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4일 월요일

북한 비핵화 1년 내 가능하다고?



북한이 '2의 한국'될 수 있을까?

세계일보가
'트럼프북한이 '2의 한국될 것으로 믿는 이유는'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부동산 업자가 본 북한의 광활한 땅은 그야말로 황금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북한 땅은 70여 년 전에는 실소유주들이 있어 토지문서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 북한은 공동재산이라기보다 국가가 소지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부동산 업자가 바라보는 북한을 탐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땅이 있으면 무엇하겠냐만 개발하여 갖추어나가는 북한을 상상할 때 같은 민족이니 대단히 빨리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트럼프는 Dan Coats(댄 코츠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말한 것을 半信半疑(반신반의)하며 북한은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보도에서 暗示的(암시적생각을 豫斷(예단)해 본다.

[사진] 대화 나누는 볼턴과 코츠

1년 내 북한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John Bolton(존 볼튼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의 언급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실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한 코츠 국장의 말을 반대하지만은 않았지만 볼튼 보좌관의 의사에 더 접근하면서 북한이 경제 강국인 대한민국과 일본을 주위에 두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북한 경제발전은 한국처럼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가능하지 않다고 볼 수는 없지만 북한이 먼저 해야 할 일만 온전히 하면 최대한 밀어주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트럼프를 김정은이 얼마나 가까이 접근할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 중 북한은 핵을 절대 포기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갖는 이들이 대단히 많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김정은과 북한 국무위에서 포기하고 경제발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갖춘다면 불가능할 것도 아닌 것이 북한의 현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이 아무리 한국 정부에 세계 여론을 무시하고 자주적으로 북한을 위해 경제 지원을 해달라고 해도 문재인 정부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현실이다.

중국이 북한을 위해 밀무역을 하고 있어도 세계 이목이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북한의 실정도 북한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결국 북한 주민들만 죽어가고 있는 현실을 북한과 미국 政局(정국)이 모르는 채 傍觀(방관)한다면 아주 큰 罪惡(죄악)에 빠져들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김정은의 결심만이 이런 난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어온 것이 1년이 넘어갔다.


북미 2차 정상회담 이 그 열쇠인 것이다.

미국 CNN은 베트남 다낭 휴양지가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될 것으로 보도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기자들 질문에 아니라는 말 대신 재치 있게 대답을 넘기면서 뉘앙스를 풍겨주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제 수 시간 후에 날짜와 장소를 곧 발표할 것이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은 성사되는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한 최초북미정상회담보다 더 크고 확실한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말을 에둘러 트럼프는 북한 경제를 두고 "2의 한국"으로 미리 표현하고 있는 것 아닌가?

북미정상회담을 최대한 성대하게 계획하고 있는 미국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 자신의 최초 거대 회담으로 남을 것이고 제2기 트럼프행정부를 열 수 있는 단초(端初)로 보지 않을 수 없는 북미 정상회담이 될 것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북한에 대한 가장 剛勁(강경)했던 볼턴이 1년 내 북한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말을 뒷받침해준 것의 코츠 국장의 信賴(신뢰발언은 더 확실하게 만들어버린 것이 되어 북한 비핵화는 기정사실이 될 確證(확증)인 것이다.

그 결론으로 트럼프는 벌써 제2의 한국으로 북한은 돼가고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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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기획이 2019년에 그 해답을 받게 되는 것이다.

3월과 4월 중 김정은 답방이 성사될 것으로 내다보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스친다.

이제까지 예측했던 언론을 뒤바꿔 남북 4차 정상회담 은 서울이 가능하고 북한은 1년 안에 비핵화를 할 것으로 예단하지 않을 수 없다.

至誠感天(지성감천)이란 말이 될 확률이 점점 다가오고 있잖은가!

한반도의 미래는 2019년부터 새롭게 써질 것으로 본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미리 알려주러 스티븐 비건은 傳令(전령)으로 왔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50분 대담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미북 2차 정상회담이 끝나는 날 발표하지 않을까 싶다.

希望(희망)은 얼마나 열심히 일을 했느냐에 따라 보이기 시작하는 것 아닌가!

조명균 “김정은 연내 답방 北과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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