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일 금요일

김무성 청와대 폭파와 황교안 광주



자한당 김무성 의원 내란선동죄로 처벌해주세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 수장인 대통령이 잘 살고 있는 청와대를 폭파하자고 하는 데 가만히 있다면 그도 폭파하자고 하는 자와 같은 인물 아닐까 싶다.
자유한국당(자한당김무성 의원(1951~ 부산 중구 영도구 지역구이하 김무성)은 5월 2일 4대강 보 해체에 반대 단체인 '4대강 국민연합'이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한 '대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하여,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서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시켜 버립시다"라고 주장했다는 뉴스가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광장의 국민청원 중
자한당 김무성 의원 내란선동죄로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에
그 내용은,
자한당 김무성의원이 4대강보 해체하면 다이너마이트
로 문재인 청와대 폭파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이건 도를 너무지나친것같습니다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인데 의원주제에 폭파하겠다 이런말합니까?
김무성씨 말함부로하지마세요
지금당장 김무성의원을 내란선동죄로 강력하게처벌
해주세요.”라고 적은 데에 32,090명이 5월 4일 01:00를 지나며 동의하고 있다.

김무성 전 의원을 내란죄로 다스려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더 있다.
 이 또한 5월 4일 03:15을 지나면서 참여인원이 56,797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글을 게재한 이는 김무성이 현직 의원이 아닌 것으로 착각한 것 같다.
좌우간 중복된 내용이지만 대단하게 동참할 것으로 봐진다.

 

자한당 의원들이 국민들 무서운 줄 모르고 狂亂(광란)의 疾走(질주)하고 있는 중이다.
막말을 해도 거칠고 험한 말을 해도 심지어 협박까지 당해도 문재인 정부가 내버려두는 것을 안 자한당의원들의 폭주에 기어코 하나의 국민이 나서서 막아 세우고 말았다.
누가누가 더 거칠고 험한 말 잘하나 내기 내기 해보자!’하더니 김무성이 먼저 걸려들고 말았다.
자그마치 6(국회의원 24)까지 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입에서 대통령과 국가 최고위직원들이 함께하는 국가 제1의 기관을 폭파하자는 것은 분명 내란선동에 해당되는 말이다.
같은 당 임이자 의원도 이게 미친 정부가 아니고 무엇입니까여러분!”
같은 당 정진석 의원은 “4대강 보 해체 철거를 그대로 강행할 경우에 제2의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날 거라고 경고합니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망둥이 꼴뚜기 할 것 없이 모조리 뛴다.
얼마 전 바른미래당에서 나온 이언주 의원(무수속)도 한 패에 섞여,
보 해체 말고 문재인 정권을 해체하라!”라고 하니 참석 군중들도 “(해체하라!)”고 답하고 있다.
‘4대강 국민연합은 자한당 이재오 상임고문과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행사에는 홍준표 자한당 전 대표까지 독사들처럼 똬리를 틀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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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高萬丈(기고만장)의 자한당이 5.18광주까지 침범하다가 결코 물세례까지 받았다는 뉴스도 있다.
광주를 찾은 황교안은 온전한 유세조차 뒤로하며 쫓겨났다는 것이다.
황교안이 마이크를 잡고 하는 말보다 군중의 원성에 막혀,
자한당은 해체하라는 시민단체 회원들의 구호에 묻혀 멀리 뻗지 못했다고 한다.
평생 광주는 찾지 않을 것처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貶下(폄하발언한 의원들의 징계조차 솜방망이 처벌로 했다는 걸 三尺童子(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인데 지역주민들 원성 없이 대구나 부산지역 자한당 당원들처럼 순탄한 대접을 할 줄 알았다면 멍청하지 않으면 鐵面皮(철면피)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제 구실조차 온전하게 해내지 못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황교안의 박근혜 총리시절 그는 광주에서 환영하는 인사는 되지 못했다.
그만큼 그의 가슴 속에는 광주에 대한 두려움이 먼저일 것인데 당당한 용기조차 내지 못한 것만큼 광주 시민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감추고 있는 한 그의 좁은 소견을 펼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미룬다.
인간 문재인과 차이가 나는 점이 바로 그러한 데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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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장외 투쟁을 하면서 사전 선거운동을 하려고 하는지 두고 볼 일이지만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막된 말 김정은 대변인” 같은 말(속내는 문재인 빨갱이와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품어내는 한 자한당의원들이 자제할 수 있을까?
김무성과 같은 이들이 더 많이 나올수록 민주당을 지지하는 쪽에서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결국 중도층 결집에는 실패할 정치이기 때문이다.
홍준표가 음으로 양으로 나서기를 바라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속셈은 자한당만의 지지하는 층의 한계는 30% 포인트 이상 지지자들이 늘어날 수 없다는 게 현실이기 때문일 게다.
중도층을 매도할 수 있는 당이 21대 총선 승리를 따낼 수 있다는 것은 지난 선거와 다름없이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고로 김무성의 이번 청와대폭파’ 발언은 민주당을 위해 여전히 好調(호조)로 끌고 갈 수 있는 발언으로 남을 것이며 결국 김무성은 검찰을 들락거리지 않으면 안 되리라.
김무성을 탄핵하기를 바라는 층이 의외로 많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보여줄 수 있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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