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은 한국에 2:0패



한국은 세계 1위 독일 발목 잡고

27(한국시간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카잔 아레나에서 독일을 상대로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3차전을 치른 한국은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의 대회 성적은 1승 2, 3득점 3실점이다.

 

공은 둥글다는 말이 맞다.
세계 1위 독일을 16강조차 오르지 못하게 57위 한국이 발목을 잡을 줄 누가 알았는가?
신태용의 태극호는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처음부터 힘든 싸움을 시작하고 있었다.
현지에서도 부상자는 속출했다.
16번 기성용이 뛸 수 없어 더 아쉬워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전력을 다해 싸운 결과 2:0으로 독일 전차군단을 제압하고 말았다.
역적에서 으로 변하고 있는 김영권!
스포츠월드는
김영권은 월드컵에 앞서 마음고생이 가장 심한 선수였다홍명보의 뒤를 이을 재능 있는 수비수로 주목받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큰 대회에서 약하다는 이미지가 심어졌고지난해 9월 이란전을 치른 후에는 소통 관련’ 실언을 해 존재하는 모든 욕을 다 들었다급격한 여론 악화에 김영권은 움츠러들었고 한동안 대표팀과도 연이 닿지 못했다.”고 적고 있다.
그리고 김영원이 떳다.


가장 교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후반 추가시간 6분 안에 두 골을 넣었다는 것이다.
독일이 체면을 완전히 구기고 만 경기이다.
항상 자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경기 내용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한국을 이겨야 하겠다는 독일의 욕심은 너무 지나치고 말았다.
손흥민이 넣은 두 번째 골은
전원 공격을 한 독일은 골키퍼까지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만일 독일 골키퍼가 있었다고 해도 손흥민이라면 충분히 넣을 수 있을 만큼 독일은 자신들의 골[나라의 성문]를 텅 비우고 모조리 우리 쪽에 몰려 와 있었으니 나라가 망할 수밖에!
세계 1위를 피파는 잘 못 선정한 것 같은 느낌이다.
많은 이들이 이번 FIFA Ranking은 잘 못 매긴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순위가 잘 못 됐다는 것은 처음 독일이 멕시코에게 패할 때부터 웅성거리고 있었다.
예전 독일 선수들과 너무나 차이가 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독일뿐만 아니라고 한다.
58위 일본이 16강에 오르게 될지 아직 확실치 않으나 폴란드에 져도 16강 가능성은 있다고 할 정도로 일본은 유리한 상황에 닿아 있다.
러시아 월드컵은 이변을 자아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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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중앙수비 김영권(28·광저우 헝다)의 골은 독일을 F조 꼴찌로 만들어
‘2018독일 16강 탈락이란 말이 탄생하고 있었다.
중앙일보는 김영권은 '빛영권'이었다.”고 적고 있다.
멕시코가 스웨덴에게 3:0으로 패해 우리도 독일도 16강에 탈락을 하고 말았지만 독일 전차군단을 정지시키고 말았다는 이변을 자아내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安心(안심)을 던져주었다.


한국은 독일을 상대로 슈팅이 10대 23으로 적었으며,
점유율도 26대 74로 크게 밀렸으나,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만 하면 그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배우고 있어 좋다.
한국 선수들 고생했다.
특히 한국 골키퍼 조현우는 선방했다.
그 경기 최고 선수는 조현우라고 한다.
어찌됐건
대한민국 선수들은 고생했다.
하지만 작전 상 고쳐야 할 점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좌우간 이번 경기는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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