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8일 금요일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가 괴물 집단?



국회를 더럽히는 한국당 김진표와 의원들?

강원도 춘천 지역구 김진태 자유한국당(한국당의원과 이종명(1959~ 경북 청도 출생 한국당 비례대표등 한국당 의원들이 2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5·18 진상 규명 대국민공청회'에 지만원(1942~ ) 씨를 발표자로 내세워 5.18 유족은 물론 국민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 씨는 이미 광주 시민 명예훼손죄를 저질렀다는 판명이 났고 광주 시민에게 1억 원 가까이 되는 배상액(95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있는 이를 국회 의원회관을 빌려 내세웠다는 것이 국회를 더럽히고 있는 것 아닌가?


한국당 지지율은 이번 주에도 29.7%로 하늘 높은 것 모르며 오르고,
민주당 지지율은 37.8%로 소폭이지만 내리고 있으니 한국당 의원들이 氣高萬丈(기고만장)하는 것 같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민주화에 앞장선 유공을 국가가 내린 것을 두고,
뒤집겠다고 하는 김진태와 이종명의 입장은 도가 지나친 언행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노릇 아닌가?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위 위원으로 지만원 씨를 한국당은 위촉하려 했는데 광주 유가족들의 반대에 부딪쳐 실패한 것을 두고 앙심을 부리는 것 아닌가?

아니면 지씨를 불러 자한당 생각이 지씨와 같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한 戰術的(전술적자세를 취하는 것인가?

당 지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공청회 뉴스는 벌써 보도됐고 많은 국민들이 인지해버린 상태이니 한국당은 김진태와 이종명을 앞세워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얻어낸 것 아닌가?

주최는 김진태와 이종명 공동 주최로 하고 참석한 인물은 김순례(1955~ 서울 출생숙명여대 약학박사비례대표 의원까지 發意(발의)하게 하여 비례대표 의원들 지역 출마 알리기 대회를 한 것인가?

더불어 한국당 의원 김성찬·이완영·백승주도 등장해서 잔치를 화려하게 했으면서 지도부는 뒤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긍정하는 것처럼 꾸미는 일종의 Show를 보이고 있는 것인가?

무서운 게 정치라고 하지만 이젠 안보 팔이를 넘어 전두환 지지세력까지 합세시킬 태세 아닌가?

이들은 신성해야 할 국회에서 狂亂(광란)의 질주를 했다고 본다.

질의하는 이종명 의원

이종명은
“80년 광주 폭동이 10, 20년 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민주화 운동이 됐다이제 40년이 되었는데 그렇다면 다시 (폭동으로뒤집을 때라고 말했다그는 “80년 5월 전남도청 앞에서 수십수백 명 사람들이 사진에 찍혔는데, ‘북괴(북한군이 아니라 내다라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순례 의원은 좀 방심한 사이 정권을 놓쳤더니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오는 2월말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힌 그는 고귀한 한 표로 국민 혈세로 잔치 벌이는 유공자를 색출해달라주저하지 않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실어내겠다는 선거운동도 펼쳤다.

공청회의 공동주최자인 김진태 의원은 행사 가장 먼저 영상메시지를 통해 저는 5·18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이번에 전당대회에 나온 사람들 이러니저러니 해도 5·18 문제만 나오면 다 꼬리를 내린다고 주장했다행사 주최자인 김 의원은 이날 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하며 지역 선거운동 때문에 현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한겨레신문)

[초선 내 정치를 말한다] <42> 새누리 김순례 의원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뒤집을 때라고 하는 이종명이나 괴물 집단으로 妄發(망발)한 김순례를 낳게 한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은 없지 않다고 보지만,
가장 큰 책임은 국민들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문재인 정부에 幻滅(환멸)을 느낀 이들도 없지 않아 도로박근혜당 으로 치우치는 것을 보고 세상 요지경 속을 보지 않을 수 없다.

북한 김정은이 2년 전까지 도발할 때 대한민국 국민은 위험이 닥쳤다는 생각도 하지 않고 제 본연의 업무에만 충실했다는 것도 잘 알지만 세계 언론들은 그런 Korean들을 보고 놀랐다.

대한민국 국민은 전쟁에 대해 무감각할 정도로 북한 도발은 마치 늑대소년 같이 수시로 치대고 있었으니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세계와 국내 언론들만 한반도 전쟁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었던 촌극이랄 것 같은 일이 단 2년 전에 벌어지고 있었다는 역사가 남게 될 것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의 막말 전쟁 입씨름들이 역사에 그대로 남게 될 것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초월했다는 것을 말이다.

 ë°•ê·¼í˜œ, 전두환에게 “오빠 오빠”라고 불러…전두환, 최태민 풀어줘

대한민국 국민은 다시 박근혜와 전두환을 정치 쟁점화하기 위해 판을 벌리고 있는 한국당에 기대어 북한과 손잡는 것을 방해해도 무방하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느낌을 뉴스들 댓글 속에서 읽게 하고 있으니 무서운 국민성을 갖춘 것은 확실하지 않나?

한반도 통일보다는 북한이 가로막혀 섬처럼 살아도 좋고,
선량한 국민의 궐기를 진압한다는 구실을 잡아 민주주의를 외친 착한 학생들과 시민을 붙잡아 때리며 쓰러진 국민을 질질 끌어 땅바닥에 눕히면서 사람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것에 분연히 일어나 총구를 겨누지 않으면 안 될 상황으로 끌고 간 전두환의 과격한 지시를 영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는 국민이 옳다고 할 것인가?

[기타뉴스][오래전‘이날’] 4월1일 朴은 왜 끝까지 부인했을까?

박근혜는 국민이 모르고 선출해준 것(탄핵 이유는 무개념에 무능하고 무책임한 위인)을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국민을 외면한 채 최순실(최서원)이란 실세를 두고 그 지시에 따라 움직여 한 개인의 재물과 위신만을 세워주기 위해 노력한 것이 역력한데 그녀를 방어하고 제 推戴(추대)하려는 한국당을 밀고 있다는 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박근혜 재판은 잘 못된 것이란 말인가?

그 재판을 이끈 사람들은 어떻게 인정해야 할 것인가?

김경수, 구치소로

김경수 경남 도지사 구속으로 문재인 대선에 진정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가?

만일 문재인 정부가 드루킹 김동원의 댓글 조작에 의해 당선이 됐다면 드루킹이 요구한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어떻게 거절할 수 있었을까?

추천한 인사의 실력은 그에 못 미친다는 것을 안 문재인 청와대가 그들의 입장을 들어주지 않자 오기로 민주당을 흔들 생각을 할 때까지 김경수가 모르고 있었던 것을 곰곰이 생각해보자!

김경수가 그들이 댓글을 조작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최선의 선택했을 것인데 김경수는 청와대 뜻에 맞췄고 一言之下(일언지하거절하고 만다.

설령 그들을 지방선거에서 나쁜 방법을 써서 이용하려고 했으면 단호히 거절할 수 있었을까?

앞뒤가 맞지 않는데 성창호 판사는 특검이 조사한 드루킹 쪽의 추측성 의견을 들어주어 문재인 도덕성에 흑칠을 하려고 한 것에 불과한 사건으로 만들었다.

그게 성창호 판사가 양승태가 길러놓은 사람[kids]이라는 때문으로 인정이 가는 게 틀렸다고 할 것인가?

그만큼 박근혜가 양승태 사법부와 재판거래 까지 하면서 정치는 물론 사법부까지 온통 뒤죽박죽 시킨 것(사법부 부패를 더 극심하게 한 사건)인데 이를 용서하여 박근혜를 석방하라고?

대한민국 미래가 어찌 될 것인가?

국민이 국민의 정치를 하지 못하고(헌법 제1조 1항조차 지키지 못하고있는 대한민국은 새로운 헌법을 만들어야 할까?

국민이 국민의 정치가 아닌 권력을 몰아줘야 하는 것으로?

제발 잘 좀 보고 앞을 가자!

천 길 낭떠러지가 있을 수 있는 깊은 숲을 가는 인생의 길조차 大路(대로)闊步(활보)처럼 가려 할 것인가!

깎아지른 능선 아래로 천길 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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