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5일 수요일

수천만 원 차량도 이제는 소모품 시대?



한국에서 BMW는 화재발생 가능 차량으로 인정될 것?

虛勢(허세=실속이 없이 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는 기세)를 유별나게 잘 부리는 사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다 있다고 본다.
일상생활을 알뜰하게 살아간다고 보는 독일과 일본도 외제에 대해 유난히 눈을 잘 돌리는 인물들은 따로 있게 마련이다.
특히 일본 사람 중 외국산 제품에 관심이 많아 독일산 자동차는 잘 팔리고 있다는 뉴스를 보기 때문이다.
과거 20세기 중반 미국 (전자제품을 일본 사람들이 좋아했던 것처럼!
세계 시장에는 분명 '명품'에 대한 好感(호감)은 확실하기 때문에 인간 사회에서 명품으로 알려지고 있으니까 명품은 인정을 받는 것 아닌가!
그런데 그 명품 중에도 잘 못 만들어진 것은 없지 않다는 것이다.
손가락 길이가 다 다르듯이 제품의 성능의 차이는 분명 다르다고 본다.
하지만 한국에서 BMW처럼 화재에 민감하게 노출된 제품은 한동안 거부의 대상으로 꼽히게 돼 그 상품만큼은 사람들의 인기에서 뒤로 빠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사람들의 호감에서 멀어진다고 해도 명품에 대한 감각은 유별나게 발전된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허세에 강한 인물들이 아닐까싶다.
그런 이는 BMW가 화재에 자주 노출돼 차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이 때 BMW 중고차를 사려고 중고차 시장을 어슬렁거리며 눈독을 들이고 있는지 모른다.
그런 뉴스도 나왔으니 틀리다고만 할 수 있을까?
허세의 대명사답게!


일반 사람들은 그런 허세를 왜 부리는지 이해를 할 수 없지만 유별나게 명품을 앞세워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려고 하는 이가 있다는 말이다.
그들은 동대문 시장에서 나오는 이름 없는 멋지고 세련되고 간편하여 쓰기에 아주 좋아 명품보다 더 좋은 제품이 있다손 치더라도 눈에 차지 않는 인물들!
이처럼 인간으로써 명품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을 앞세워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인물들은 세계 처처에 너부러져 있으니 명품을 만들려고 세계 시장은 혈안이 되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자동차 시장에서 BMW 디젤(Diesel) 승용차 중에는 폭염 속에서 견디지 못하고 화재에 민감하게 노출 될 수 있는 차량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2018년 여름 동안 한반도는 터득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광복절(8.15)에는 BMW 중 리콜 대상 아닌 'BMW X1'(2012년 형)이 새벽 4시 15분 경 전북 임실지역을 달리다 불이 났다는 뉴스가 있다.
솔직히 BMW는 세계 명차 중 상위 그룹에 속하지만 2018 여름 한국에서 맥을 못추고 있다?
허세만 있는 이들이 기름 값에는 민감하면서도 명품 상표에 휘말린 때문 아닌가?


BMW측도 문제는 없지 않다.
이번에는 모델 ‘X1'의 화재를 두고 변명까지 했다.
BMW측은 2012년 형으로 폐차 직전까지 갔던 차량이라고 핑계를 돌리고 있는 것 같다.
20년이 넘어 30년 된 차들도 미국 서부의 40도가 넘는 폭염의 사막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런 말을 하고 있는 BMW는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아무리 유행에 민감한 현실이라지만 말이다.
차량도 이젠 消耗品(소모품)으로 인정하는 시대에 정말 돌입하려는 것인가?
허세가 강한 대한민국 사람들이 BMW를 얼마나 많이 팔아주었으면 BMW측이 미안한 감도 없다는 말인가?
분명 한국의 허세로 인해 BMW는 한국인들을 봉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간다.
고로 허세는 세상 문화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수천만 원 가치의 차량들이 소모품으로 갈 수 있게 허세가 한 몫을 하지 않았던가?
한국인들만의 탓이 아닌 허세의 탓으로 돌리고 싶을 뿐이다.


독일 자동차 업계의 사람들이 수년 전 한 여름에 미국 관광을 온 적이 있었다.
그들은 자동차라면 독일이라며 자랑이 말이 아닐 정도였다.
일본 자동차를 비교하려고 하니까 조금은 긍정을 하면서도 일본 기술은 자기들을 쫓으려면 아직도 멀었다며 비하하고 있었다.
미국 기술은 기술이 아니라 깡통을 뒤집어씌운 자동차에 불과하다고 평하고 있었다.
그런 이들에게 한국 차에 대해 비교나 할 수 있을까 했다.
결국 한국 자동차는 미국과 일본에서 배웠기 때문에 독일 자동차에 근접할 수 없다는 말로 결론은 났다.
그런 그들이 생산한지 불과 6년 지난 차를 폐차직전의 차라고 핑계를 댔을까?
책임감 없는 한국식 핑계를 저들도 배웠는가?
한국 BMW는 BMW의 가치를 더욱 손상시키고 있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BMW의 가치를 인정하려고 하는 말이 아닌 책임을 통감해야 할 때 BMW직원들이 너무 방심하며 함부로 말을 하는 것 같아서다.


유명제품들의 가치는 써본 사람들만 안다고 한다.
수십 년을 써도 싫증을 느끼지 않게 고즈넉한 느낌이라고 할까?
오랜 세월의 긴 풍파 속에서도 장인들 그들만의 솜씨가 더욱 돋보이게 하는 그런 제품?
대한민국에서 BMW는 명품의 가치가 바닥이 될 것 같은 느낌?
세계적으로도 그렇게 변하게 될 수 있을지 의문은 간다.
독일 자동차들도 이젠 유행에 민감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저들의 차량 모형[Design]도 이젠 수시로 바뀌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굴러다니는 비싼 제품들도 消耗品(소모품)임에는 틀리지 않는 세상 문화로 완전히 정착되려 하고 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는 아침이다.
수천만 원가치의 동산이던 자동차가 소모의 제품에 불과한 세상?
가난한 이들에게는 어림도 없는 얘기지만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더욱 분발하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到來(도래)하고 있는 중이다.
정신 바짝 차려야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한국에서 BMW는 오래도록 화재발생 가능 차량으로 인정될 것으로 이해하려 해본다.
독일이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려고 한 것 아닌가?
그러나 자동차도 이젠 소모품 시대에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인식할 때가 됐다고 하자!


앞으로는 수십억 원 가치의 차가 돌아다닐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현실이다.
교통이 복잡한 곳에서는 하늘로 날아 갈 수 있는 자동차가 등장하면 지금의 자동차는 어떤 가치에 있을 것인가?
MBW가 앞서가고 있다는 것이 틀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화재가 빈번해지는 차들은 만들지 말아야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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