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자한당이 아닌 신보수주의가 태어나야!



자유한국당 같은 보수주의는 사라져야 한다

최순실을 상통령[조선왕조로 하면 上王(상왕)]’으로 모시던 새누리당의 후예들인 자유한국당(자한당)에 국회의원이 114명이 있다는 게 이렇게 힘들 수 있을 것인가!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2013년 2월 취임사준비를 하던 장면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국정농단이 확실하다는 증명을 보여주고 있어 최순실을 상통령이라고 한들 누가 시비를 걸 수 있을 것인가?
최순실이 불러준 취임사(대통령 5년의 企劃(기획)의 말들)를 거의 흡사하게 읊어 내려간 박근혜가 무슨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이조 초기 李芳遠(이방원태종이 李?(이도세종대왕에게 權力慾(권력욕)에 대해 길들이려고 했던 그 시절을 느끼게 하는 박근혜의 더러운 治積(치적)들이 4년 만에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다면 얼마나 국민은 恥辱的(치욕적)인 국민으로 남게 됐을까!
세종은 아버지 태종을 향해 두 번 다시 길들이지 마시라고 다짐이라도 받아내며 장인인 심온(沈溫)을 아깝게 저세상으로 보내기로 마음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됐던 태종의 權力慾(권력욕)을 볼 수 있는 대목에서 우리 역사의 권력욕은 이조 초기에도 정리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權力(권력욕심은 사유화되며 박근혜와 최순실이 유지하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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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力(권력)이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를 알고서는 권력욕에 취할 수 없을 게다.
하지만 정치꾼들은 국민을 다스릴 깜냥도 되지 않으면서 욕심은 턱 끝에 와 닿아 세상을 더럽히고 마는 것 아닌가?
결국 갖은 欺瞞術(기만술)을 부리며 국민을 속이고 그 위에 君臨(군림)하고자 진흙탕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권력욕 아닌가?
5.18광주민주화운동 39돌에 자한당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와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그런 장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광주에 권력의 傍點(방점)을 찍지 않으면 대권을 쥘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들이 금남로에다 極右(극우=극단적으로 보수주의이거나 국수주의 성향세력들을 풀어 추모제를 망치게 했다.
자한당의 수장인 황교안이 집회를 삼가라고 한 마디만 던졌더라면 그들이 금남로에 독사의 똬리를 틀 수 있었을까?
그러면서 나경원은 18일 5·18 민주화운동 39주기 기념식을 다녀온 뒤 "반쪽짜리 기념식을 본 듯 해 씁쓸하다"며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등에 유감을 표했다고 뉴시스는 보도하고 있다.
권력이 얼마나 저들에게 귀중한 것인지는 알바 아니지만 권력을 쥐고 나면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같은 독재정치로 나라를 이끌면서 미국에 사대주의를 일삼으며 依支(의지)시키려고 하는 짓과 더불어 이명박근혜처럼 돈에 눈이 뒤집힌 나머지 더러운 정치꾼으로 변할 수 있지 않을까 심히 두려운 것이다.
황교안은 박근혜는 돈 한 푼 챙긴 것이 없다고 하며 옹호하고 있지만 최순실을 상통령으로 모셔가며 그녀에게 바친 재벌들의 정경유착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헛소리로 국민을 농락하고 있으니 광주시민들뿐만이 아닌 전 국민이 더 큰 反抗(반항)을 하게 만드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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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입장땐 의자에 물세례 황교안..나갈땐 결국 울타리 뜯고 탈출했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하고 있다.
정문으로 들어왔으면 정문으로 나가야 의젓한 신사의 행동이거늘 얼마나 못났으면 시민들의 원성에 몰려 울타릴 뜯어내고 탈출하는 촌극을 벌였을까?
입만 살고 행동은 뒤로 미루는 천한 짓을 황교안은 그대로 하고 있어서다.
5.18망언을 하게 두고(역성으로 거들었는지도 모르지만징계를 해도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는 비굴하고 狡猾(교활)한 짓을 일삼는 짓을 해가면서 어떻게 5.18 추모식에 참석하려고 한 건가?
중앙일보는 그의 구두와 바지가 더러워질 정도로 광주시민에게 당했다는 식으로 사진을 擴大(확대)해가면서 偏狹(편협)적인 보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민이 시민을 시민으로 취급한 사람에게 그렇게 모질게 대했을까?
황교안이 뿌린 대로 거둬간 것이다.
자한당 의원이 단 한 명이라도 광주와 호남에서 21대 총선에서 나올 수 있을까?
여태껏 없었던 일이 딱 한 번 전남 순천 시민들이 민주당에 반항한 나머지 친박 중 친박인 이정현 전 자한당 의원(현 무소속)에게 표를 줘봤지만 이번에도 그게 가능할까?
아무리 황교안이 교활한 짓을 해도 호남인들의 심정은 크게 달라질 수 있을까?
하지만 순천시민들의 반항이 있었으니 민주당도 깊이 연구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본다.
주민들의 심정은 지금 어디쯤에 머물고 있는지를.
아무리 반항이라고 해도 순천시민들이 이번에도 그런 짓을 저지를 자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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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참모들이 말리는데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단호한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연합뉴스가
‘"독재자 후예 아니라면.." 대통령, '5·18 망언작심비판이란 제하의 글들에서만 문 대통령의 언급한 기념사의 말들을 조합해본다.
이날 기념사에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습니다."
"40주년인 내년에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저는 올해 꼭 참석하고 싶었다광주 시민들께 너무나 미안하고너무나 부끄러웠기 때문"이라며,
"아직도 5·18을 부정하고 모욕하는 망언들이 거리낌 없이 큰 목소리로 외쳐지는 현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
"우리 민주화 역사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결국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성토한 바 있다.
"5·18의 역사적 의미와 성격에 대해 이미 20년도 더 전에 국민적 합의를 이뤘고법률적인 정리까지 마쳤다"
"더 이상의 논란은 필요하지 않다"고 쐐기를 박았다.
"아직 규명되지 못한 진실을 밝히는 것,
비극의 오월을 희망의 오월로 바꾸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당연히 정치권도 동참해야 할 일"이라고 촉구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고 있다"
"5·18 이전유신 시대와 5공 시대에 머무르는 지체된 정치의식으로는 단 한 발자국도 새로운 시대로 갈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국회와 정치권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달라."
"개인적으로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겠다고 한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못하는 것이 송구스럽다"고 힘껏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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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의 반대로 2018.6.13.지방선거에서 개헌의 약속을 지킬 수 없었던 인간 문재인!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타협조차 할 수 없는 성격이다.
하지만 언론에 나와 떠드는 패널들 중 자한당에 목이 걸린 자들은 문재인 성격을 비판하며 자한당에게 힘껏 역성을 보내고 있다.
대통령이 대화를 하지 않으니 자한당이 점점 더 강력하게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하시라!
문재인 대통령 부모가 함경남도 함흥에서 피난을 올 때 북한 정권이 싫어서 왔지 좋아서 왔을까?
부모들이 보는 관점에서 북한 김일성의 독선을 피해 피난을 와서 1953년 휴전되는 해에 1월 23일 인간 문재인을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이다.
북한에서 온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고 하지만 자유가 그리워 찾아온 동포라면 그들이 어떻게 좌파가 될 것이며 빨갱이가 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나경원은 한국인이 쓴 외신기사를 인용하여 북한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소리로 잠재적인 빨갱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덩달아 황교안 까지 노골적으로 북한 김정은 대변인으로 언급하면서 빨갱이라는 은유법을 이용한 언급은 막말 중에서도 가장 듣기 싫은 말을 듣게 하였으니 저들과 같이 얼굴을 맞대어보며 대담하고 싶은 심정이 있을까?
국민의 안위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는 있을 것이지만 저들의 입지를 높여서 같은 입장으로 만들어 준다면 국민의 일부는 인간 문재인의 기본적인 사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자한당의 막말꾼들은 하루같이 똑같은 말로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지 않은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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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인데 그 국민을 부정하는 자한당의 逆心(역심)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나경원은 문재인과 연결되는 국민들을 향해 문빠와 달창(달빛창녀단)”이란 말로 국민을 깎아내리고 말았다.
저들은 보수주의자들도 아니다.
단지 독재자들의 後裔(후예)일 뿐이다.
권력만 잡고나면 국민은 眼中(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享樂(향락)과 安定(안정)을 위해 국민은 X돼지처럼 나뒹굴게 만들 것이 빤한데 靈魂(영혼)조차 없는 인물들이 지금 저들의 趣向(취향)에 따라 박자를 쳐줄 뿐 아닌가?
고로 크게 성공을 시켜준다면 후일 국민의 고통은 길게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이제부터라도 가짜보수는 버리고 신보수주의 집단을 만들어야 한다.
독재자들을 옹호하는 국민이 아닌 대한민국 전통을 아끼고 사랑하는 보수주의자들을 위주로 하는 단체가 형성되게 해야 할 것이다.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시대는 역사의 한 구획에서 때어내어 놓고 새로운 槪念(개념)의 보수주의를 등장시켜야 한다.
極右(극우)를 내던지고 순수한 보수주의자들의 집단이 돼 貞潔(정결)하고 淸純(청순)하며 아름다움만의 新保守主義(신보수주의)가 創成(창성)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할 것이다.
하버드대학의 펠드스타인 교수나 시카고대학의 루카스 교수,
미네소타대학의 서전트 교수 등이 중심인물이 됐던 신보수주의가 아닌,
새로운 경제정책을 받아들여 새로운 대한민국만의 보수주의가 탄생될 것을 강력히 바란다.
분명 소득주도성장 논으로도 경제발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이 앞장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자한당이 반대하는 것으로 꼭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적인 신보수주의가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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