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3일 수요일

6.13지방선거 투표율과 야권 참패 원인



혁신 없는 가짜보수에 등 돌린 현명한 民心(민심)

이렇게 기쁜 날 우리는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 것인가!
착하기만 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제야 눈을 뜨고 말았다!
순하고 순해 그저 순수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제야 마음을 열었다!
이리 굴려도 저리 굴려도 구르기만 했던 대한민국 국민이 이제야 서고 말았다!
독재가 무엇인지 독재가 어떤 것인지 분간 못했던 길고 긴 세월 이제야 알았다!
이제야
내가 갈 길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뭉그러질 대로 뭉그러진 다음이 돼서야 알게 됐다!
부서질 대로 다 부서지고 난 다음이 된 후에야 알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은 뭉그러지고 부서진 지 오래이다.
그러나 이제 해내고 말았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계기를 길고 긴 세월 끝에 마련하지 않았는가!


무슨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것인가!
영리한[Smart] 대한민국 국민 만세!
그대들이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잡아가고 있다.
그대들이 대한민국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누가 가짜보수 자유한국당(자한당)을 돌아봐줄 것인가!
누가 자한당의 슬픔을 동정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누가 야권들의 참혹함에 눈물을 흘린다는 말인가?
이런 세상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긍정하며 살고 있었다.
정말 긍정하고 있었단 말이다.


대한민국이 영악해지고 있어 좋다.
세상이 밝아지고 있어 좋다.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으로 향하고 있어서 좋다.
미래의 밝고 맑을 서광이 비쳐오고 있어 좋다.
미지의 행복이 굴러들어오고 있어 좋다.
평화는 모든 것을 다 막을 수 있어 좋다.
평화는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어 좋다.
무슨 장애가 앞을 가로 막을 수 있을 것인가!


TK와 제주만 제외하고 광역단체장 14곳 싹쓸이다!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까지 민주당이 석권!
TK도 변하고 있으니 좋다.
TK에서 민주당과 자한당 후보 간 격차가 많지 않아 좋다.
색마이자 대한민국 군사독재자 박정희 고향 구미가 변하고 있어 좋다.
구미시장 개표 99.9%p중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3,850여 표 이상 앞서고 있어 좋다.
경북에서 이변이 일어나고 있어 마냥 즐겁구나!

 

연합뉴스는
민주 압승·한국 참패민심野 심판했다고 적고 있다.
중앙일보는
경남지사 선거김경수 초접전 끝 당선 유력’’이라고 적었다.
초반에 자한당 김태호가 앞서고 있던 것을 뒤집기 한 것이다.
매일경제는
민주 압승혁신 없는 보수에 등 돌린 民心(민심)’이라고 썼다.
국민일보는
‘5·9 대선 패배 ··, 6·13 지방선거도 대패… 조만간 거취 밝힌다고 적고 있다.
지난해 19대 대선의 야권의 대권주자들이 이끄는 정당 후보들이 맥도 못 추고 참패했다는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하는 정책마다 딴지를 걸어 넘어뜨리기만 계속해대더니 결국 산산이 갈라지고 있는 중이다.
자기들이 대권을 잡으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처럼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한 대가가 어떤 것인지 잘 터득했으면 한다.


6.13지방선거 투표율은 60.2%p이다.
숨은 보수[Shy Tory(샤이 토리샤이보수]들이 선거를 했다면 이보다 훨씬 웃돌지 않았을까싶다.
자한당은 물론 야권 후보들이 뽑힐 수 없다는 것을 느낀 보수층들이 포기한 때문에 더 좋은 투표율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이해한다.
처음부터 야권은 여권 후보들을 이길 수 없었다,
그 후보자들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야권 당 대표들이 自肅(자숙)하지 않고 과거 정권이 橫行(횡행)하던 방식대로 문재인 정부를 깔아 뭉기려고 했기 때문에 국민들은 궐기하고 나선 것이다.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박빙의 후보자를 낸 곳은 경남 도지사 단 한 곳뿐이다.
나머지는 거의 배 이상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했고,
근접한 표차는 대구와 인천이 있을 뿐이니 투표율에도 적잖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자신이 지지할 정당 후보자가 이번 선거에서는 참패할 것을 미리 짐작한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까지 포기했다고 보는 것이다.
그에 반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지지율 조사에서 너무나 크게 이기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서 뒤로 빠진 유권자들도 있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이번 야권 참패 지방선거에서는 너무나 큰 격차의 지지율을 내면서 투표율까지 저하시킨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야권의 당 대표들의 倨慢(거만)한 태도가 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


문재인 대통령을 처음 보면 너무나 선한 나머지 한쪽 나사가 풀린 것으로 착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해 19대 대선을 치루면서 남성 야권 후보자들이 문재인 후보자를 깔본 것으로 본다.
어딘가 모르게 語訥(어눌)한 말투!
항상 싱글벙글하는 얼굴!
자신의 마음속까지 들어내는 선량함!
상대와 적을 두지 않으려고 배려하는 자세!
이웃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같이 하는 섬세함!
그 내부의 깊고 넓은 속마음을 알 수 없었을 것인데
(((이 세 사람은 간파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상대를 알지 못했으면서 아는 채 했던 이 세 사람은 패하고 만 것이다.
그만큼 건방진 정치꾼의 자세로 국민의 눈높이를 알고 있었다며 자신만만했으니 6.13선거에서 참패를 당하고 만 것이다.


이 세 사람 중 단 한 사람만이라도
최소한 국민의 마음을 읽기라고 했으면 이처럼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을까?
국민은 분명 문재인 대통령의 마음을 읽고 있는데도
이 세 사람은 알면서도 그러했는지 몰라서 그랬는지 연속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알게 모르게 괴롭히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 정책을 모조리 까뭉개면서 무시했다.
자신들도 19 대선 당시 분명 6.13지방선거와 동시 개헌투표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면서 문재인 정부가 발안한 개헌안을 무시했다.
심지어 4.27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 선언까지 흠집을 내기 바빴다.
흠집만이 아니라 아예 거부하면서 안 된다고만 했다.
그들에게 정치를 맡기면 북한과 전쟁을 할 것 같이 북한을 무시하며 밴둥거리기를 했다.
전쟁을 하라고 하면 지난 정권들이 엄두조차 내지 못했으면서 말이다.
왜 문재인 정부가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하는 것에 어깃장을 놓고 있었는가?
국가를 위해서아니면 국민을 위해서그도 아니면 먹지 못할 것 쑤셔보자고 한 것인가?


국민은 문재인 정부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 이 세 사람은 자신들이 해 논 것도 없으면서 대단한 결실을 만들어 논 것이 있다는 식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었다.
고로 국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權限(권한)을 다 갖는다고 하더라도 지난 가짜보수 정권들처럼 權力(권력)으로 바꿀 것이라고 억지를 쓸 것인가?
그런 일은 없을 것인데 이 세 사람들은 지난 독재정권에서나 하던 방식대로 할 것인 냥 국민들을 향해 표를 분산시켜서 자신들의 후보들에게 주라고 했다.
국민들이 비웃게 만든 것이다.
결국 안 유 홍은 完敗(완패)할 짓을 했으니 그 대가만 잘 치르면 된다.
더해서
두 번 다시 인간 문재인을 깔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좋은 것은 좋다고 해야 하고 나쁜 것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무조건 나쁘다고 한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할 것이다.
(((이 세 사람은 인간 문재인으로부터 수많은 것을 배워야 할 것으로 본다.
사람이 사람을 우습게 보는 것만큼 바보짓이 또 있을까!
6.13선거의 야권 참패는 ()과 ((이 세 사람이 건방을 떤 잔유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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