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0일 금요일

송현정 기자와 문재인 취임 2주년 KBS 대담



송현정 kbs 기자 무례한 짓으로 문재인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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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는 꿈도 꿀 수 없던 기자들의 莫無可奈(막무가내)식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대로 착실하게 답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7년 5월 10일 취임 이후 100일 기자회견도 자유로운 기자들의 질문에 의한 답변이었고,
2018년 신년기자회견(80)에서는 기자를 指摘(지적)하는 것은 직접으로 하지 않았지만,
2019년 기자회견에서는 기자들까지 직접 지적하면서 예정시간 90분을 훨씬 넘기면서까지 기자들과 호흡을 같이 한 기자회견의 장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을 언론과 소통하는 과정을 밟고 있었다는 게 국민들에게 주는 정치적 感興(감흥)이 새롭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이명박근혜 시절에도 기자들 질문은 연극이었다.
각본대로 질문하고 각본대로 답하는 방식이 기자회견이라고 언론들이 떠들어 주고,
국민은 고스란히 믿어주던 독재들의 입 구실로 만족했던 언론들이 이젠 제법 自由(자유)와 放縱(방종)까지 착각하는 언론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현실?
언론이 無禮(무례)해지고 있다는 것도 모르면서 銳利(예리)한 질문으로 착각까지 하며 상대방의 감정까지 刺戟(자극)시키려고 하는 意圖(의도)까지 보여준다는 것은 국민들의 감정까지 상하게 만들어버리고 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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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국내 언론과 진행한 첫 단독 대담에서 진행자로 나선 송현정 KBS 기자의 대담 진행 태도와 방식을 두고 문 대통령 지지층을 중심으로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아 수십만 명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게 결국은 송현정이라는 이름 석 자만 띄운 대통령 대담이 되고 만 것 같다.
취임 2주년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라는 기본 취지와는 동떨어진 방향으로 나가버려 국민들은 대통령의2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계획은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송현정 기자의 대통령에 대한 악감정이 더 솟구치고 있던 대담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송 기자가 질문한 내용 중 독재자를 비롯해서 박근혜 석방” 등 자유한국당(자한당)이 내세우고 있는 정책적 문제에만 날을 세운 것에 국민은 더욱 忿怒(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남편이 삼성 계열사 전무이고 집안 내력 상에 삼성과 가까운 것을 기회로 삼고 사전 대통령의 의지를 알아보기 위한 傍點(방점찍기 대담 질문에 넣었을까만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 대통령의 의중까지 세밀히 다루는가 하면 대통령이 세세한 부분까지 논하려고 하자,
말을 막아서면서까지 무례하게 군 태도가 여실이 드러나고 있었기에 시청자들은 치를 떨고 있는 것 아닌가?
그 와중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에 쌀 보내기를 적극 지원한다는 말이 혼란스럽게 들리게까지 한송 기자의 취지는 또 무엇이던가?
23년 정치부 기자생활을 했다면 독재자들의 후예들과 충분한 權威(권위)적인 정치에 익숙해져 있을 법한데 송 기자는 자신과 맞지 않는 말을 대통령이 하고 있다는 듯 순간순간을 확실하게 이맛살까지 찌푸리면서 대담을 억지로 이어가고 있었다.
이건 사과할 일도 되지 못한다.
力量(역량)조차 되지 않는 기자를 팀장이라는 간판만 달아놓고 있으면서 KBS의 질을 떨어뜨리며 공영방송으로서 자질까지 깎아버릴 기자를 배치한 문제가 더 큰 것이다.
삽시간에 송 기자의 신상이 털리고 말았고 더해서 세계일보까지 등장하여 영혼 턴 죄값이 신상털이와 무능?‘..송현정 기자에게 몰아친 ()인터뷰 후폭풍이라는 제하의 기사는 한 층 강도 있게 송 기자에 대한 신상을 확실하게 밝혀주고 있으니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것처럼 세계일보도 지탄의 대상 속에 들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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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도 자신들의 잇속만 차리다가 국민의 지탄을 받는 것이지만 정치꾼들도 제 목소리를 높이려고만 하다 주춤거리고 있다.
박지원(1942~ 목포시 지역구의원은
"대통령께서는 질문에 답변하실 의무가 있고 기자는 무엇이나 질문할 권리가 있다"면서 "국민은 평가할 신성불가침의 권리가 보장된다"고 한다.
조금만 깊이 있게 생각하면 한국적인 사고를 저버리면서까지 기자의 권위만 앞세워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 박지원은 차원을 달리하고 있는 것 같다.

[i?´e?¸i§?i¶?i²?=i?°i?ⓒe?´i?¤]

전여옥은 송 기자를 "참 언론인"으로 보고,
"북한 '바르사체(발사체)' 미사일을 또 쏜 것문 대통령을 독재자로 표현하는 문제까지 묻고 다시 묻고때로는 치고 빠지는 현란한 투우사의 붉은 천을 휘두르는 인터뷰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극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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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름이겠지만 전여옥이 말하는 것만큼 송현정 기자는 예리한 질문을 던진 게 아니라,
80분 시간 안에만 대담을 끝내려고 하며 대통령을 시간 내에 맞춰 끌어들이려고 질책한 부분이 도리어 크게 나타나면서 국민들의 눈을 실눈으로 만들고 만 장본인이다.
아무리 권위를 내버린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그 나라에서 살림을 하며 살고 있는 기자로서 자신 나라의 대통령인데 제멋대로 이맛살을 움직여 가면서조차 수준 이하의 행동을 해가며 대담을 했다고 누구에게 자랑삼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청와대는 두 번 다시 KBS와 이 같은 방송을 하지 말기 바란다.
얼마나 시청료가 아까우면 시청료까지 내지 않겠다는 청원글을 올리고 있을 것인가!
아직도 傲慢(오만放恣(방자)한 기자들이 KBS 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KBS는 지금부터라도 기자들 인성교육에 각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깜냥이 안 되는 기자들은 그 직을 내려놓고 다른 직업을 찾게 권장해야 하지 않을까?
깜냥이 안 되는 송 기자 때문에 인간 문재인에 대한 국민의 사랑은 더욱 깊어가고 있지만 문재인 시대 3년에 접어든 계획과 전망이 노출되지 못하여 국민에게 내보이지 않고 있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다.
기자 한 사람의 중요함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우리는 또 배우고 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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